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화장품 기업 대부분이 올해 화장품 시장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대비해 2017년 매출 목표를 높게 잡은 화장품 업체도 절반이 넘었고, 화장품 수출 실적도 개선된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신규 인력채용과 투자계획을 늘린 업체가 절반을 넘었다. 화장품 산업을 차세대 신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 대해서는 냉철한 평가가 나왔다. 지자체의 화장품 육성 정책에 대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해 닭에서 모티브를 딴 ‘계이득 컬렉션’을 지난 1월 1일 출시했다. 계이득 컬렉션은 ‘계이득 아이즈’와 ‘계이득 컬러 인 리퀴드 립스 쥬이시’, ‘계이득 럭키 박스’로 출시됐다. 계이득 아이즈는 새해를 맞이해 에뛰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과 메시지를 담은 아이 섀도우다. 2017년 S/S 트렌드가 반영된 봄 컬러 쉐이드로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매년 새해가 되면 ‘안티에이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다. 나이를 먹어도 촉촉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집중적인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월이 비껴간 듯한 동안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새해에는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피부 나이를 줄이고 촉촉하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로 가꿔보면 어떨까.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 주는 스킨푸드 ‘트러플 에이지 디파잉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Greenery)’를 주제로 한 ‘2017 VDL+팬톤 컬렉션’ 11종을 출시했다.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는 최근 사회, 정치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상황 속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희망을 전달하는 컬러로 싱그러움, 생동감, 활력 등을 의미한다. 이에 VDL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보건복지부가 미래를 대비하는 정밀 재생 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제약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장관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보건복지부는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취약계층을 한 명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신념하에 주민센터가 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 보건의료 R&D 신투자 영역발굴, 한국 의료의 질적 제고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바이오헬스 7대 강국 육성을 위한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을 수립했고 보건의료 R&D 분야에서 정밀의료가 국가 전략프로젝트로 채택됐다. 국제보건의료연구기관장회의를 통해 선진국들과 정밀의료의 글로벌 협력을 위해 노력했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2017년 새해 해외 시장과 트렌드 등 정보를 더욱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나갈 것을 제시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김덕중 원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중국의 한한령 등 여러 악재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아세안 시장 등 수출국가 다변화를 통해 화장품 수출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덕중 원장은 “올해 시의성 있는 해외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새해 화장품 업계의 R&D 투자와 기술선진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 놓여 있다. 하지만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종사자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역대 최고치의 수출액을 경신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지형을 바꾸며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부터 맞춤형 화장품 제도를 시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처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식약처가 국민들로부터 식품과 의료제품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주무부처로서의 책임을 부여 받아 승격한지 5년이 되는 해다. 그동안 식약처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국민들께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또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고, 식품과 의료제품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2016년 올 한해 브랜드숍은 각 사마다 격차가 벌어지면서 명암이 엇갈렸다. 중국 등 해외 진출로 활로를 찾은 브랜드숍은 성장했다. 반면 드럭스토어, H&B숍 등 내수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지 못한 브랜드숍은 흡족하지 못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올 한해 브랜드숍은 빠르게 멀티숍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움의 멀티숍 전환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LG생활건강도 멀티숍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호종환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 호종환 신임 대표는 1958년생으로 1983년 태평양(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2005년 에뛰드 영업 사업부장과 2010년 에뛰드 영업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앞으로 호종환 대표이사는 국내 사업의 내실화와 중국과 해외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호종환 대표이사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할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의 위해 논란이 종결될 전망이다. 정부는 CMIT/MIT가 혼입된 원료를 공급한 미원상사의 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위해수준보다 매우 낮아 안전하다는 결론을 냈다. 환경부, 산업부, 복지부, 식약처, 국민안전처, 국무조정실은 지난 9월 29일 회의를 통해 미원상사가 제조한 계면활성제 유통 경로를 파악해 위해성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되는 화장품에 대한 광고 실증제 위반여부를 점검한 결과, 12개 업체(14건)의 광고를 적발하고 업무정지 등 행정조치한다고 12월 29일 밝혔다. 광고실증제란 화장품 광고에 사용한 표현 중 증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험결과와 조사결과 등으로 실증해야 하는 제도를 뜻한다. 이번 점검은 화장품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과학적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사)국제미용가연합회는 2017년 정유년 뷰티미용 기술을 확산하고 뷰티아티스트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는 2002년 ‘한국피부건강관리사협회’로 시작해 올해 106명의 회장단을 구성한 조직으로 발전했다. 2010년 K-뷰티가 성장하면서 우리나라를 글로벌 뷰티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명칭을 국제미용가연합회로 바꾸고 우수한 미용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서울문화홍보원 시상식’에서 브랜드베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23일 LBMA STAR가 주관한 이 행사는 서울문화홍보원 20주년을 기념하고 2017 정유년 닭띠해에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LBMA STAR소속모델들과 국제모델협회-IMA, 패션스쿨 모다랩, 프랜트리 예술문화실용전문학교 후원으로 LBMA STAR 전속 방송인 카트리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