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나트랄루스 오스트레일리아(Natralus Australia)는 고객에게 자연적인 성분으로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호주의 대표 스킨케어 회사이다.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 내추럴 포포는 대자연의 힘을 활용해실질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스킨케어 솔루션들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내추럴 포포는 스킨케어 효과로 잘 알려진 포포(Paw Paw, 카리카 파파야)를 활용한 제품으로쉐어 버터와 금송화 등과 같은 천연 스킨케어 성분들을 함께 활용하고 있다. 나트랄루스 오스트레일리아(Natralus Australia)는화장품과 제약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이 있는 존 로우 대표가 이끌고 있다. 존 로우는 "우리의 경영 철학은 1920년대 초 로우 할아버지로부터 유래한다.우리 할아버지는 엄선된 천연 성분들을 활용해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효과적인 약을 만드는 재능을 가졌던 인정과 존경을 받는 애들레이드의 약사였다. 의사들은 환자 치료에 다른 방법이 없을 때 환자들을 그에게 보냈다. 그들은 그가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존 로우 대표는 나트랄루스 오스트레일리아에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호주 상장화장품 소매업체인 어도어 뷰티(Adore Beauty, ASX : ABY)는 최근 12월 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어도어 뷰티는 해당 기간 동안 기록적인 매출과 고객 방문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마케팅 이니셔티브와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개발에 막대한 지출을 해수익은22% 감소한 197만 달러(한화 약 23.7억 원)에 불과했다. 반기 동안 매출은 18% 증가한 1억 1,310만 달러(한화 약 1,361억 원)을 기록했으며영업 활동을 통해 지난해12월 31일까지 876,000명의 활성 고객은 13% 증가했다. 또 전년 대비 56%의 재방문 고객이 증가했지만신규 고객은 12% 감소했다. 어도어 뷰티는 고객 충성도를 기반으로한 마케팅을 진행함에 따라 점차 재방문 고객관리가 주요 관심사가 됐다. 그 결과, 현재 회사 매출의 71%는 연간 약 3회온라인에서 주문하는 재방문 고객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회사는 고객들이 재방문하도록 하는 노력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 새로운 모바일 앱은 1분기 매출의 5.6%, 2분기 매출의 7.9%를 창출했다. 또 어도어 뷰티는 로열티 프로그램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의 광고 규정은 광고주와 인플루언서가 치료용품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규제할 수 있도록 규정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된 TGA의 소셜미디어 광고 안내에 따르면, 치료용품의 사용 또는 공급을 홍보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은 광고이다. 따라서 치료용품에 대한 광고가 소셜미디어에 나오든 다른 미디어에 나오든 해당 광고는 치료 용품과 관련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호주인플루언서마케팅협회(Australian Influencer Marketing Council, AIMCO)는 성명을 통해 업데이트된 TGA 규정이 치료용품의 홍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용품의 다른 광고 규정과 인플루언서 광고 규정을 일치시키는 것임을 명확히 했다. 치료용품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인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들이다. 화장품과 같은 종류의 제품들도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TGA 규정의 대상이 된다. '독소 제거', '검은 반점 제거', '통증 완화', '당 대사 촉진', '신체의 염증 감소’ 등과 같은 표시들은 모두 치료 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올리비아인도 통신원]인도에서화장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인도의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entral Drug Standard Control Organization, CDSCO)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의 본사는 뉴델리에 있으며6개의 지역 오피스, 4개의 산하 지역 오피스, 13개의 항구 오피스, 그리고 7개의 실험실이 인도 전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인도 내 유통되고 있는 약품과 화장품의 품질, 효능과안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CDSCO 인증 등록해야 하는 곳은? CDSCO 인증을 등록해야 하는 곳은 1) 수입업자2) 인도에 등록된 오피스를 가진 제조업자3) CDSCO 공인을 받은 제조업자의 에이전트4) 제조업자의 자회사이다. 일반적으로 인도에 진출 한 한국 브랜드들은 인도에 법인을 직접 설립, 또는 인도의 다양한 회사들과 파트너십체결해CDSCO 인증을 진행한다. 인도의 파트너 회사들과 함께 CDSCO 인증을 진행하는 경우, 수입하는 파트너 회사가 바뀔 시 또다시 CDSCO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파트너 회사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CDSCO 인증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Olivia인도 통신원]2021년 인도 위조품 보고서(The State of Counterfeiting in India, 2021)에 따르면, 인도 내 위조품 발생이 2019년 기준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최근 2년 동안 위조 제품이 가장 많이 발생한 제품군은 미용 제품과화장품을 포함한 일용소비재(FMCG)와주류, 화폐, 담배이며 특히 미용제품과화장품에 대한 위조 제품은 2018년에서 2020년 사이 20% 증가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발표한 2020년 위조로 악명 높은 시장(Notorious Markets for Counterfeiting & Piracy) 보고서는 인도 주요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아마존 인디아(Amazon India)과스냅딜(Snapdeal) 등을 주의해야 할 위조품 시장에 포함했으며인도 시장 내 위조상품 만연 풍조에 대해지적했다. 인도의 위조제품 관련 비영리기관인 ASPA(Authentication Solution Providers Association)의나꿀 빠스리차(Nakul Pasricha) 대표에 따르면, "스킨케어와메이크업, 헤어오일, 염색약, 샴푸, 바디제품 위조 제품들이 있으며헤
