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인 국내 증시에서 소외됐던 화장품 기업 주가가 하락 폭을 줄이고 있다. 증권가는 화장품 업종의 주가가 바닥을 다지고 있는 만큼 향후 개별 기업의 실적에 따라 주가 흐름이 차별화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내 K-뷰티는 단순 유행이 아닌 ‘카테고리’로 정착 중”이라며 “K-소비재의 구조적 침투가 진행되는 가운데 실적 대비 주가 괴리 확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025년 화장품 업종이 견조한 실적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대비 –43.0%p 언더퍼폼하며 역사적으로 가장 큰 격차를 기록한 데 대해 “K-뷰티는 글로벌에서 단순한 유행이 아닌 ‘카테고리 Maker’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6년 화장품 업종은 미국 오프라인 시장 확대와 유럽+중동+중남미 지역 다변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해 “화장품 업종은 지난 2년 동안 상고하저 흐름 패턴이 반복되는 상황인데, 이는 미국 시장 확대에 따라 성수기가 연말에 집중된 구조적 변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나뚜루원(의장박평순)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오가닉 포에버(Organic Forever) 글로벌 런칭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화장품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브랜드를 이끄는 박평순 의장은 화장품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해, 더페이스샵 총괄영업본부장을 거쳐 네이처리퍼블릭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활동하며 한국의 브랜드숍 시대를 열었다.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을 전략적으로 설계해, 매출 성장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이뤄낸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런칭하는 오가닉 포에버는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특히 자연의 순수함과 현대 기술의 조화를 강조하며, 제품 설계 전반에서 피부 본연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런칭과 함께 공개된 대표 제품 ‘한방 & 백금 라인’ 크림은 세라마이드 안정화 기술과 라멜라 구조 공법을 적용해 피부 보습과 광채 표현을 강화했다. 또한복합 히알루론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크림 하이드라 카밍’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계절 반복되는 열 자극 환경에서 약해질 수 있는 피부 장벽과 피지·모공 트러블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수분 진정 크림이다. 자외선과 난방열 등으로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콜라겐 분해가 촉진되고 세라마이드 합성이 감소해 탄력 저하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마데카 크림 하이드라 카밍’은 동국제약 최초로 단독 핵심성분 ‘하이드라-TECA™(하이드라-테카™)’를 안정화해 캡슐 형태로 적용했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크림 속 캡슐이 터지며 수분감 더해준다. 특히 피부 온도가 32℃ 이상으로 올라갈 때 유효 성분이 작동하도록 설계한 온도 반응형 스마트 포뮬러를 적용했다. 열로 인한 피부 자극과 트러블 고민을 동시에 케어하는 더블 진정 솔루션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8가지 고효능 병풀 스페셜 성분과 탄력 액티브 성분을 더해 진정과 탄력 케어를 강화했다. 카페인, 녹차, 호박추출물 등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균형 있게 배합해 피부 컨디션을 한층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9시간 동안 비타민C를 일정하게 방출하는 지속성 제형 ‘타임핏 비타(TimeFit-vita™)’를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건강기능식품에 적용 가능한 지속성 제형으로 기능 성분을 장시간 안정적으로 방출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지속성 제형은 일반 제형 대비 천천히 녹아 기능 성분의 체내 유지 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신규 고시를 통해 2024년부터 건강기능식품에도 적용이 가능해졌다. 타임핏 비타는 코스맥스바이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서방형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셀룰로오스 유래 친수성 고분자 망상 구조를 적용해 정제가 위액과 접촉하면 부드럽게 팽창하며 보호 겔 구조를 형성한다. 이를 통해 비타민C가 일정한 속도로 용출되도록 제어했다. 해당 제형은 비타민C 600mg을 약 9시간 동안 분산 방출하도록 설계됐다. 비타민C는 체내 저장이 어려운 성분으로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때 효능이 높다. 고용량을 한 번에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떨어지고 흡수되지 않은 성분은 배출되는 특성을 가진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분할 섭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의약품 등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 소비자를 현혹한 화장품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노아브, 두드림직구, 빌리지베이비, 에스씨엘그룹, 제이브로스앤컴퍼니 등 5개 업체에 2개월부터 6개월까지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업무를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12월 18일 두드림직구와 노아브가 잘못된 화장품 광고로 2~3개월 간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화장품법’ 제13조(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제1항제4호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2조(표시·광고의 범위 및 준수사항)[별표 5]2. 