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최근 뷰티 디바이스가 화장품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와중에 LG생활건강은 LG전자로부터 LG프라엘(Pra.L)을 이관받아 ‘테크니컬 스킨케어’(Beauty Advanced by Tech)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그 주인공이 LG생활건강 뷰티테크연구팀 현창환 책임연구원이다. 그는 ‘뷰티 디바이스와 피부 생체 과학이 완성하는 K-더마테크’를 발표했다. 현창환 책임연구원은 “K-더마 테크는 ▲ 피부과학 ▲ 뷰티 기술이 합쳐진 것이라고 칭하고 있다. 시장 규모는 1.3조원(‘25년 기준)이며 ’17년(5천억원)에 비해 2.4배 성장했다. 향후 ‘34년에 6.7조 규모 성장할 전망이다. 성장 요인은 슬로우 에이징(slow aging), 홈케어, 웰니스 트렌드 확산 및 Skinspan(피부 건상상태 유지 기간) 관련 서비스와 디바이스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 등을 꼽는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K-더마테크는 성분 기반(무엇을 바를까) → 에너지 기반 케어(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 개인화 센싱 케어(내 피부에 맞게 관리하려면)로 진화하고 있다. K-더마테크는 성분, 에너지, 데이터를 겹쳐 쓰는 통합 접근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두 번째 강의는 한국콜마 UV테크이노베이션 김용우 연구소장의 ‘Holistic Science & K-Suncare: 융합 기술로 보는 선케어의 진화와 글로벌 경쟁력' 발표였다. 그는 “화장품의 날 학술 세미나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며 인사했다. 김 소장은 “‘선을 넘다’(Break the Line, Beyond the Sun)라면 융합기술이 분명히 접목이 되어야 한다. 화장품 기술에 국한되지 않고 식품 기술 그리고 선케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기술이 융합이 되어야만 발전이 있다라고 생각한다. 한국콜마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지 말씀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2027년 선케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26년 대비 7.3% 정도 증가한 한 208억 달러(약 29조)로 전망된다. 상위 5개국이 전체 시장의 50%를 차지한다. 기존 구매자의 반복 구매, 구매량 증가가 새로운 성장 엔진이며, 안정화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선케어 제형에서 젤/에센스가 작년 보다 두 배 성장하며 5.5% → 10.4%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대한화장품학회는 지난 9월 8일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피부 건강과 미용을 위한 통합 과학(Holistic Beauty Science)’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6년 화장품의 날 및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CORAS) 출범 행사의 일환으로 K-뷰티의 과학적 실증 기반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관련 기사는 코스인이 발행하는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10월호에 게재됐다. 이날 대한화장품학회 황재성 회장은 “최근 화장품 가족 모두가 염원하던 화장품육성법이 통과돼 함께 축하하고자 한다. 화장품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재정립하고 체계적인 지원 기틀을 마련한 데 대해 국회와 정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세미나는 피부건강 문화, 미용을 위한 통합 과학을 주제로 한다. 최신 기술과 동향을 발표하실 강사진을 비롯 수고해주신 운영진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 홀리스틱 콜로이드 사이언스: 미스트 ‘화잘먹’의 비밀_ 선진뷰티사이언스 신경희 연구소장 ▲ Holistic Science & K-Suncare: 융합 기술로 보는 선케어의 진화와 글로벌 경쟁력_ 한국
주제5: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피부진단인자 연구-남개원 교수(연세대) 남개원 교수(연세대)는 “즉효성과 인지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첨단 생명과학이 접목된 마이크로니들, 스피큘, PDRN, 엑소좀, 뷰티디바이스 등 효능 경쟁이 오버 슈팅(overshooting) 중”이라며 “피부장벽, 항노화, 보습, 탈모개선 등 인체적용시험과 분자기전 연구를 결합한 효능 진단인자 개발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한다. 이는 K-뷰티의 효능 관련 이슈를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 지난 2020년 싱가포르에서 제기된 한국 화장품의 SPF50+ 지수가 절반도 되지 않아 허위 표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러면서 남 교수는 “치열한 경쟁은 ▲ 신제형 효능 서비스(delighters) ▲ 안전성·안정도(must be) ▲ 신개념 서비스(사용감·가격·본질 품질 등 one-dimensional)를 제공하려는 시도“라며 ”결국 화장품의 4대 요소 가운데 안전·안정·사용감은 필수라고 할 때 효능이 가장 중요한 경쟁 요소“라고 짚었다. 남개원 교수는 ”화장품 기능성 원료가 피부 세포 내부에서 어떤 분자기전으로 작용하는지 규명하고 이를 실제 사람 피부 조직(
