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6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콘텐츠는 ‘제12회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 지상중계다. 이번 포럼은 기능성화장품의 한계를 넘어 독자 성분 개발과 새로운 카테고리 선점을 위한 R&D 전략을 조명했다. 특히 ‘혁신형 화장품’ 인증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First Mover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스인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5월 2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열렸다. 산·학·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피부과학과 생명공학, 소재공학, AI 기반 후보물질 탐색, 클릭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능성화장품 R&D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마이크로바이옴, cADPR, 인간 Type III 콜라겐, 성장인자(GF), 피부진단인자, 유기촉매와 클릭화학, AI 플랫폼 기반 소재 발굴, 500Da 법칙 등이었다. 발표 주제마다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6월호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2023년 11월 독일 SOFW Journal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24년 1월호부터 SOFW Journal 한국판을 제작하고 있다. 독일 SOFW Journal은 1874년 창간호가 발행돼 올해로 151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홈&퍼스널 케어 전문 저널이며 화장품, 바디케어, 세제, 향수, 화학 특수 제품의 제형에 관한 광범위한 스페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2026년 4월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칼럼] 진정성의 부활: 2026년 이후 혁신의 원동력이 될 과감한 정직성이 중요한 이유 [퍼스널케어] 머릿결을 생각하는 헤어케어 [신원료 신소재] Meloside A로 탈모 스위치를 끄다: 안드로겐 수용체 핵 전위를 조절하는 업사이클링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맥스그룹이 올해 상반기 젤리·액상스틱 등 스낵형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를 대폭 확충하고 글로벌 수출 수요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관계사인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는 올해 들어 대표 스낵형 건기식 제형인 젤리·액상 제품의 월 생산가능수량(CAPA)을 기존 2,100만포에서 4,700만포로 2배 이상 끌어올렸다. 코스맥스엔비티는 배면스틱 라인에 기존 5열 설비보다 생산 효율을 높인 12열 설비를 추가 도입해 처리 속도와 생산 유연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월간 CAPA는 기존 1,500만포에서 약 2배로 늘었으며 구미 제조라인에도 성형·충전 설비를 구축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액상스틱 충전기를 기존 1대에서 3대로 증설해 생산 CAPA를 기존 600만포 대비 3배 수준까지 확대했다. 해당 설비는 젤리·겔 제형 충전에 특화된 배면 10열 방식으로 코스맥스바이오가 15년 이상 축적해 온 스낵 제형 기술 노하우를 뒷받침하는 생산 기반이다. 이번 설비 증설은 글로벌 건기식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스낵피케이션(Snackification)’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6.6.8일자로 본부장, 부서장, 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본부장급> △ 김명환 경영기획본부장 <부서장급> △ 이병관 기획이사직속 인력개발실장 △ 김택식 기획이사직속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장 △ 송일남 경영지원실장 △ 최영임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 <팀장급> △ 황준원 원장직속 감사팀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인도와 유럽이 18년간의 협상 끝에 지난 1월 27일 FTA를 체결함에 따라 프리미엄 시장을 놓고 K-뷰티와의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EU는 전체 관세 품목의 90% 이상을 철폐하고 인도는 86%의 관세 품목을 단계적으로 없애기로 했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인도가 현재 최대 22%에 달하는 수입 관세를 협정 발효 후 5~7년에 걸쳐 전면 철폐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EU 화장품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서 마주해 온 핵심 관세 장벽이 실질적으로 해소된다. 인구 14억 명의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는 성장하는 중산층과 급속히 확대되는 이커머스 생태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업계가 주목하는 핵심 신흥 시장이다. 협정은 현재 유럽 의회와 인도 내각의 비준 절차를 거쳐 2026~2027년 중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FTA 체결 배경에는 트럼프 관세로 유럽 화장품이 타격을 받자 대안시장으로 인도 뷰티 시장이 주목받았다. 프랑스 향수·화장품산업협회(FEBEA)의 에마뉘엘 기샤르(Emmanuel Guichard) 사무총장은 "인도는 핵심 우선 시장"이라고 밝히며, FTA 발효 이전부터 인도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왔음을 강조했다. 로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1~5월 누계 중소기업 4대 유망 소비재 수출이 전년 대비 16.4% 증가한 95.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15일 밝혔다. 이들 품목이 중소기업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4%로 확대되고, 수출기업 수도 2.7만개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품목의 수출 성장률은 중소기업 전체 수출 증가율(+9.3%)을 상회한다. 품목별로 K-뷰티가 연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5월 누계 40.9억달러(+28.6%)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장품 총수출 56.6억달러의 72%를 상회한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중견기업보다 수출을 주도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최대 수출품목인 화장품은 3개월(3~5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역대 5월(누계)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세계 전역에서 기초화장품, 메이크업 제품의 높은 품질인지도가 마스크팩, 바디 제품 등으로 이어지면서 K-뷰티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주력시장인 북미, 아시아 성장에 더해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61.1%), 브라질 등 중남미(+153.5%) 등이 대폭 성장하는 등 수출 대상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AI 기반 피부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얼굴 부위별 노화 패턴을 시각화한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대회에서 공개하며 피부 노화 예측 연구 역량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피부생물물리학 및 영상학회(ISBS World Congress 2026)에서 'AI-Driven Visual Skin Imaging Reveals Region-Specific Facial Aging Patterns in Korean Participants: Wrinkles and Hyperpigmentation'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구두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AI 기반 피부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얼굴 노화의 시작점과 진행 양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한국인 얼굴 이미지를 동일 기준으로 정렬한 뒤 부위별 주름과 색소침착 정보를 추출해 하나의 표준화된 얼굴 이미지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얼굴 노화 맵(Facial Aging Map)'을 구축했다. 