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K-뷰티를 선도하는 에스테틱화장품 브랜드 ‘엠케이유니버셜’이 ‘2016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1월 5일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국내 무역산업에 큰 영향력을 끼친 기업이나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이날 엠케이유니버셜은 자사의 에스테틱 브랜드 ‘트로이아르케’의 활약으로 장관 표창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올 한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은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DMCK(대표 현재헌)의 ‘클린 아크 앰플’과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을 선정했다. 트러블이 잘 나거나 번들거리는 지성피부는 조금만 소홀해도 트러블이 생긴다. 피지가 모공을 막고 금세 수분이 부족해 푸석푸석해진다. 화장을 해도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쉽게 지워지고 얼룩덜룩해지기도 한다. 피부 트러블을 가리기 위해 짙은 화장을 하면 나중에 더 심각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현지 기자] 한국콜마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 화장품 시장까지 진출하며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북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국콜마는 11월 30일 캐나다 소재 화장품 OEM ODM 회사인 CSR Cosmetic Solutions Inc(구 캐나다콜마, 이하 CSR)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조건은 지분 85%와 생산공장 건물과 부지까지 포함했다. 인수금액은 약 250억원이다. CSR의 전신은 글로벌 콜마의 모체인 미국콜마가 1953년 100% 지분 투자해 설립한 캐나다콜마로 2008년 CSR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한국콜마 관계자는 “글로벌 콜마 네트워크의 중심이었던 미국콜마의 자회사를 인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27년 동안 쌓아온 한국콜마의 품질과 기술력이 바탕이 돼 캐나다콜마를 인수한 만큼 한국콜마가 중심이 되어 100년 콜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작년 CSR의 매출은 약 300억 원으로 기초화장품이 66%, 색조화장품을 포함한 기타 매출 비중이 34%를 차지하고 있다. CSR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및 북미 유수의 로컬 브랜드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현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는 12월 5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 경제발전에 공이 큰 업체에 수여한다. 코스맥스는 창립 초기부터 수출 우선 정책을 펼쳐 왔다. 로레알그룹의 랑콤, 입생로랑, 네리움 등 다수의 브랜드에 혁신적인 제품으로 수출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2005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젤아이라이너를 비롯해 선 팩트, 아이섀도우 등의 제품이 꾸준히 선전해 ‘1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 이는 2005년 1,000만달러의 수출을 시작으로 2011년 2,000만달러, 2015년 5,000만달러, 올해 1억달러 수출 달성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일본, 아세안 등 각국의 무역장벽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국가 등에도 전담팀을 구성해 인원을 대폭 강화해 수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현지 기자] 코스맥스가 미국 존슨앤존스의 기초 화장품 개발에 나섰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12월 9일 “현재 미국 존슨앤존스의 기초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내년부터 기초화장품, 클렌징 제품, 마스크 등 약 100종에 달하는 존슨앤존스 화장품을 개발해 공급한다. 특히 존슨앤존스가 ODM으로 코스맥스에 의뢰해 눈길을 끈다. 코스맥스가 개발해 공급하는 존슨앤존스 화장품은 한국과 아시아, 미주, 유럽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코스맥스는 올해 중국 티몰 안에 중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관 종합몰 운영 허가를 획득하고 일본 시세이도그룹의 시세이도(Shiseido)와 자(Za)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해외로 발을 넓히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현지 기자]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지난 12월 9일 한국협상학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했다. 윤동한 회장은 원칙에 입각한 협상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 회장은 올해 한국콜마가 북미지역 최대 아웃소싱 업체인 웜저사(Wormser사)와 공동으로 미국 화장품 제조업체 개발생산(ODM) 기업인 PTP(Process Technologies and Packaging)와 캐나다 화장품 ODM 기업인 CSR Cosmetic Solutions Inc를 연달아 인수했다. 이에 한국콜마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갈 초석 마련에 성공했다. 또 한국콜마 창업할 당시에도 윤 회장은 일본콜마와의 협상을 통해 국내 최초로 화장품 ODM 방식을 도입했다. 한편, 한국협상학회는 창립 다음해인 1996년부터 매년 국내외에서 선진 협상기법과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숨을 공로자를 발굴해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현지 기자] 국내 화장품의 중국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드 배치, 중국 여유국의 저가 관광상품 규제, 한한령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지난 11월 20일 현재 국내 화장품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월부터 11월 20일까지 분석한 ‘주요 소비재 품목에 대한 수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11월 대중국 수출 증감률이 최저를 기록했다. 11월은 20일까지 잠정 집계한 수치임을 감안해도 중국 수출액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 올들어 처음이어서 화장품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주요 소비재 품목에 대한 수출 동향 자료(단위 : 백만달러) 수출금액 증감률을 보면 전년 동월보다 1월은 11.1% 증가한 9,400만달러를 기록하며 줄곧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2월부터 10월까지 계속 증가했다. 