주제3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의 인간 Type III 콜라겐의 연구 개발’-김명선 연구팀장(바이오플러스㈜) 김명선 바이오연구소 팀장(바이오플러스㈜)은 인간 Type III형 Triple helix 구조의 고순도 콜라겐 개발 및 양산 성과를 설명했다. 해당 성분은 면역 반응을 줄이고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 차세대 기능성 성분으로 꼽힌다. 그동안 피부 관리를 지속해도 탄력 저하나 건조함이 반복되는 ‘되돌림 현상’은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 바이오플러스는 그 원인을 피부 표면 개선이 아닌 세포 회복력 저하에서 찾고 세포 자체의 반응을 활성화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피부 건강의 핵심이 ‘무엇을 더하느냐’보다 ‘세포가 어떻게 다시 작동하느냐’에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필러에서 피부 자체 재생 바이오 소재로의 수요 전환을 예고한다고 김 팀장은 전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휴그로(HUGRO)’를 개발했다. 해당 원료는 피부 세포에 직접 작용해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기존 기능성 성분과 차별화된다. 핵심 기술로 단백질 분해를 억제해 효능 지속성을 높이는 AUT(Anti-Ubiquitination Technology)와
#K-뷰티 미용 트렌드를 정밀 스킨케어로 구현: 세포 재생 및 미세환경 항상성유지를 위한 3중 모듈 정밀 재생 시스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대만 화장품 원료기업 Corum이 정밀 펩타이드와 후성유전학 조절제 Epi-On®, 피부 미세환경 안정화제 Azeclair® P를 결합한 ‘3중 모듈 정밀 재생 시스템’을 제시했다. 레이저 절제술 후 Epi-On®을 평가한 임상에서 2일 뒤 홍반이 80% 이상 감소했으며 Azeclair® P는 피부장벽 관련 유전자 발현을 최대 140% 높였다. 이번 시스템은 K-뷰티 미용 시술에서 주목받는 피부 재생 개념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소용 스킨케어에 적용하기 위해 설계됐다. 초기 신호전달과 후성유전학적 복구 유전자 활성화, 후기 단계의 피부장벽 재구축과 미세환경 안정화를 각각 다른 원료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PDRN과 엑소좀은 피부 재생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국소용 화장품에 적용할 때 분자 침투와 신호 안정성, 성분의 균일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엑소좀은 유래 세포의 상태에 따라 내부 신호 물질의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PDRN은 일반적으로 분자량이 50,000~1,500,000Da에 달해 손상되지
#피부 장수를 위한 클렌징:글라이코리피드와 글루코사이드의 시너지적 접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10월호는 람베르티(Lamberti)의 Rossana Colombo와 비스터펠트(Biesterfeld)의 Mayte Harder가 작성한 ‘피부 장수를 위한 클렌징: 글라이코리피드와 글루코사이드의 시너지적 접근’을 게재했다. 해당 원고는 발효 유래 글라이코리피드와 글루코사이드 유도체를 결합한 람베르티의 계면활성제 시스템 ‘Eucarol® SoFo’를 소개했다. 저자들은 이 조합이 피부 수분을 유지하면서 거품과 세정력, 메이크업 제거 성능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 장수는 일시적인 피부 개선보다 피부의 생물학적 기능과 건강한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둔다. 스킨케어의 첫 단계인 클렌징도 피지와 미세 입자를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 지질과 천연 보습 인자의 과도한 손실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글라이코리피드는 당류와 식물성 오일 등 재생 가능한 원료를 미생물 발효해 생산하는 생체 계면활성제다. 원고에서 다룬 소포로리피드는 비병원성 효모인 스타메렐라 봄비콜라(Starmerella bombi
