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G(미국 환경 운동단체)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 울긋불긋 올라오는 피부 트러블 케어를 위한 '티트리53 블레미쉬 스팟'을 출시했다. '티트리53 블레미쉬 스팟'은 뾰루지와 같은 국소적 문제성 피부와 면도 후 또는 월경 전 후에 나타나는 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의 케어를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자연의 활성성분을 그대로 담은 오스트레일리안 퓨
국내 기업과 세계 20위권 국부펀드 브루나이 투자청이 화장품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11월 20일 한국의 IMK 기업과 브루나이 투자청이 5000억 원을 투자해 현지에 화장품 등을 제조 설립하는 합작 프로젝트의 의향서 체결식을 11월 20일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결의 주 목적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할랄(Halal)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 한류 바람을 타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 한국 스타 마케팅으로
보테가 베르데(Bottega verde)가 공식모델인 배우 김우빈을 주인공으로 한 요일별 7가지의 15초 광고와 7개의 광고를 망라한 합본 60초와 90초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 탄생 의미를 주제로 한 15초 영상을 일곱 가지로 다르게 제작했다. 별자리와 탄생석처럼 탄생요일에 따른 의미를 김우빈이 고객에게 소개하고 그에 맞는 보테가 베르데 제품을 추천하는 내용의 광고이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5th 뷰티페어'를 열고 인기 화장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예쁘다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할인에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 뷰티페어의 백미는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5시 총 3번에 걸쳐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타임세일'이다.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약손명가미용과가 11월 20~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박람회'에 참가해 큰 인기를 누렸다. 경복대는 그 동안의 NCS 적용 교육과정 개편, 운영 성과,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고 참가자를 위한 NCS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 체험 프로그램은 약손명가미용과가 참여해 진행했다. 직접 부스를 방문해준 방문객에게 NCS 기반 교육과정인 고객 상담하기, 고객 피부 파악하기, 홈케어
(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11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선수와 모델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2014 서울인터내셔날 네일 페스티발 대회를 성대하게 치뤘다. 이날 대회는 네일 산업의 밝은 미래와 국제 경쟁력 제고, 국제 교류를 통한 차별화 된 마인드로 많은 정보 교류와 국내 네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뷰티 산업 인력을 양성하고 네일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열었다.
토종 기초화장품의 명가 참존(대표이사 김광석)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참존은 지난 11월 20일 대치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귀빈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참존 임직원은 물론 VIP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건조한 겨울철, 남성들의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겟 디스 가이 (GET THIS GUY)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찬 바람이 불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남성들의 피부는 면도 등 외부 마찰에도 쉽게 자극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토니모리 겟 디스 가이 스킨케어 라인은 산뜻한 마무리감의 프레시 라인과 진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모이스처 라인으로 구성되어 남성들의 피부 상태, 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최근 북미 소비자들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데 한국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보고에 따르면 현지 매체인 Inquisitr news에서는 북미 화장품은 피부 트러블을 가리는데 초점을 두는 반면, 한국 화장품은 피부 트러블 예방에 초점을 둠으로써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패셔너블한 네일 룩 제안으로 많은 패션 피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유니스텔라가 홀리데이 시즌 위한 5가지 테마 룩을 준비했다. 유니스텔라 박은경 대표는 트렌드 제안에 앞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부분을 설명했다. "무조건 화려해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촌스럽기 마련이죠. 글리터만 잔뜩 올리고 뻔한 느낌의 네일은 더 이상은 사양합니다. 대담하고도 세련된 스타일이 이번 시즌 메인 키워드입니다. 라며 "파티 퀸이 되고 싶다면 유니스텔라 BL 라인을 활용
코스인코리아닷컴에서는 화장품 업계에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화장품 강소 기업을 선정해 시리즈 기사를 게재한다. 첫 번째로 발효 과학을 기반으로 피부 기능성 화장품만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인 코떼랑이다. “전 세계가 발효의 미학에 빠져들 것이다”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토플러는 그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제1의 맛은 소금, 제2의 맛은 양념, 제3의 맛은 발효라며 수천 년 인류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발효의 가치를 언급한 적 있다.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세계적 뷰티 유통 라인인 세포라를 통해 판매 중인 뽀뽀 립밤(Bbo Bbo Lip Balm)이 미국 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국내 브랜드샵으로는 최초로 세계적 뷰티 유통 라인 세포라에 입점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뽀뽀 립밤의 경우 국내에서 판매 중인 '키스키스 립 에센스 밤'과 동일한 제품으로 현지의 취향을 고려해 메탈릭 컬러를 입혀 더욱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
중국 바이어들이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한-중 FTA 체결 이후 유망품목으로 화장품을 1순위로 뽑아 화장품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OTRA(사장 오영호)는 중국 전역 바이어 238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중 FTA 발효에 대한 수입 확대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수입품목에 관계없이 한-중 FTA 체결 이후의 유망품목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 바이어들은 화장품(17.4%), 생활용품(12.6%), 가공식품(10.8%)
2015 괴산 세계 유기농 산업 엑스포조직위가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유기농엑스포조직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을 활용한 두 가지 오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공식 홈페이지(www.2015organic-expo.kr) 이벤트 팝업존을 활용해 유기농 또는 유기농 엑스포에 대해 간단히 정의를 내리고 그 이유를 기재하는 '유기농 또는 유기농 엑스포를 말하다' 이벤트다.
비누, 화장품, 치약,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에 광범위하게 사용중인 항균제 '트리클로산'이 간섬유화(liver fibrosis)와 암을 일으킨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와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의 화학과·생화학과·약리학과의 로버트 튜키 교수와 UC 데이비스의 브루스 해먹 교수 등은 미국 학술원회보(PNAS)에 이러한 요지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