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글로벌 할랄 소비재 시장은 4천억달러 규모임에도 한국산 제품 점유율은 0.9% 수준이라고 무협 조사 결과 밝혀졌다.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할랄 소비재 시장 교역 구조와 진출 여건 분석’) 품목 중에선 화장품과 의약품 등 고부가 소비재는 2% 이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전체 소비재 수출 중 할랄 시장 비중도 지난해 9.4%로 10년간 10% 안팎의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최근 10년간 전체 소비재 수출기업 가운데 할랄 시장 수출 경험이 있는 기업은 30.9%에 불과해 전반적인 기업들의 시장 참여 역시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할랄 인증은 필요조건이며, 국가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결론을 맺었다. 먼저 핵심 시장으로는 △ 아랍에미리트(16.0%) △ 사우디아라비아(13.1%) △ 튀르키예(11.8%) △ 말레이시아(9.1%) △ 인도네시아(9.1%) 등 5개국이 꼽혔다. 할랄 제품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유통되는 것으로 주축인 식품 외에 생활용품과 의약품, 패션의류, 화장품 등도 포함된다. 2024년 기준 주요 품목별 구성을 보면 농수산식품(52.3%)이 절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브라질 뷰티 시장은 기후와 생활방식, 소비자의 피부 특성을 반영한 ’브라질 맞춤형‘ 제품과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더운 기후와 잦은 샤워 습관 영향으로 비누, 바디로션, 바디 코롱 등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향수 레이어링 기반 바디 루틴이 주요 트렌드다. 이 가운데 연중 자외선 지수가 높은데도 자외선차단제의 일상적 사용률은 아직 낮은 편이라고 한다. 소비자 헬스케어 기업 케뷰(Kenvue)가 브라질 5개 주요 지역에서 2,6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저조한 수준에 그쳤다. 사용률이 낮은 가장 큰 원인은 제품의 사용감이다. 응답자들은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 “제품이 지나치게 기름지다”는 점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실제로 응답자의 70.7%가 지성(35.4%) 또는 복합성 피부(35.3%)라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인 54%가 여드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 별도로 진행한 1,000명 규모의 추가 조사에서도 가볍고 매트한 사용감,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제형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사용감에 대한 불만과 함께, 브라질 선케어 시
만약 하느님이 직접 보내셨다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지도자를 우리에게 주셨다면, 우리는 자유롭고 기쁘게 그를 따랐을 것이다. 우리는 그런 지도자들을 가지고 있지만 부족하다. 이것이 언제나 불행한 현실이다. -블레즈 파스칼 평안에 익숙해지지 말라. 평안은 일시적이다. 가진 사람은 잃는 법을 배우고, 행복한 사람은 고통을 배워라. -프리드리히 실러* *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1759~1805). 괴테와 함께 고전주의 예술이론을 확립했다. 작품에 희곡 〈오를레앙의 처녀〉, 〈빌헬름 텔〉 등이 있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 사이클릭 ADP-리보스가 인간 모낭 진피 유두 세포의 세포 내 칼슘 항상성 및 성장기 관련 신호 경로를 조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탈모케어 소재 경쟁이 기존의 호르몬 조절과 혈류 개선 중심에서 모낭 세포 내부를 들여다보는 방향으로 넓어지고 있다. 기존 탈모 치료 접근이 DHT 억제나 혈관 확장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사이클릭 ADP-리보스(cADPR)는 모낭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칼슘 신호와 성장기 관련 지표 변화에 주목한 소재다. 인간 모낭 진피 유두 세포에서 β-카테닌 전사 활성과 LEF-1 발현은 증가하고 퇴행기 관련 인자인 TGF-β2 발현은 낮아진 결과가 제시되면서 cADPR은 새로운 탈모케어 신소재 후보로 조명된다. 탈모는 모낭 주기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다인성 질환이다. 모낭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하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모낭이 조기에 퇴행기로 들어가고 모발 밀도 감소와 두피 모발 가늘어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20~30대를 포함한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탈모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탈모 관련 약리학적 접근은 주로 안드로겐 억제와 혈관 확장에 기반한다. 피나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캠페인 'GONNA BE GLOWIN''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누아는 지난 1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스킨케어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 협업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협업 에디션의 글로벌 흥행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슬로건인 'GONNA BE GLOWIN''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아누아와 함께 자신만의 진정한 피부 광채를 발견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누아는 스킨케어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브랜드 스토리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 1주년에 맞춰 진행된다. 