# 현대 제품 보호의 영웅들 6. 에틸헥실글리세린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9월호는 심라이즈(Symrise)의 Advika Juliet이 작성한 ‘현대 제품 보호의 영웅들 6. 에틸헥실글리세린’을 게재했다. 해당 원고는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는 다기능 성분인 에틸헥실글리세린(ethylhexylglycerin)의 사용감 개선과 탈취, 피부 적합성, 제품 보호 시스템과의 시너지 등을 소개했다. 원고 저자에 따르면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성분 구성을 간소화하면서도 제품의 미생물학적 안전성과 사용감을 유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에틸헥실글리세린은 넓은 pH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보존 성분과 함께 적용할 수 있어 이러한 처방 설계에 활용되고 있다.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용감 평가에서는 에틸헥실글리세린 1%를 함유한 수중유형(O/W) 에멀젼과 글리세린 1% 함유 제형을 비교했다. 0~4점 척도에서 에틸헥실글리세린 적용 제형의 매끄러움과 실키한 감촉은 2.7점으로 글리세린 제형의 2.2점보다 높게 평가됐다. 부드러움과 벨벳 같은 감촉도 각각 2.7점과 2.4점으로 나타났다. 그림1% 에틸헥실글리
#Onsen Enzyme: 설악온천 유래 미생물 Protease를 이용한 저자극 각질 케어 소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주)모아캠이 설악온천수에서 분리한 미생물로 개발한 단백질분해효소 기반 화장품 원료 ‘Onsen Enzyme’이 각질 제거와 피부장벽 강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저자극 각질 케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Onsen Enzyme 2% 함유 세럼을 2주간 사용한 시험에서 위약 세럼보다 각질량이 11.7% 감소했다. 피부 광채 면적은 11%, 피부 수분 함유량은 4% 증가했으며 각질의 산화적 손상 지표인 카보닐화 단백질은 9% 줄었다. 세포 수준의 피부장벽 평가에서는 Onsen Enzyme 0.05% 처리 시 인볼루크린이 27%, 필라그린이 31%, Claudin-1이 28%, ZO-1이 26% 증가했다.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면서 피부장벽 관련 인자의 발현도 함께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표면에 과도하게 축적된 각질은 피부결과 광채를 저하시키고 건조감과 메이크업 들뜸을 유발할 수 있다. 글리콜산과 살리실산 등 화학적 필링 성분과 파파인 같은 효소 성분이 각질 관리에 사용되고 있지만 피부 자극과 장벽 기능 저하 가능성은 개선 과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고주파 미세천공술(RF Microporation)과 국소 도포 미녹시딜(MNX)을 병용한 전임상 연구에서 미녹시딜의 표피·진피 내 침착량이 단독 도포 대비 최대 2.40배로 증가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산학 공동연구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28일 국제학술지 ‘파마슈틱스(Pharmaceutics)’에 실렸다. 해당 학술지는 저널인용보고서(JCR) 약리학 분야 Q1이자 상위 10%에 해당한다. 연구진은 에이피알의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X2’ 에어샷(Air Shot) 모드에 적용된 고주파 미세천공 기술을 활용해 국소 도포한 미녹시딜의 피부 전달과 모발 재생 효과를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 모델에서 평가했다. 고주파 미세천공술은 정밀하게 제어한 고주파 에너지로 두피 각질층에 일시적인 미세 전달 경로를 만드는 기술이다. 피부 장벽을 통과하기 어려운 외용 유효성분이 피부 안쪽으로 흡수되도록 돕는다. 전임상 연구 결과 고주파 미세천공술과 미녹시딜을 함께 적용했을 때 미녹시딜의 표피·진피 내 침착량은 단독 도포 대비 최대 2.40배 수준으로
# 제주 병풀에서 유래한 지속 가능 유산균 PDRN: BiomePDRN® LP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제주 자생 병풀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비건 배지에서 배양해 생산한 미생물 유래 PDRN이 동일 농도의 연어 유래 PDRN과 비교해 항산화·미백 지표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모아캠 연구진은 BiomePDRN® LP의 진정·탄력·재생 지표와 피부 1차 자극 시험까지 평가해 동물성 PDRN을 대체할 비건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피부 재생과 장벽 강화를 겨냥한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피부에 흡수된 PDRN은 아데노신 A2A 수용체와 결합해 VEGF, FGF, IGF-1 등 성장 인자 발현을 유도하는 한편 세포 내에서 핵산 전구체로 분해돼 손상된 DNA 복구에 재활용된다. 피부 생리 활성에 관여하는 이 두 경로가 각각 수용체 활성화와 DNA 구제 경로(Salvage Pathway)다. PDRN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것과 달리 원료 공급 구조에는 한계가 남아 있다. 