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있는 이성은 영원한 이성*이 아니고, 이름(名)을 지어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천지가 있기 전부터 있었던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존재가 있다. 이 존재는 고요하고 형체가 없다. 이 존재의 본성은 이성이라 불린다. 만약 이 존재에 이름을 붙여야만 한다면, 나는 그것을 위대한 것, 이해할 수 없는 것, 멀리 떨어져 있는 것, 되돌아오는 것이라고 부른다. -노자 *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에서 톨스토이는 ’도(道)‘를 ’이성‘으로 이해하여 옮기고 있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2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기사는 ‘생합성 인체 성장 인자의 화장품 활성 성분 활용을 통한 피부 역노화 방법’을 다룬 기획특집이다. 단순히 노화 징후를 완화하는 수준을 넘어 피부 기능 자체를 되돌릴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성장 인자를 활용한 화장품 접근법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화장품 R&D 분야에서 주름 개선이나 탄력 보완 등 노화의 결과를 관리하는 기존 안티에이징을 넘어 피부 기능 저하의 근본 원인에 접근하려는 연구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세포 재생과 신호 전달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고도화되면서 피부 노화 과정 자체를 되돌릴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연구 현장과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접근법 중 하나가 인체 성장 인자를 화장품 활성 성분으로 활용하는 연구다. 성장 인자는 세포 증식과 분화, 조직 재생을 조절하는 핵심 신호 물질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그 발현과 기능이 감소해 피부 재생 능력 전반이 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1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기사는 기획특집으로 다뤄진 ‘국내산 식물정유와 K-뷰티 니치향수’다. 글로벌 니치향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향료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온 국내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식물정유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식물정유는 식물이 외부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2차 대사물질로 향기 성분과 함께 항균·진정·항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향료를 넘어 기능성 화장품 원료와 감성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복합 소재라는 점에서 화장품·향수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산 식물정유는 원산지 스토리와 지속가능성,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로 평가된다. 이는 글로벌 니치향수 시장에서 중요하게 부각되는 ‘정체성 있는 향’과 윤리적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으며 K-뷰티 향수의 차별화 경쟁력을 좌우할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식물정유(essential oil, perfum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을 요청하는 대학,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식물정유은행은 연구용으로만 제공하고 있어, 사업화를 원하는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미진 박사는 “학위 논문 등 연구용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스크리닝 또는 효능 테스트를 위해 일단 소량을 분양해주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대량으로 요구를 하는 데가 많은데, 그만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정유 자체가 워낙 수율도 낮은데다 최소 1년 이상의 채취 기간,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 등 여러 사정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식물정유은행의 분양 서비스는 1단계(‘24~’26) 2단계(‘27~’31)로 구분해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박미진 박사는 “산림청 소속이라는 특성으로 주로 수목류의 잎이나 열매, 초본류의 전초·열매 등에서 채취하고 전 단계 처리를 거친 후 추출하게 되는데 수율이 너무 낮아서 충분한 양을 확보하기 어렵다”라며 “2단계 기간에는 추출 수요를 높이기 위한 투자와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향료소재연구소(RIFM, Research Institute for Fragrance Materials)는 향료 성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국제연구기관이다. 향료 성분의 유전 독성, 피부감작성, 광독성 등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동물 대체 시험법을 개발한다. 연구 결과는 국제향료협회(IFRA)의 안전기준 설정에 활용되며 유럽, 아세안, 중국 등 주요 국가의 규제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3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국내외 기업과 공동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사용량 데이터 활용 노출평가: Creme(녹화강의)_ Gretchen Ritacco (USA, RIFM) 향료소재연구소와 Creme 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Creme RIFM 모델은 향료 성분의 누적 노출 평가 도구다. 누적 노출평가(Aggregate Exposure Assessment)는 피부 접촉, 흡입, 섭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향료 성분이 인체에 노출되는 양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 모델은 소비자의 실제 사용 습관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노출량을 산출하는 데 이는 기존 보수적인 추정 보다 더 정확하고 과학적인 산출
