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기적의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헤어뷰티 브랜드 '모레모'가 일본 '로프트'(LOFT) 대규모 코스메틱 페스티벌에 참가 브랜드로 초청돼페스티벌에 참가한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뷰티 브랜드 '모레모'가 '로프트 코스메 페스티벌 2023' 1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초대받은 인플루언서들만 참여할 수 있는 도쿄와후쿠오카 프라이빗 행사에서 모레모 베스트셀러와 신제품 '투엑스 헤어밀크 미라클 2X', '헤어퍼퓸 릴리오브더밸리'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로프트 코스메 페스티벌 2023 AW 1st'는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LOFT)가 10년째 개최하는 대규모 화장품 페스티벌로 전국 로프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Make a wish'를 테마와'For me'를 서브테마로'Find new', 'Clear skin', 'Keep beauty', 'Stay well' 등 4개의 키워드에 부합하는 총 185개 브랜드, 907여 개 제품이 대거 참여했다. 모레모는 지난 2일, 9일 이틀간 도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국 화장품이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화장품 수입국 가운데 한국이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 화장품 시장이 한국 화장품 기업들에게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미국 화장품 수입국 중 한국이 점유율 20.1%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4월에도 미국 화장품 수입국 중에서 한국(점유율 18.0%)이 프랑스(점유율 17.9%)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K뷰티, 미국에서 진짜 잘나가요’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최근 미국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이는 한국 화장품들은 대부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며,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 국가는 아시아 국가보다 화장품 시장 내 스킨케어 비중이 낮기 때문에미국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은 한국 화장품 기업들에게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주요 국가의 화장품 내 기초 화장품 비중 (단위 : %) 미국에서 ‘K-스킨케어’로 대표되는 한국 화장품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부터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미국의 많은 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동안 중국 경기 부진과 중국 단체관광 재개, 일본 오염수 방류 등 굵직한 이슈에 따라 높낮이를 달리했던 화장품 주가가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화장품 업종지수는 한 주 만에 상승 전환했지만 상승 폭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54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중에서는 에이블씨엔씨(44.78%)의 주가가 크게 오르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를 비롯해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지난주 중간배당 소식으로 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에이블씨엔씨는 9월 14일 이사회를 열어 1주당 1,27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 총액은 약 330억 원이다. 배당기준일은 10월 4일이며지급일은 10월 18일 예정이다. 이 같은 배당 결정은 지난 2년여동안 수익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제조, 판매, 광고하는 과정에서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화장품을 자칫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는 경우가 가장 빈번했으며일부 업체는 광고업무정지 기간 중 광고를 하다 시정명령을 받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라이블, 메디안스, 모어벨라, 세모컴퍼니, 에폴리시스템, 오프온, 팜스킨 등 7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와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광고업무정지 기간 임에도 화장품 광고 계속 식약처에 따르면, 8월 17일 오프온이 뒤늦게 행정처분 명단에 포함됐다. 오프온은 책임판매하는 화장품 ’오프온 바디미스트‘의 광고업무정지기간(2월 20일~5월 19일) 중 광고를 하다 적발돼 시정명령(2023년 9월 1일자)을 받았다. 8월 24일에는 세모컴퍼니가 화장품 ’휩드머그트리비건팩클렌저‘, ’휩드호호벤더비건팩클렌저‘를 판매하면서 인터넷 판매페이지에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점을 지적받았다. 식약처는 세모컴퍼니를 화장품법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아꼬제’가 한남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뷰티&라이프스타일 플래그십 스토어 ‘트렌드바이미’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렌드바이미는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3’ 행사에 참여한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 융복합 이벤트로 함께하는 한남, 이태원에 위치한 제휴사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문화 마케팅 축제이다. 아꼬제는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쿠폰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료 주문 시 스칼프 테라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꼬제 샘플, 린넨 파우치, 아꼬제 젤투폼과선젤, 아꼬제 하이드레이팅, 바이탈인제주 선물세트 등 100% 당첨이 가능한 럭키드로우 참여도 가능하다. 럭키드로우 1등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제주 왕복 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3시에는 매장에서 ‘몽키노트’의 버스킹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 제품 5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www.theuiq.com)’가 전속모델인 SM 신인 그룹 ‘라이즈(RIIZE)’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굿 마이크로바이옴(Good Microbiome)’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유이크의 핵심 성분인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과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이 피부를 구한다’라는 콘셉트로 특허 받은 독자 성분의 우수성과 유이크의 기술력을 전하기 위해대규모 연구소 세트를 별도로 제작했다. 