사.에 따라 화장품책임판매업자는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또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속을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두드림직구는 화장품 ‘아쿠아퍼 베이비침독 크림 396g, 99g 2개 세트’를 네이버스토어에 광고하는 과정에서 ‘베이비 침독’ 문구를 사용해 소비자가 잘못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비듬 방지 시장은 이미 연간 100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로 성장한 대표적인 두피 케어 카테고리다. 샴푸 시장 안에서도 비듬 방지는 오랜 기간 소비자 수요가 유지돼 온 영역으로 꼽힌다. 시장 규모만큼이나 소비자 관심도 꾸준하다. 비듬과 가려움, 각질은 여전히 두피 고민 상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은 계절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반복 구매가 이뤄진다. 최근엔 단순히 사용 직후의 개선을 넘어 사용을 중단한 이후에도 두피 상태가 유지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비듬 방지 효과의 ‘지속성’이 새로운 기준으로 부상하면서 활성 성분이 두피에 얼마나 오래 남아 작용하는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효능을 높이는 것만큼 효능을 붙잡아 두는 설계가 중요해진 셈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Symrise 연구진은 비듬 방지 성분의 잔존성(substantivity)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기존 성분 조합이 두피에 실제로 얼마나 침착되는지 그리고 이 차이가 체감 효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연구의 중심에 전통적인 비듬 방지 성분인 피록톤올아민(Piroctone Ola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세니떼가 남성 피부를 위한 전용 기획 제품 ‘세니떼 프리미엄 옴므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기획세트는 상대적으로 두껍고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 피부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토너와 에멀션, 퍼퓸밤으로 구성해 기본적인 스킨케어는 물론 향과 사용 경험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남성 라인으로 선보였다. 토너는 산뜻한 앰플 토너 제형으로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주며 에멀션은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가볍게 흡수돼 보습감을 유지한다. 두 제품 모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사용감으로 산뜻한 제형을 선호하는 남성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기초 케어 제품에는 프랑스 브리타뉴 지역 해양식물 크리스테 마린 유래 ‘캘러스 에너지’ 성분을 적용했다. 혹독한 환경에서 농축된 영양 성분을 동결건조 공정으로 안정화해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자연 유래 성분을 조합한 ‘Anti Sebum P Complex’를 더해 수분, 모공, 진정, 피부결 케어를 동시에 돕는다. 포인트 아이템인 퍼퓸밤은 살결에 닿는 즉시 부드럽게 녹는 밤 타입 제형이다. 휴대가 간편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지난해 위조 화장품 단속 결과 화장품 류가 1만 601점, 정품가액 19.6억원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지난해 5월 위조 화장품 4만6천여 점(정품가액 20억원) 적발 사건이 포함된다. 가장 많은 압수물품 수는 장신구류로 전체의 27.5%였으며, 이어 화장품류(7.4%), 의류(6.7%)가 뒤를 이었다. 이렇듯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25년 상표권 침해와 위조상품 유통을 통해 상표권 침해사범 388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약 14만 3천여 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특히 소비자의 피부에 직접 사용되는 화장품, 향수, 마스크팩 등 화장품류가 새롭게 대규모 적발되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팝 인기에 따른 굿즈 상품의 판매 증가에 편승해 위조 굿즈 상품을 유통한 사례도 적발(’25.8월)되었으며, 상표권자와 함께 위조 굿즈 상품 29천여점(정품가액 5억원)을 압수하였다. 한편 단속을 피하기 위해 네이버밴드·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위조 상품 거래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였다. 그 결과 44명을 형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일본의 B2B 미용전시회 ‘2026 코스메 위크 도쿄’가 14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했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 뷰티 디바이스, 에스테틱 솔루션, 서플라이 체인의 OEM/ODM라인, 제조설비, 패키징, 포장과 미용산업 관련 교육까지 글로벌 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K-Beauty Fair는 1홀 입구에 위치했는데, 이는 주최사인 RX Japan은 K-뷰티에 관심 높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특별히 K-Beauty Fair를 신규 론칭함으로써 한국 기업과 일본 및 아시아권 바이어 간 1:1 수출상담회를 지원했다. 상담회에서는 가격대 설정, 유통 구조, 현지 인증 요건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와 답변이 오가며 상호 접점을 찾아 계약 가능성을 타진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K-BEAUTY FAIR는 한국공동관을 중심으로 개설되었다. 이번 한국관은 KOTRA 국고지원 단체관과 코이코 주관 한국관이 합쳐진 통합한국관의 형태로 약 60개 기업이 참가했다. 