연구진은 현재 유통되는 대다수 PDRN 원료가 연어 정소 등 동물성 자원에 의존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기자] (주)H&A파마켐(대표 유효경)은 지난 4월 14일~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해 혁신적인 ▲ ‘Magic Capsule Formulation’이 센서리바(Sensory Bar) 어워즈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 이노베이션존에서 COF-PDRN을 공개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받은 은상은 로레알, 베어스도르프, 메딕에이트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 심사단이 직접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되는데,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수상식에 참석한 유효경 대표는 “화장품 업계는 이미 ‘매직 캡슐’ 기술을 차세대 보습·장벽 강화 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업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치엔에이파마켐이 선보인 Magic Capsule Gel과 Magic Capsule Serum은 콜레스테롤 유도체를 액정 캡슐 형태로 안정적으로 담아내는 독창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마이크로플루이딕(Microfluidics) 기술을 활용해 캡슐 크기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인공지능(AI)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발 내 케라틴을 표적 강화하는 신규 펩타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연구는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국제 화장품 저널)에 게재했다. (논문명: Bio-active designed peptide for hair keratin strengthening) 머리카락은 자외선, 열, 화학적 시술 등 다양한 외부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손상을 입는다. 이러한 손상은 모발 내 케라틴 단백질 구조를 약화시켜 모발 끊어짐과 탄력 저하로 이어진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분자 도킹 및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활용, 모발 내 케라틴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펩타이드 후보를 정밀 분석했다. 약 8,000여 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모발 케라틴과 결합력이 우수한 최적의 펩타이드 ‘Tripeptide-132’를 발굴했다. 실험 결과 해당 펩타이드를 적용한 모발은 인장 강도가 최대 44% 향상됐으며, 반복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모발 끊어짐이 약 50% 감소
#피부장벽 개선과 항염 효과탁월한 소나무잎 유래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연구 각질층에서 발견되는 총 지질의 40% 이상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 탄력과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 성분으로서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소나무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GWSS Pine Tri-mide는 소나무잎을 침유한 오일에서 특수 발효법을 통해 얻는다. 소나무잎 오일과 스핑고신을 반응시켜 소나무 유래 세라마이드 NP와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를 수득한다. 상업용 세라마이드 NP와 비교해 GWSS Pine Tri-mide는 농도 의존적으로 IL-1β와 NO 생성의 발현 수준을 낮춰 우수한 항염 활성을 보였다. 또두 가지 세포주에 대해서도 세포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GWSS Pine Tri-mide를 함유한 제형으로 인체 임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영유아에게 자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Pinus densiflora 유래의
[코스인코이아닷컴 길태윤 기자]피부생명과학 전문 기업 (주)스킨메드(대표이사 이증훈)가 피부 세포외기질(ECM) 보호와 합성을 촉진하고 강력한 항염 효과를 지닌 다기능성 펩타이드 성분 ‘Medipep-6PN(메디펩-6PN)’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등록번호: 제10-2912814호) 이번 특허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인 ‘독자적인 파지디스플레이 기법을 활용한 차세대 보톡스 대체 화장품 소재 개발’ 과제를 통해 이뤄낸 핵심 성과라는 설명이다. 파지 디스플레이(phage display) 기법은 박테리오파지 표면에 단백질이나 펩타이드를 발현시켜 특정 항원과 강하게 결합하는 항체나 단백질을 선별하는 생명공학적 기술이다. 주로 항체 개발, 신약 후보 발굴, 단백질-리간드 상호작용 연구에 활용된다. ‘Medipep-6PN’은 헥사펩타이드(Hexapeptide) 성분으로, 콜라겐 생합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콜라게나제 및 엘라스타제 등 효소 활성 억제를 통해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특히 강력한 항염 효능을 입증하며 ‘3-in-1’ 멀티 케어 소재로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게 됐다고 (주)스킨메드는 밝혔다. 