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정유의 수율 및 생리활성 성분에 미치는 계절적·지역적 영향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잎 정유의 산업적 가능성을 판단하려면 수율만으로는 부족하다. 같은 양의 정유를 얻더라도 어떤 생리활성 성분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에 따라 원료의 품질과 활용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논문은 한국 비자나무 잎 정유의 품질을 가늠할 수 있는 화학적 지표로 D-리모넨과 3-카렌을 제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식물정유은행 연구진은 2023~2024년 제주도, 진주, 화순에서 봄·여름·가을에 채취한 비자나무 잎 정유를 GC-MS로 분석하고 계절과 지역이 표적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GC-MS 분석 결과 비자나무 잎 정유에서는 32종의 휘발성 성분이 확인됐다. 확인된 성분은 전체 오일의 92.8~95.9%를 차지했으며 정유는 주로 모노테르펜(83.7~90.4%)과 세스퀴테르펜(5.4~11.7%)으로 구성됐다. 모든 지역에서 α-피넨, 3-카렌, D-리모넨이 주요 구성 성분으로 확인됐다. 이들 세 성분은 전체 오일의 79.4~86.6%를 차지했으며 연구진은 이 가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KJ글로벌링크와 ㈜리함, 주식회사 온다움이노베이션이 공동 주최하는 ‘필드플로우 세미나X'에 참기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 화장품 시장의 밸류체인(원료, 제조, 패키징, 유통) 주요 기업 5개사를 직접 방문해 현지 전문가와 심층 컨설팅을 진행한다. 일본 화장품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실질적인 사업개발 및 상품개발 인사이트를 얻는 현장 중심 세미나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적인 강연형 세미나와 달리 참가자가 일본 현지의 ➊ 원료 및 R&D ➋ OEM/ODM 제조 ➌ 패키징 ➍ 유통 및 메디컬 서비스까지 실제 운영되는 구조를 현장에서 직관하며, 일본 진출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이번 이동형 세미나의 특징이다. 사실 일본 화장품시장은 폐쇄적인 구조로 외부에서 산업 현장을 탐방하기 어렵다. “왜 일본 화장품은 높은 신뢰를 유지하는가” “어떤 방식으로 프리미엄 가치가 만들어지는가” 등 실무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해선 밸류체인 내면을 들여다보는 게 필수다. 이번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재생의료 기반 엑소좀 원료 R&D 기업 방문을 꼽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일본의 바이오·재생의료 기술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라이프솔루션 기반 D2C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ADAPT, 대표 박정하)가 K-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FOODOLOGY)를 중심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어댑트는 ‘아마존 UAE·사우디’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함께 사우디 대표 헬스케어·파머시 리테일 체인 ‘나흐디 파머시(Nahdi Pharmacy)’, 뷰티·퍼스널케어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나이스원(NiceOne)’ 등 현지 주요 채널을 통해 푸드올로지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온라인 구매 수요와 헬스·뷰티 리테일 채널 수요를 함께 공략하며, 중동 시장 내 초기 브랜드 인지도 형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나흐디 파머시는 사우디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헬스케어 유통망을 운영하는 대표 파머시 채널이다. 나이스원 역시 사우디의 주요 뷰티·퍼스널케어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뷰티·스킨케어·헤어케어·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어댑트는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현지 채널을 기반으로 제품 노출과 구매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중동 진출의 초기 전략 제품은 푸드올로지의 대표 제품인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홈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과 생산 체계를 강화하며 뷰티테크 기술 내재화에 속도를 낸다고 14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최근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 구매, 제조 등 제품 개발과 생산 체계 강화를 위한 인재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홈 뷰티 디바이스 사업의 핵심 인력을 확보하고 기획, 개발, 생산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R&D 부문에서는 경력직 중심의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선다. 홈 뷰티 디바이스 기구 설계 경력 사원을 모집하며 채용 인력은 제품 설계와 성능 검증, 품질 개선 등 개발 전반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신사업으로 준비 중인 EBD(에너지 기반 디바이스) 의료기기와 스킨부스터 분야에서도 채용이 이뤄진다. 의료기기 사업 부문은 제품 기획부터 설계, 검증, 양산까지 개발 전 과정을 담당하며 스킨부스터 부문은 생체 흡수성 고분자 기반 제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조와 구매 부문 인력 확보도 함께 진행된다. 제조 부문은 뷰티 디바이스 생산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생산 계획, 품질 관리, 공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26년 1분기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액이 3억달러(+38.2%)로 분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밝혔다. 