민관 합동 구성으로 전시 효율성과 현장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기업별 부스마다 제품 성분과 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가 ‘2026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어워드로 지난 1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소비재·내구재·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한 기업들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로이드는 소비자 인식조사와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사에서 제품 신뢰도와 만족도, 재구매 및 추천 의향 항목 전반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더마코스메틱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체감 효능에 기반한 반복 구매와 브랜드 충성도가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2002년 론칭한 제로이드는 피부과학 기반 처방과 임상 중심 설계를 앞세운 병·의원 전용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네오팜의 독자 피부장벽 기술 MLE®와 특허 원료 디펜사마이드(Defensamide™)를 적용해 보습과 피부장벽 강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노웨어 립스틱 바밍 글로우’ 라인업을 확대하며 신규 컬러 ‘미스틱 피그(Mystic Fig)’를 출시했다. 신규 컬러 ‘미스틱 피그’는 잘 익은 무화과 과육을 닮은 미지근한 핑크 브라운 컬러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색감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 뮤트 톤을 비롯해 차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노웨어 립스틱 바밍 글로우’는 착색제 없이도 컬러를 오래 유지하는 컬러 락인(Lock-in) 기술을 적용해 수분 립스틱 특유의 지속력 한계를 보완한 제품이다. 입술 안쪽까지 얼룩 없이 선명한 발색이 유지되며 첫 발색 그대로 맑은 컬러감을 구현한다. 또 컬러는 입술에 밀착시키고 얇고 투명한 광택막을 형성하는 ‘클린광 젤막 이펙트™’ 기술을 적용했다. 입술이 서로 달라붙지 않는 논스티키 포뮬러로, 끈적임 없이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노웨어 립스틱 바밍 글로우 미스틱 피그’는 1월 15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론칭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무화과 향을 담은 샤쉐가 증정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2026년도 ➊ ‘해외 화장품 인허가 컨설팅’과 ➋ ‘글로벌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먼저 해외 화장품 인허가 컨설팅은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이 수출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국가별 화장품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요조사를 거쳐 미국(MoCRA), EU(CPNP), 중국(NMPA)를 대상으로 총 30개 품목의 획득을 지원한다.(미국- 15개 품목), EU- 10개 품목, 중국- 5개 품목) 이번에 새롭게 연구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은 화장품 기업이 목표로 하는 수출시장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제작 콘텐츠의 채널별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한다. 미국, 중동,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온라인 채널에서 기업이 희망하는 대상 국가 및 콘텐츠 형식을 선택하여 기획·제작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참여기업이 보유한 e커머스 플랫폼 및 SNS 채널에 업로드하여 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두 가지 지원 프로그램 일정은 3월부터 11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고기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는 요구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눈가처럼 얇고 민감한 부위는 노화 징후가 빠르게 드러나는 만큼 정교한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ROELMI HPC는 와인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도나무 잎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바탕으로 눈가 전용 바이오테크 활성 성분을 제안했다. 버려질 수 있는 농업 부산물을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 전환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 성분은 선별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균주를 이용한 정밀 발효 공정을 통해 얻어진다. 발효 과정에서 폴리페놀과 다당류, 펩타이드 등 생체 이용률이 높은 대사산물이 복합적으로 형성되며 눈가 피부에 맞도록 기능적 균형이 조정됐다. 그림18세에서 65세 사이의 다크서클이 있는 4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다크서클의 강도. * p<0.05 ** p<0.01 *** p<0.001 연구 결과는 눈가 피부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노화 신호를 동시에 겨냥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주)다름인터내셔널의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와 베르티가 K-뷰티 큐레이션 스토어 픽넘버쓰리(Pick No.3) 삼청동 1호점에 정식 입점했다. 두 브랜드는 지난 12월 30일 진행된 매장 오픈식에도 참여하며 오프라인 유통 접점을 확대했다. 픽넘버쓰리는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기준으로 제품을 제안하는 K-뷰티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진정, 미백, 주름, 모공, 트러블, 광채 등 피부 고민별로 단 3개의 제품만을 선별해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중심이 아닌 고객 문제 해결형 큐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삼청동에 문을 연 픽넘버쓰리 1호점은 전통 한옥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매장이다. 