# 현대적인 자외선 차단 제형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자외선 차단제 개발은 오랫동안 자외선 필터의 종류와 차단 지수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동일한 필터를 사용하더라도 제형 설계 방식에 따라 실제 자외선 차단 효율과 사용감, 안정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분명하게 인식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 성능을 성분의 문제가 아닌 설계의 문제로 바라보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는 배경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현대적인 자외선 차단 제형 개발은 필터의 선택을 넘어 제형 내에서 자외선이 어떻게 이동하고 상호작용하는지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자외선이 제형 내부에서 흡수·산란되는 경로를 설계 단계에서 제어함으로써 필터의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접근이다. 유기 자외선 필터와 무기 자외선 필터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자외선과 반응한다. 유기 필터는 자외선을 흡수해 에너지를 소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무기 필터는 산란을 통해 자외선의 이동 경로를 변화시킨다. 이 두 메커니즘을 제형 내에서 조화롭게 배치할 경우 필터 농도를 높이지 않고도 차단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그림 ZnO와 TiO 를 포함한 SPF 5
# 자외선 차단제 그 이상: 다기능 SPF 부스터로 자외선 차단 효과 최적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소비자 기대는 분명히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SPF 수치를 높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자외선 차단 성능은 기본이고 피부 부담은 낮추면서 항산화·광노화 방지 등 부가 기능까지 함께 고려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자외선 차단제를 ‘완성된 제품’이 아닌 계속 설계가 필요한 제형 영역으로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개념이 바로 SPF 부스터다. SPF 부스터는 자외선 필터 자체가 아니라 제형 내에서 자외선 차단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소재다. 동일한 필터 시스템에서도 더 높은 차단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고기능 자외선 차단제 설계에서 중요한 전략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그림 광물성 및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이중 상 분포를 보여주며이는 SPF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SPF 부스터의 첫 번째 의미는 차단 효율의 최적화다. 자외선 필터의 흡수·산란 거동을 조절해 자외선의 광학 경로를 길게 만들고 그 결과 흡수 확률을 높이는 방식이다. 이
# 자외선 차단 효과 극대화를 위한 하이브리드 자외선 차단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자외선 차단제는 더 이상 계절성 제품이 아니다. 일상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기준도 한층 높아졌다. 높은 자외선 차단 성능은 기본이고 사용감과 피부 부담, 나아가 환경적 영향까지 함께 고려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자외선 차단 기술 전반에 새로운 설계 관점을 요구하고 있다. 기존 자외선 차단제는 유기 자외선 필터 또는 무기 자외선 필터 중 하나를 중심으로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단일 시스템에 의존할 경우 차단 효율과 감각적 품질 사이에서 한계가 반복적으로 드러났다. 유기 필터는 높은 흡수 효율과 투명한 사용감을 제공하지만 광안정성 문제가 뒤따르기 쉽고 무기 필터는 안정성이 높은 대신 백탁과 점도 상승이 제형 설계의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그림자외선의 광학 경로도 이러한 배경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접근이 하이브리드 자외선 차단제다. 유기와 무기 자외선 필터를 병용해 각각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최근 단순 혼합이 아닌 조합 구조와 분산 설계까지 고려한 정교한 접근이 강조되고 있다
# BioGenic Ceranova가 제안하는 세라마이드 관리의 새로운 기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세라마이드는 오랫동안 피부 장벽 케어의 핵심 성분으로 자리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단순히 ‘세라마이드를 넣는 것’에서 나아가 어떤 구조의 세라마이드를 어떻게 설계해 적용할 것인가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 장벽 기능 회복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고도화되면서 세라마이드 역시 보다 정교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BioGenic Ceranova가 제안하는 세라마이드 관리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세라마이드 적용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피부 지질 구조와의 친화성을 고려한 설계 관점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BioGenic Ceranova는 피부 각질층의 지질 배열과 유사한 구조적 특성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라마이드는 단순 보습 성분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지방산과 함께 라멜라 구조를 형성해 장벽 기능을 유지하는 핵심 지질이다. 이에 따라 성분 자체의 함량뿐 아니라 피부 내 배열과 상호작용을 고려한 접근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연구에서는 세라마이드의 구조적 유사성과 안정성이 피부 장벽 개선 효과에 중요
#저속노화(slow-aging) 구현을 위한 생강나무 증류 추출수의 피부 톤 및 모공 개선 효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피부 노화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안티에이징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그 접근 방식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주름이나 탄력을 단기간에 개선하는 전략보다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를 관리하려는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른바 ‘저속노화(slow-aging)’ 개념이다.