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지] 중국인이 일본 백화점 업계의 큰 손으로 등장했다. 일본백화점협회에서 9월 외국 여행객이 일으킨 매출액과 매장 방문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여행객의 방문수가 1위로 나타났고 화장품 제품이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일본 언론사의 뉴스를 인용해 9월 한달동안 외국 여행객이 일본에서 텍스프리한 총 매출액이 138억 6000만엔을 기록했고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80.0%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변화하면서 중소도시에 화장품 매장을 오픈하려는 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중소형 화장품 매장을 오픈하는데 필요한 원칙과 자금을 분석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C2CC는 화장품 매장 오픈을 위한 원칙으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를 선택할 것과 매장 관리 능력 등 2가지를 제시했다. 매장 오픈에 앞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롱런하기 위한 비결은 무엇일까? 또 이에 대한 대응책은? 중국 화장품 전문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한류 열풍에 의존하기 보다 혁신적인 제품으로 한류의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 화장품이 중국에서 빠른 발전에는 정확한 타깃과 유통전략이 큰 몫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 첫 진출한 브랜드는 라네즈며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설화수와 이니스프리는 매장 오픈 방식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산 화장품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고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화장품이 중국 유통 시장에 큰 영양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중 FTA 협약이 가서명되면서 향후 한국 화장품이 중국 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무역협회와 화장품 업계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이 합병으로 사업 전략을 바꾸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여행전문 예약 사이트 업계에서 1, 2위를 다투는 씨트립(ctrip)과 qunar.com(去哪儿网)이 합병을 발표했다. 이로써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의 합병은 올해만 4건에 달하게 됐다. 기업간 인수합병은 자본 이익을 최대화 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진행된 기업들의 합병도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추진 의사가 있었기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기자] 중국 복건지역에 있는 완다백화점(WANDA DEPT.STORE)이 폐점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5곳의 완다백화점이 폐점을 진행했고 다른 지역의 한 백화점도 폐점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복건 소재 백화점은 10곳에서 4곳으로 축소됐다. 폐점된 백화점 중 2개 지역에는 현재 수니윈뗀(苏宁云店)에서 입점해 12월말에 오픈예정이고 기타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 11월11일 '솔로 데이(광군절)'를 앞두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 등 빅세일을 진행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가 최초로 시작한 11. 11 빅세일 데이가 7주년에 들어서면서 브랜드를 홍보하는 주요 수단이 됐다. 하지만 징동, suning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기만의 세일 데이를 진행하면서 11. 11 빅세일 데이가 역경에 처하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 빅2인 알리바바와 징동닷컴이 유통 구조 개선에 나서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규범적인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힘을 기울이면서 짝퉁, 매출 위조 현상을 단속하고 징동닷컴은 텐센트와 연합해 각자 최고의 자원과 제품으로 ‘Brand-Commerce’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알리바바 계열사인 티몰은 입점 기업의 조건을 높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 국가 통계국에서 발표한 2015년 9월 소모품 매출액 통계에 따르면 화장품 판매 실적이 179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는 중국 통계국에서 발표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화장품 매출 실적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고 1~3분기 총 매출 실적은 1470억 위안으로 9% 상승했다. 또 9월 사회소모품 매출 실적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 들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은 PB화장품 브랜드 ‘초아’를 개발하고 PB 제품 단가를 100위안 이하로 한다고 밝혔다. 중국 전문 화장품 신문사 C2CC보도에 따르면 징동에서 화장품 브랜드 ‘초아’를 연구개발했다. 초아 브랜드는 스킨 제품과 팩 등 기초 제품, 남성 화장품을 출시했다. 초아 제품 판매가격은 100위안 이하로 결정됐으며 자회사 상해성다원회사(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에스티로더가 지난 8월 중국 온라인 화장품 광고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아이리서치 컨설턴트 발표를 인용해서 2015년 8월 화장품 온라인 광고비 총액은 1.6억 위안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그 중 에스티로더가 1261만 위안으로 1위를 기록했다. 1259만 위안을 투자한 비오템은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1061만 위안을 투자한 랑콤이 차지했다. 화장품 업계의 광고 투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정부가 화장품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보도에 따르면 중국 항주 부양(杭州富阳) 수사대에서 최근 짝퉁 생활용품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를 압수 수색했다. 이 보도에 다르면 10월 9일 항주 수사대로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항주 부양에 위치한 창고에는 짝퉁 생활용품이 대량 보관되어 있다고 신고했다. 수사대는 신고를 받은 당일부터 관찰, 추적 등 여러 방식으로 창고의 기본 상황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올해 홍콩의 소매업 매출이 역사상 최악의 황금연휴를 맞았다고 밝혔다. 홍콩 정부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10월 1일~7일인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 때 홍콩 전체 관광객은 작년보다 1.5% 증가했고 그 중 중국 내륙 관광객은 약 122만명이며 작년 보다 2.3% 증가했다. 하지만 소매업 매출에서는 최악의 황금연휴를 맞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서경 기자] 중국 온라인 화장품 전문지 C2CC에 따르면 JALA그룹이 상해 시정부에서 수여하는 ‘2014년도 상해시 품질 금상’을 수상했다. 10월 13일 오후 JALA 그룹 CEO 류위량은(刘玉亮)은 상해 시정부에서 시상하는 ‘2014년도 상해시 품질 금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01년에 시작해 14년 만에 처음으로 화장품 업계의 우수기업에 수여하였으며 JALA그룹이 그 명예의 수여기업이다. 또 수상과 더불어 상금 100만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에 진출한 한국계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스킨푸드는 소비자 판매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국 온라인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10월 15일 한국 미샤는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에서 45개 스킨케어 제품 단가를 평균 2.14%~33.61%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판매가격 인하 정책은 미샤가 중국에 입점한 백화점, CS매장, 왓슨스, 티몰 쇼핑몰 등 모든 공식 유통채널에 적용된다. 또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