아누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K-POP 문화와 K-뷰티를 결합한 세계관을 담아냈으며 K-POP 전문 연출진이 참여해 작품 속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와 시리즈 팬덤에 대한 헌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 튀르키예 화장품 수출액이 ‘26년 4월 누계 4,870만달러를 기록 80% 증가하며 상위 수출국 순위 20위에 랭크됐다. (대한화장품협회 집계) 최근 3년간 수출 증가율은 ’23년 79% → ‘24년 25% → ’25년 31% 등 꾸준한 우상향 곡선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K-뷰티 성장은 글래스 스킨(Glass Skin) 트렌드가 이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5년 상반기,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는 튀르키예어 표현인 ‘#camcilt’ 해시태그가 다수 등장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관련 콘텐츠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이중세안, 수분 레이어링, 자외선 차단 중심 루틴이 현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자연스럽게 한국 브랜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 수입시장(HS 3304)에서 한국은 프랑스, 독일에 이어 3위다. ‘24년 한국산 제품 수입액은 약 7,110만 달러(한화 약 980억원)를 기록 중이다. 무협 중동지역본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화장품은 인지도가 뚜렷하게 형성된 품목으로, 한류와 K-뷰티 영향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거 마스크팩 등 저가 체험형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X2’를 미국과 영국 시장에 출시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현지시간 11일 미국 틱톡샵을 시작으로 미국 아마존, 영국 틱톡샵과 아마존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부스터 프로 X2’를 순차 출시한다. 향후 오프라인 채널 론칭도 추진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번 출시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뷰티 디바이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디바이스의 글로벌 출시를 확대하고 해외 소비자 접점을 늘리며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부스터 프로 X2’는 에이지알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선보인 차세대 모델이다. 듀얼 케어 콘셉트를 적용해 에너지 전달력과 화장품 흡수율을 높였으며 기존 모델 대비 3개의 신규 모드를 추가해 총 7개 모드를 지원한다. 모드별 강도도 강화해 보다 세밀하고 집중적인 홈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최근 미국과 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영국이 화장품 자외선차단 성분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다. 2025년 5월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에 옥시벤존(benzophenone-3)의 허용 농도를 제한하는 규정안을 통보한데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4-메틸벤질리덴 캠퍼(4-Methylbenzylidene Camphor, 4-MBC) 등 일부 성분의 금지를 담은 추가 개정안(G/TBT/N/GBR/107)을 WTO에 통보했다. 2026년 1월 15일에는 '화장품규정 제한 화학물질 개정·경과 규정 2026(SI2026/23)'으로 의회에 상정되어 법제화 절차가 본격화됐다. 이번 조치는 ▲ 옥시벤존 농도 제한과 ▲ 4-MBC 전면 금지 두 가지다. 옥시벤존에는 제품 유형별 농도 상한이 적용된다. 얼굴·손·입술용 제품(스프레이 제외)은 최대 6%, 바디용 및 스프레이·디스펜서 제형은 2.2%, 그 밖의 제품군은 0.5%로 제한된다. 자외선차단이 아닌 안정제 목적으로 소량 사용하는 경우에도 같은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 규정은 2026년 1월 발효됐으며, 기출시 제품의 판매 소진 기한은 2026년 7월까지다. 옥시벤존(Oxyben
인간 최대의 행복은 자유라고 말들 한다. 만약 자유가 행복이라면 자유인은 불행해질 수 없다. 즉, 어떤 사람이 불행하고 고통을 당하고 불평을 한다면 그는 자유인이 아니다. 그는 분명 누군가의 노예이거나 무언가의 노예이다. 자유가 행복이라면 자유인은 비열한 사람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비열해지거나 아첨을 하면 그 사람도 자유인이 아니다. 그는 밥을 얻어먹거나 벌이가 좋은 직책, 혹은 무언가를 더 얻으려 애쓰는 노예이다. 작은 행복을얻으려 애쓰는 사람은 조금 비굴하게 행동하고, 큰 행복을 얻으려 애쓰는 사람은 매우 비굴하게 행동한다. 자유인은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는 것만을 관리한다. 완전히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 그러므로 어떤사람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관리하려고 한다면 그는 자유인이 아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욕망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이다. -에픽테토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대표 선케어 라인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을 피부 고민과 사용 목적에 맞춰 4종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제형과 타입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라인에 컬러와 기능을 강화해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탠 글로우’,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퀵 수딩’,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톤업 래스팅’,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세라마이드’ 등 4종으로 구성했으며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탠 글로우’는 에스쁘아가 제안하는 톤다운 튜닝 선크림이다. 햇빛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한 피부 표현을 연출하고 피부 톤을 건강하게 정돈해 준다. 얼룩 없이 밀착되는 쉬어 커버 텍스처와 골드 계열 3종 펄을 배합한 글로우 포뮬러를 적용해 입체적인 광채를 더했다.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퀵 수딩’은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 선케어다. 