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릴리앤뷰티(丽人丽妆, Lily&Beauty)가 한국 영패션 브랜드 파시(Fascy)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파시 브랜드의 중국지역 총대리를 맡았다. 최근 상하이 릴리앤뷰티화장품주식유한공사 CEO 황요우(黄韬)와 파시 손종탁 대표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파시는 릴리앤뷰티의 새로운 협력 파트너가 됐다. 협약서에 따라 쌍방은 전면적인 협력과 장기적인 제휴 관계를 맺게 됐다고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칭다우진왕(青岛金王)은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의 캔들 제조업체이다. 기존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회사는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4년여 동안 공을 들여 칭다우진왕은 화장품 업계에 뿌리를 내렸으며 이제 1조원 규모의 중국 화장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주력 사업분야에서 더 이상 발전이 없자 칭다우진왕이 적극적으로 타 업종으로의 전환을 꿰하고 있고 2012년부터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홍콩 시중에서 판매중인 중국산 바디 클렌저 화장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보존제 성분이 검출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홍콩소비자위원회가 홍콩 759화장품 매장에서 판매중인 33개 바디 클렌저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제품에서 ‘다이옥신’, ‘메틸 이소프로필 티아졸’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홍콩 타쿵포우(大公报)을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는 장쯔이가 모델로 나온 광고로 유명하다. 한국 드라마 애청자들 사이에서는 송중기가 홍보하는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중국 스따이저우보우(时代周报)는 프로야(铂莱雅,Proya)가 한후(Hanhoo, 韩后)와 같이 스타를 내세운 광고를 주로 하며 한국 스타일의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기존에 중국 시장에 거점을 두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한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알려져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한류 영향으로 품질 좋고 저렴한 한국 화장품이 중국 소비자들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또 한국 화장품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화장품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서 줄곧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난해 중국 대형마트인 징둥(京东) 류우치앙둥(刘强东) 사장이 직접 동대문을 방문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과 마트에서의 판매를 위한 화장품 물량을 확보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윈난(云南) 지역이 천연 화장품 원료 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국내외 화장품 기업들이 ‘식물왕국’으로 불리는 윈난(云南)에 눈길을 고정하고 있다고 21세기경제보도(광저우)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중국식물학회, 닥터 플랜트(植物医生, DR Plant)스킨케어 브랜드와 윈난 우정이(吴征镒) 과학기금회는 ‘우정이식물학’ 상을 제정키로 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소비자들의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해외 쇼핑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소포에 대한 규제당국의 관리도 강화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중국 후젠검험검역국(福建检验检疫局)은 지난해 입국 소포에서 88차례 불법 유입한 바르는 보톡스액체, 호르몬과 줄기 세포 배양액 등 특수물품을 몰수 조치했다고 중국 사이트 ‘양광망(央广网)’를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여성 스킨케어 제품의 발전이 나날이 새로워져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스킨케어 제품은 유럽이나 미국의 유명 브랜드를 선택하며 가격이 비쌀수록 그 제품의 성분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망(中国网)에 따르면 이러한 인식을 잘못된 것이며 지리적 환경의 차이와 동양인과 서양인의 피부는 다소 차이가 있어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 자신의 피부상태에 따라 유기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세계 1위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프랑스 몽블랑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인수에 뛰어들어 실제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프랑스 로레알그룹 유기농 스킨케어 제품의 공급상 리바디스그룹(Rivadis Group)이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세인트 게르바스 몽블랑(Saint-Gervais Mont-Blanc)의 사용권을 인수할 예정으로 현재 양측이 배타적 협상단계에 진입했다고 중국 이방둥리망(亿邦动力网)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엘리자베스 아덴을 8.7억 달러에 지난 6월 16일 인수한 레브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레브론(NYSE:REV) 주가가 지난 7월 11일 오후 개장부터 급격히 상승했고 이날 주가가 전일 대비 8.33% 증가한 33.29달러로 마감했다. 해당 주식의 2016년 누계 상승폭은 18.77%까지 확대됐다고 무패션중문망(无时尚中文网)을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홍콩 화장품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 홍콩그룹(APHK)이 올 연말까지 신제(新界)주민구 등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설화수, 라네즈 등 글로벌 5대 브랜드 매장수 10곳을 추가해 현재 50곳인 브랜드 매장수를 6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따궁재경(大公财经)이 보도했다. 따궁재경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들이 홍콩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립스틱 효과(LipStick Effe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글로벌 화장품 생활용품 기업 피앤지(P&G)가 회사 매출 변화에 상관없이 매니저 인센티브 지급을 보장하는 제도 시행으로 화제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2015년 11월 피앤지 새 CEO인 데이비드 테일러가 부임하면서 매니저 연말 인센티브를 회사 매출액 변화에 상관없이 개인별 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호우치신보우(好奇心报)를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이니스프리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한국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로레알파리’에 이어 2015년 중국 10대 스킨케어 수입 화장품으로 선정됐다고 중국일보를 인용 보도했다. 2015년 중국 10대 스킨케어 수입 화장품 브랜드는 로레알파리, 이니스프리, 스테일 화이트, 올레이, 클라란스, 시세이도, 가네보, 록시땅, 클리니크, 비오템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상하이 자화(上海家化)와 징둥(京东)이 지난 7월 6일 북경에서 전략적 제휴에 관한 체결식을 실시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상하이 자화 연합주식유한공사 이사장 겸 사장 사문견(谢文坚), 부사장 겸 백초집(佰草集)사업부 사장 황진(黄震), 디지털영업사업부 겸 전자상무공사 사장 곽정기(郭丁绮)등과 징둥 매장 CEO 심호유(沈皓瑜), 징둥그룹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체결식 현장에서 사문견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조례 개정안이 빠르면 올 연말에 공포될 전망이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지난 7월 6일 전국보건품질량관리공작위원회(全国保健品质量管理工作委员会),전국화장품질량관리공작위원회(全国化装品质量管理工作委员会)가 중국 국무원이 지난해 제정한 화장품 관리감독 조례 개정안을 오는 12월말 정식 공포할 예정이라고 중국 보건매체 쉰이우언이오우(寻医问药)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