실제 중기 온라인 수출액/증감률(억달러, %)은 (’24) 2.2(+35.6) → (’25) 2.2(△0.5) → (’26) 3.0(+38.2%)로 첫 3억달러를 돌파했다. 중기부는 “온라인 총 수출액 중 중소기업 수출은 70%를 차지한다. 이는 온라인 시장이 중소기업 수출의 중요한 수단임을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수도 2,735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역대 최고치였다. 화장품의 온라인 수출액은 2억달러(+74.2%)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가별로 △ 미국 9천만달러(+60.8%) △ 중국 1,900만달러(+90.8%) △ 영국 1,800만달러(+282.8%) △ 일본 1,600만달러(+25.3%) △ 네덜란드 1,500만달러(+133.8%) 등으로 큰 폭 상승했다. K-뷰티의 높은 인기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미국은 온라인 플랫폼(아마존, 월마트 등)을 통한 수출액이 45%를 차지한다. 또한 영국은 최근 3년 평균 증가율이 153%, 네덜란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다이소 뷰티가 ‘세컨드 브랜드’의 뷰티 소비 채널로 부각되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다이소가 생활용품을 넘어 뷰티 소비 채널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가성비 제품에서 벗어나 최근 주요 화장품 브랜드의 다이소 전용 세컨드 브랜드로 소비자 선택지가 한층 넓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엠브레인 구매딥데이터(구매 추정 기준) 분석 결과, 2026년 3월 기준 다이소 뷰티제품의 최근 1년(MAT) 구매 추정액은 3,619.6억 원으로 전년 동기(2,592.4억 원) 대비 3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딥데이터는 FMCG 및 외식 소비지표 추정을 위해 설계된 2만명의 개인 소비 데이터다. 영수증 구매 데이터를 통해 다각도로 시장 소비 및 소비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다. 기존 화장품 브랜드사가 다이소의 균일가 정책에 맞춰 출시한 ‘세컨드 브랜드’의 구매 추정액은 853.0억 원으로, 전년 동기(539.3억 원) 대비 58.2% 증가해 전체 뷰티 성장률을 상회했다.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가성비 제품이 소비자 접점 확대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는 최근 식약처 및 산하기관을 사칭한 위조공문서를 유포해 금전 편취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제조업체 외에도 숙박시설,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련 물품을 의무 구매해야 한다는 위조 공문서가 발송되고 있다는 것. 일부 업체에서 전액 환급을 약속하며 입금을 유도하는 사기에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고 한다. 특히, 식약처 산하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사칭한 공문서, 명함까지 등장하며, 사칭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공문서 관련 협회와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사기 수법을 공유하고 피해 예방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기관의 공식 공문 여부를 해당 부서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의심 사례 발생 시 관할 기관 또는 경찰 신고도 당부했다. (※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부서별 전화번호 > 조직도 > 해당부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인도네시아 공식 파트너사 PT Azelis Indonesia와 협력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기능성 화장품 소재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지난 2019년 PT Azelis Indonesia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지 화장품 제조사와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천연 유래 기능성 소재와 효능 중심 제형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최근 Azelis Indonesia는 PT M.D.K와의 오피스 통합과 조직 확대를 통해 현지 영업 인프라를 강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봉엘에스 소재의 시장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은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재생, 진정, 브라이트닝, 보습 장벽 등 현지 소비자 수요에 맞춘 고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대봉엘에스는 최근 자카르타에서 열린 ‘Indonesia Cosmetic Ingredients 2026(ICI 2026)’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K-클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선을 행할 수 없어 괴로워하지만,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거나 잘못 판단한다고 해서 괴로워하지는 않는다. -중국의금언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배려하다 보면 우리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게 된다. -플라톤*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B.C.428?~B.C.347?).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생애를 교육에 바쳤다. 철학자가 통치하는 이상 국가의 사상으로 유명하다. 