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티몰(天猫)이 상해센터에서 솽쓰이(광군제, 双十一)에 관련된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전략적 차이점은 티몰이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중시한다는 것이다. 알리바바의 최고마케팅 경영자 둥번훙(董本洪)은 “기념일에는 집을 나서야 비로소 기념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며 “올해는 시작일 뿐 내년, 후년에도 오프라인 매장들은 마치 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듯이 솽쓰이를 보내게 될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제1재경상업데이터센터(CBNData)와 중국은행 상해지점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7 상해 소비 신흥세력 빅데이터 통찰’에 따르면, 상해 지역 소비자 집단에서 23~28세에 해당하는 90허우(后)의 소비자 수가 약 30%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0허우는 이미 소비의 주도세력으로 자리 잡았고 소비액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프로야(珀莱雅)는 11월 3일 상해 증권거래소에서 전체 주식 25%에 해당하는 5,00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주당 발행 가격은 15.34위안이며 총 모집 자금은 7.67억 위안에 달한다. 발행 비용을 6,938만 위안을 공제하면 모집 자금 순액은 6.98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는 ‘자본 증권화’ 열풍이 불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대표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는 최근 1년간의 네티즌 검색순위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중 헤어 관련 데이터를 통해 2017년 중국 헤어 산업이 주목할 만한 3가지 포인트를 분석했다. 첫째, 헤어 관리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졌다. 헤어 관리 부분에 있어 중국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3가지로 탈모가 59%, 기타 모발 문제가 32%, 새치 문제가 9%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한-중 양국은 중국 외교부 쿵쉬안유(孔铉佑) 부장조리와 한국 국가안보실 남관표 제2차장을 통해 한반도 외교 부문에 대한 소통을 진행했다. 양측은 한반도 무핵화 실현과 북핵 문제 평화 해결 원칙을 재차 확인했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핵 문제를 해결할 것을 거듭 표명하는 등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측은 “중국의 사드 문제에 대한 입장을 인식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지본코스메틱과 웰코스화장품이 9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의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10월 31일 중국 질검총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9월 수입 불합격 식품·화장품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847건의 식품과 38건의 화장품이 목록에 올랐다. 지난 9월 중국 출입국 검험검역당국은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는 단계에서 총 47개국의 식품과 9개국의 화장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웨이하이시(市) 식품약품감독관리국 연합부서는 웨이하이(威海) 수출입 식품, 화장품의 감독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고 전문적인 정비를 실시한다. 10월 29일 웨이하이시 식약품감독관리국은 출입국 검험검역국의 집행인과 합동으로 수출입 식품, 화장품 대리상을 집중 단속했다. 이는 중국 11월 11일 진행되는 인터넷 쇼핑몰 세일인 싱글데이(솽쓰이, 双十一, 광군제)의 영향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화장품 브랜드 창립, 유통채널, 판매, 시장동태 이해, 트렌드, 소비자의 니즈 파악, 모두 성공의 길로 가는 키포인트이다.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은 어떠한지, 지난 1년간 중국 시장은 어떤 움직임을 보였는지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려 한다. 데이터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중국 화장품 시장 전체 규모는 시종일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 시장 규모는 이미 2,735억 위안에 달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2017년 9월 중국 소비품 판매총액은 30,87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상승했다. 그중 화장품 판매 수입은 222억 위안으로 8월보다 22억 위안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13.4% 상승했다. 지난 9월 화장품 판매가 전체 사회 소비품 판매 성장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 국가 통계국의 올해 3분기 전체 데이터에 의하면 사회 소비품 판매총액은 263,178억 위안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26일 상해가화(上海家化)는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상해가화(上海家化)는 2017년 7~9월 영업 총수입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4억 위안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4억 위안에 달했고 모회사 소유자의 순이익은 8591.4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샤샤(莎莎)국제(0178.HK) 2분기 매출은 1.1% 상승해 19억 홍콩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예상보다 밑도는 수치다. 샤샤국제는 최근 관광지역 매장이 위치 조정의 영향을 받아 홍콩·마카오 시장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하락했고 단지 소매 매출만 2.1%의 증가율을 보였다. 9월 말까지 샤샤국제 홍콩·마카오 시장 총매상고는 15억 홍콩 달러로 연성장 2.2%에 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최근 중국 최대 로컬 화장품 ODM 기업인 NBC (诺斯贝尔)는 자사에서 이미 신소재인 그래핀을 사용해 마스크팩을 만들었다. 소재 과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몇 년간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는 분명 ‘그래핀’ 일 것이다. 그래핀은 현재 인류가 발견한 가장 얇고, 가장 단단하고, 전기 전도율이 높은 나노 물질로 ‘꿈의 신소재’, ‘검은 금’ 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빅데이터 플랫폼 199IT가 발표한 중국 색조 화장품 수급 현황과 발전 추이 분석과 중국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리서치(艾瑞咨询)의 데이터에 의하면 향후 5년간 색조 화장품 시장의 성장 속도는 10.85%의 지속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파운데이션, 립스틱, 아이브로우 펜슬 등 색조 화장품의 성장 속도가 심상치 않다. 동시에 소비자들의 디테일한 요구는 늘어났고 하나의 색조 제품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18일 콜마북경유한공사가 주최한 2018 한·중 뷰티와 콜마 첨단기술 전망 발표회가 북경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 한·중 콜마 대표와 연구소장들은 2018 중국 뷰티와 콜마 기술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의 핵심적인 사항은 2018년 중국 화장품 시장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코스메슈티컬 매출액은 전체 뷰티 시장의 20%에 불과하지만 2020년에는 그 규모가 870억 위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18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웹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출입국 검험검역 절차관리 규정’을 발표했다. 규정에 따르면, 수입화물의 현장과 실험실 검험검역 비율을 조정할 예정이며, 수입 화장품의 현장 검험검역 비율은 하향 조정될 예정이다. 중국 정부가 ‘간정방권(简政放权, 행정 간소화와 권한 이양)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검험검역 통관에도 간소화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