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와 중국 상하이 리바이지사 첸 롱 대표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
상하이 리바이지사는 중국 내 별도 법인을 설립해 코리아나 브랜드를 상해 주요 백화점과 마트에 유통, 본격적인 대륙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수출하는 브랜드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자인’을 필두로 ‘코리아나 프리미엄’, ‘블랙 다이아아몬드’ 등 스킨케어 라인과 메이크업 라인, 기능성 라인 등 100여 품목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0여 년간 중국 내에 현지법인을 설립, 현지화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써 왔다. 그 결과 ‘녹두’와 ‘끄레쥬’ 등이 중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 오고 있다.
유학수 대표는 “중국 현지화 전략과 브랜드 수출 전략을 함께 펼치고 있으며 최근 수출 부문에서 좋은 성과들을 보여 더 기대된다”면서 “올해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비롯해 홍콩, 태국, 미국 등에서도 코리아나화장품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가고 있어 해외 시장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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