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고령자를 위한 식품과 화장품 기술개발 사업으로 지난 한해동안 14억원의 매출과 31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사업은 서원대 산학협력단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지역연고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전담기관으로서 기술경쟁력을 보유했으나 자금 등 인프라 부족으로 국가 지원에서 소외된 충북지역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해 충북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농수산물 가공품의 범위를 의약품과 화장품까지 확대하고 원산지 표시의무를 확대하는 방안이 국회에 지출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국회의원은 1월 8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 법률안은 농수산물 가공품의 범위를 의약품, 의약외품, 한약과 한약제제, 화장품과 화장품 사용원료까지 확대 정의하고 원산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년 서울 국제 소싱페어'에서 화장품 특별관을 구성, 참가할 화장품 미용 관련 한국 기업을 모집한다. 이제 화장품은 더이상 여성의 '미(美)'를 위한 용품이 아니다. 개인선호에 따른 소비가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럭키박스(열기 전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시크릿 박스), 마스크 팩, 향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참존화장품(대표 김광석)이 2015년 새해 경영방침으로 'Beauty & Science, 글로벌 참존'을 비전으로 삼고 202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을 천명했다. 기본에는 충실하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중국, 일본 등을 주축으로 해외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해외 사업 계획은 K-Beauty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의 경우 품질력을 기반으로 산야 면
2015년 증권사가 바라본 화장품 시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고성장세가 예상된다. 또 올해 최대 화두로 떠오른 중국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기업들의 약진이 전망되고 내년 주가 상승 전망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이는 기업으로는 아모레퍼시픽과 코스온이 꼽혔다. 본지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대투증권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내년도 화장품 시장과 최대 화두로 떠오른 중국이 화장품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지 등 주요 이슈사항에 관한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드럭스토어는 1999년 CJ올리브영이 첫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 드럭스토어 시대를 열었다. 약 15년이 지난 2014년 약 700개의 매장으로 늘어나며 화장품 유통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뷰티 상품은 드럭스토어 매대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주요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고 주요 고객층도 20~30대 여성층으로 우리나라는 드럭스토어보단 H&B숍에 가까운 실정이다.
서원대학교 김봉우 바이오융합학부 화장품과학과 교수와 고려대학교 고영규 생명과학부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논문이 영국 온라인 우수논문 검색 시스템인 'Faculty of 1000'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국제학술지인 '생화학저널(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 게재된 이 논문은 근육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 결함이 근육 분화와 인슐린 저항성을 어떻게 유도하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높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한광석)는 1월 8일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휴띠끄 매장에서 2015년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교례회는 인천지역 중소화장품 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했고 새해 덕담과 함께 인사를 나누며 2015년 협회 발전의 원년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박진오 부회장(대봉엘에스 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가 오늘이 있기까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새해에도 회원사들의 사
코이코는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화장품 전시회인 제48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전시회에 한국공동관을 설립, 한국 화장품과 미용 회사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돕는다. 여러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은 2015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Bologna 2015)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의 Fair District에서 열리고 약 25개의 전시장(전시면적 194,000평방미터)으로 개최된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월 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5 의료계신년하례회'에 참석해 보건의약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중국의 급속한 산업 & 도시화는 대기는 물론 수질과 폐기물 등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환경 규제를 지속적으로 신설하거나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의 최대 투자처로 중국이 떠오르고 있는 만큼 진출한 업계는 사후대책을, 진출전 업체는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역협회는 이에 따라 중국의 환경규제 동향을 살펴보고 기진출해 있는 우리 업체들의 사례 분석을 통해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1월 5일 역삼동 사옥에서 2015년 시무식을 진행하며 올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은 2014년 우수사원 표창을 시작으로 배선미 대표가 신년사를 진행, 전 임직원이 2015년의 경영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배선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5년 화장품 시장은 5% 신장한 10조 8000억 시장규모로 내수와 수출이 호조를 띨 전망이
뷰티산업창조리더포럼(대표 윤천성)은 지난 12월 23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2014년 송년 모임을 가졌다. 뷰티산업창조리더포럼은 뷰티산업을 이끌어 가는 원장, 기업 대표 등 리더들이 자기계발과 산업 발전을 위해 모이는 포럼으로 지난 1년간 전문적인 주제로 포럼을 진행해 왔다. 12월 정기모임 주제는 '소통리더십'으로 포럼 대표인 윤천성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가 강사로 나섰다.
이마트 드럭스토어 분스에서 판매중인 화장품이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아 6개월 동안 판매업무가 금지된다. 처분기간은 1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다. 해당 제품은 '분스 핸드워시 라벤더향'으로 사용상의 제한이 필요한 원료에 대해 식약처장이 고시한 사용기준을 위반한 화장품을 판매한 혐의이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분스 PB 상품으로 지본코스메틱에서 제조했다. 서울식약청 의약품안전관리과 김상훈 사무관은 "살균보균제 트리클로산의 사용 한도가 0.3%이나
새해 첫날 여성들은 화장품을 비롯해 바디와 헤어용품 등 이미용 관련 제품구매가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인테리어, 가구 등 집단장 관련 제품에 관심을 가졌다.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의 지마켓이 새해 첫날 구매한 제품을 남녀고객군으로 구분해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월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