저서에 《소크라테스의 변명》, 《향연》 등이 있다 살아서도 죽어가면서도 선을 행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너는 반드시 선이 아니라 악을 위해 일하게 된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세속적인 가르침에 따르면 가장 어려운일이 그리스도의 법으로 보면 정반대로 가장 쉽다. 세속적인 가르침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은 매우 힘들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은 쉽다. 세속적인 가르침에 따르면 부와 권력보다 더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부와 권력을 가진 삶보다 더 힘든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블레즈 파스칼 우리는 대중적인 삶의 이상을 달성하려고 노력해야만 하는가? 이 대중적인 삶의 이상 때문에 사회적 사다리의 층계를 따라 올라가는 출세는 사람들을 매혹하기보다는 오히려 두렵게 만든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 한국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정유의 수율 및 생리활성 성분에 미치는 계절적·지역적 영향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식물 정유 소재가 산업 원료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향취나 생리활성 성분만으로는 부족하다. 같은 식물에서 얻은 정유라도 어느 지역에서 어떤 시기에 채취했는지에 따라 수율과 품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논문은 한국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잎 정유의 생산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계절과 지역이 정유 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식물정유은행 연구진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봄(3월), 여름(6월), 가을(9월)에 제주도, 진주, 화순 등 3개 지역에서 비자나무 잎을 채취하고 수증기 증류법으로 정유를 추출했다. 비자나무 잎 정유는 미활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식물 정유 소재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러나 신원료 신소재로 산업화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생산 조건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 이번 연구가 계절과 지역 변수를 나눠 수율을 비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료에 따르면 비자나무 잎 정유 수율은 계절에 따라 비교적 안정적인 범위를 보였다. 전체 수율은 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T&G 상상마당이 주최하고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모코스가 제품 개발과 제작을 지원하는 친환경 화장품 창업 공모전 ‘2026 코코챌린지(Korea Cosmetics Challenge)’가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접수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됐다. 최종 접수 결과 총 463개 팀, 참여 인원 기준 1,021명이 지원했으며 전체 경쟁률은 15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 96대 1보다 약 1.6배 증가한 수치로 코코챌린지 운영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경쟁률 상승 배경에는 실제 제품 제작까지 연계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희소성과 화장품 ODM 제조사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코스모코스의 멘토링 역량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디어 공모에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 제작, 멘토링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로 받아들여졌다는 분석이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코코챌린지는 친환경 화장품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발전시키는 전국 단위 창업 공모전이다. 2021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친환경 뷰티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대한화장품협회는 ‘EU 최신 규정 변화 웨비나’를 무료 웨비나로 오는 6월 5일(16:00~18:00)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REACH SPM 및 PFAS가 EU로 수출되는 화장품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주제로 메글레나 미호바 미국 상공회의소 EU 이사회 부회장이 진행한다. 그는 25년 이상 유럽 정책 및 규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공공정책 컨설턴트로, 기업 및 산업협회의 산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파르볼레타 롤레바 수석 자문위원도 EU 화학물질 분야의 전반적인 규제 및 다자간 환경협약에 대해 최신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럽연합(EU) REACH 규정에서 SPM(Synthetic Polymer Microparticles, 합성 고분자 미세 입자)은 제품에 의도적으로 첨가된 미세플라스틱이다. 2023년 10월 제한 규정(REACH 부속서 XVII 제78조)이 발효된 이후, 주요 이행 및 보고 의무가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다. 환경 방출이 면제되는 산업용 용도라 하더라도 연간 배출량을 ECHA(유럽화학물질청)에 보고해야 한다. 2026년 5월 31일부터 플라스틱 제조 원료(펠릿, 플레이크, 분말 형태)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일본 화장품시장이 신뢰 우위에서 효능 경쟁으로 바뀌면서 ‘기능성 코스메틱’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전했다. 가장 먼저 지적되는 것은 규제 문제다. 다수의 K-브랜드가 일반화장품으로 진입함으로써 ‘주름개선’이나 ‘미백’ 같은 기능성 클레임을 법적으로 표기할 수 없다. 