단순 판매를 넘어 체험과 상담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약 2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K-뷰티 브랜드가 입점해 큐레이션 기반 오프라인 뷰티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에포나는 브랜드 대표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인다. 베르티는 감각적인 비건 스킨케어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두 브랜드는 픽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글로벌 화학유통사 IMCD KOREA는 14일 YBM강남센터에서 ‘뷰티 스튜디오 및 연구실’ 개관식을 갖고, K-뷰티 맞춤형 소재의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선보였다. 개관식에는 Onny Jalink 주한네덜란드대사관 공관차석, Narendra Varde IMCD 아태지역 대표, Irene Cantos IMCD 글로벌 뷰티&퍼스널케어 책임자, 이동준 IMCD 코리아 대표 등이 테이프 커팅을 했다. 이동준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K-뷰티 트렌드와 한국콜마,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한국에서 새로운 뷰티 마켓이 전개되고 있다. ‘26년을 맞아 IMCD 코리아는 모든 고객사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새롭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되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객사들에게 처음 선보인 ’뷰티 스튜디오‘는 전면에 “From light ~ To rich”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이는 섀시(chassis)의 피부 감촉(Skin feel)을 뜻한다. 그 옆면에는 고객이 원하는 섀시를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농도(consistency)에 따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2026년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1월 샘데이’를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1월 샘데이’는 차갑고 깨끗한 인상의 쿨 블루 메이크업과 맑은 윤기의 글래스 스킨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 컨디션을 고려한 보습 중심의 기초 제품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색조 제품으로는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질감의 ‘샘물 섀도우 박스 플라워 레터’와 ‘샘물 섀도우 박스 싱글’ 중 피치 쏠티, 미스티 블루, 쿨 더스티 컬러를 50% 할인 판매한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도가 높은 ‘무드 업 듀오 아이섀도우’와 SNS에서 겨울 쿨톤 컬러로 주목받은 ‘젤리 블러셔 더스티 바인’을 포함한 ‘젤리 블러셔’ 전 색상은 30% 할인된다. 립 메이크업 제품도 할인 대상이다. 투명한 광택과 볼륨감을 연출하는 ‘퍼펙트 글램 글로우 립 플럼퍼’, 시럽처럼 맑은 광택이 특징인 ‘샘물 캔디 시럽 글로스’, 슬림한 두께로 정교한 립 라인을 완성하는 ‘커버 퍼펙션 립 펜슬’을 1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선케어 제품도 함께 구성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ODM 전문기업 (주)이미인이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코스메 위크 도쿄 2026에 참가해 시트마스크와 기초 스킨케어를 아우르는 대규모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코스메 위크 도쿄는 화장품 원료·R&D 기술, OEM·ODM, 패키지, 브랜드, 뷰티 디바이스까지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일본 최대 규모의 화장품 B2B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약 750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3,0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인은 이번 전시에서 시트마스크와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중심으로 토너 패드, 에센스, 크림 등 기초 스킨케어 제품군까지 확대한 총 40여 종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핵심 마스크 기술을 기반으로 제형과 카테고리를 확장해 ODM 기술력의 깊이와 대응 범위를 동시에 보여주는 전략이다. 특히 일본 대표 소재 기업과 협업해 목화씨에서 극소량 추출되는 ‘코튼 린터’를 적용한 프리미엄 비건 시트 솔루션 3종을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미인의 시트 설계와 제형 기술을 결합해 고급 스킨케어에 적합한 밀착감과 사용 완성도를 구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1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기사는 기획특집으로 다뤄진 ‘국내산 식물정유와 K-뷰티 니치향수’다. 글로벌 니치향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향료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온 국내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식물정유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식물정유는 식물이 외부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2차 대사물질로 향기 성분과 함께 항균·진정·항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향료를 넘어 기능성 화장품 원료와 감성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복합 소재라는 점에서 화장품·향수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산 식물정유는 원산지 스토리와 지속가능성,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로 평가된다. 