여기에 네 번째 피부 장벽으로 알려진 차세대 성분인 마이크로바이옴을 3D 작업을 거쳐 시각화했다. 이번 광고는 ‘피부 건강에 유익한 굿 마이크로바이옴 유이크’라는 슬로건 아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 잠입한 라이즈(RIIZE) 멤버들이 유이크 화장품의 비밀을 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냈으며트렌디한 연구소 무드와 빠른 컷 편집을 통해 영화 같은 영상미를 구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라이즈(RIIZE)의 멤버 원빈과 앤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유이크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 몰래 들어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쇼타로와 성찬, 승한은 연구소 실험기구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14일)부터 17일까지 단 4일간 최대 60% 할인 혜택이 준비된 ‘9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9월 멤버십데이’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6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멤버십데이에서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피부 컨디션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가을 날씨에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 주고트러블고민에 도움을 주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 크림’을 포함해 나이스웨더와 콜라보한 한정판 '스킨 SOS 리페어 키트'도 이번 행사에서 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잡티와 토닝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등 데일리로 꼭 필요한 대표 제품들이 포함됐다. 이니스프리 멤버십 고객이라면 행사기간 내 4만 원 이상 구매 시 최종 구매 금액에서 최대 4천 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9월 1일 10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국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9일까지 일정을 이어간다. 먼저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대정부질문이 진행됐다. 1일차인 5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6일 외교·통일·안보, 7일 경제,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이뤄졌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9월 18일과 20일 두 차례 이뤄진다. 9월 18일에는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것은 국정감사 일정이다. 이번 국감은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실시되며국회 상임위 별 구체적인 국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화장품업계는 보건복지부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관 기관으로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의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올해 복지위 국감에서는 ▲공유미용실 실증 특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공유미용실이란 1개 미용실 내에서 다수의 미용사가 각각 영업 신고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7년 만의 중국 단체 관광 재개로 한국 화장품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4분기 매출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는 물론 목표주가도 높아졌다.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실적을 연결기준 매출액 9,375억 원, 영업이익 330억 원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이고영업이익은 76% 증가한 규모이지만 컨센서스는 하회하는 전망이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세대 설화수 재고 조정과 중국 마케팅비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 Preview (K-IFRS 연결) (단위 : 십억원, %) 구체적으로 국내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4,384억 원, 영업이익은 8% 줄어든 263억 원을 추정했다. 면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하는 등 약세를 보이고글로벌 역직구 물량 조정으로 전체 이커머스도 전년 동기 대비 15%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모레퍼시픽 면세점 매출액 추정 (단위 : 십억원, %) 해외 매출액은 3,8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립틴트, 립스틱 부문 모두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의 큐텐재팬이 공식 집계하고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메가와리 랭킹’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로 라카의 ‘프루티 글램 틴트’가,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 라카의 ‘본딩 글로우 립스틱’이 1위를 기록했다. 또큐텐재팬이 공개한 ‘연령대별 판매수량’ 랭크 보드에서는 라카가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라카의 베스트셀러 ‘프루티 글램 틴트’는 이번 행사 기간인 12일 동안에만 약 5만여 개가 판매됐으며단일 품목 기준 6,800만 엔의 판매금액을 기록하는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전체에서 ‘판매금액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실제로 ‘프루티 글램 틴트’는 약 53,000여 개 이상의 실구매 고객 누적 리뷰를 보유 중이며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품평 점수를 받고 있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로부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가 올해 가을과 추석을 맞이해 신규 비타민C 2종 세트를 출시했다. 