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뛰드하우스 퍼퓸드 미스트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

에뛰드하우스가 오는 5월 1일 전속모델 샤이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퍼퓸드 미스트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 5종을 출시한다.

샤이니가 직접 제품 개발과 제작에 참여한 이 제품은 각 멤버의 이상형의 모습과 향기를 담는다는 컨셉으로 탄생한 향수다. 샤이니 각 멤버가 이상형의 모습을 떠올려 용기 디자인과 향기 개발 과정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온유는 긴 머리의 지적인 ‘미스 젤러스’, 태민은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미스 선샤인’, 민호는 청순하고 하얀 피부의 ‘미스 블룸’, 종현은 도도한 스타일의 ‘미스 홀릭’, 키는 패션 센스가 넘치는 매력적인 ‘미스 블링’ 등으로 이상형을 표현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에뛰드하우스의 미니미는 톡톡 튀는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향기를 자랑하는 뷰티 토이 향수로 출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제품은 가볍고 순한 워터 타입의 향수로 알코올 대신 물의 함량을 높여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해 바디와 헤어에 향기와 함께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하는 것도 특징이다.

샤이니 온유의 이상형을 반영한 ‘미스 젤러스’는 클래식한 꽃 향기와 함께 은은하게 마무리되는 우디향의 프레쉬 플로럴 향수다. 태민의 ‘미스 선샤인’은 상큼한 청포도와 달콤한 패션프루츠 과일의 프루티 플로럴 향이다.

민호의 ‘미스 블룸’은 화이트 플로럴의 청순함과 재스민, 제라니움의 맑은 꽃 향기가 특징이며 종현의 ‘미스 홀릭’은 망고, 코코넛 등 달콤한 열대 과일과 이국적인 패션 플라워 향의 프루티가 믹스된 향이다. 키의 ‘미스 블링’은 아이리스의 부드러움과 여운을 남기는 바닐라 향이 특징이다.

샤이니의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 제작 과정을 담은 풀 스토리 영상은 에뛰드하우스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