토너 패드의 진정 효과를 선크림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녹차잎추출물과 자일리톨 등 진정·보습 성분이 즉각적인 수분감을 제공한다. 카밍 로션 텍스처가 산뜻하게 밀착되며 민감성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H&A파마켐(대표이사 유효경)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정부 대표 수출 지원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수출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H&A파마켐은 화장품 원료 연구개발과 생산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와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아울러 2026년 수출바우처 사업에도 선정돼 해외 마케팅, 바이어 발굴, 홍보 콘텐츠 제작, 해외 인증 획득,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해외 주요 화장품·원료 박람회 참가를 적극 추진해 신규 거래선 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유효경 대표이사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와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은 자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 안전성평가 제도 도입을 앞두고 식약처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는 화장품이 일반적으로 예상가능한 조건에서 사용될 때 인체에 안전함을 입증하기 위해 실시한 평가로,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영업자가 안전성 자료를 작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5년부터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에 관한 연구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업계 의견수렴(’25.12월) 및 민관협의체 논의(’26.6월) 등을 거쳐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의 항목 제시 ▲ 각 항목별 기재 원칙 ▲ 국내외 기준 등 자료 작성 요령 등이다. 논의에 참여한 한국콜마(주) 박병준 소장은 “글로벌 규제와 조화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가 도입되어 K-뷰티 수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약처가 글로벌 규제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화장품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K-뷰티의 신뢰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올해 말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K-뷰티 기업의 일본에서의 화장품 비즈니스와 법규, IP 확보 및 이커머스 플랫폼 실무를 소개하는 웨비나가 오는 7월 8일 14:00~17:00 시에 열린다. 이번 웨비나의 주요 내용은 ▲ 일본 화장품 시장 동향 ▲ 일본에서의 화장품 비즈니스와 법규 제도 ▲ 일본 내 IP 확보 전략과 계약 리스크 관리 ▲ 한국 뷰티 깅버을 위한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IP 보호 실무 등이다. 한-일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특허관실 주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일본 지식재산센터 주관, 지식재산처 및 대한화장품협회 협력으로 이뤄졌다. 관심있는 분들은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7월 6일까지 선착순이다. (사전등록 링크 : https://forms.gle/EtpdTd9nEwYZWWyn7 ) 사전신청자에 한해 웨비나 1일 전 URL 링크가 발송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연일 수출 실적을 경신하는 가운데 글로벌 확장 전략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 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을 이끌어 온 토너·세럼 등기초 스킨케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부가가치가 높고 기술적 진입장벽을 확보한 새로운 카테고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기존 K-뷰티가 가격 경쟁력과 빠른 트렌드 대응력을 갖춘 '패스트 뷰티'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면, 최근에는 독창적인 제형 기술과 뷰티 디바이스, 니치 향수, 바이오 기반 뷰티 테크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장벽을 넘어 세계 화장품 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K뷰티의 4대 핵심 신성장 동력을 집중 분석했다. # 기술 장벽이 만든 황금시장,‘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질주 최근 K-뷰티 품목별 수출에서 가장 눈부신 도약을 보여주는 카테고리는 단연 마스크팩이다. 과거 시트 마스크팩 시장이 저가 경쟁으로 치킨게임을 벌이던 것과 달리, 피부 온도에 반응해 유효성분이 젤처럼 녹아 흡수되는 ‘하이드로겔’ 제형이 글로벌 전역에서 폭발적인 초과 수요를 일으키며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마스크팩 수출 추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FDA는 6월 9일(현지 시각) 베모트리지놀(Bemotrizinol, BEMT)을 자외선차단제 유효 성분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베모트리지놀은 1990년대 후반 이후 일반의약품(OTC) 자외선 차단제 성분 목록에 추가된 최초의 신규 유효 성분이다. FDA는 자외선차단제 혁신을 촉진하려는 FDA의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포를 세웠다고 자평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HHS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MAHA 전략 보고서에서 약속한 대로, HHS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자외선 차단 성분을 미국 시장에 도입함으로써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모트리지놀은 유럽에서 수십 년 동안 안전하게 사용되어 왔으며, FDA의 이번 조치는 자외선 차단제 제품의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FDA가 지난해 12월 11일 자외선차단제 허용 활성 성분에 베모트리지놀을 추가하는 행정명령을 공식 제안한 지 7개월만에 최종 결정, 시행하는 것이다. 앞서 DSM Nutritional Products LLC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일반의약품(OTC) 모노그래프에 베모트리진올을 최
