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화장품 판매 비중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저가 색조 화장품이 판매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아이리서치 컨설팅회사의 분석 내용 인용, 현재 중국 화장품 업계의 전체시장을 보면 온라인 판매가 전체 브랜드 판매 비례의 약 15%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알리바바의 비즈니스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티몰과 타오바오의 뷰티 품목 TOP10 랭킹에서 카즈란(卡姿兰), 쵸디상훠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관광객이 일본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2016년 1월 일본 관광청의 데이터를 인용, 2015년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의 소비금액이 최초로 3만억 엔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4년 보다 70% 성장한 수치며 그중 중국 관광객이 40%를 차지하여 1.41만억 엔에 달했다. 이는 2013년 보다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며 일본 자동차 부품의 수출액과 맞먹는 금액이다. 중국 관광객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마스크팩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성도수거(星图数据)에서 온라인의 주 B2C 플랫폼과 주메이(聚美), 러펑(乐峰) 등 전문 화장품 온라인몰의 판매 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인용, 현재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마스크팩 브랜드는 900여개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중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가 600개에 달했으며 이는 4년전보다 약 30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보도에 따르면 20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로 떠오르고 있어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데이터를 인용 2015년 중국 화장품 판매액은 2049억 위안에 달했고 전 세계에서 제일 큰 화장품 시장 중 하나로 부상됐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지만 외자 기업과 비교했을 때 로컬 브랜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예를 들면 로컬 브랜드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홍콩 소매업이 불황인 가운데 드럭스토어도 불황을 겪으면서 핵심 상권에서 철수하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홍콩 소매업이 부진하면서 드럭스토어도 철수하기 시작했다. 특히 코즈웨이베이, 침사추이, 센트럴 플라자, 몽콕 등 4대 핵심 쇼핑거리에서 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장조사에 따르면 몽콕에 위치한 일부 드럭스토어에서 재고정리에 나섰으며 이는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외 코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화장품 수출 규모가 지난해 약 3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화장품이 수출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2015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약 30억 달러로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화장품 무역 흑자규모는 전년보다 5배 이상 확대됐고 화장품 수출은 한국 경제를 성장시키는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류의 영향력이 꺽이더라도 외국 소비자들이 한국 화장품을 계속 찾을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짝퉁 마유크림을 몰래 제조해 중국에서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한국 경찰청에서 소개한 자료 인용, 짝퉁 마유크림을 제조 유통한 유씨 등 3명이 2015년 2월 말부터 경기도에 위치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A사의 마유크림을 모방해 생산했고 이를 도매상 이씨에게 유통시킨 최근 일당을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북한이 화장품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은하수’ 브랜드 화장품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북한중앙방송은 2월 김정은이 평양화장품공장을 시찰하고 화장품 품질 제고를 지시한 후 북한 여러 언론에서 홍보하기 시작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조선중앙방송의 지난 1월 18일 보도를 인용, 지난해 2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화장품공장을 시찰한 후 신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중국 남성 화장품 시장 발전이 높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이 중국 젊은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젊은층들은 일상생활에서 페이스 케어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는데 아까워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2016년 중국 남성 페이스 피부관리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남성 스킨케어 시장에는 큰 비즈니스 기회가 존재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마스크팩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에서 보도한 성도수거(星图数据,Syntun)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1일 광군절때 소비자들이 마스크팩 재고를 대량으로 확보하면서 마스크팩이 핫 인기를 누리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생활용품을 추월할 정도의 기세다. 현재 마스크팩 시장에는 시트 마스크, 워시오프 팩, 아이 마스크, 코팩 등 다양한 종류와 기능들의 제품들이 속출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LG생활건강 ‘더 후’가 중국 유통인들이 선호하는 수입 화장품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차이나 뷰티(中国美妆) 보도에 따르면 설화수와 더 후는 2015년 중국 화장품 대리상이 선호하는 수입 화장품 TOP5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랭킹은 중국 각 지역의 모범 대리상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2015년 각 화장품에서 대리상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발했다. 그중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쯔푸바오(알리페이, 支付宝) 결제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앤터파이낸셜(ANT FINANCIAL)에서 발표한 2015년 쯔푸바우 소비 명세서 빅 데이터를 인용 보도했다. 쯔푸바오는 전세계에서 온라인 결제 방식을 선두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회원의 소비 빅 데이터는 네트워크, 사회경제 이슈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명세서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전국 회원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시판 화장품 판매액이 하락 추세를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中华全国商业信息中心,CNCIC)에서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2015년 12월 전국 50개 주요 대형 소매 기업의 판매액이 작년보다 5.6% 하락했고 성장폭도 가장 낮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 해 소매업 시장에서 가장 부진한 상황이고 심지어 10~12월 기간에는 작년에 비해 마이너스 성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글로벌 티몰(天猫国际)이 지난 1월 10일 텐진(天津) 자유무역구(自由贸易区)에 체험센터를 오픈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티몰과 텐진 자유무역구는 지난 1월 10일 정식으로 ‘보세창고+현장쇼핑(保税仓+现场购)’ 방식을 만들고 텐진 위쟈보우(天津于家堡)에 위치한 국제O2O체험 센터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카오 기저기, 미국의 GNC 건강 제품, 태국의 Paratex 라텍스 베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유아용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아이리치 컨설팅회사에서 발표한 2015년 온라인 유아용품 시장 발전 백서를 인용, 징동닷컴이 지난해 유아용품 시장에서 최대 승리를 거뒀으며 분유와 기저귀 2개 품목의 시장점유율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분유 거래 데이터에서 B2C 점유율은 73.0%이고 C2C 플랫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