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은 10월 26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2014 희망날개 윙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윙크 페스티벌은 공연과 전시를 매개로 다문화 여성의 문화 역량 성장과 가능성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우리는 같이 하면 하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여성 커뮤니티와 가족, 다문화 관련 기관을 비롯해 총 5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특히 다문화 여성이 직접 페스티벌의 기획자로 참여해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11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달콤한 연말 파티에서 스파클링 와인처럼 아름답게 빛나게 해 줄 'Sparkling Party' 홀리데이 컬렉션 4종을 한정 출시한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출시된 라네즈 ‘스파클링 파티’ 홀리데이 컬렉션은,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하는 달콤한 파티를 콘셉트로 반짝이는 와인 거품 일러스트와 핑크 컬러의 패키지에서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파티 분위기를 느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기업 스토리 체험관 ‘스토리가든(Story Garden)’이 세계적인 테마시설 시상식인 ‘테아 어워즈(Thea Awards)’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94년 테마엔터테인먼트협회(TEA, Themed Entertainment Association)에 의해 제정된 테아 어워즈는 세계 테마파크와 박람회의 쇼나 체험시설 등 우수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매년 주어지는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아모레퍼시픽 스토
대봉엘에스는 오는 12월 30일 오전 9시 본사(인천광역시 남동구 능허대로 649번길 123) 4층 교육장에서 이준생 현 비상근감사의 재선임 건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11월 18일 공시했다.
화장품 가맹본부(본사)가 적법한 해지 절차를 마무리하기도 전에 가맹점이 요구한 상품 주문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동일상권 내에 신규가맹점을 개설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처분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1월 14일 토니모리가 계약에 명시된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동일 상권 내에 신규 가맹점을 개설해 가맹점사업자에게 불이익을 제공한 행위와 부당하게 상품공급을 중단한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개발, 제조한 마스카라와 아이브로우 제품이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인 QVC에서 ‘2014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됐다. QVC가 상품 선정이 엄격해 현지 제품들도 입점하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는 홈쇼핑 채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2014 베스트 제품 선정은 한국콜마의 글로벌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이라 할 수 있다. 한국콜마 색조연구소 김동명 소장은 “해외 여성의 속눈썹 특성 조사와 다양한 해외 제품 제형 연구를 통해
국내 대표 OEM ODM 업체인 코스맥스의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자료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91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이 이처럼 양호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 차이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한 273억 원, 광저우 코스맥스는 무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구매자들의 소비 트렌드도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다. 과거 방문판매원이나 관련 잡지 등 종이매체를 통해서만 접했던 화장품 정보를 첨단화된 IT 기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정보를 선별해 얻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스마트폰 어플. 현재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화해, 화장품 멘토, 언니의 파우치, 파우더룸, 화싸 등 다양한 화장품 관련 콘텐츠로
한-뉴질랜드 FTA가 지난 11월 15일 협상 개시 5년 만에 타결된 가운데 국내 화장품의 대 뉴질랜드 수출이 얼마나 더 확대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며칠 전 양국 정상이 만나 전격적으로 타결을 선언한 중국을 비롯해 미국, EU 등 기존 FTA 타결 또는 발효국과는 달리 뉴질랜드의 경제 규모가 1816억 달러로 상대적으로 크지 않고 관세 수준도 높지 않아 FTA로 인한 수출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0월 국내 화장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수출액은 물론 무역수지도 월별 기준으로 올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의 10월 수출액은 2억 923만 달러, 수입액은 1억 4802만 달러를 기록해 6121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 화장품 수출액과 무역수지가 월별 기준으로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는 지난 5월 이후부터 꾸준히 늘기 시작했던 중국인들의 국내 화장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중년 남성의 피부 안티에이징과 안색 브라이트닝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고기능성 남성화장품 ‘보닌 마제스타’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주름, 건조한 피부결과 함께 어둡고 칙칙한 안색으로 더욱 나이가 들어 보여 고민하는 40대 중년 남성들의 피부톤 브라이트닝 니즈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착안해, 기존의 주름개선기능성에 새롭게 미백기능성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 부드럽게 피부에 발리면서도 기존 제품보다 보습감이 오래 지속돼 촉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는 꽃잎처럼 화사한 컬러가 생기를 더하고 촉촉한 보습감이 편안하게 입술을 감싸주는 '에코 꽃물 틴트밤' 5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이니스프리 '에코 꽃물 틴트밤'은 꽃잎이 입술을 물들이듯 예쁜 컬러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에코 꽃물 틴트'에 밤 타입 제형의 촉촉한 장점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진달래, 봉숭아, 동백, 장미, 금잔화 등 꽃잎에서 영감을 받은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
국내 최초로 임금님표 이천쌀을 원료로 활용한 쌀 화장품을 선보인 바 있는 해피엘앤비(대표 김두상)의 '베로베네 라이스 레시피' 제품을 소재로 한 영상이 11월 10일 KBS1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 방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해피엘앤비는 국립수산과학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중금속 제거 능력이 뛰어난 해조류 추출 알긴산을 활용한 클렌징 제품을 제조하고, 한국수자원관리공단과 함께 해파리에서 콜라겐을 추출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등 국내
에이블씨엔씨가 초라한 3분기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11월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발표된 공시자료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의 3분기 매출액은 104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브랜드숍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따른 결과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측도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지난 1년간 20~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 타 브랜드숍 업체
'자연에서 찾은 상상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과 종합경기장에서 열렸던 '2014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은 말 그대로 국내를 대표하는 천연화장품이 총출동한 대향연이었다. 제주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오고 있는 화장품 산업의 브랜드 파워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비스니스 확대, 최신 기술 교류,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