이는 글로벌 니치향수 시장에서 중요하게 부각되는 ‘정체성 있는 향’과 윤리적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으며 K-뷰티 향수의 차별화 경쟁력을 좌우할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K-뷰티의 전설적 인물로 평가받는 박평순 의장이 설립한 나뚜루원이 프리미엄 브랜드 ‘오가닉 포에버(Organic Forever)’를 글로벌 초고가 럭셔리 브랜드로 전격 런칭하며 세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나뚜루원은 오는 1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글로벌 런칭 파티를 개최하고,할리우드 톱스타와의 협업 및세계 주요 랜드마크 진출 계획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오가닉 포에버의 글로벌 데뷔를 알리는무대로, 국내외 뷰티·유통·투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오가닉 포에버는 런칭과 동시에 글로벌 셀러브리티와 모델 계약을 추진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런칭을 알릴 계획이다.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전례 없는 규모의 마케팅으로,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나뚜루원은 단순한 유통망 확장을 넘어 세계 주요 럭셔리 거점에 직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하반기 명동 월드점 오픈을 기점으로 동종 업계 상장사 인수를 추진하고, 상하이, 뉴욕 타임스퀘어, 파리 샹젤리제 거리 등 핵심 도시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내년에서는 영국 첼시를 시작으로 미국 베벌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1월호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2023년 11월 독일 SOFW Journal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24년 1월호부터 SOFW Journal 한국판을 제작하고 있다. 독일 SOFW Journal은 1874년 창간호가 발행돼 올해로 151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홈&퍼스널 케어 전문 저널이며 화장품, 바디케어, 세제, 향수, 화학 특수 제품의 제형에 관한 광범위한 스페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2026년 1월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칼럼] 당신의 미래 지향적 사고방식: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자 [퍼스널케어] 눈가(눈 밑과 주변) 피부 재생에 특화된 업사이클링 바이오기술 혁신 임상 시험 결과, 올레오좀 성장인자가 레티놀보다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에서 우월함을 입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이희앤코(대표 오성래)가 일본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희앤코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코스메위크 도쿄 2026(COSME Week Tokyo)’에 참가해 엑소좀 기반 더마 코스메틱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메위크 도쿄(COSME Week Tokyo)’는 전 세계 23개국 7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 3천 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화장품·뷰티 산업 전문 전시회다. 화장품 원료와 R&D 기술, OEM·패키지, 브랜드, 뷰티 디바이스까지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이희앤코는 줄기세포 엑소좀 테크놀로지를 핵심으로 한 셀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머(EXOSOMORE)’를 중심으로 이희(Ihee), 스템샷(STEMSHOT), 라에스테(LAESTHE), 로다비(RODAVE) 등 스킨·헤어·바디케어 전 라인업을 공개한다. 특히 엑소머(EXOSOMORE)는 재생과 탄력 케어에 초점을 둔 더마 코스메틱 라인으로, 프랑스 LPG® 엔더몰로지의 한국 공식 수입사 엘피지오가 선택한 차세대 엑소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크림 스킨 밀키 하이드레이션 시트 마스크(이하 크림 스킨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번 크림 스킨 마스크는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공개된다. 신제품은 라네즈의 대표 제품인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 한 통의 보습력을 마스크 한 장에 담은 속당김-제로 고보습 마스크팩이다. 크림 스킨을 여러 번 레이어링한 듯한 보습 효과를 구현했으며 피부 장벽과 속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세라펩타이드™ 성분은 기존 크림 스킨 대비 5배 강화됐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 후 피부 장벽이 34.6%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됐다. 제형은 겔 마스크와 시트 마스크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겔링 시트를 적용했다. 고농축 에센스를 ‘보습 포켓 홀’ 구조에 담아 저장력과 흡수 효율을 높였으며 피부 열 배출 기능을 더해 사용 중에도 쾌적한 사용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마스크 제거 후에도 보습력이 오래 유지돼 들뜸 없는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준다. 단 10분 사용만으로 속보습은 428%, 피부 수분량은 1101% 증가했으며 메이크업 밀착력도 23.5%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주)코스맥스가 화장품 효능성분의 방출 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전달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지속력을 강화한 고기능성 자외선차단제 등 차세대 제품 개발에 적용될 예정이다. (주)코스맥스는 POSTECH 화학공학과 이효민 교수, 김은서 박사 연구팀과 함께 유화물의 안정성과 물질 전달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다중에멀전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W/O/W 구조의 다중 유화물 제형에 적용된다. 다중 유화물은 산뜻한 사용감과 높은 보습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지만 기존에는 제형 안정성이 낮고 효능성분 전달 효율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고분자 계면활성제와 단분자 계면활성제의 역할을 구분해 규명했다. 