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바이오의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스킨닥터미바에서 '이온칼슘 미네랄 스프레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온칼슘 미네랄 스프레이(이하 이칼스)는 미네랄 중에서도 피부건강에 필수적인 '이온칼슘' 성분이 함유돼 뿌리는 즉시 수분을 충전하고 각질을 케어하며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효과적이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를 위한 실크로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은 1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소기업의 해외 직접판매 지원을 위해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할 것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해외 직접구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소위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과는 1월 20일 11시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2015년 신년회를 가진다. 서울벤처대학원대 융합산업학과 윤천성 교수는 "바쁘시겠지만 참석하셔서 신년 덕담도 해주시고 따뜻한 식사 함께 하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자세를 통한 2015년 새로운 변혁과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1월 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코스메카코리아 2015년도 시무식에서 조임래 회장은 중국소주유한공사 공장 개소와 기술 연구소의 연구원 승격,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등 지난해 이룬 업적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조 회장은 "이제는 외형적 발전과 함께 내면적 성장을 추구하는 2015년을 만들어 나가야 할 때" 라며 "이를 위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은 1월 2일 수원 광교 본사 강당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화합'이라는 경영지표과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고객 사랑', '중국 사업 확대', '유통 조직 확대'를 3대 경영방침으로 세우며 매출 성장과 이익 경영을 중심으로 정도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학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가
인천 화장품 공동 브랜드 '어울'이 출시된지 2달만에 매출 6억원을 넘기며 성공적으로 화장품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도 어울 브랜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란 방침도 내놨다. 인천시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인천시 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14년 11월 인천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38만명에 이르지만 이는 전체 관광객 중 8%도 못 미치는 수이다. 이에 따라 시는 '
소셜커머스에서 여성의 주도적인 구매가 이뤄지고 모바일 쇼핑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에 따라 셀프 에스테틱 등 값싸고 실속있는 제품들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014년 쇼핑실적 데이터와 고객 트렌드를 분석해 소셜커머스의 주요 키워드를 공개했다.
서울화장품은 1월 2일 취임식을 진행해 한광석 대표를 회장으로, 한정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임명했다. 서울화장품은 2015년 글로벌 웰빙시대를 맞이해 원천기술이 부족한 국내 의약외품 제조분야에서 탁월한 신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두발상품 등 R&D분야에 막대한 투자로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정수 사장은 "기획, 연구개발, 생산, 판매, 사후관리의 전 단계에서 소비자
토니모리가 지난 1월 2일 2015년 토니모리 시무식 자리에서 호종환 신임 사장을 공식 임명했다. 호종환 사장은 아모레퍼시픽에 1990년 입사해 2005년 에뛰드하우스로 소속을 옮긴 뒤 2011년 에뛰드 영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약 30년간 아모레퍼시픽에서만 근무한 마케팅, 영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호종환 신임 사장은 공식 취임사를 통해 " '이기려면 함께 가라'는 책 제목처럼 함께 나아가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며 "직원들의
"죄송해요. 지금 너무 바빠서…" 지난 월요일 오후 3시 명동 화장품거리. 명동 브랜드숍 몇 군데를 방문했지만 중국인 손님들을 상대 하느냐 바쁜 점원들에게 몇 가지 물어볼 시간도 없이 빠져나오기 일쑤였다. 다른 곳 같으면 한적할 것 같은 시간이지만 명동의 거리는 빼곡히 들어선 사람들로 발디들틈이 없었다. 방학을 맞이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지만 그 중심엔 역시 중국인이 주를 이뤘다.
위메프가 티몬 인수를 극비리에 진행중이라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위메프는 12월 31일 인수의향서 제출 보도 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힌다며 보도자료를 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티몬 인수의향서 제출은 극비리에 진행됐고 2015년 목표달성을 위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티몬 인수 제안은 매우 효과적인 시너지 창출방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인들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크팩 전문매장이 H&B숍으로 진화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2월 먼저 마스크팩 전문 매장으로 문을 연 로열스킨 매장은 아직까지 마스크팩 제품이 80% 이상 진열돼 있지만 최근 중국인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마유 크림과 클라우드 나인 크림, 달팽이 크림, 알로에젤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기초화장품류도 같이 진열해 팔고 있었다.
리오엘리의 리제떼 매직 화이트닝 크림 플러스가 홈쇼핑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2014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리제떼 매직 화이트닝 크림 플러스는 NS 홈쇼핑에서 방송매진을 11회 기록하며 8만 6378개 판매를, 홈앤쇼핑에서는 3회 방송매진을 통해 5만 7738개를 판매해 홈쇼핑에서만 14만 4116개의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시즌1에 이은 야심작으로 시즌1 제품은 홈쇼핑 20회 이상 매진을 기록했었고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해외 직구로만 구입했던 세계 희귀 화장품들을 한데 모았다. 6개국 11개 브랜드의 90여개 제품들을 진열한 새로운 뷰티 멀티숍 '음므아므아'가 성동구에 위치한 더샵 엔터식스 파크에비뉴에 오픈했다. 국내서 찾기 어려웠던 미국과 유럽의 화장품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음므아므아 매장에는 프랑스의 명문 데스트레 가의 뷰티 시크릿이라 불리우는 '장 데스트레(Jean D’Estree)'와 아일랜드의 천연 제품 '휴먼앤카인드(Human+Kind), 캐나다 해
웰코스(대표 김영돈)는 지난 12월 22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글로벌 C&D센터 개소식을 가지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명가 웰코스'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글로벌 C&D센터는 'Global Connect&Development Center'의 약자로 각 국가의 고객의 소리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개칭했으며 서울의 마케팅, 영업조직과 강원도 춘천의 생산공장을 이끌어 연구개발 네트워크의 컨트롤 타워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