일본 화장품시장은 소비자 구매 기준이 여러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하는 편의성에서 효능으로 옮겨가고 있다. 외모를 꾸미는 제품보다 피부상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제품을 찾는 수요가 커졌다. 이러한 변화는 브랜드의 제품개발 방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시세이도(Shiseido)의 메이크업 브랜드 마끼아쥬(MAQuillAGE)는 2025년, 세럼 안에 파운데이션 성분을 캡슐화하는 역발상으로 제품을 설계해 주목을 받았다. 쓸수록 피부 자체가 개선된다는 이 접근은 색조와 기초화장품의 경계를 허물었고, 메이크업의 스킨케어화, 이른바 'skinification(스킨케어화)' 흐름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 2026년 의약부외품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의약부외품이 일본 국내 화장품 출하량의 약 40%를 차지하게 됐으며, 한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국내 백화점·면세업계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일제히 호실적을 기록했다. K-뷰티 소비가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등 이른바 ‘올다무’ 중심의 로컬 채널을 넘어 백화점과 면세점 등 프리미엄 유통망으로 확산되면서 화장품 업계 전반에도 구조적 수혜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신세계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조 2,144억 원, 영업이익은 1,97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49.5%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백화점 부문은매출 2조 257억 원, 영업이익 1,410억 원으로 각각 13%, 30.7%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특히 외국인 소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신세계 본점의 1분기 외국인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이상 증가했고, 백화점 전체 외국인 매출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면세사업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도매출 5,898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화장품 계열사의 성장세도 가팔랐다.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매출은 2,957억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헤어&메이크업 살롱 순수 청담 본점과 한 달간 멜라토닌 스킨케어 라인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여배우와 웨딩 신부들이 즐겨 찾는 프리미엄 살롱 순수 청담 본점 방문 고객에게 맥스클리닉의 멜라토닌 스킨케어 라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업 제품은 ‘멜라토닌 샷 글로우 버블 마스크팩’과 ‘멜라토닌 크림 토너’다. 두 제품은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조합으로, 촉촉한 보습감과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맥스클리닉은 행사 기간 동안 순수 청담 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멜라토닌 샷 글로우 버블 마스크팩’ 본품과 ‘멜라토닌 크림 토너’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포어리스 클렌징 제품으로 구성된 트래블 키트도 추가로 제공된다. 순수 청담 본점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전용 할인 링크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장 체험 이후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멜라토닌 라인의 사용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웨딩과 각종 행사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위네이지가 꿀 유래 성분을 핵심으로 한 프리미엄 허니 고영양 보습 케어 ‘알 허니듀 라인’의 토너와 에멀션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꿀결보습 토너’와 ‘꿀빛윤기 에멀션’ 기획세트다. 기존 ‘알 허니듀 라인’은 쫀쫀허니 고영양 앰플, 허니코팅 꿀타래 크림, 꿀광집중케어 패드로 구성됐으며 이번 토너와 에멀션 출시로 기초 케어 전 단계를 보다 탄탄하게 아우른다. ‘알 허니듀 라인’은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 윤기를 단계적으로 채워 ‘꿀결’과 ‘꿀광’ 피부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라인이다.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차오르는 윤기를 중시하는 최근 스킨케어 흐름에 맞춰 프리미엄 고영양 보습 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알 허니듀 라인은 전 제품에 감로꿀 콤플렉스를 적용해 허니 보습 케어의 핵심을 구성했다. 감로꿀 콤플렉스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한 진액을 숙성시킨 감로꿀과 꿀벌이 전하는 영양 성분 비폴렌, 여왕벌의 고단백 영양 성분으로 알려진 로얄젤리로 구성돼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프리미엄 고영양 보습 케어를 강화하기 위해