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피부 상태를 장기적으로 안정화하려는 소비자 인식 변화가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증류 추출수를 활용한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고기능 활성 성분 중심의 안티에이징 접근과 달리 수상 기반 원료를 통해 피부 톤과 모공이라는 일상적인 피부 고민을 동시에 겨냥했다는 점에서다. 연구진은 생강나무 잎과 줄기를 증류 공정으로 처리해 얻은 추출수가 항산화 및 항염 특성을 지닌다는 점에 주목했다. 해당 원료는 자유라디칼 소거 활성과 염증 매개 인자 조절을 통해 외부 자극에 의해 가속화되는 피부 노화 경로에 관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노화를 ‘되돌리는’ 개념보다 피부
#SPF Green Booster: 천연 유래 소재를 통한 선크림 성능 증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차단력과 피부 안전성은 이미 기본 조건이 됐고 최근 소비자들은 여기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고려하기 시작했다.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넘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작동하는지가 중요해진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자외선 차단제 설계 방식의 한계를 분명하게 드러낸다. 차단 성능을 높이기 위해 자외선 필터 함량을 늘릴수록 사용감은 무거워지고 제형 안정성과 환경적 부담 역시 함께 커져왔다. 특히 친환경 콘셉트를 지향하는 제품일수록 고SPF 구현과 지속가능성 사이의 균형은 더욱 어려운 과제가 된다. 이 같은 배경에서 업계의 관심은 점차 방향을 바꾸고 있다. 자외선 차단 성분을 더 추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자외선 필터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SPF Green Booster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안된 신원료·신소재다. SPF Green Booster는 자외선 필터를 대체하는 소재가 아니다. 대신 제형 내에서 필터의
#피부장벽 개선과 항염 효과탁월한 소나무잎 유래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연구 각질층에서 발견되는 총 지질의 40% 이상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 탄력과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 성분으로서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소나무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GWSS Pine Tri-mide는 소나무잎을 침유한 오일에서 특수 발효법을 통해 얻는다. 소나무잎 오일과 스핑고신을 반응시켜 소나무 유래 세라마이드 NP와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를 수득한다. 상업용 세라마이드 NP와 비교해 GWSS Pine Tri-mide는 농도 의존적으로 IL-1β와 NO 생성의 발현 수준을 낮춰 우수한 항염 활성을 보였다. 또두 가지 세포주에 대해서도 세포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GWSS Pine Tri-mide를 함유한 제형으로 인체 임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영유아에게 자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Pinus densiflora 유래의
# 라만 분광기이용한 세라마이드피부 흡수 효과 배경 : 세라마이드는 피부 지질 성분의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 필수 표피 성분이다. 세라마이드는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 화장품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많은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세라마이드의 유익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세라마이드의 피부 흡수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세라마이드가 피부 흡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라만 분광기를 이용해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과정 : 건성 피부를 가진 건강한 한국인 성인 남녀 20명이 본 연구에 참여했다. 시험군들은 시험 참여 24시간 전부터 시험 부위에 어떠한 화장품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임상센터에 방문해 항온 항습 조건에서 30분간 대기 후 측정이 진행됐다. 연구 제품은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뉘며 시험군에는 세라마이드가 5000ppm 포함됐고 대조군에는 세라마이드가 포함되지 않았다. 나머지 성분은 모두 동일하게 구성됐다. 시험 부위는 연구대상자의 양쪽 하박에 진행됐다. 결과 : 라만 분광기를 이용해 피부 흡수도 측정을 진행한 결과 각각의 제품 도포 30분후 시험군과 대조군 모두 피부 흡수량, 피부 흡수 깊이, 피부 흡수 속도가 통계적으
#모공 케어위한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천연 단백질 기반 성분RejuviPoreZyme의 개발 사람의 피부는 외부에서부터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조직(subcutaneous tissue) 3개의 층으로 구분돼 있다. 이 중 표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각질 형성 세포는 피부 재생과 상처 치유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표피층 아래에 위치한 진피층은 섬유아세포와 collgen, elastin, glycan과 같은 세포외기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 두 층으로 구성된 피부는 체내와 체외 환경을 분리해 주는 효과적인 장벽으로 기온과 습도의 변화로부터 유체가 손실되는 것을 막아주며 물리, 화학, 생물학적인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보호해 주는 기능이 있으므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회복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 피부가 손상되거나 노화가 진행되는 원인은 자연 노화인 내인성 노화와 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 UV, 생활 패턴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외인성 노화가 있다. 이때 발생하는 활성산소종은 피부세포에 단백질, DNA 등의 물질과 반응해 콜라겐 결합 조직의 형성을 파괴하고 피부
