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은 12월 5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5회 SCM 협력사 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과 원료, 포장재, ODM, 생산, 물류 68개 협력사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진행됐던 혁신 활동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체계적인 동반성장 실행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지난 2013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아모레퍼시픽
서울화장품 한광석 대표가 12월 4일 인천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9회 인천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인 대상'은 지역 중소기업인의 경영개선, 신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인의 사기앙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인천광역시 중소기업인 대상 조례'에 근거를 두고 있는 명실공히 인천의 대표 기업인상이다. '인천시 중소기업인 대상'은 지난 10월 수
유통채널 특성상 해당 매장에서만 판매돼야 하는 브랜드숍 제품들이 화장품 전문 도매상가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어 브랜드숍 가맹점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매장에서 정상적인 소매가로 판매돼야 할 브랜드숍 제품들이 도매시장으로 흘러들어가 일정 비율로 할인된 (도매)가격에 팔리고 있어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어든 가맹점주들의 주름살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브랜드숍 제품이 유통되고 있는 대표적인 도매상가로는 최근 들어 중국인들이 한국산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10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여성가장 자립과 취업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첫 인연을 맺은 이래 14년째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왔다. 특히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여성 가장을 위한 지원이 진행됐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아모레퍼
국내 화장품 산업이 한-중 FTA 타결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지난 12월 1일 발표한 ‘한-중 FTA 타결과 국내 기업의 대응 실태’ 자료에 따르면 한-중 FTA 타결로 인한 혜택을 많이 볼 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은 화장품‧패션, 의료바이오, 음식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료는 대한상의가 한-중 FTA 타결 직후인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국내기업 700개사(중국 수출기업 365개사, 내
코스인코리아닷컴은 화장품 업계에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화장품 강소기업을 선정해 시리즈 기사를 게재한다. 이번 시리즈의 세 번째 기업은 하는 기존 마스크팩 중심의 제품 라인 구색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CGMP 공장 준공을 통해 OEM, ODM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씨앤텍이다. 씨앤텍(대표 박한욱)가 OEM, ODM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잡기
국내 중소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오픈마켓 활용 교육이 열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온라인을 활용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수출마케팅 설명회를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 본관 B1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KOTRA가 운영 중인 e-마켓플레이스인 ‘바이코리아(buyKOREA.org)’에 대한 국
“필러, 트러블, 안티에이징, 안티링클 등 화장품 효능과 기능을 표현하는 용어 중 관련 규정상 광고 카피에 쓸 수 있도록 허용되는 게 과연 몇 개나 될까요?” 지난 12월 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던 ‘2014 화장품 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2일차 교육에 강사로 나선 김기정 코스메틱컨설팅 대표가 교육생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코스인 주최로 지난 11월 28일 시작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8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아모레퍼시픽이 홍콩에 럭셔리 편집 매장 오픈을 통해 중화권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1월 12일과 14일에 각각 홍콩 내 아시아 최대 럭셔리 편집 매장인 레인 크로포드 하버 시티(Harbour City)점과 레인 크로포드 IFC 몰(Lane Crawford IFC Mall)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발표한 2013년 홍콩 화장품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로드숍(브랜드숍, 드럭스토어),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개념의 유통채널에 밀려 하락세를 보였던 방문판매가 최근들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경우 올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방판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4% 증가했고, 1~2분기까지 고전한 아모레퍼시픽도 3분기 들어 전년보다 7.9%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단순히 매출 실적만 늘어났다고 방판 채널이 부활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라보메 골드 코쿤 파운데이션이 지난 11월 21일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2차 판매에 들어간다. 이 제품을 출시한 위메프 측은 12월 3일 1차 판매를 종료한 후 오는 15일경 2차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보메 골드 코쿤 파운데이션은 황금누에라는 차별화된 천연소재를 원료로 사용해 피부 효능과 미백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분 역시 세리신(Sericin) 25%, 피브로
12월이 되면 연말 모임에 참석하기 위한 옷부터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까지 많은 부분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지인들도 모이는 자리인 만큼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이다. 하지만 현실은 바쁜 일상에 치여 거칠고 탄력을 잃은 피부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12월 연말 모임을 대비해 이런 피부 고민을 극복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베스트셀러 ‘모디 네일’과 사랑스러움의 상징인 ‘소니엔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12월 한정 출시했다. 아리따움 모디 네일과 소니엔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소니엔젤 6종과 알록달록 오나먼트 질감의 모디 글램 네일즈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풀 세트 또는 모디 글램 네일즈 1종과 소니엔젤 1종(랜덤)으로 구성된 단품으로 판매된다.
드럭스토어(H&B스토어)의 10월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동원된 공격적인 마케팅이 돋보였다. 여기에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축제문화로 자리잡은 할로윈 데이를 활용한 마케팅도 돋보였다. 공격적 마케팅의 포문은 CJ올리브영이 ‘F/W TOP10’ 브랜드전을 통해 먼저 열었다. CJ올리브영은 10월 한달 내내 진행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가을과 겨울 시즌에 추천하는
올들어 브랜드숍의 매출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중국인 관광객을 의미하는 ‘요우커’라 할 수 있다. 특히 10월에는 인천 아시안게임(9월 19일~10월 4일)과 중국 국경일 연휴(10월 1일~7일)가 겹친 탓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요우커들이 서울 명동 등에 포진한 브랜드숍을 찾았다. 국경절 연휴 기간을 맞아 한국을 찾은 요우커를 겨냥한 브랜드숍들의 판매 전략도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다. 더페이스샵은 요우커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울 명동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