하지만 11월은 20일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하락한 9,100만달러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 20일 현재 대중국 수출금액 역시 2월 8,550만달러 이후 최저치이다. 특히 여유국이 저가관광상품 규제를 발표해 중국 단체관광객 감소가 우려되고 한한령 등 중국 내 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현지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단체, 학계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6년 화장품 산업을 정리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다사다난했던 2016년 화장품 산업의 주요 이슈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화장품 시장 마켓 트렌드, 화장품 안전성과 소비자 문제, 연구개발 R&D 동향, 원료소재 개발 동향, 용기 부자재 동향, OEM ODM 산업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토의를 실시했다. 이날 좌담회는 본지 길기우 대표이사 발행인이 사회를 맡고 참가자들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좌담회 참석자는 최상숙 건국대학교 교수, 장준기 대한화장품협회 상무,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김성수 유쎌 부사장,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이사, 김영현 대봉엘에스 이사, 이정기 종우실업 사장, 김승중 대한화장품OEM협의회 총무간사다. 2016년 올 한해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화장품 R&D 이슈, 임상시험 분야 변화 등 올해 각 분야별로 주목받았던 동향에 대해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2016년 화장품 산업 결산 좌담회를 지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단체, 학계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6년 화장품 산업을 정리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다사다난했던 2016년 화장품 산업의 주요 이슈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화장품 시장 마켓 트렌드, 화장품 안전성과 소비자 문제, 연구개발 R&D 동향, 원료소재 개발 동향, 용기 부자재 동향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학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학융합지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주대 화학코스메틱학부, 컴퓨터공학과, 식품영양학과와 제주관광대 멀티미디어게임과 등으로 구성된 제주첨단과학기술국가산단을 신규 산학융합지구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2월 14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란 정부가 산학 간의 물리적 기능적 연계를 위한 거점을 마련해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소 등을 유치해 현장맞춤형 교육, 산학 공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그린코스 김용인 대표의 빙모가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례식장 9호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32)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 14일 엄수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K-뷰티 커머스 기업 비투링크(B2Link, 대표 이소형)가 천연 화장품 브랜드 스킨천사 (Skin1004, 대표 김붕태)와 투자와 경영권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스킨천사는 좀비팩, 좀비크림 등을 제조 판매하는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2015년 매출 50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2014년 7월 설립된 비투링크는 중국,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국내 뷰티 브랜드를 유통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친환경 접착제와 캡사이신 성분이 결합된 다이어트 패치 ‘파이어겔패치 42℃’가 출시됐다. 티티마리에 따르면 파이어겔패치는 복부에 붙이기만 해도 42℃의 온열감이 8시간 이상 지속된다. 이 과정에서 변비, 냉증 등이 완화된다. 또 파이어겔패치는 고추 추출물일 캡사이신 성분을 함유해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티티마리 측은 “파이어 겔 패치를 착용하면 피부에 분포하고 있는 TRPV1이라는 감각수용체가 캡사이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국내 화장품의 중국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드 배치, 중국 여유국의 저가 관광상품 규제, 한한령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지난 11월 국내 화장품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월부터 11월 20일까지 분석한 ‘주요 소비재 품목에 대한 수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11월 대중국 수출 증감률이 최저를 기록했다. 11월은 20일까지 잠정 집계한 수치임을 감안해도 중국 수출액이 감소세로 돌아선 거 올해 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기화장품산업을 담당하는 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12월 12일 “예전부터 행자부와 의료기기화장품산업 담당과 신설을 협의하고 있다. 의료산업과 화장품산업 육성 차원에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형태나 방향이 명확히 정해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그동안 화장품과 신설을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