더페이스샵은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아란치미디어를 통해 컨슈머 리뷰를 신청한 뷰티 블로거 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HUT(Home usage test) 타입으로 진행됐다. 분석은 전문 조사기관인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맡았다.

조사 결과 응답자 절반이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 재구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우 그렇다 13.6%, 아마 그럴 것이다 36.4%). 이 중 제품을 추천할 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50.0%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약간 값어치가 있다 27.3%, 매우 값어치가 있다 13.6% 순으로 집계됐다.

제품을 사용한 참가자들은 대부분 복합성(54.5%)과 건성(40.9%) 피부를 지니고 있었으며 지성 피부는 4.5%에 불과했다. 이들 중 건조할 때 생기는 피부 트러블 항목에서 피부가 푸석푸석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36.4%로 집계됐으며 간지럽다 27.3%, 화장이 쉽게 들뜬다 13.6%, 주름이 생긴다 13.6%, 얼굴이 쉽게 붉어진다 4.5%, 각질이 많이 일어난다 4.5% 순으로 응답했다.

일반 크림과 비교해 이 제품의 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이용자의 77.3%가 더 좋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효과가 확실하다 27.3%, 뛰어난 편이다 50.0%). 제품을 사용한 참가자들은 이전보다 피부 윤기가 돌고 즉각적으로 촉촉해졌으며 매끈한 피부로 변하는 효과를 느꼈다고 대답했다. 이 중 가장 좋았던 효과는 오랫동안 피부가 촉촉해졌다(31.8%)는 의견이 꼽혔다(복수응답).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의 텍스처 평가에서는 대부분 사용자가 제품이 부드럽고 피부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으며 끈적임이 없는 제품이라고 대답했다. 또 끈적임이 없다(77.3%)고 느끼는 응답자도 많아 전반적으로 제품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대다수 사용자들은 제품 종합 만족도 평가에서 별 4개 이상(77.3%)을 줬으며 평균 별점도 4개로 집계됐다.

 
제품 속성 평가에서는 대부분의 속성에서 이용자 중 80% 이상이 좋은 평가를 내렸다. 피부에 윤기를 돌게 하는 제품이라는 의견에 90.9% 참가자들이 반응을 보였으며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제품 86.4%, 피부의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제품 81.8%,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제품 81.8%를 기록했다.

제품 사용 후 일어난 피부 변화와 개선점에 대한 질문에는 과반수가 넘는 사용자들이 건조함이 완화되고 보습이 돼 촉촉하다(54.5%)라고 응답했다.

이 외에도 대부분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고 각질이 많이 완화돼 당기지 않는다고 대답하는 등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뷰티 블로거 22명이 더페이스샵 제품의 보습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