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의약외품 시험검사 기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오늘(26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방문해현장을 살펴보고 의약외품 시험검사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윤주 원장은 의약외품 마스크 분진포집효율 시험 시측정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표준물질인 표준필터를 활용한 마스크 분진포집효율 시험 장비의 검증 현장을 참관한 후10개 의약외품 시험검사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의약외품 기준과시험방법 개선 등 다양한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윤주 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시험기관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며, “각 시험기관은 의약외품 품질 평가와 관련해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평가원의 지원이필요한 분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FITI시험연구원 천사호 팀장은 “오늘 여러 시험기관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평가원에서 상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늘 같은 소통의 자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K-뷰티 브랜드들이 중남미 바이어들과 비지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중남미 화장품 시장 개척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지난 23일 세계적인 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시리즈인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 전시회에 참가해 중남미 화장품 시장에 나섰다. 이번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는첫 에디션임에도 불구하고 24개국709개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뷰티업계, 유통업계, 수출입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을 포함해 독일, 터키, 프랑스, 이탈리아등 뷰티 산업이 활발한 국가들이국가관으로참가했다.특히이번 전시는남미 시장에 중점을 둬 더욱 높은 주목을 받았다. 남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많은 한국 유망 기업들이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에 참가했으며코이코가 주관한 한국공동관에는 에이피알, 스킨1004, 엠피알브레인, 이공이공, 스킨나인코스메틱, HSC, 애드윈코리아, 신세대, 재우인터내셔널, 바노바기 등 40여개기업들이 참가해 참가해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국공동관 참가사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속가능한 원료 중 대표 소재인 ‘미세조류’를 활용한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 특허 등록(클로렐라 프로토테코이데스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 또는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등록번호 10-2622004)을 완료했다. 대봉엘에스는 단백질 함량을 60% 이상으로 높인 배양 기술이 적용된 황금 클로렐라(Chlorella Protothecoides)로부터 저분자 펩타이드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물과 햇빛만으로 자라는 미세조류는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재이다. 대기 중 산소의 절반을 생산하고수림에 비해 10배 많은 탄소를 포집하는 환경 지킴이이자 바이오매스 공급원이기도 하다. 베타글루칸, 필수 아미노산, 오메가-3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해 다양한 분야에서 미세조류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미세조류를 화장품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생산 기술과 품질 관리가 필수적이다.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3세대로 불리는 미세조류 유래 오메가-3는 비린내가 적어 프리미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특이취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지정 기부하며 지금까지 약 5,000명의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대상자의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2024년부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을 목표로 하는 신규 사업에 지정 기탁을 진행해성금의 취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30년 달성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인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를 바탕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실천을 지속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아모레퍼시픽'이 리브랜딩을 통해 'AP(에이피, APEX OF SKINCARE)'로 재탄생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단기간에 피부 개선을 목표로 하는 최고급 스킨케어 시장인 의료 미용 시술 시장에 주목하고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면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기존 브랜드와 기업이 가진 피부 연구 헤리티지는 계승하면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효능 성분과 기술을 더해 새롭게 태어났다. AP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70년 이상 축적한 피부 연구 자산과 3,000여 건이 넘는 특허 기술의 집약체로 ▲혁신적 기술 ▲독자 개발 원료 ▲압도적 효능이라는 세가지 핵심 요소에 집중해 기존의 통념과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피부 경험을 제공한다. 타고난 피부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제품만을 출시한다는 원칙으로AP는 브랜드의 새로운 대표 라인으로 'M.D.라인'을 선보인다.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은 해당 라인의 대표 제품이며피부 특수 케어에서만 사용되던 고효능 성분과 기술을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AP가 최초로 화장품에 접목했다. 