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령 기자] 지난 1년 동안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서 급성장했을 뿐 아니라 중국 화장품 시장 구조 변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 C2CC 보도에 따르면 3년 전 많은 중국인들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와 설화수 등의 브랜드를 인지하지 못했다. 그때까지만해도 LG는 가전제품만 생산, 판매하는 기업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는 아모레퍼시픽 다음으로 손꼽는 규모의 화장품 브랜드이기도 하다. 현재 중국 상해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령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다국적 화장품 브랜드들의 판매가격이 하락 추세를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쏟고 있다. 중국 C2CC 보도에 따르면 얼마전 제남시 외국 기업에서 근무하는 유여사는 모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판촉행사 문자를 받았다. 이 행사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랑콤 브랜드에서 진행한 판촉행사였다. 이같은 행사는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의 '판매가격 상승 하락 불가'라는 전통을 깼다. 매장 직원의 분석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령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판매중인 한국 화장품에서 사용금지 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C2CC보도에 따르면 산동성 검험검역국에서 발표한 뉴스에 따르면 최근 산동성 위해시 검험검역국에서 한국 화장품 IASO를 수입한 일당을 체포했다. 화장품 총 수량은 105개, 금액은 370달러에 달했다. 불합격의 원인은 검사 시 제품 상표에 금지 물질 성분인 셀레늄 아스파테이트 성분 표기가 발견됐고 본 사건은 산동성 항구에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