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병행수입 화장품 동일성 확인요령 운영규정이 개정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병행수입화장품 동일성 확인요령 운영규정’을 개정해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운영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련 용어 재정비 ▲검사기준 신설보완 및 검사방법 구체화 ▲반환품(잔여검체) 수령기한 연장 ▲동일성 검사 수수료 현실화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최한 ‘중국 화장품 온라인몰, 역직구 동향과 진입전략 설명회’가 7월 3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화장품 관련 업체,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루에 10조를 파는 사이트가 있는 곳”, “백만장자가 남한 인구보다 많은 곳” 일부 호사가들은 중국 자본 시장을 빚대어 이렇게 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은 7월 3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서 ‘중국 화장품 온라인몰, 역직구 동향과 진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한-중 FTA 발표를 앞두고 중국에 대한 온라인몰, 역직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체 종사자를 비롯해 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페24 이시환 마케팅전략연구소장은 첫 번째 주제인 중국 해외직구 시장 현황과 티몰 글로벌과 징둥 글로벌에 대한 소개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작년 11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되고 올해 6월 1일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가 정식서명하면서 정식발효까지는 ‘국회 비준동의’라는 절차만 남게 됐다. 올 하반기 한중 FTA가 발효되면 한국 수출 품목 958개의 관세가 철폐된다. 하지만 비관세장벽에 대한 협의가 전제되지 않을 경우 반쪽자리 협상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대기업보다 기술력과 수출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치명적이다.
▲ 사진 : 제주지역 원료를 출시된 화장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강영철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제주, 충북 소재 화장품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화장품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와 고용성과를 크게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의미하며 제주는 충북-제주(화장품), 제주-강원(휴양형 MCARE)의 협력산업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테크노파크는 충북-제주 경제협력권산업육성(화장품뷰티산업 명품 브랜드화 글로벌 마케팅역량강화) 유치를 통해 연간 11.3억원(국비 10.4억원, 민간 0.9억원)을 확보해 최대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기관은 아모레퍼시픽, 제주대학교, 세명대학교가 지역 화장품 기업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지원한다. 지원사업의 유형은 △사업화 기반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기업 매출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화지원 △기업 수요 기반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 △기업의 경쟁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제주, 충북 소재 화장품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화장품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와 고용성과를 크게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의미하며 제주는 충북-제주(화장품), 제주-강원(휴양형 MCARE)의 협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중국에 진출한 국내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위원장 정경수)와 재중국한국화장품협회(회장 김승영) 등 2개 단체가 중국 화장품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위원장 정경수)는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와 OEM ODM 전문업체, 원료업체 등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 재중국한국화장품협회(회장 김승영)는 중국에 진출한 화장품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중국의 대표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의 계열사인 하이타오(hito)가 오킴스와 손잡고 국내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여 화장품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알리바바그룹의 화장품 전문 쇼핑몰 계열사인 하이타오(hitao)가 피부과와 성형외과로 유명한 오킴스와 손잡고 휴바이론을 인수한 것에 대해 국내 화장품업계에서는 휴바이론의 주력은 보안사업(CCTV)인데 오킴스하이타오에 인수되면서 두 업체의 본래
▲ 한국연구재단은 2015년 학술지평가 결과 화장품과 미용 분야에서 대한화장품학회지(좌측)와 대한미용학 회지(우측)가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강영철 기자] 대한화장품학회지와 대한미용학회지가 등재후보 학술지에서 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2015년 학술지평가 결과 화장품·미용관련 분야에서 대한화장품학회지와 대한미용학회지가 85점 이상을 얻어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7월 16일 밝혔다.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경우 매 3년마다 평가가 진행되며 2018년부터는 재인증으로 대체된다. 대한화장품학회는 지난 2007년 1월 학회지가 학술진흥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8년만에등재 학술지로 선정됐으며, 대한미용학회지는 2009년 12월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6년만에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화장품학회 박수남 회장은 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대한화장품학회지는 1970년 4월 1권 1호인 창간호에서 4편의 논문으로 시작해 현재는 1년에 4회 발행(3월, 6월, 9월, 12월)되고 있다”며 “게재 논문 수도 40여편으로 확대돼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대한화장품학회지와 대한미용학회지가 등재후보 학술지에서 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2015년 학술지평가 결과 화장품·미용관련 분야에서 대한화장품학회지와 대한미용학회지가 85점 이상을 얻어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7월 16일 밝혔다.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경우 매 3년마다 평가가 진행되며 2018년부터는 재인증으로 대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