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름의 자회사인 글로벌 케이뷰티(Global K-Beauty)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첫 포문을 연다. 11월 5일 이필름측은 글로벌 케이뷰티가 오는 11월 7일 상해에서 중국 6개 보세구역 중 하나인 링보 보세구역의 링보입형당국제무역유한공사(LICSHARE)와 연간 7000만달러(한화 755억)의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LICSHARE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오프라인과 홈쇼핑에 공급하는 회사이다. 올 2월에는 링보 보세구역에 온라인플랫
중국이 대세이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화장품 대기업은 물론 화장품 업계에서는 대중국 수출로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있고, 이에 따라 너도나도 중국 진출을 위한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하지만 까다로운 위생허가 문제와 높은 소비세 등 직진출로는 어려움이 따르자 중국 진출의 통로로 각광받는 곳이 있다. 바로 홍콩이다. 자유무역항인 홍콩은 모든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없고 부가가치세, 물품세도 없다. 또 시장 진출을 위해 획득해야 하는 필수 화장품 인
두리화장품의 네추럴 바디케어 브랜드인 '바디엔'에서 신제품 샤워젤리를 출시했다. 바디엔 샤워젤리는 말랑말랑한 젤타입의 바디워시 제품으로 샤워볼 없이도 물기있는 바디에 직접 마사지하듯 문질러 사용할 수 있어 샤워시키기 어려운 아이들이나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샤워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준다. 제품 구성은 상큼한 과일향을 머금은 '자몽에이드 샤워젤리', 은은한 꽃향이 느껴
맥스클리닉 반전오일이 시즌5으로 다시 돌아왔다. 오는 11월 5일 오전 11시 30분 CJ오쇼핑과 11월 6일 오후 11시 50분 홈앤쇼핑을 통해 시즌5 '로열캐비어 스파클렌저'를 공식 출시한다. 출시를 앞두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한정판매도 하루만에 모두 매진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용후기에도 "완전 감동 받았다", "피부도 반짝반짝 빛나고 너무 좋다" 등의 만족스럽다는 글이 대부분이다.
미국의 영향력 있는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인 'EWG'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공항 만족도 세계 1위에 빛나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11주년을 맞는 아로마티카는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붐을 일으킨 1세대 브랜드로 전 세계 산지에서 직접 선별한 원료를 수입해 사람과 환경에 안전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네이쳐앤바이오(주)가 지난 10월 29일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맥스클리닉 시즌5 제품인 '로얄캐비어 스파클렌저' 출시를 기념하는 '맥스클리닉 VVIP 초청 기념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네이쳐앤바이오 황광석 대표, 큐스파 한정숙 원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 원장, 배우 유서진 등을 비롯해 홈쇼핑 관계자와 잡지 에디터, 뷰티 블로거 등이 초청됐다.
CGMP 인증기업 그린코스(대표 김용인)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삽을 떴다. 그린코스는 지난 10월 23일 경기도 김포시 내 학운 2산업단지에 제2 신규공장 건설을 기념하며 '김포 제2공장 신축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김포 제2공장은 지상 4층에 연면적 5548.13㎡로 현재 부천공장 부지의 약 네 배의 규모를 자랑하며 CGMP 고시 기준의 최신기술로 건설돼 내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 자리에는 그린코스 김용인 대표를 비롯해 내외
기초화장품 전문 브랜드 참존(대표 김광석)이 요르단 기업인 누메이라(Numeira)사와 손을 잡았다. 참존은 지난 10월 29일 요르단 APC그룹의 자회사인 누메이라사와 수출과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치동 참존 본사에는 누메이라의 라미 살리 에브델카림(Rami Saleh Abdelkarim)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방문했고, 주한 요르단 대사인 오마르 알 나하르(Omar Al-Nahar)도 대표단과 동행해 이 자리를 축하하며 정부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 김우빈을 앞세운 TV 광고를 시작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이번 광고 콘셉트는 '셀렉션(Selection)'으로,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엄선되고 차별화된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는 명실상부 국내 헬스&뷰티샵의 리더라는 CJ올리브영의 자신감을 담았다. 광고 영상에서는 전체적인 톤을 블랙으로 잡고 화장대 네온 조명으로 포인트를 줘 올리브영만의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 여기에 김우빈의 트렌디한 모습 또한 잘 부
서원대학교가 충북 도내 화장품 기업 지원과 육성 사업에 든든한 후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30일 서원대는 지난해와 올해 연속 '충북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기업 지원(비R&D) 화장품 분야' 전담기관으로 선정된 뒤 충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년 1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도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지향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화장품 기업들은 이를 통해 혁신적인 매출 증대와 고용 촉진 등 효
추석 연휴가 끼어있던 9월 홈쇼핑은 추석 특수를 누리며 활짝핀 날씨를 보였다. CJ오쇼핑은 전년 동기대비(201억) 15% 오른 2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모바일에서는 9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는 지난해 추석에 비해 약 79% 증가한 수치이다. 방문자 수 역시 전년 추석 대비 83% 증가한 240만 명을 기록하며 모바일커머스의 성장세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소셜커머스 시장은 8월에 이어 9월에도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아니 화창한 날씨가 아닌 날이 없다. 지난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위메프는 전년동기대비 8월 400% 신장에 이어 350% 신장을 했다고 밝혔고 이에 질세라 쿠팡 역시 매출 신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9월 화장품 뷰티 오픈마켓은 지난 달보단 다소 감소했지만 전년대비 두 자릿수 성장하면서 언제나 그렇듯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9월 들어 나들이 가기가 좋은 날씨와 함께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 되면서 메이크업 제품군과 보습력이 강한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군의 인기가 높았다. 옥션같은 경우 피부보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환절기를 맞아 마스크팩이 8월에 이어 9월 Best 상품에 선정돼기도 했다.
화장품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가 10월 31일 광복로 패션거리에 부산 1호점(부산 광복점)을 공식 개장했다. 벨포트 부산 광복점은 지난 9월 30일 오픈한 서울 가로수길점에 이은 국내 2호점으로 약 230㎡ 규모이며 40여 개의 해외 브랜드와 10여 개의 국내 브랜드 등 총 5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할 계획이다. 벨포트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 유통 멀티스토어로, 해외 유명 멀티스토어인 세포라(Sephora), 얼타(Ulta) 등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4 한국의 경영대상' 행복한 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지난 27년 동안 운영해온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진단 제도로써 작년까지 약 900여 기업이 수상해 왔다. 위메프 선정의 가장 큰 기여는 회사의 가치를 모두가 공유하고 전 임직원이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대명사가 된 전사회의란 후문이다. 3개월에 한번씩 분기별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