산다화의 비타민C 에센스와 비타민C 크림은 기존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베스트 아이템으로모두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식약처 고시 주름개선 성분 '아데노신’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 탄력 케어에 탁월하다. 특히고가의 안정적인 비타민C 유도체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를 20,000ppm이나 함유하고 있어 잡티 완화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수치는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에 해당한다. 산다화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구성한 이번 세트는 가을철 필요로 하는 미백과 보습 두 가지를 모두 잡아 상당히 만족감이 높을 것이다”며, “단품 구입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어 추석 선물용으로도 적격이다”고 전했다. 한편, 산다화 비타민C 2종 세트는 스킨큐어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몰에서 4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꽃을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가 글로벌 시장 인기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나선다. 2015년 론칭한 파뮤는 그동안여러 해외 유명 쇼핑몰에 입점되며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에서도 이미 유명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이다. 파뮤는 La Femme Mue라는 프랑스어 합성어로‘Woman Changes’ 여성이 변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뮤는 섬세한 꽃의 향기, 싱그러운 색감 그리고 꽃임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니치 스킨케어 브랜드다. ‘Indulge in Flowers’라는 브랜드 메세지처럼꽃의 잠재된 힐링 에너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2018년 일본 코스메키친(CosmeKitchen) 입점 이후 인도네시아, 미국, 영국, 홍콩, 베트남, 태국 등에서 계약을 진행하며2021년 글로벌 누적판매 350만개를 돌파했다. 2022년에는 글로벌 코스메틱 어워드 45관왕을 달성하고 일본 라인 기프트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세계 10대 백화점으로 손꼽히는 뉴욕 버그도프 굿맨에 2017년 입점 이후 현재는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니먼마커스와 입점을 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Z세대가 문화와 소비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이해하는 것이 최근 몇 년간 기업과 사회 전체의 화두였다. Z세대는 어릴 때부터 인터넷을 사용한 디지털 네이티브이고다양한 사회 문제에 주목하며자신만의 취향을 가꾸는 것을 중시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각에서는 Z세대가 다른 세대와 달리 세대 내 다양성이 높은 만큼 이들을 더욱 세분화해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오픈서베이는 ‘Z세대 트렌드 리포트 2023’을 통해 Z세대의 가치관과 소비 행태를 중고생부터 직장인까지 라이프 스테이지와 성별에 따라 분석했다. # Z세대, 스마트폰 필수앱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가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절대 삭제할 수 없는 앱은 무엇일까?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이 첫 손에 꼽혔으며토스, 넷플릭스, 트위터 등도 언급됐다. Z세대의 소통은 주로 카카오톡 등 메신저 앱과 음성통화를 통해 이뤄졌다. DM과 같은 소셜미디어의 메시지 기능은 중고생 등 젊은 Z세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풀타임, 정규직 직장인과 대학생, 대학원생, 파트타임, 취준생, 무직까지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퍼스널 니치 퍼퓸 브랜드 'OLF(올프)'가첫제품인'Forest Inspiration'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오는 9월 15일 선공개된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향 제품을 선보이는'OLF(올프)’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퍼스널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인적이지만 아름다운 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Be yourself'슬로건을 강조하며“자신만의 향을 조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어떤 향을 가진 사람인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브랜드는 고객들의 거울이 되어자신만의 향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OLF(올프)는 한국과 해외 산지에서 선별한 희소성 높은 원료를 통해 섬세하게 조합된 고품질의 향과 정교한 디자인, 브랜드만의 전략을 통해 그들의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드명OLF(올프)는'Olfactory Discovery'에서 앞의 세 글자를 따온 것으로후각의 발견을 뜻한다. 향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외 각국의 세미나를 방문하고10년 이상을 꾸준히 연구하면서인지하지 못하던 향을 발견하는 기쁨을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일본 오염수 수혜주’로 급등했던 국내 화장품주의 열기가 다소 식는 모습이다. 최근 중국 시장에서의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던 기업들이 주춤하면서 상승세를 이어오던 화장품업종지수는 3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4일부터 8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82%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54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파워풀엑스(21.13%)다. 스포츠크림 ‘리커버리 크림’ 제조, 유통 기업인 파워풀엑스는 9월 4일 920원으로 출발한 주가가 9월 8일 969원으로 거래를 마치는 등 지난 한 주 사이 20% 넘게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다만 주가 상승과 관련한 특별한 이슈는 알려지지 않았다. 파워풀엑스 뿐 아니라 올리패스(20.84%)의 주가도 20% 넘게 올랐다. 올리패스의 주가 상승은 100억 원 규모 자금 조달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올리패스는 9월 4일 50억 원 규모의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