연구 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 요약했다. <편집자> #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2월에 공개된 화장품 분야 특허 건수는 150건으로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특허 보유자는 △ 국내 기업체 65건(43%) △ 해외기업체 44건(29%) △ 국공립기관, 법인 6건(4%) △ 대학협력단 16건(11%) △ 개인 19건(13%)의 분포를 보였다. 표1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특허 출원인별 현황 공개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코스맥스로 7건이었다. 특허 내용은 이소니코틴산, 벌노랑이 속 식물의 종자 발효물 등을 포함하는 피부 상태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3건과 펄 코팅용 조성물, 크림 투 오일 타입 세안제 조성물, 고점도 마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5년 1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1월 공개된 화장품 분야의 특허 건수는 총 148건으로 나타나 전월의 132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은 63건을 공개해 42%를 차지했으며 전월의 62%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어서 대학 산학협력단이 14건(10%), 개인이 11건(7%), 국공립기관, 법인이 7건(5%)의 순위로 특허를 공개했다. 한편, 2025년 1월 해외 기업이 공개한 특허 건수는 54건(36%)으로서 전월의
#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kin Improvement Efficacy Study of Drug in Cyclodextrin in Liposome (DCL) System 본 연구는 활성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 침투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이중 캡슐화 리포좀 시스템인 DCL(Drug in Cyclo- dextrin in Liposome)을 조사했다. 강력한 주름 개선제인 레티날은 빛, 산소와 열에 노출될 때 급격히 분해되므로 효과적인 안정화 방법이 필요하다. 또본 연구는 항염과 보습 특성으로 잘 알려진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의 효능을 평가했다. 본 연구에서는 레티날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주름 개선제로서의 전달력과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HP-β-CD를 사용해 다양한 활성 화합물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DCL 시스템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캡슐화 효율을 조사하고자 했다. 더불어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을 시험물질로 사용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있어 본 시스템의 피부 보습, 장벽 기능과 전반적인 피부 건강
# 소비자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정보행동 특성 영향 연구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리와 투자를 보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회 가치 규범과 행동 양식 속에서 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제품이 계속 출시돼 관련 정보도 많이 생산, 유통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3가지 유형의 소비자 정보행동 특성(소비자의 정보활동 적극성, 정보활용 자신감, 정보불신),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 성능에 대한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현황을 파악한다. 둘째, 3가지 소비자 정보 행동 특성,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 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간의 구조적 영향력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때 매개변수는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변수이다. 본 연구분석 결과를 정리,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여성 소비자들은 외모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관리에 지출하는 금액은 평균 10만 원 이하의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기기 구매 여부의 경우 학력, 직업, 수도권, 연령, 가계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피부미용기기 구매자 모형 :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