많이 알지만 자신의 앎을 과시하지 않는것이 최고의 덕이다. 조금 알면서 자신의 앎을 과시하는 것은 병이다. 이 병을 알기만 하면 우리는 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노자 천재는 항상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일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는 자기 일에서 좋은 것을 더 많이 끄집어내고, 자기 안에 있는훌륭한 재능을 거의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기꺼이 자신의 모든능력을 자기가 하는 일의 속성으로 돌린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원료 기업 (주)모아캠이 업사이클링한 경북 성주산 참외잎에서 유래한 탈모 케어 신원료 ‘Tricora™ Melo A’를 개발하고 차세대 탈모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Tricora™ Melo A는 경북 성주산 참외(Cucumis melo var. makuwa) 잎에서 확보한 플라보노이드 성분 ‘Meloside A’를 핵심 활성 성분으로 하는 탈모 케어 원료다. 일반적으로 폐기되는 참외잎을 활용해 개발한 업사이클링 원료로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겐성 탈모(AGA)는 남성호르몬 대사체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가 모낭 내 안드로겐 수용체(AR)와 결합하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탈모 유형이다. 기존 탈모 솔루션이 5α-reductase 억제나 호르몬 생성 억제 방식에 집중돼 온 것과 달리 Tricora™ Melo A는 탈모 관련 유전자 활성화로 이어지는 신호 전달 과정 자체를 조절하는 접근법을 제시한다. DHT에 의해 유도되는 안드로겐 수용체의 핵 이동(nuclear translocation)을 억제해 탈모 신호 전달을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5%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가톨릭대학교와 코스메디컬·뷰티AI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바이오·뷰티 융합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진행됐으며 최준규 가톨릭대학교 총장과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장품, 의료, 바이오의 경계를 잇는 공동연구와 전문 교육과정 운영,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협약에는 공동연구 추진과 전문 교육과정 개설, 의료 기반 기술사업화와 공동사업 추진,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 인적 교류, 정보 교류, 시설·장비 상호 이용, 장학·연구비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향후 5년간 연구비 10억 원과 장학금 1억 5,000만 원 등 총 11억 5,000만 원이 투입되며 코스메디컬-AI 융합 분야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K뷰티 산업이 양적 성장 단계를 넘어 질적 고도화와 프리미엄화 단계로 진입하는 시점에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약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프랑스에 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6월 25일 13:00~16:40 글로벌 화장품 규제 동향 세미나(제4차 글로벌)를 페이스쉐어 강남센터 쥬피터홀(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99,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중국, 미국, EU의 규제 변화 동향을 살펴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최신 인허가 등록, 패키징 규제 실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석인원은 150명 이내이며 신청 방법은 올코스(https://www.allcos.biz/) 회원가입 및 로그인 → 교육/세미나 메뉴에서 응모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 캐나다 화장품 규제 동향 ▲ 최신 NMPA 화장품 규정 변화 ▲ FDA OTC 제조소 등록과 OTC 제품 등록 개요 ▲ EU PPWR 대응 전략 ▲ EU 화장품 최신 규제 동향 & 유럽화장품협회총회(CEAC) 주제 발표 이슈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K-컬쳐 확산에 힘입어 국내 소비재 수출이 확대되는 가운데화장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 중심의 수출 구조를 벗어나 미국과 유럽, 나아가 중남미와 인도 등 신흥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성장 기반은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화장품 산업이 향후 4~5년 내 세계 최대 화장품 수출국인 프랑스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9일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화장품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24.2% 증가한 11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5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5월 누적 수출액은 56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 약 46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화장품은 5대 유망 소비재(농수산식품·화장품·패션의류·생활용품·의약품) 중수출 1위 품목으로 올라섰다. 최근 3년간 소비재 수출을 이끌어온 농수산식품은 1~5월 누적 수출액이 54억 달러 수준에 머물면서 화장품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주요 수출 품목과 비교해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화장품은 15대 수출 품목 가운데 성장률 기준으로 선박과반도체에 이어 3위를 기록했고, 수출 규모도 13위까지 올라섰다. 