# 한국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정유의 수율 및 생리활성 성분에 미치는 계절적·지역적 영향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식물 정유 소재의 경쟁력은 더 이상 향취에만 머물지 않는다. 천연 유래 원료와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이 지닌 생리활성 성분과 품질 관리 가능성까지 함께 평가하는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논문은 한국 남부와 제주 지역에 자생하는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잎 정유의 소재 가능성을 다뤘다. 국립산림과학원 식물정유은행의 박찬주, 김나현, 박미진 연구진은 2023~2024년 제주도, 진주, 화순에서 계절별로 비자나무 잎을 채취하고,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한 정유의 수율과 화학 조성을 비교했다. 비자나무는 한국 남부 해안 지역과 제주도의 온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상록 침엽수다. 그동안 비자나무 씨앗 오일은 식품과 헤어케어 제품 등에 활용돼 왔지만 잎에서 추출한 정유는 추출법, 화학적 프로파일, 생물학적 활성, 상업적 생산 가능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연구가 제한적이었다. 논문이 주목한 지점은 바로 이 ‘잎’이다. 비자나무 잎은 미활용 산림 바이오매스로 간주될 수 있지만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로로하(L'OROHA)가 대표 제품 ‘아라아토 씨위드 샴푸’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년 경력의 뷰티 MD가 가족의 두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원료 개발과 실험을 거쳐 만든 제품에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이 지성 두피와 정수리 냄새, 두피 트러블 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얻은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전문적인 두피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로로하의 시작은 가족을 위한 두피 케어에서 출발했다. 화장품 기획과 홈쇼핑 업계에서 20년간 다양한 제품을 경험한 브랜드 대표가 지성 두피와 트러블로 고생하는 가족을 지켜보며 시중 제품 대신 직접 원료와 배합을 연구한 것이 브랜드 개발의 계기가 됐다. 브랜드 핵심 라인인 ‘아라아토(Araato)’는 ‘바다의 선물’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도심 속 지친 두피에 바다의 자생력과 생명력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이 이뤄졌다. ‘아라아토 씨위드 샴푸’의 핵심은 생미역 원물을 직접 분쇄해 배합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미국과 중국 등 주요 해외 법인의 성장세와 한국 법인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6,8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 증가한 530억 원, 당기순이익은 312% 증가한 438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 법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어진 K-스킨케어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232억 원을 기록했으며 선케어, 겔 마스크, 미스트 등 고객사의 수출 주력 품목이 성장에 기여했다. 해외 고객사 대상 직수출도 30% 이상 늘며 전체 사업 포트폴리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했다. 이번 실적에서는 중국과 미국 법인의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중국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947억 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확대하는 신생 브랜드 고객사의 수요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광저우 지역에서는 기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화장품 B2B 전문 전시회 ‘2026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부터 3층까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인터참코리아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해 온 B2B 무역 전시회다. (주)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유)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 인증과 국제전시협회(UFI, The Global Association of the Exhibition Industry) 인증을 통해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왔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퍼스널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된다. ‘360 Degree Beauty Journey : From Personal Care Ingredients to Products’를 슬로건으로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탈 B2B 전문 뷰티쇼로 주목받고 있다. 2026 인터참코리아는 전시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 유치 규모를 함께 키우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모바일 앱 내 뷰티 커뮤니티 ‘셔터(Shutter)’의 공식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Shutterbrity)’ 7기 300명을 모집하며 고객 참여형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셔터’는 올리브영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와 숏폼 콘텐츠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SNS형 앱인앱 커뮤니티다. 이용자는 셔터에서 뷰티·웰니스 트렌드를 확인하고콘텐츠에서 발견한 상품을 별도 검색 없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해 바로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소비와 상품 탐색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발견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단순 상품 구매를 넘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통해 취향을 공유하는 ‘뷰티 놀이터’를 지향하며 지난 2023년 말 셔터를 선보였다. 