이 제품은 고성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오늘(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오영주 장관의 평소 신념에 따라고금리, 고유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마련됐으며현장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현장을 고려한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지정추진▲전국단위의 중소유통물류망 구축 ▲업종별 맞춤형 디지털 전략 수립지원 등 10여 건의 주요 정책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 참석한 오영주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수출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일부 지표가 나아지고 있으나내수부진 등으로 민생경제는 여전히 어렵다”고 말하며,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을 지속 확대하고구매예산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3년을 주기로 지정하는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을 올해 지정할 계획인데우문현답의 자세로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신설하는 등 제도개선을 적극 검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새롭게 리뉴얼한 ‘티 에디션’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상품들과 폭넓은 가격대의 구성으로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고 취향에 따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티 에디션 헤리티지’는 오설록의 명차 라인 티 2종과 대표 티 ‘세작’, 다채로운 블렌디드 티 9종을 담았다. 전통 방식 그대로 덖어 감칠맛을 더한 녹차인 ‘우전’과 풍부한 향기와 진한 수색이 특징인 반발효 차 ‘홍우전’을 피라미드 티백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무게감 있는 블랙 컬러에 제주 차밭에 드리운 안개를 표현한 패키지로 최상의 가치와 헤리티지를 담아 고품격 선물 세트로 제격이다. ‘티 에디션 시그니처’는 순수차 ‘세작’과 ‘루이보스 퓨어’, ‘달빛걷기’, ‘레드파파야 블랙티’ 등 오설록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 블렌디드 티 6종으로 구성했다. 제주의 숲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견고하고 티 파우치를 꺼내기 좋은 구조로 제작해 더욱 가치 있는 티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나를 위한 선물’로 좋고고마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티 에디션 아일랜드’는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을 출시한다. 고효능 스킨케어 성분인 레티놀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서는 프리메라가 최초로 립 세럼에 담았으며 자연스러운 볼륨을 선사하는 립케어 제품이다. 제품을 사용할수록 입술에 탄력있게 수분 볼륨이 채워지기 때문에 속부터 차오르는 볼륨과 생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직후에는 입술 볼륨이 7.8% 증가했으며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한 4주 후에는 15.7%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고밀도의 젤 제형이 입술 깊이 밀착되면서 윤기를 더해주고식물 유래 유사 콜라겐이 탄력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또입술에 일시적인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아니라 입술 본연의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자신만의 생기있는 입술로 표현된다. 한 두번만 사용해도 보습이 오래 유지되어 입술 관리용으로 적합하며수분으로 볼륨을 채워주기 때문에 입술을 도톰하게 연출하는 플럼핑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용으로도 사용하기 좋다. 제품은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입술 본연의 광채를 살린 투명 컬러 '베어'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 '로지'로 구성했다. 프리메라의 신제품 '레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화장품 제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스맥스는 K뷰티를 현지화하는 ‘글로컬’ 전략을 앞세워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코스맥스재팬(법인장 어재선)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 2024'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20개국 약 720 여개의 B2B, B2C 화장품 산업 관련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력을 선보였다. 코스맥스는 미래지향적인 ‘아름다움의 과학(The Science of Beauty)’을 콘셉트로 약 108㎡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 코스맥스 부스에는 3일간 총 620개 고객사가 방문했다. ▲7개 테마의 K-트렌드 ▲코스맥스 자체 기술 브랜딩 ▲2024년 뷰티 트렌드를 소개해 현장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본은 미국, 중국에 이어 글로벌 3위 화장품 시장이다.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의 화장품 제조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최근 일본에서도 별도의 제조 공장을 보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어 패션 브랜드 미쟝센이 살롱10 프로페셔널 라인의 ‘시카 프로틴 트리트먼트’와 ‘시카 세라마이드 오일세럼’을 출시했다. ‘시카 프로틴 트리트먼트’는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시카 성분을 포함해 살롱 제품 전용의 아모레퍼시픽 특허 성분과 기술을 담았다. 사용할 때의 일시적 개선이 아닌 일상 생활의 모든 순간에 달라지는 머릿결과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3만ppm의 시카 프로틴TM 고함량으로 손상모를 케어하며 전문 클리닉을 받은 듯한 영양감을 부여한다. 고영양 케어에도 가벼운 마무리감과 시간이 지난 후에도 떡지지 않고 한 올 한 올 떨어지는 에어리하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세라마이드 성분을 헤어 에센스에 적용한 ‘시카 세라마이드 오일세럼’은 5천ppm의 높은 성분 함량으로 푸석하고 갈라지는 모발 끝까지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어 수분을 머금은 듯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상처를 치유하고 재생시키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으로 갈라지는 Y자 모발의 끝을 깔끔한 일자 끝으로 케어한다. 한편, 미쟝센 살롱10 프로페셔널 라인은 고객의 눈높이와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과 향을 적용했다. 고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베트남 온-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에스트라는 오늘(22일) 베트남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 브랜드관에 입점했다. 