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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포트] 중국 모바일 결재 비중 65% 차지

외식업, 여행, 재테크 생활부문 획산 추세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쯔푸바오(알리페이, 支付宝) 결제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앤터파이낸셜(ANT FINANCIAL)에서 발표한 2015년 쯔푸바우 소비 명세서 빅 데이터를 인용 보도했다. 쯔푸바오는 전세계에서 온라인 결제 방식을 선두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회원의 소비 빅 데이터는 네트워크, 사회경제 이슈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명세서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전국 회원이 쯔푸바우 모발일을 이용해 결제한 비율이 65%에 달했다.


하나의 생활방식이 된 쯔푸바오는 그 적용 범위가 과거의 단순한 온라인 쇼핑 범위를 넘어 섰고 생활의 여러 영역으로 침투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이체. 요금납부, 신용카드 결제, O2O 오프라인 소비, 외식업 결제, 슈퍼 편의점 결제, 여행, 재테크, 커뮤니티 등 여러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다.


쯔푸바오 소비 명세서에 따르면 2015년 1인당 평균 결제 금액이 빠른 성장세를 타고 있고 상하이는 결제 금액이 ‘10만 위안’ 시대에 들어섰다. 모바일 결제가 원활해 지면서 국민 생활 방식도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외식업, 여행, 소비, 재테크 등 다방면에서 결제방식이 나날로 새로워지고 있다.


학생 제티크족이 흥행하고, 잠자코 있든 농촌 재테크시장을 네트워크 금융에 눈을 뜨게 만드는 등 소비자들에게 ‘대책불가’한 방식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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