론칭 이후 다양한 콘텐츠가 꾸준히 공유되면서 올해 1분기에만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고객 참여형 뷰티·웰니스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올리브영은 셔터의 콘텐츠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셔터브리티를 선발해 육성해 왔다. 이번에 선발되는 셔터브리티 7기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앱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KAIST 최시영 교수 연구팀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20nm급 초안정 나노 화장품 전달체 기술 ‘Lipo3E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화장품 유효 성분을 피부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나노 전달 기술을 고도화한 성과다. 연구 결과는 나노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ACS Nano’ 5월호(Vol. 20, Issue 17)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명: Triterpenoids Bend and Bind Lipid Membranes into 20 nm Stable Nanocages) 공동 연구진은 리피드(지질) 기반 전달체의 크기를 약 20나노미터(nm)까지 줄이면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안정적인 구조를 구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기술을 ‘Lipo3Ex’로 명명했으며 현재 아이오페와 프리메라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화장품 성분 전달체는 크기가 작을수록 효능 전달에 유리하지만 구조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특히 50nm 이하 초소형 전달체는 온도나 산도(pH)의 미세한 변화에도 구조가 쉽게 무너져 실제 제품 적용이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아모레퍼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화장품 직접 구매 증가에 따라 식약처, 지식재산처, 관세청 등 민관 합동으로 따라, 소비자 안전을 위한 화장품 구매검사를 실시된다. 12일 식약처는 2024년부터 수행해 온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지난해 1,080건에서 올해 1,200건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위조 의심 화장품을 포함하여 ▲정보수집 ▲구매 ▲검사 및 판정 ▲조치 단계로 진행된다. 정부는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 카트리시험연구원 등 민관 협력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화장품 해외직구 온라인 구매액(억원)은 (’21) 2,566 → (‘22) 2,675 → (’23) 3,172 → (‘24) 3,712 → (’25) 4,217 (KOSIS)으로 증가세다. 해외 온라인 K-브랜드 위조화장품 차단건수는 (‘23) 16,774 → (’24) 23,494 → (‘25) 36,116 건으로 나타났다.(지식재산처) 또한 해외직구 구매검사도 (‘24)110건 →(‘25)1,080건→ (‘26)1,200건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국무총리 주재 제6회 국가정책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은 2021년부터 일본 수입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4년부터 수출액이 10억달러를 돌파하며 호조세다. 때문에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한·일 셔틀 정상회담 복원 및 양국 국민 간 교류 확산 등 분위기는 좋은 편.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문화-산업 결합형 종합 마케팅 전시상담회가 지난 5월 7일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열렸다. 코트라는 글로벌 K 페스티벌 종합행사인 ‘케이콘(K-CON) 재팬’ 연계, ‘K라이프스타일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소비재 중소기업 48개사가 현지 유력 바이어 81개사와 4백건이 넘는 1:1 수출상담을 진행해 역대 최대인 1,69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 체결 성과도 거뒀다. 이번 행사는 K팝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K이니셔티브 종합 축제(Every K Festiva)인 ‘케이콘(K-CON) 재팬’과 연계해 한류 콘텐츠가 형성한 현지 소비 트렌드를 비즈니스 기회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서 CJ ENM,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협력해 국내 유망 소비재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주)이투바이오(대표 김수진)가 지난 9일 용인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美페스티벌 뷰티 아티스트 컨테스트’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경연 대회로 진행됐다. 