이어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멀티 브랜드 스토어인 ‘뷰티 박스(Beauty Box)’ 17개 전 매장에도 입점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에이시카365’, ‘아토리어365’, ‘테라크네365’, ‘더마UV365’ 라인의 16개 제품을 선보인다. 베트남 시장 공략의 주력이 될 에이시카365 라인은 에스트라의 피부과학 노하우와 연구 역량이 집약된 독자 성분을 담아내 차별화된 효능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인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은 피부 진정과 잡티 흔적 관리를 동시에 도와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베트남 현지 사전 마케팅 활동에서 가장 좋은 고객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브랜드 공식 진출을 기념한 홍보 행사도 진행한다. 22일 베트남 호찌민 파크 하얏트 사이공에서 베트남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호찌민 중심부에 위치한 뷰티 박스 사이공센터점에서는 26일부터 31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핵심 화장품 수출시장이자 화장품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인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이 시행됨에 따라 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미국 FDA 연사 초빙, MoCRA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1월 31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개최한다. 미국에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려는 기업은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에 따라 제조와품질관리기준, 안전성 입증, 중대한 유해사례 보고, 시설등록, 제품 목록 제출, 표시 기재 등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K-뷰티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최근 성장 둔화 등으로 2위 수출국인 미국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는 상황에서미국 화장품 인허가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국내기업의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이 준수해야 하는 화장품 시설등록 의무 등을 포함해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전반에 대해상세하게 설명하며한국어 동시통역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설명회는 MoCRA(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업무시행을 담당하는 FDA 관계자를 연사로 초빙해 실시하는 것인 만큼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마존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꼭 필요한 플랫폼이다. 현지 기업이 아닌 국내 중소기업이 아마존에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글로벌 D2C 에이전시 비욘드어스(주)(대표 조현재)는 K뷰티 브랜드를 알리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이끌었다. 모공커버, 피지 컨트롤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본느 프라이머,수분과영양 공급으로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는 ▲더말코리아 마스크팩,아이슬란드 미네랄 워터가 눈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더샘 아이스틱등이 대표적이다. 2023년 기준 아마존에서 본느 프라이머 7.6만개, 더말코리아 마스크팩 745만장, 더샘 아이스틱 10만개 이상이 판매되며 K뷰티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그 뒤에는 비욘드어스가 있었다. 비욘드어스는 기존 해외 이커머스 산업에서 기본적으로 진행되던 수수료 기반의 판매대행 모델을 따르지 않고국내 기업과 운영대행과아마존 독점 총판계약을 맺어 기업의 아마존 매출의 상승을 이끌었다. 아마존 칠리 파우더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한 푸드컬쳐랩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역시 비욘드어스와 6년간 동행을 해왔다. 2024년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카페 ‘아우프글렛(AUFGLET)’과 협업해 ‘프레스 더 리셋 버튼(Press the RESET button)’을 테마로 팝업을 진행한다. ‘아우프글렛’은 패션, 사진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한 카페 공간과 특색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브랜드이다. 이번 협업은 비레디의 첫 스킨케어 라인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외부 극으로 예민해진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제품과도심 속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아우프글렛이 만나 ‘프레스 더 리셋 버튼’을 테마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은 오는 18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우프글렛 한남’에서 진행된다. 리셋 버튼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이색적인 공간에 한정판 디저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버튼 형태의 디저트와 아우프글렛 음료로 구성한 한정판 세트를 주문하면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세럼과 크림으로 구성된 트라이얼 키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리셋 리스트’ 응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수입 화장품과 수입 식품 등 인터넷 구매대행업을 등록하지 않고 아마존이나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 화장품과 과자, 차 등 식품을 구매 대행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무허가, 무등록 영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식약처는 형사처벌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오늘(17일) "지난해 식‧의약 분야 송치 사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총 391건 중 무허가, 무등록 영업과 관련된 위반이 123건(31.5%)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히고 "식의약 분야에서 새롭게 영업을 시작할 때 형사처벌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허가, 무등록 관련 주요 위반은 ▲수입식품 등 수입, 판매업 무등록 영업 42건(10.7%) ▲수입식품 등 인터넷구매대행업 무등록 영업 31건(7.9%) ▲화장품책임판매업 무등록 영업 29건(7.4%) ▲의약외품제조업 무신고 영업 7건(1.8%) ▲화장품제조업 무등록 영업 6건(1.5%) 등이었다. 무허가, 무등록 영업으로 적발된 주요 사례는 수입식품 등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