바이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K-뷰티 할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 할랄 인증 전문가 세미나 및 직무 교육을 6월 17일에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할랄 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등 주요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공식 할랄 인증 교육기관(IHATEC)의 Nur Wahid 기관장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최신 글로벌 및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 동향과 규제 로드맵을 공유하고, 할랄 제품 보증 시스템(SJPH) 운영 사례와 인증 취득을 위한 품질관리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직무 교육은 실무자와 관리자 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실무자 과정에서는 할랄 제품 인증 절차와 요구사항을, 관리자 과정에서는 할랄 품질시스템 구축·운영 방안을 교육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향후 할랄 화장품 인증지원 맞춤형 컨설팅 우선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질의사항을 접수하고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함으로써, 기업의 인증 관련 애로사항 해소도 지원할 계획이다.
생각과 말에서 순수함을 지키고, 모든 나쁜 행동으로부터 자신의 행동을 보호하라. 이 세 길에서 순수함을 지키면 너는 현자가 제시한 길로 들어설것이다. -부처의 가르침 지혜로운 일을 하는 만큼 사람은 더욱더 생기를 띤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국내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신성소재가 고기능성 원료 개발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수용성 자외선 차단 소재 분야와 천연유래 오일 점증제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성소재의 대표 제품군은 고순도 기반의 다이올(Diol) 계열 원료다. 회사는 고품질 1,2-Hexanediol, 1,2-Pentanediol, 1,2-Octanediol, Ethylhexylglycerin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천연 보존제 까지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클린뷰티’ 수요가 확대되면서, 기존 석유 유래 보존제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성소재의 제품 경쟁력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특히 회사의 핵심 기술 분야는 수용성 UV-A 차단제인 TDSA(Terephthalylidene Dicamphor Sulfonic Acid)다. 기존 TDSA는 우수한 자외선 차단 성능에도 불구하고 제형 적용 과정에서 사용 편의성과 보관 안정성, 운송 비효율성 측면의 한계가 지적돼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MEEU Chamartin Madrid에서 열리는 ‘K-EXPO SPAIN 2026’에 참가해 해양바이오 기반 K-스칼프케어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K-EXPO SPAIN 2026은 한국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THE REAL DEAL K-beauty, K-Food’를 주제로 개최된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30년간 축적한 천연 원료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두피케어 제품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며 유럽 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양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을 활용한 실린 샴푸와 스캘프 솔루션 토닉, 한남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녹나무 추출물 기반 트리트먼트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헤드스파K의 맞춤형 토탈 케어 시스템도 소개하며 K-스칼프케어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천연 원료와 해양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두피케어 시장 규모가 2026년 151
# CENTASOL : TECA 및 Madecassoside와 당단백질의 시너지, 차세대 병풀 유래 복합 솔루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시카 원료의 다음 경쟁력은 더 빠른 진정이 아니라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설계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병풀은 이미 화장품 시장에서 익숙한 진정 성분으로 자리잡았지만 외부 자극과 장벽 손상이 반복되는 피부 환경에서는 일시적인 붉은기 완화만으로 차별성을 만들기 어렵다. 모아캠은 TECA·마데카소사이드 함유 시카 파우더와 병풀 당단백질을 결합한 ‘CENTASOL’을 통해 병풀 소재를 재생, 진정, 장벽 개선을 아우르는 복합 회복 원료로 확장했다. CENTASOL은 TECA(Titrated Extract of Centella Asiatica)와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를 포함한 시카 파우더(Cica Powder)에 병풀 당단백질(Cica Glycoprotein)을 결합한 병풀 유래 복합 원료다. 병풀의 대표 활성 성분과 생리활성 당단백질을 함께 적용해 자극 완화, 피부 진정, 조직 재생을 동시에 겨냥한 소재로 제시됐다. 병풀은 항염, 상처 치유, 콜라겐 합성 촉진 효능이 널리 알려진 천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최근 K-뷰티를 취급하는 베트남 현지 유통사가 라벨 표기 규정을 위반해 무더기 리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지난달 29일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의약품관리국(DAV)는 현지 업체 코트란스(Kotrans) 하노이 지점에 총 1억 4750만동(약 857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한국 브랜드 제품 8종에 대한 전량 회수, 수익금 반납조치를 명령했다. 해당 제품은 VT코스메틱, 토리든, 코스알엑스, 유노브, 파파레서피, 스킨푸드 등 8종이다. 