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한 화장품감성평가연구회가 발족된다. 대전대학교(뷰티건강관리학과)와 코스인은 오는 11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뷰티 엑스포 내 공동전시관에서 화장품감성평가연구회 발족을 위한 모임을 갖는다. 최근 들어 화장품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양적으로는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일부 파워 블로거들의 주관적인 화장품 정보 발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된 2014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를 오는 11월 11일 수원 호텔 캐슬 노블레스홀에서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렸던 1차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와 마찬가지로 남원시가 친환경 화장품 생산에 관심이 있는 경기, 충청지역의 천연, 친환경 화장품 제조, 유통업체,
국내 최초로 경기도 이천쌀을 주성분으로 하는 화장품이 첫선을 보였다. 모기업인 해피의료기와의 합병을 통해 10월에 옛 해피코스메틱에서 사명을 바꾼 ‘해피엘앤비(해피L&B)’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작품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임금님표 이천 쌀 화장품이 바로 그것이다. ‘베로베네 라이스 레시피(VEROBENE Rice Recipe)’라는 브랜드로 10월 22일 첫 출시된 이 제품은 국내에서 최고의 맛과 품질을 가진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기도 이천쌀을 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창의적인 도전정신’. 허브, 아로마 제품 전문기업 더허브스토리 이경학 대표가 강조하는 ‘젊은 기업정신’이다. 올해로 설립 13년째를 맞을 만큼 어느덧 국내 허브 아로마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중견업체로 성장했지만 그동안 더허브스토리가 걸어온 길은 말 그대로 ‘도전정신’이라는 말로 잘 표현할 수 있다. 일단 이 대표가 허브, 아로마 사업을 시작한 것부터가 그렇다.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기업체를 대상으로 브로슈어를 제작
티켓몬스터, 5일동안, YG엔터테인먼트 등 최근 몇 년간 화장품 시장에 새로 진입한 화장품 판매업체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OEM ODM 기업들이 생산시설 증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우리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10월 2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국내 화장품 OEM ODM 기업들이 증설 싸이클 초입에 들어섰다”면서 “특히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증설이 공격적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화장품 계열사인 에뛰드의 에스쁘아 사업부가 2015년 1월 1일자로 독립법인을 신설한다. 아모레퍼시픽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에뛰드 내에서 사업부 형태로 사업을 운영 중인 에스쁘아는 내년 1월 에뛰드에서 분할한 후 기존 지분율을 유지한 채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부터 신주를 교부받는 인적분할 방식을 통해 독립법인화된다. 이에 따라 지난 1999년 당시 태평양의 사내 벤처 향수 사업부 형태로 발족돼 빠팡 에스쁘아라는 향수 브랜드를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10월 22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초의 쌀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 쌀’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이천쌀문화축제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을 만큼 결코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진 가을철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잡았다. 오는 10월 26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 역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이천쌀밥 명인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남원시는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오는 10월 29일(인천 라마다송도호텔)과 11월 11일(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2014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코스인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와 설명회는 남원시가 친환경 화장품 생산에 관심이 있는 인천과 경기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가 주관한 제13회 메이크업 아트페어와 메이크업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가 지난 10월 9일 서울 세빛섬 컨벤션홀과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렸다. 한글날 휴일을 맞아 많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콘테스트 외에 전시회, 각종 퍼포먼스와 세미나 등이 진행돼 화려한 메이크업의 진수가 펼쳐졌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가 이뤄진 부대행사는 뷰티와 문화예술이 한마당으로 진행돼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나도록 하는 핫플레이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지난 10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2015 S/S 서울 패션위크 ‘J KOO’ 컬렉션에서 틴티드한 립 메이크업을 포인트로 하는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라네즈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의 J KOO 컬렉션에서 런웨이 모델들의 입술을 밝히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컬렉션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줬다.
최근 미모의 40대 여배우들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로 각종 TV 프로그램과 광고를 섭렵하면서 젊은 여성들까지도 그녀들의 완벽한 동안 노하우에 대해 열광하고 있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연예인들이야 최고급 에스테틱과 전문 클리닉에서 자주 관리를 받지만 일반 여성들의 경우 전문숍에서 관리는 물론 안티에이징 시술은 더더욱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제품 속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피부에 젊은 에너지는 채우되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은 오는 10월 21일 ‘Active-Aging Solution from Heritage to Global’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후원하며, 경기도 수원시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리는 한국노화학회 국제항노화심포지엄(2014 International Symposium for Anti-Aging)에 참가한다. 한국노화학회와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국제항노화심포지엄에는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독일
피부미용업계의 오랜 숙원인 의료기기 사용 합법화와 관련해 한바탕 난리를 겪었다. 피부미용실에서 미용 목적의 의료기기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 때문이다. 이 때문에 10월 16일 오후 내내 이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를 주고 받느라 북새통을 이뤄야 했다. 하지만 피부미용실 의료기기 사용 합법화 사안과 관련된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피부미용실 의료기기 사용 합법화에 대
2015년 국내 화장품 시장은 ‘요우커’라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 입국 증가와 국내외 온라인 시장 팽창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가 10월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은 2015년 7.6% 성장하고 2016년까지 연 평균 7.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신한금융투자가 이러한 성장 전망의 근거로 내세운 것은 △브랜드숍의 세일경쟁 완화 △온라인이나 ‘아리따움’ 같은 중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