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릴리 가필드(Lily Garfield)가 1976년 미국 아스펜에 처음 ‘코스바(Cos Bar)’창업했을 때 “백화점이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꿈꾸고 오픈을 했다고 현재 CEO인 데이빗 올슨(David Olsen)이 말했다. 백화점 화장품 판매가 줄어들고 세포라(Sephora)와 울타(Ulta) 같은 소매업체들이 뷰티 업계를 휘어 잡고 있는 오늘, 코스바는 새로운 경쟁상대를 마주한다. 하지만 코스바는 그들만의 ‘럭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K-뷰티가 미국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민텔(Mintel)의 글로벌 스킨케어 애널리스트 데이빗 타이렐(David Tyrrell)과 인터뷰가 있었다. 데이빗 타이렐이 인터뷰에서 중점을 둔 부분들은 SNS, 문화적 영향, 그리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등이 미국의 K-뷰티 바이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 등 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모델의 촉촉한 피부,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 등, 이상적인 피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수분을 빼놓을 수 없다. 수분이 낮은 경우 피부가 평소에 비해 많이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은 언제나 피부에 있어 수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점이 현재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Belif’s)의 ‘트루 크림 모이스쳐라이징 밤(True Cream Moisturizing Balm)’의 성공 이유 중 하나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무섭게 성장하는 온라인 소매업 때문에 많은 뷰티업체가 경쟁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오프라인 화장품 판매점 ‘울타 뷰티(Ulta Beauty)’가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이고 있어 그 성공전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울타 뷰티(Ulta Beauty)의 실적은 놀라움의 연속인 그들의 역사와 탄탄한 마케팅 능력, 전자상거래(e-commerce), 그리고 옴니채널을 중요시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울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최근 미국의 모든 소매업체들이 자신의 뷰티 코너에 K-뷰티 전문매장을 확장,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는 로드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CVS 헬스(CVS Health)’도 예외가 아니다. CVS헬스의 부사장 주디 산손(Judy Sansone)은 새로 문을 여는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점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고 방문자수가 많은 지역인 타임스퀘어에서 한 차원 높은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한국의 뷰티 트렌드는 미국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있을까? 지난주 미국 화장품 업계 전문가들이 뉴욕에 모여 K-뷰티의 미국 내 성장 가능성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뷰티와 헬스케어 마케팅회사 영 그룹(Young Group)의 설립자 캐런 영(Karen Young)과 뷰티 트렌드 컨설팅업체 코스메틱 인스프레이션 앤 크리에이션(Cosmetic Inspiration & Creation)의 설립자 레일라 로쳇 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Rihanna)가 뷰티 업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그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가 9월 8일에 출시된 후 유색인종의 고객들이 이에 열광하고 있다. 이번 펜티 컬렉션은 하이라이터, 립글로스, 그리고 40가지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포함한다. 이 중 가장 어두운 12가지의 파운데이션 색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매진 상태이며 리한나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뉴요커들의 피부가 좋아졌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면 그것은 새로 문을 연 이니스프리의 2달러 마스크 팩 때문일 것이다.” 아시아에 이미 1,600개 매장을 갖고 있는 이니스프리가 지난주 미국의 중심인 뉴욕 유니언 스퀘어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가 보도했다. 약 158평방미터의 이니스프리 매장 안에는 제품 원료의 80%가 환경이 보호되고 있는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나는 천연성분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화장품에서 중금속 오염, 불법성분 함유 등의 문제가 흔하게 발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독할 인력이 부족하다고 정부에 호소했다. 현재 FDA 관련 부서는 6명의 상근 직원만이 있는 상태이고 이들이 매년 립스틱, 아이라이너, 매니큐어, 파운데이션, 문신 잉크 등 최근 몇 년 사이 두배로 늘어난 300만개의 수입 화장품을 감독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토니모리, 이니스프리, 미미박스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K-뷰티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흥미롭고 가격이 저렴해서 18세에서 24세 고객층을 장악해 가고 있다. K-뷰티 유행은 아직 25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고객층의 관심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으나 북미지역에 새롭게 진출한 브랜드 '사랑해'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랑해는 얼마 전 3개 제품을 출시하면서 그들의 ‘5단계 안티 에이징 시스템’ 중 3개 단계를 완성시켰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의 리테일 스토어 ‘타겟’(Target)이 한국 화장품을 통해 뷰티 코너를 넓혀가고 있다. 미국 CNBC는 최근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 타겟의 한국산 화장품 출시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그들은 곧 시장에 출시될 독점 브랜드를 이번주 초에 온라인을 통해 정식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의 이름은 ‘글로우 스튜디오(Glow Studio)’로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0단계 피부 관리를 미국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