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 대표 정인용)이 전개하는 직접구매 이커머스 플랫폼 '팝인보더(PopinBorder)'가 론칭한 지 1년 만에 총 거래액 44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팝인보더는 자회사 씨티케이 이비전(E-vision Global Networks)이 자체 개발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판매를 돕는 솔루션 플랫폼이다.
이번 성과에 대해 씨티케이 이비전 김민식 대표는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국내 대표적인 이커머스 채널 12곳과 성공적으로 연동한 것이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며, "2022년에는 보다 공격적인 글로벌 공급자 유치와 국내 대표 이커머스 채널들과 모두 연동해 나가도록 할 예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돕는 역직구 서비스도 론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팝인보더’는 지난해 2월 플랫폼 론칭 후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과 영업대행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세계 최대 건강식품 유통기업 '아이허브', 구찌, 발렌시아가 등의 명품 브랜드를 공급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 'MXN 홀딩스', 중국의 대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뱅굿' 등 글로벌 공급사들을 유치하며 빠르게 확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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