고분자 계면활성제는 유화막을 강화해 제형 안정성을 높이고 단분자 계면활성제는 유화물 내부 성분의 외부 방출 속도를 조절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바탕으로 (주)코스맥스는 두 계면활성제를 제품 특성에 맞게 조합해 효능성분의 방출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전달 플랫폼을 완성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국제 과학 학술지 Science Advance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주)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의 임상사업부문 대한피부과학연구소가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인체적용시험 수주를 확대하며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는 최근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화장품 선진국과 아시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사를 확보하며 글로벌 인체적용시험 수주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해외 고객사 대상 시험 수행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매출 비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국가별 화장품 시장 특성과 인체적용시험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인 해외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고기능·고부가 임상 수요가 높은 미국을 비롯해 인체적용시험 기준이 엄격한 일본, 아시아 화장품 생산 허브로 평가받는 태국, 신규 임상 시장으로 성장 중인 대만 등에서 해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여기에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시장으로 협업 범위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임상 평가 기술 고도화를 통한 차별화 전략도 병행 중이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는 세정제 사용 후 피부 각질층에 잔존하는 계면활성제를 정량적으로 분석·평가하는 기술에 대해 최근 지식재산처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세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화성코스메틱(HWASUNG COSMETICS)·나우코스(NOWCOS)의 김태원 대표는 80여 분 인터뷰 동안 애자일(agile)을 다섯 차례 언급했다. “시장이 변해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강한 조직(strong company)”를 말하면서다. 애자일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김태원 대표는 “양사 단독대표가 된 ‘24년부터 마곡 본사는 해외 영업 마케팅, 본부장, CFO 모두 1인이다. 팀장들도 양사 겸직 형태다. 외견상 두 회사이지만 한 회사처럼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체제”라고 말했다.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필요에 맞게 소규모 팀(cell)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조직문화다. 양사 시너지 규모가 커지면서 하나의 회사로 움직이고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양사 합쳐 capa는 2.5억개 수준. 2조 2교대 운영으로 자산생산성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임직원마다 어젠다를 설정해 매일 전수검사를 시행하는 등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작년에 LA Lab을 신설하는 등 해외 고객의 니즈 충족에도 적극 대응 중이다. R&D 인력은 100여 명에 달하며 상반기 제2 R&D
에이피알은 현지 시각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메디큐브’ 부스를 운영하고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결합한 뷰티테크 기술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CES에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공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부스에는 약 1,600여 명의 글로벌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와 관심을 반영한다. 특히 CES 혁신상에 ‘뷰티테크’ 부문이 신설된 이후 뷰티 산업 내 기술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에이피알의 기술 기반 제품에도 현장 이목이 집중됐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진동 클렌저 헤드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등 세안부터 기초 케어, 안티에이징 관리까지 아우르는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과 고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제품 기술력과 함께 글로벌 유통 및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 관련 문의도 이어졌다. 에이피알은 이번 CES 2026 성료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해외 유통망 강화에 속도를 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자음생 럭셔리 뷰티 페어’를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자음생을 중심으로 피부 자생력 강화를 위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이다. 