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법규를 위반할 경우에는 강력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식약처는 지난달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 달에는 화장품 샘플판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장품 샘플판매는 지난 2011년까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2012년 2월 5일 발효된 ‘화장품 샘플 판매 금지법’에 따라 판매가 금지됐고 이를 위반한 경우 화장품법 제37조에 따라 1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2013년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 4월 14일 부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리리코스 전속 모델 고아라씨 등 5천명의 참가자들은 핑크빛 마라토너가 되어 요트경기장 일대를 핑크리본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향상하고,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부산대회를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세계 각국의 화장품 산업 발달과 시장, 제도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국제 화장품 시장 동향 및 제도 조화 컨퍼런스’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청북도의 후원으로 5월 3일(금) KTX 오송역 컨벤션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화장품 제조업자, 제조판매업자 관련 업무 담당자 등에게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의 시장과 제도 동향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글로벌 시장 이해 증진과 진출시 도움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화장품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장품 안전관리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등 승격 이후 화장품 정책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4월 5일 경기도 광주 소재의 곤지암리조트에서 2013년 화장품 제도기술전문가협의체 및 외부 전문가 회의를 열고 소비자단체, 업계,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식약처 승격에 따른 화장품 안전 확보 및 산업발전 방안 ▲전문가, 언론의 정책 참여를 통한 소통 활성
“에스테틱&스파 숍에서 피부관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홈케어 제품 사용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때 매출 향상은 물론 장기적인 발전을 추구할 수 있다” 화장품전문가협회(회장 양일훈)는 4월 7일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2013, 뷰티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통찰하다’주제로 제1회 화장품전문가협회 창립 컨퍼런스를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화장품전문가협회의 창립을 기념하는 한편 에스테틱&스파 숍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학술적인 의미를
화장품회사마다 출시하는 CC크림이 모호한 이름을 내걸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떠오오른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BB(Blemish balm)와 같이 정확한 명칭도 없고, 단순히 자사 제품의 특성에 따라 중구난방으로 이름을 걸며 판매에 돌입해 유형을 분류하기도, 새로운 카테고리로 성장할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CC크림과 관련해 CC의 제품명은 8가지 이상으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이
포화된 로드숍의 매장수를 확대하기 위한 브랜드숍의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지상을 벗어나 지하역사의 임대매장을 차지하기 위한 노력이 가일층되며 브랜드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서울지하철 5~8선을 운영중인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3월 13일 5호선 송정역 등 16개 장소에 대한 브랜드전문점 임대차계약 공고를 통해 3월 25일 입찰등록을 실시했다. 이번 입찰 결과, 네이처리퍼블릭이 5호선 송정역 등 16개 브랜드전문점 임대차 계약에 성공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올해 성장률은 4%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데이터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산업은 올해 65억 3900만 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며 세계 11위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지난 2011년 61억1100만 달러 규모로 세계 시장에서 2.8%의 점유율을 보였고, 2012년에는 3.1% 성장한 63억4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나설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은 4월 3일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조직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국내 화장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또 “화장품은 새 정부 비전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로 향하는 길을 더욱 충족시키는 문화상품이고, 화장품 산업은 상상력과 창의성,
올해부터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록이 본격적으로 시행된후 화장품 제조판매업 신고업체수는 4200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청장 정승)의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의 화장품 정보방을 통해 집계된 결과를 분석한 결과, 4월 2일 현재 제조판매업자는 2913개사, 화장품 제조업자는 1301개사 등 총 4214개사가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화장품법 개정 이후 사후관리를 강화하면서 일선 화장품회사의 법규 위반 사실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올해 1/4분기까지 행정처분을 내린 업체수는 68개사로 2012년 같은기간의 4개사에 비해 20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질검사 미실시와 1·2차 포장지에 제조번호, 제조일자 등 필수기재 사항 미기재 등으로 인한 판매업무정지와 기능성 화장품 오인 등 광고실증제와 관련된 광고업무정지가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4월 1일 사회공헌포털인 ‘Make up your life’ 사이트(http://makeupyourlife.amorepacific.com)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된 사회공헌포털은 10여개에 이르는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Make up your life’라는 통합브랜드로 일원화하고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 수혜자 등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한 것이 특징. 아리따운 나눔(임직
한국콜마는 화장품부문에 생산사업장 담당을 신설, 주진호 전무를 부사장을 승진·선임하는 등총 5명에 대한 201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동명 기술연구원 색조화장품연구소 및 품질관리본부 이사와 우경명 제약부문 생산본부 이사가 전무로 승진됐고, 윤평 기술연구원 색조화장품 연구소 부장과 이영주 제약부문 생산본부 부장도 이사로 승진됐다.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이 H&B숍 스킨케어 제품의 절대강자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베르니(대표 권기현)는 스테디 셀러이자 베스트 셀러인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이 ‘얼루어와 올리브영이 함께 하는 Together for Beauty’의 4월 추천 스킨케어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