국내외 예비 아티스트와 관계자 2,500여 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메이크업, 헤어, 네일 등 100여 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아시아美페스티벌 뷰티 아티스트 컨테스트’는 차세대 뷰티 인재들이 현장 실무 역량과 창의적인 표현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K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예비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경연을 펼치며 뷰티 기술과 트렌드를 교류하는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투바이오는 이번 행사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 브랜드 에이르 코스메틱(EIR COSMETICS)의 프리미엄 라인 ‘EXPERT'S CHOICE(엑스퍼츠 초이스)’ 고기능성 앰플 시리즈를 지원했다. ‘EXPERT'S CHOICE’는 에스테틱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고기능성 라인으로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 제품을 경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프리미엄 뷰티 비건 브랜드 달바(d'Alba)를운영하는 달바글로벌(483650)이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특히 해외 전 권역 성장과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성공하며 글로벌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달바글로벌은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잠정)이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한 1,7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0.0% 늘어난 451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규모로, 달바글로벌은 37분기 연속 매출 성장이라는 기록도 이어갔다.당기순이익은 363억 3,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6.3%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 상승의 핵심 동력은 단연 해외 시장이다. 달바글로벌의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1,177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69%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6%)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빠르게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에서 자신에게도움이 되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므로그의 재능은 모든 사람과 모든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얻어내는데 있다. -존 러스킨 지혜로운 사람은 오직 자신에게 모든 것을 요구하지만, 하찮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요구한다. -중국의 금언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5월호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2023년 11월 독일 SOFW Journal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24년 1월호부터 SOFW Journal 한국판을 제작하고 있다. 독일 SOFW Journal은 1874년 창간호가 발행돼 올해로 151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홈&퍼스널 케어 전문 저널이며 화장품, 바디케어, 세제, 향수, 화학 특수 제품의 제형에 관한 광범위한 스페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2026년 4월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칼럼] 콜라겐은 흡수될까, 만들어야 할까? 진피 속 섬유아세포의 역할을 파헤치다 [퍼스널케어] 저자극성 제품 분석을 위한 체계적이고 윤리적인 방법 : HypoSense 소개 유변학 및 텍스처 분석을 통한 텍스처의 기초부터 제형 개발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글로벌 뷰티 산업이 기술 기반 혁신과 럭셔리 브랜드 재편을 축으로 빠르게 양극화되고 있다. K-뷰티 신흥 강자 에이피알이 디바이스 기반의 뷰티테크를 앞에숴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3위에 오른 가운데, 전통의 강자인 에스티로더는 향수 중심의 수익성 강화와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서며 서로 다른 방식의 생존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 뷰티테크 플랫폼으로 진화한 에이피알,아시아 1위 뷰티 기업 등극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에이피알이 같은 날 기준 시총16조 3,000억 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 중 로레알(L'Oreal, 약 340조 원),과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약 45조 원)에 이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빅3’에 안착했다. 지난해 시세이도를 제치고 아시아 1위에 오른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 타임(TIME)지의 ‘2026 세계 100대 기업’ 선정 등 굵직한 호재를 등에 업고 전통의 거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에이피알의 성장세는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9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523억 원으로 174% 급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르쥬(LEJE)와 협업한 ‘설화수 퍼펙팅 쿠션 리미티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전통을 바라보는 두 브랜드의 해석을 바탕으로 설화수의 뷰티 철학과 르쥬의 동시대적 디자인 감각을 결합한 프로젝트다. 설화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 패션 오브제의 감각을 더하며 뷰티와 패션의 경계를 확장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르쥬는 한국적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절제된 디자인과 실험적인 시선을 전개해온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 리미티드 에디션 중심의 작업을 통해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 고유의 미학을 구축해왔다. ‘설화수 × 르쥬 퍼펙팅 쿠션 리미티드’는 자개를 모티브로 한 기존 퍼펙팅 쿠션 디자인에 르쥬의 미적 감각을 더해 완성됐다. 