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알 수 없는 화학약품을 염려하는 이들에게 해수풀 수영장이 각광받고 있다. 해수풀 수영장은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약품 대신 인공 해수를 사용해 피부가 약한 아이들도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다.
▲ 열린사이버대학교 최효진 교수는 2015년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기 기자]인터넷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유통계에도 모바일몰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는 모바일몰이 단순한 구매 채널을 넘어 소비자들의 일상 가까이로 다가 왔다는 의미로 향후 기업들은 모바일 시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의 주관으로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 화장품 유통전망 세미나’에서 열린사이버대학교 최효진 교수는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전망’을 주제로 핫이슈 사례 등을 소개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 교수는 특히 모바일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했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서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3조 1903억원으로 온라인 쇼핑 총 거래액인 10조 5803억원의 1/3 수준에 이르렀다. 월평균 PC 쇼핑 이용자수가 대동소이한 가운데 모바일 쇼핑 이용자는 2013년 전반기
▲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가 2015년 H&B숍 시장 동향과 대형마트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기 기자]H&B숍이 매장수 확대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는 반면 대형마트 시장은 향후 정체가 예상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해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화장품 유통전망 세미나에 참석한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는 ‘H&B숍 시장 동향과 대형마트 시장 전망’을 발표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라경 대표는 이날 H&B숍이 기존 업체의 지속적인 매장 오픈과 직영, 가맹, 위탁 등 매장 운영 방식의 다양화, 신규 경쟁자 진입 가능성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화장품 유통채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할인점, 아울렛, 편의점, 복합쇼핑몰, 백화점, 통신사, 극장, 약국 등 타 업태와의 믹스를 통한 점포개발 트렌드와 함께 특정 카테고리를 특화하한 매장 운영으로 변신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통채널이라고 밝혔다. 대형마트는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라경 대표는 퍼스널 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기 기자]관세청은 1월 26일 설, 대보름 성수품 불법반입, 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특별단속은 먹을거리 불법 반입과 수입산 제수, 선물용품에 대해 1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국경반입, 통관 단계에서의 불법행위와 수입통관 후 국내 유통 단계에서의 원산지 둔갑 행위이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에는 제수용품 외에도 지갑과 가방 등을 비롯해 선물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화장품까지 포함돼 여행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경반입 단계에서는 6대 불법유형을 집중 단속한다. 수입신고 없이 밀수입, 수입신고, 검역 전 보세구역에서 무단반출, 위해식품 부정수입, 저가신고를 통한 관세포탈, 할당, 양허관세 등 감면세제를 악용한 제도악용, 저질 외국산의 원산지둔갑 행위다. 국내 유통단계에서는 저가 수입물품을 고가 국내산 또는 지역 특산품으로 위장하거나 오인하게 하여 판매하는 행위, 수입 후 유통단계에서 단순가공 또는 분할·재포장한 후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또는 손상·변경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중점단속 품목은 최근 국경반입·통관 단계에서 적발이 많고 제수&mid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서울 마포 피부관리 핫 플레이스로 다빈홀딩스가 주목받고 있다. 흔히 피부관리하면 외적인 관리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마음의 안정이라는 내적인 관리도 이뤄져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다빈홀딩스의 다빈네이처와 다빈에스테틱은 이 같은 신념으로 고객들의 피부관리를 돕고 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2월 11일 고등학생 80여 명과 함께 진로멘토링 수업을 진행해 높은 성원을 얻었다. 이번 수업은 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 연구원들의 재능기부응 통해 이뤄진 진로 멘토링이다.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 체험 방식을 채택, 오산시와 공동으로 오산시 용인 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IEC코리아의 품질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통하고 있다. 화장품시장이 성장하기 위해 없어선 안 될 파트너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임상실험이 그 선두에 설 것이다. IEC코리아 하재현 대표는 임상연구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2000년 일찍이 임상연구 사업의 가능성을 알아 봤다. “당시만 해도 아모레퍼시픽 정도를 제외하면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회사가 없었어요. 이외의 회사에서는 외국 센터나 대학 내 임상센터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접근도 어렵고 가격적인 측면 역시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두루두루 업계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해보자, 하고 시작하게 됐죠” 세계에서 통한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근무를 했던 하재현 대표는 동료 한 명과 함께 임상센터를 설립했다. 이후 1년간 두 명을 더 충원한 네 명이 함께 연구를 진행하다가 IEC 프랑스에게 합작을 제의받게 됐다. 이를 받아들인 하 대표는 IEC코리아라는 이름으로 2001년부터 새로운 막을 열었다. 프랑스가 본사인 IEC그룹은 전세계에 센터를 운영 중으로 IEC코리아는 중국, 싱가폴 본사 등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예를 들어 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드라마 속 배우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자주 화제로 떠오르곤 한다. 배경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인물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꿔놓는 등 중요한 매개체로 활용되기도 해서다. 최근 드라마에서 소개 돼 눈길을 끈 제품으로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위한 립 제품과 무결점 피부를 완성하는 베이스 제품 등을 들 수 있다. ‘폭풍의 여자’, ‘내 마음 반짝반짝’ 등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속 눈에 띄는 제품들을 모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LG생활건강의 남자 모델들이 여자 모델 못지않은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끈다. LG생활건강의 광고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남자 모델들의 활약이다. 일반적인 경우 여자 모델을 메인으로 남성 화장품 라인이나 광고 콘셉트에 따라 부분적으로 남자 모델을 기용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중국 관광객의 급증에 힘입어 2014년 면세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의 작년 매출액은 4조 2000억으로 2013년보다 16~1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라면세점 역시 지난해 매출액이 2조 6123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2% 증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자친구를 위한 화장품 선물 준비에 열을 올리는 여성이 늘고 있다. 화장품은 남자에게 선물하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몇 해 전부터 그루밍족의 열풍이 불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도 비누로 세안하고 스킨조차 바르지 않는 남자들이 수두룩한 실정인 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명품 브랜드에서 한국 면세점 화장품 일부 가격을 올린 사실이 전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불만이 거세다. 1월 겔랑, 라메르, 바비브라운 등 여러 수입 화장품 브랜드가 잇따라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샤넬도 화장품 가격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품목에 따라 3%에서 최대 10%까지 인상한 제품도 있어 샤넬 면세점과 국내 백화점의 가격 차이는 15%대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화장품 모델은 곧 브랜드의 인기라고 할 만큼 최근 브랜드 사이에서는 모델 경쟁이 치열하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아모레퍼시픽은 쟁쟁한 모델라인을 선보이며 소비자는 물론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대표 브랜드 BRTC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사한 피부표현을 돕는 BRTC의 베스트셀러 총 4가지 품목이 이벤트 대상으로 홈앤쇼핑 5차 앵콜 방송까지 진행하며 인기를 얻은 비타민 수면팩도 포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명동은 국내 대표 화장품 상권이다. 명동상권 내 화장품 거리에는 중소규모의 매장이 감소하며 점차 대형 혹은 브랜드 매장으로 소비성향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남성의 이용비중이 낮아진 한편 30대 비중이 점차 줄어들면서 다른 연령대로 고루 퍼진 현상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