일상 속에서 자음생 라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자음생 라인의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은 10년 연속 안티에이징 크림 부문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설화수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믹스™’를 함유해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세노믹스™는 6,000배 농축한 희귀 인삼 사포닌을 기반으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돕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탄력과 밀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는 설화수가 60여 년간 축적해 온 인삼 연구와 피부 과학 기술이 집약된 결과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렉슨 미나램프와 자음생 라인 체험본 등 다양한 사은 혜택도 제공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는 12일 신규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화장품 차단 목적의 사용 가능한 성분은 32개로 늘어난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화장품업체가 신청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에 대한 심사 결과 안전성 및 유효성 등 사용 타당성이 인정됨에 따라 해당 원료의 목록, 사용기준 등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고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자외선 차단제는 식약처가 지정한 원료만 사용 가능하다. 신규 지정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은 사용한도 5%이며 주의사항으로 “흡입을 통해 사용자의 폐에 노출될 수 있는 제품에는 사용하지 말 것”을 규정하고 있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유럽, 아세안 등에서 자외선 차단 원료로 사용 중인 원료를 국내에 도입함으로써 기업은 해외시장 수출 시 처방 이원화 부담 감소로 수출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자외선차단 제품 공급이 가능해져 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시험방법 중 시험검사기관 등 현장에서 제안한 시험법을 반영하여 전처리법을 간소화하는 등 화장품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에코글램(대표 황광석)이 자연유래 성분 함량을 기존 98%에서 99.4%로 높인 ‘스칼프 클렌징 샴푸’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과 함께 ‘데미지 케어 단백질 트리트먼트’도 새 패키지로 동시 공개됐다. 리뉴얼된 스칼프 클렌징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하는 올인원 자연유래 포뮬러를 적용했다.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13가지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두피 열 진정, 각질 개선, 피지 케어, 볼륨 지속, 윤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100% 자연유래 단백질 본딩 포뮬러를 적용해 천연 샴푸 특유의 거친 사용감을 개선하고 보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모발 컨디션을 구현했다.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는 자연유래 세정 성분 조합을 통해 초미세먼지 세정 및 흡착 방지 등 외부 환경 스트레스 완화 기능도 강화했다. 임상 결과를 통해 12시간 뿌리 볼륨 유지와 최대 50시간 볼륨 지속 효과도 확인됐다.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함께 리뉴얼된 ‘데미지 케어 단백질 트리트먼트’는 손상 모발의 단백질 공백을 채우는 본딩 포뮬러를 적용했다. 즉각적인 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구강제약 바이오기업 파마이노베이션(PharmaInnovation)이 국내 치약 OTM·ODM·OEM 업계 최초로 ‘온열 반응형 구강 조성물’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구강케어 제조 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치약 등 구강 제품이 구강 내 타액과 접촉할 때 37~42℃ 범위의 온열 반응을 안정적으로 유도하는 기술이다. 기존 세정 중심의 구강케어에서 벗어나 유효성분 전달 효율 자체를 높이는 전달 기술(Delivery Technology)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파마이노베이션의 온열 반응형 구강 조성물은 사용 시 형성되는 온열감을 통해 잇몸 조직의 혈류 순환을 촉진하고 천연 유래 항염·항균·조직 보호 성분의 흡수 속도와 침투 깊이를 효과적으로 높이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감각적 온열이 아니라, 약효 성분의 작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성 전달 기술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발열 강도와 지속 시간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 구조를 적용해 구강 점막 자극이나 불균일한 발열 문제를 최소화했다. 해당 기술은 치약뿐 아니라 겔, 마우스워시, 스프레이, 타블렛 등 다양한 구강 제형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K-뷰티 분야 10개 기업에 2년간 최대 5억원을 지원해주는 ‘2026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기존 기능성 원료와 친환경 용기 위주에서 미용기기 및 더마코스메틱까지 범위를 확대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는 신규 기업 70개사를 선정해 총 223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당 최대 2년간 10억원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K-뷰티 분야에 50억원이 투입된다. 수출지향형 사업의 경우 기존 124개 전략품목으로 제한했던 기술분야를 폐지하고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혁신적인 과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글로벌 산업 환경에 맞춰 지원 문턱을 낮추고, 사회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황영호 기술혁신정책관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기술력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의 세부사항은 1월 9일(금)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새해 잇단 호재 속 질주를 준비 중이다. 