이번 제재는 제품 성분 결함이나 안전성과는 무관한 라벨 표기 의무와 서류 관리 규정 미준수로 인한 조치로 법적 책임은 코트란스에 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업계는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들의 수입 화장품 관리 강화 조치로 인해 한국 브랜드사 및 유통 파트너의 철저한 수출 절차 체크가 필요하다고 걱정했다. 호치민무역관은 “베트남 라벨 제도가 디지털 기반 품질관리 체계로 바뀌면서 이에 대한 수출기업들의 ‘제품 전주기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해졌다”고 전했다. 베트남은 2026년 1월 23일 제품·상품 품질법 시행을 위한 개정 시행령(Decree No. 37/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유럽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제(EU PPWR(Regulation (EU) 2025/40)는 2026년 8월 12일부터 EU에 포장재를 유통하는 모든 제조자에게 적합성 선언서(DoC) 및 기술문서(TD) 작성·보관을 의무화하고 있다. 적용범위는 EU 내 모든 포장재(플라스틱, 종이, 금속, 유리 등)와 포장폐기물이다. 주요 목표로 포장폐기물 발생량 감축, 단일시장 내 포장 규제의 조화, 재사용·재활용 확대, 인체 건강 및 환경 보호 등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수출기업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실무적인 문서 작성 교육이 오는 6월 23일(화) 14:00~17:00 FKI 컨퍼런스타워 2층 사파이어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에서 개최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본 교육은 EU 수출을 준비하는 화장품 기업이 의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로 활용 가능한 DoC·TD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① EU PPWR 핵심 요건 및 화장품 포장재 적용 기준 이해 ② 화장품 업계 공동 실무 기준 및 대응 방향 제시 ③ 화장품 포장재 공급망별 책임 주체 역할 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는6월 8일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Badan Penyelenggara Jaminan Produk Halal, BPJPH) 아흐마드 하이칼 하산 청장(Ahmad Haikal Hassan)을 초정,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는 2026년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에서 식약처는 ▲ 우리 정부의 할랄인증 지원 정책 ▲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관련 정보 제공 및 지원 체계 ▲ 정부 간 상시 소통 채널 구축 필요성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할랄인증기관 인정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우리 기업의 원활한 인증 취득과 수출 확대를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BPJPH 청장은 우리 측의 의견을 경청하고,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증 절차 운영과 양국 간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할랄제품보장법(JPH, Halal Product Assurance Law)’에 따라 2026년 10월 17일부터 자국으로 수입·유통되는 식품과 화장품 등에 대해 할랄인증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서브 브랜드 ‘본셉’의 립 틴트와 아이브로우 신규 색조 11종을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통해 출시하고 가성비 색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색조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군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본셉 립 타투 스티커’ 신규 색상 3종, ‘본셉 워터 베일 틴트’ 신규 색상 6종, ‘본셉 워터프루프 플랫 아이브로우’ 2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했으며 전 품목을 3천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번 출시로 2024년 첫선을 보인 본셉 색조 라인업은 총 40종으로 늘어났다. 토니모리는 다이소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색조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본셉 립 타투 스티커’는 입술에 바른 뒤 건조 후 떼어내는 필오프(Peel-off) 방식의 립 틴트다. 고점도 글루 제형이 입술에 밀착돼 최대 24시간 유지되는 착색력을 구현했으며 ‘피치 티커’, ‘메이플 티커’, ‘베리 티커’ 등 3가지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 ‘본셉 워터 베일 틴트’는 95% 수분 베이스 제형을 적용해 가볍게 스며들면서도 자연스러운 발색을 구현했다. 레이어링 횟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애경산업의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써니채널과 공동 개발한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을 출시하고 크리에이터 협업 기반 색조 메이크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은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스틱 블러셔를 AGE20’S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윤광 블러셔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한 컬러감과 윤기 있는 볼륨 광채를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써니채널이 처음으로 공동 개발에 참여한 사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약 6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실제 메이크업 노하우와 글로벌 트렌드 감각을 반영해 컬러와 제형은 물론 용기, 패키지, 실리콘 브러쉬까지 세부 요소를 함께 다듬었다. 사용감은 선명한 고발색 컬러와 끈적임 없이 은은하게 차오르는 새틴 볼륨 광채 표현에 초점을 맞췄다.