[코스인코이아닷컴 길태윤 기자]피부생명과학 전문 기업 (주)스킨메드(대표이사 이증훈)가 피부 세포외기질(ECM) 보호와 합성을 촉진하고 강력한 항염 효과를 지닌 다기능성 펩타이드 성분 ‘Medipep-6PN(메디펩-6PN)’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등록번호: 제10-2912814호) 이번 특허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인 ‘독자적인 파지디스플레이 기법을 활용한 차세대 보톡스 대체 화장품 소재 개발’ 과제를 통해 이뤄낸 핵심 성과라는 설명이다. 파지 디스플레이(phage display) 기법은 박테리오파지 표면에 단백질이나 펩타이드를 발현시켜 특정 항원과 강하게 결합하는 항체나 단백질을 선별하는 생명공학적 기술이다. 주로 항체 개발, 신약 후보 발굴, 단백질-리간드 상호작용 연구에 활용된다. ‘Medipep-6PN’은 헥사펩타이드(Hexapeptide) 성분으로, 콜라겐 생합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콜라게나제 및 엘라스타제 등 효소 활성 억제를 통해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특히 강력한 항염 효능을 입증하며 ‘3-in-1’ 멀티 케어 소재로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게 됐다고 (주)스킨메드는 밝혔다. 연구 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 요약했다. <편집자> #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2월에 공개된 화장품 분야 특허 건수는 150건으로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특허 보유자는 △ 국내 기업체 65건(43%) △ 해외기업체 44건(29%) △ 국공립기관, 법인 6건(4%) △ 대학협력단 16건(11%) △ 개인 19건(13%)의 분포를 보였다. 표1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특허 출원인별 현황 공개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코스맥스로 7건이었다. 특허 내용은 이소니코틴산, 벌노랑이 속 식물의 종자 발효물 등을 포함하는 피부 상태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3건과 펄 코팅용 조성물, 크림 투 오일 타입 세안제 조성물, 고점도 마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5년 1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1월 공개된 화장품 분야의 특허 건수는 총 148건으로 나타나 전월의 132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은 63건을 공개해 42%를 차지했으며 전월의 62%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어서 대학 산학협력단이 14건(10%), 개인이 11건(7%), 국공립기관, 법인이 7건(5%)의 순위로 특허를 공개했다. 한편, 2025년 1월 해외 기업이 공개한 특허 건수는 54건(36%)으로서 전월의
#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kin Improvement Efficacy Study of Drug in Cyclodextrin in Liposome (DCL) System 본 연구는 활성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 침투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이중 캡슐화 리포좀 시스템인 DCL(Drug in Cyclo- dextrin in Liposome)을 조사했다. 강력한 주름 개선제인 레티날은 빛, 산소와 열에 노출될 때 급격히 분해되므로 효과적인 안정화 방법이 필요하다. 또본 연구는 항염과 보습 특성으로 잘 알려진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의 효능을 평가했다. 본 연구에서는 레티날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주름 개선제로서의 전달력과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HP-β-CD를 사용해 다양한 활성 화합물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DCL 시스템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캡슐화 효율을 조사하고자 했다. 더불어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을 시험물질로 사용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있어 본 시스템의 피부 보습, 장벽 기능과 전반적인 피부 건강
# 소비자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정보행동 특성 영향 연구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리와 투자를 보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회 가치 규범과 행동 양식 속에서 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제품이 계속 출시돼 관련 정보도 많이 생산, 유통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3가지 유형의 소비자 정보행동 특성(소비자의 정보활동 적극성, 정보활용 자신감, 정보불신),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 성능에 대한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현황을 파악한다. 둘째, 3가지 소비자 정보 행동 특성,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 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간의 구조적 영향력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때 매개변수는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변수이다. 본 연구분석 결과를 정리,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여성 소비자들은 외모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관리에 지출하는 금액은 평균 10만 원 이하의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기기 구매 여부의 경우 학력, 직업, 수도권, 연령, 가계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피부미용기기 구매자 모형 :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