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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대한상공회의소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12-29 11:31:04
  • 조회수 : 672

제조업체의 내년 1분기 체감 경기지수가 수출 회복세와 해외 코로나 백신 접종 기대심리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사태 직전 수준까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모든 업종이 기준치(100)를 밑돈 가운데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 타격 가능성이 커진 '화장품(66)' 부문이 타업종 대비 지수가 부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3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 17p 상승한 75로 집계됐다고 12월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수출 회복세와 해외 백신 접종이 기대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 3차 재확산과 백신 공급 지연, 미·중 갈등 증폭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 전망보다 여전히 우세하다.


대한상의 기업경기전망지수는 100이상이면 '이번 분기의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이하이면 그 반대다. 세 분기 연속 50점대에 머물던 체감경기지수가 코로나 직전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기준치(100)를 넘어서진 못해 새해 1분기에도 경기가 계속 어렵다고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얘기다.


대한상의는 "최근 세계 주요 국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1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데 이어 12월 수출(1일~20일)도 1.2% 증가하는 등 국내 경제에 회복불씨가 조금씩 발견되면서 기업의 공포심리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로 수출기업(66→82)과 내수기업(56→73)의 체감경기지수가 모두 큰 폭으로 올랐다"고 진단했다. 이어 "체감경기지수가 큰 폭으로 회복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을 코로나 터널에서 빠져나오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이다"며 "코로나 적응력이 지금보다 부족했던 시기에 대한 기저효과도 작용했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업종별로 보면 모든 업종이 기준치(100)를 밑돈 가운데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 타격 가능성이 커진 '화장품(66)' 부문이 타업종 대비 지수가 부진했다. 반면에 '자동차·부품업종'의 체감경기 지수는 3분기 이후 개선된 부품업계 실적과 내년도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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