제품 케이스에는 매화 모티브를 적용했으며 세련된 패션 오브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협업 에디션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제품은 설화수 퍼펙팅 쿠션의 섬세한 피부 표현 기능은 유지하면서 외관에는 르쥬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했다.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전통 미학과 현대적 디자인을 함께 담은 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전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배우 수지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누아는 수지가 지닌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수지는 아누아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활동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장르의 수분광채’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공개된 캠페인 필름은 기존 뷰티 광고의 전형적인 표현 방식에서 벗어나 강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느와르 수지’와 화장기를 덜어낸 자연스러운 ‘노메이크업 수지’를 교차해 보여준다. 한 인물 안에서 대비되는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아누아가 제안하는 새로운 피부 표현을 강조했다. 캠페인 메인 제품인 ‘PDRN 세럼’은 이번 필름에서 수지의 수분광채 피부를 보여주는 핵심 아이템으로 활용됐다. 아누아는 이번 영상을 통해 어떤 무드에서도 빛나는 수지의 피부를 표현하고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광채감을 제품 메시지와 연결했다. 온·오프라인 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리터치를 동시에 고려한 신제품 ‘썬킬 미네랄 유브이 선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후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오는 번들거림과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다시 덧바르기 어려운 불편함에 주목해 기획된 UV 리터치 선 파우더다. 외출 중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자외선 차단과 수정 화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에는 오일 컨트롤 파우더, 스머징 파우더, 컬러 파우더를 결합한 3-Powder 블러 설계를 적용했다. 과도한 유분과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모공과 피부 결을 매끈하게 보정해 보송한 피부 표현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썬킬 미네랄 유브이 선 파우더’는 미네랄 97% 베이스와 SPF50+, PA++++의 무기자차 기반으로 개발됐다. 자연스러운 베이지 톤 파우더가 피부에 백탁 없이 밀착돼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며 얼굴은 물론 바디에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 선케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도 강점이다. 파우더 타입으로 메이크업 위에도 가볍게 덧바를 수 있
# 황색포도상구균, 피부상재 포도상구균 및 여드름균이 피부 장벽 단백질 및 지질 합성에 미치는 차별적 조절 효과에 관한 연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단순히 ‘어떤 균이 존재하는가’를 넘어 각각의 미생물이 피부 장벽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로 확장되고 있다. 같은 피부 상재 미생물이라도 병원성 여부와 피부 구조 환경에 따라 장벽 단백질과 지질 대사에 전혀 다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논문은 분당차병원 피부과 김해빈·김아람 연구원, 신정우 부교수와 (주)애경산업 김한영 연구원이 참여해 Staphylococcus aureus(S. aureus), Staphylococcus hominis(S. hominis), Cutibacterium acnes(C. acnes)가 피부 장벽 관련 단백질과 지질 합성에 미치는 차이를 비교 분석한 내용을 다뤘다. 원고는 Annals of Dermatology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국내 독자를 위해 한글로 작성됐다. 피부 장벽은 필라그린(filaggrin, FLG), 로리크린(loricrin, LOR), 인볼루크린(involucrin, IVL) 같은 장벽 단백질과 세라마이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한국콜마는 8일 ‘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80억원(+11.5%) 영업익 789억원(+31.6%)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공시했다. 한국콜마는 매출 3,430억원(+25% YoY), 영업이익 512억원(+51% YoY)을 기록하며 매출 규모와 수익성 모두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올렸다. 이는 대형 고객사들의 스킨케어 및 선케어 수출 주문 증가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인디 브랜드의 스케일업 브랜드로 진화하고, 탑 러셔리 브랜드의 플랙십 스킨케어 ODM 매출이 개시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품목 비중은 선케어 26% 스킨케어 55% 메이크업 14%로 나타났다. 향후 ① 2분기의 선케어 성수 기도래 ② 주요 고객사들의 수출 주문 확대로 QoQ 레벨업을 예상했다. 또한 상반기 중동 전쟁의 영향은 중립적이라는 판단이지만 이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SCM 고도화 진행 중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중국 사업은 매출액 473억원(+14% YoY) 영업이익 32억원(+3% YoY)으로, 2025년 발굴 신규 고객사들 매출이 발생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매출 볼륨이 작아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