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되는 슬릭 밤 타입을 적용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레이어링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맑고 생기 있는 뉴트럴 핑크 컬러의 ‘워터멜론 핑크’, 따뜻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ODM·OBM 전문기업 (주)예그리나(대표이사 한성수)가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제2도약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한성수 예그리나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바론교육 ESG 전문가과정 10기 11주차’ 교육에서 펠로우(Fellow) 발표자로 나서 기업의 핵심 성장 동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덕형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선배 기수 원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예그리나의 핵심 기업이념인 ‘인화(人和)·연구·실천’을 중심으로 ESG 기반의 미래 전략이 소개됐다. 한 대표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화’를 꼽으며 조직 구성원 간의 신뢰와 존중, 겸손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조직 구성원 간의 신뢰와 존중, 겸손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를 통한 품질 혁신과 실행 중심의 조직문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오늘날의 예그리나를 만든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당신에게 노동이 중요하고 품삯은 부차적인 것이라면, 노동과 노동을 창조하신 하느님이 당신의 주인이다. 그러나 당신에게 품삯이 중요하고 노동은 부차적인 것이라면, 당신은 품삯과 품삯을 만든 악마의 노예이다. 게다가 악마 중에서도 가장 천하고 가장 저급한 악마의 노예이다. 모든 낭비 중에서 가장 허용할 수 없는 것은 노동의 낭비이다. 모든 훌륭한 법의 처음과 끝은 각자가 근면한 노동으로 자신의 빵을 얻게 하고, 자신의 노동에 대한 대가로 맛있는 빵을 받게 하는 것이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만약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것도 받기를 원하지 않으면, 꿀벌이 다른 꿀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이 다른 말을 두려워하지 않듯이 너는 다른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의 행복이 다른 사람들에게 달려있다면, 너는 반드시 사람들을 두려워할 것이다. 이런 생각에서 시작해야만 한다. 즉,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을 버려야 하고, 소유물이 우리의 주인이 될 수 없도록 그것을 버려야 하고, 자신의 육체와 육체에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한 애착을 버려야 한다. 또 부(富)에 대한 사랑, 영광과 지위와 명예에 대한 사랑을 버려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자식과 아내와 형제들도 버려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자신에게 말해야만 한다. 그러면 우리는 인간의 폭력을 폭력으로 근절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여기 감옥이 있다. 감옥이 있다고 해서 내가, 내 영혼이 어떤 피해를 입는가? 왜 나는 감옥을 허물어야 하는가? 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공격해야 하는가? 그리고 왜 그들을 죽여야 하는가? 그들의 감옥도, 족쇄도, 무기도 내 영혼을 노예로 만들지 못할 것이다. 내 육체를 붙잡을 수 있지만 내 영혼은 자유롭다. 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중국 NMPA 인허가전문기업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신임 김선화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선화 대표는 2017년 마리스그룹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중국 인허가 및 NMPA 인증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록, 규제 검토, 등록 전략 수립, 자료 검토, 중국 본사 및 전문 부서와의 협업, 고객사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실무를 수행해 왔다. 김 대표는 이메일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실무 경험과 중국 인허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 여러분의 프로젝트가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리스그룹코리아는 대한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성(省)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오는 7월 2일 COEX 컨퍼런스룸(남) 403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5월 화장품 수출이 11.8억달러로 7개월 연속 상승, 역대 5월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화장품 업종 주가는 반도체 블랙홀로 지지부진을 면치 못했다. 코스인 선정 27개 기업 가운데 제닉 등 3개 기업만 주가가 올랐다. 제닉은 지난 5월 28일 17.69%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한 주간 업종 부진 속에도 유일하게 주가가 올랐다. 이에 대해 하나증권은 “글로벌 하이드로겔 마스크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며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대 하나증권연구원은 “하이드로겔 마스크 글로벌 수요는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1분기 마스크팩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2분기 수출은 70%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제대로 만들 수 있는 화장품 ODM 업체는 국내에서 5~6개에 불과하며, 가장 높은 수익성으로 가장 많이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제닉이다”라고 평가했다. 제닉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4억원(+65%)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박 연구원은 “밀려드는 주문에 초과근무가 상당히 많았고 H사 신제품 초반 수율이 올라오지 않아 원가율은 81%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