한중 정상회담으로 화장품 업계에 중국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는 가운데 4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호실적을 거둔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다. 다만 역대 최대 수출 달성 소식에 치솟았던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에 비해 다소 잠잠해진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5일부터 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97%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6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아이큐어,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59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뷰티스킨(25.59%)이었다. 다만 이 같은 상승세는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 이후 주가가 인위적으로 낮아져 거래되는 날을 말한다. 무상증자는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해 주식을 나눠주는 것으로, 시가총액이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 수가 늘어나게 되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주가가 인위적으로 낮아지게 된다. 이에 주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대표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유례없는 폭발적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전 직원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추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사업 구조 개편을 언급하며 변화의 과정에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가 올해 실적 도약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블씨엔씨는 2026년 경영 방향으로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가속화 ▲글로벌 커머스 기반 성장 모델 확장 ▲실행력을 극대화한 조직 운영 등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 브랜드 중심의 성장을 본격화한다. 미샤는 BB크림을 주력 카테고리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뷰티 브랜드로 정체성을 강화한다. 고기능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전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션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어퓨는 헤어식초를 중심으로 한 헤어케어 라인의 경쟁력을 고도화한다. K-헤어케어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젠지(Z세대)를 겨냥한 제품 전략으로 주요 유통 채널에서의 접점을 확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가 일본 시장에서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킨케어 흐름을 만들며 현지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은 시트 마스크가 오랜 기간 시장을 주도해 온 국가다. 새로운 제형이나 카테고리가 자리 잡기 쉽지 않은 환경으로 꼽힌다. 바이오던스는 이러한 시장에서 피부 밀착력과 유효 성분 전달력을 강화한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제안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바이오던스는 일본 대표 뷰티 매거진 Sweet의 ‘한국 베스트 코스메’에 선정됐다. 이어 큐텐 메가 뷰티 어워드, 엘르 재팬 독자가 뽑은 뷰티 어워드 등에서도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 라쿠텐에서 종합 랭킹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유통 채널에서도 성과를 냈다. 이 같은 성과는 단일 히어로 제품에 그치지 않았다. 2025년 상반기에는 비테키에서 콜라겐 겔 토너 패드가 베스트 코스메에 선정됐다. 하반기에는 Sweet 매거진에서 비타 나이아신아마이드 토너 패드가, 큐텐 메가 뷰티 어워드에서는 포어 퍼펙팅 펩타이드 콜라겐 크림이 수상했다.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시작으로 스킨케어 전반으로 경쟁력이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다.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9일 식약처는 “금지성분(트리클로산)이 포함된 (주)애경산업의 치약이 지난 3년간 국내에 팔렸으나, 지난해 식약처 조사에서는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재검사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직접 수거해 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트리클로산 혼입경로를 조사할 예정이며, 수입제품의 품질관리 등 법령위반 사실이 있을 경우 행정처분 등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 ‘25년도에 식약처가 ‘2080 베이직치약’ 포함 국내유통 치약 30종에 대해 트리클로산 함유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품목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고 한 바 있다. 하지만 애경산업 자체 검사 결과에 따라 2080치약 수입제품 6종에서 트리클로산 최대 0.15% 검출했다고 발표했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부터 트리클로산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식약처는 치약의 안전성 여부를 꼼꼼히 살피겠다는 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했다. 한편 애경산업은 중국에서 OEM 생산한 ‘2080 치약’에서 국내 사용 제한 물질이 검출되자 자발적 회수에 나섰다. 지난 7일 애경사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 제품 중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