[코스인코리아닷컴 Olivia인도 통신원] 2020년 기준아마존 인디아(Amazon India)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플립카트가 지난 2014년인수한 전자상거래 패션 뷰티회사 민트라(Myntra)는 마리끌레르(Marie Claire)와 파트너쉽을 맺고 화장품과 헤어기기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리끌레르의 관계자는 패션 잡지, 의류,악세서리는 이미 인도에서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 런칭을 통해 화장품과 헤어기기 카테고리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밝혔다. 플립카트와 민트라, 파트너십을 맺은마리끌레르는 인도의 트랜드 분석을 통해 립스틱, 아이라이너, 매니큐어, 카잘, 마스카라와 컴팩트와 같은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민트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와 같은 눈 화장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매트한 느낌을 주는 립스틱과 컴팩트의 선호도가 증가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 회사 모두 의류와 악세서리를 넘어 더 많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 미용기기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판매가 많이 이루어졌었지만이번 기회로 많은 미용기기가 온라인에서 판매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상파울로 신문은 나투라가 브라질 기업 중 ESG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레우라라(Lew'Lara TBWA)의 자료를 인용해 브랜드와 ESG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레우라라 에이전시의 순위에 따르면 브라질 사람들이 브랜드를 결정할 때 가장 기억하는 것은 환경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에 따르면 환경, 사회,지배구조(거버넌스)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의사 소통은 시장을 정복하는 데 중요하다. 환경, 사회,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우려가 기업 세계에서 거품을 터뜨리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삶에 나타나고 있다. DCode와 파트너십을 맺은 레우라라(Lew'Lara TBWA) 에이전시의 순위에 따르면, ESG 관행에서 기업의 평판에 대해 브라질인이 브랜드와 관련하기로 결정할 때 환경 요소를가장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는 ESG 조치에 대한 기업의 평판과 소비자의 인식을 평가한 연구인 ‘ESG 소비자지수’ 초판에서 가져온 것이다. 총 160개 브랜드가 다양한 부문에서 선택됐으며 약 2,000명의 참가자가 평가했다. 레우라라(Lew'Lara TBWA)의 전략 책임자인 하파에우 메시아스는 "우리 연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많은 요청 끝에 카일리 제너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라인인 카일리 화장품(Kylie Cosmetics)이 브라질에 진출한다. 그러나 이번 대규모 런칭은 세포라를 통해 브라질 소비자들에게 독점 판매되기 때문에 특정 장소에서만 만날 수 있다. 5월 10일부터 브라질 소비자들은 브라질 전역의 세포라 매장과 전자상거래에서 비건, 글루텐 프리, 동물 프리 브랜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카일리 제너는 “브라질 세포라에서 카일리화장품과 스킨케어를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브라질 팬들이 수년 동안 이것을 요구해 왔던 일이라 나에게는 중요한 순간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처음으로 전체 콜렉션을 시험해 볼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 것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카일리화장품은 동물성 오일, 파라벤과 글루텐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됐으며 피해를 입히거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1,600가지 이상의 기타 성분을 제외시켰다. 모든 제품은 피부의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성 성분으로 신중하게 제조됐다. 세포라에서의 이번 출시로 미국의 울타뷰티스토어(Ulta Beauty Stores), 영국의 헤로드 앤 셀프리지(Har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브라질 로아화장품(Loa Cosméticos)이 이른바 청색광인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청색광화장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브라질 로아화장품(Loa Cosméticos)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을 때 아무도 세계적인 유행병을 기대하지 않았다. 브라질에 코로나19가 발생한지 몇 달 후인 2020년 8월설립된 이 회사는 새로운 현실에 재조정해야 했고 시장에 데뷔하기 위해 온라인 환경에 판매를 제한했다. 지우베르토 리마 대표는 “로아화장품은직접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도록 고안됐다”면서 “코로나19 대유행은 고객에 대한 대면 방문을 정확히 제한함으로써 초기 전략을 방해했다. 반면에 브랜드를 개념화하는 데는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회사의 주요 목표는매우 구체적인 '소비자 니즈'가 있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즉, 블루라이트의 유해한 영향에 대한 보호가 주요 목표이다. 지우베르토 리마 대표는 "팬데믹으로 사람들은 피부의 보이지 않는 적인 블루라이트를 방출하는 기기인 컴퓨터, 휴대폰, 태블릿, TV에 연결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블루라이트는 세포 산화를 촉진하고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