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독일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 신문 온라인판(www.augsburger-allgemeine.de)은 독일 화장품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주요 요인을 ‘색조화장품(Dekorative Kosmetik) 시장 성장’으로 분석했다.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 신문 온라인판 보도에 따르면, 독일인은 과거와 달리 많은 메이크업과 뷰티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18세부터 90세까지의 독일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신발 전문 온라인몰로 시작해 패션 영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 온라인쇼핑몰 기업 잘란도(https://www.zalando.de)가 온라인 화장품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온라인 마케팅을 주로 다루는 매체 인터넷월드(internetworld.de)는 “잘란도(Zalando)가 2018년 봄부터 화장품 시장에 진출해 화장품, 스킨케어, 헤어케어, 향수, 액세서리, 미용도구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혁신적인 비비크림, 아이스크림 모양의 매니큐어, 작고 귀여운 토끼 모양의 향수 등 전 세계 고객을 사로 잡는 한국 화장품의 성공 비법은 무엇일까? 여성을 위한 라이프 매거진 fem(fem.com)지는 한국 화장품의 성공 요인을 크게 ‘포장(Verpackungen)’과 ‘성분(Inhaltsstoffen)’으로 분석했다. ‘fem’지는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는 고객의 눈길을 끌어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독일의 대표적인 화장품 유통채널인 더글러스(Douglas)가 온라인 사이트(www.douglas.de)를 통해 ‘한국의 7단계 화장법’을 소개했다. 더글러스(Douglas)는 “K-Beauty는 뷰티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렌드 중 하나”라며 “한국 여성의 피부는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주름 없고 광택 나는 도자기 피부인데 그 비법은 한국 여성의 7단계 화장법에 있다”며 한국 화장법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영국의 오가닉 브랜드 ‘닐스 야드 레메디스(Neal's Yard Remedies)’, 불가리아의 ‘알티야 오가닉스(Alteya Organics)’ 등이 2017 ‘지속가능한 뷰티 어워드(Sustainable Beauty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 ‘지속 가능한 뷰티 어워드(Sustainable Beauty Award)’는 2009년부터 ‘지속 가능한 코스메틱 서밋(Sustainable Cosmeti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2016년 자연 화장품 시장 규모가 지난 10년 사이 전체 화장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8,5%에서 16,5%로 2배 이상 성장했다. 2017년 상반기에도 다시 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www.kosmetiknachrichten.de)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자연 화장품 총회(Naturkosmetik Branchenkongress 201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프랑스 대표적인 화장품 전문매장인 세포라(Sephora)가 2017년 독일에 상륙해 총 14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이중 지난 11월 11일 문을 연 베를린 세포라 매장은 독일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로써 독일 세포라 매장은 올해 뮌헨과 본, 함부르크,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에 이어 베를린까지 총 7개 도시에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7개 도시에 새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에서 한국의 피부관리법이 왜 인기가 있을까? 독일 디벨트지는 ‘K-뷰티 인기 비법’으로 ‘혁신적인 성분 사용’ ‘천연 제품 다양화’ ‘끝없는 신제품 개발’ 등을 꼽았다. 디벨트지는 “유명 뷰티 블로거 등을 통해 K-뷰티는 새로운 아시아 브랜드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며 “달팽이 점액(Schneckenschleim), 당나귀 우유(Eselsmilch), 태반(Plazenta) 등 전례가 없는 성분의 제품과 마스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왜 한국 여성들의 피부는 주름 없이 팽팽한가?”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하퍼스 바자 독일은 그 답을 ‘효모(Hefe)’에서 찾았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효모(Hefe)는 다양한 활성 성분으로 오래전부터 화장품 전문가들이 피부관리를 위한 성분으로 여겨 왔다”며 “아시아 뷰티 분야에서 ‘효모’는 오랜 시간 스킨케어 기초단계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보도했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점점 더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비건 화장품(Vegane Kosmetik)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베스트 비건 화장품 제품은 무엇일까. 패션뷰티 전문지 엘르의 독일판인 엘르 독일은 비건 화장품(Vegane Kosmetik)의 정의와 쟁점에 대해 다루며 유럽의 베스트 비건 화장품을 소개했다. 기초 제품은 안네마리 보린트(Annemarie Börlind)의 재생 플루이드(NatuRepair Detox DNA Rep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 소비자들은 화장품 신뢰도와 관련해 대기업 브랜드보다는 ‘젊고 작은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전문가 의견보다는 뷰티 블로그 등 친구나 지인의 조언을 중시하고 있었다. 이는 글로벌 시장 전문조사기관 민텔(Mintel)에서 최근 화장품 업계에 대한 유럽 소비자의 신뢰도를 연구한 ‘글로벌 뷰티 & 퍼스널 케어 분석(Global Beauty & Personal Care Analyst)’ 결과다. 뮌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독일 대부분 기업이 2017년 하반기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하지만, 화장품 업계는 판매 동력이 부족하다는 예측이 나왔다. 특히 ‘화장품이 아닌 분야에서의 지출 증가’, ‘약국 간 치열한 가격 경쟁’ 등이 화장품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를 꺾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Institut der Deutschen Kosmetikwirtschaft, IDKW)와 화장품소매업연합(Handelsverban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 소비자들은 ‘화장품(Kosmetik)’이 일상에서 매우 중요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소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장품이 자존감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답했다. 유럽화장품협회(Der europäische Kosmetikverbands)는 최근 유럽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점에 주안을 두고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한 ‘소비자 인사이트(Consumer In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2017년 가을과 2018년 겨울, 독일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살굿빛 아이섀도’와 ‘광채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톤으로 연출한 뒤 아이라인보다 짙고 검게 눈 주위에 바르는 ‘카잘(Kajal)’로 눈을 강조한 방법이다. 패션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은 2017~2018 F/W 시즌 독일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해 "살구나 오렌지빛의 아이섀도와 광채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표현하되 눈에는 아이라인보다 더 진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독일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데엠(DM)’이 ‘비접촉 결제(Kontaktlos Bezahlen)’ 시스템을 도입했다. 비접촉 결제서비스는 독일 전역 1,856개 지점에서 제공되며 근거리 무선통신(Near Field Communication Chip, NFC) 칩이 내장된 은행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현재 독일에서는 결제 시 현금 이용률이 가장 높고 신용카드보다 은행과 연계된 체크카드 이용률이 훨씬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