특히 AI 기반 영상 분석과 표준화 얼굴 오버레이(Standardized-Face Composite Overla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감성적 효능주의 브랜드 시그닉(signiq)이 눈가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를 제안하는 아이 크림 3종을 국내와 미국 시장에 동시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그닉은 이번 론칭과 함께 “눈가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전개하며 붓고 처진 눈가를 위한 ‘데일리 아이 케어 루틴’을 제안했다. 특히 아이 크림과 함께 제공되는 괄사 볼 캡 어플리케이터를 활용해 눈가를 마사지하듯 관리하는 사용 경험을 강조하며 단순한 스킨케어를 넘어 ‘아이 워크아웃(Eye Workout)’이라는 새로운 셀프케어 습관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눈가 피부 고민에 따라 ▲ 수분 및 붓기 케어를 위한 ‘PDRN 하이드레이팅 아이 크림’ ▲ 아이백과 주름 케어를 위한 ‘펩타이드 리프팅 아이 크림’ ▲ 다크서클과 잡티 케어를 위한 ‘비타 브라이트닝 아이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시그닉의 독자 전달 기술인 ‘딥포좀(Deeposome™)’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피부 전달력을 높였다. ‘PDRN 하이드레이팅 아이 크림’은 클로렐라 유래 비건 PDRN과 7종 히알루론산, 카페인 성분을 함유해 수분 공급과 붓기 케어를 돕는다. 인체적용시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2026년 8월 12일부터 적용되는 EU 포장재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이 화장품 업종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경영연구원에 따르면 화장품·식품은 PFAS 기준이 가장 시급하고, 이는 포장재 환경 기준이 아닌 문서 미비 시 바이어의 발주 승인 보류, 통관 차단, 리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PPWR 시행은 EU 공급망에서 ▲ PFAS-free 소재 ▲ A/B등급 재활용 가능 포장재 ▲ EU 인증 PCR 원료 ▲ TD 제공 가능 업체를 우선 선택하는 방향으로 재편되므로,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은 공급망에서 배제될 가능성 높다는 분석이다. 현재 EU 바이어의 구매 조건에 PPWR 적합성 자료 제출 의무가 명시되기 시작했으며,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납품 업체는 거래 연속성을 잃고 있다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전했다. 한국 기업이 특히 위험한 이유는 규정 인지 부족보다 ‘대응 인프라 부재’가 심각하다는 진단이다. 중소 포장업체의 △ BOM 및 공급망 문서 표준화 미흡 △ EU 기준 PCR 원료 조달 불가 △ 구매·포장·물류 부서들이 제각각 운영됨에 따른 인프라 부재 등 복합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
노예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보라. 무엇보다 그는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 그렇지않으면 그는 자신이 자유로울 수도 없고 행복해질 수도 없다고생각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만약 날 자유롭게 해주면 나는 금방 행복해질 것이다. 나는 주인에게 잘 보이거나 시중을 들지 않아도 될 것이다. 나는 나와 대등한 사람과 말하듯이 주인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주인에게 물어보지 않고도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유로워지자마자 그는 밥을 먹기 위해 아첨할 사람을찾는다. 주인이 더는 그를 먹여 살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그는고생하면서 울기 시작한다. 특히 어려운 일을 당하면 그는 이전의 노예 생활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한다. “내 주인집에서는 이렇게 나쁘지는 않았어! 나 자신을 걱정하지도 않았어. 주인이 입혀주고, 먹여주고, 신발을 주었지. 내가 아프면 날 걱정해 주었고, 일도 그다지 어렵지 않았어.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불행해. 전에는 주인이 하나였는데 지금은 주인이 얼마나 많은가! 부자가 되기 위해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의 비위를맞춰야만 하는가!” 그러나 노예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는 부자가 되기를원하고, 부자가 되려고 온갖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 플랫폼 콜랩(KOLLAB)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K-뷰티 팝업 행사 ‘뷰티하우스(Beauty Haus)’를 개최하고 미국 남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 인플루언서 데이, 19~20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퍼블릭 데이, 19일 저녁 B2B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플루언서와 현지 소비자, 리테일 바이어를 대상으로 각각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브랜드 체험과 비즈니스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콜랩이 LA를 벗어나 미국 남부 시장에서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활동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달라스는 H마트와 테소라이프(Teso Life) 등 아시안 리테일 인프라와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돼 있고 K-뷰티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콜랩은 이번 행사를 통해 텍사스를 포함한 미국 남부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다는 전략이다. 행사에는 디어달리아(Dear Dahlia), 힌스(hince), 신스루(SINSURU), 라움(RAUME), 디맙(de:maf), 뮤즈마크(MUZMAK)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제닉스(Biogenics)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6에서 세포 노화의 근본 원인 해결을 목표로 개발한 신원료 '세노메라(Senomera™)'를 공식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노메라는 2025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된 고활성 바이오액티브 'Pseudanes'를 핵심 성분으로 적용한 원료다. 해양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단순한 노화 지연을 넘어 세포 수준에서 접근하는 리버스 에이징(Reverse Aging)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피부과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세놀리틱스(Senolytics)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세노메라는 대사 활동은 멈췄지만 사멸하지 않은 상태로 염증 유발 물질(SASP)을 분비하는 노화세포, 이른바 '좀비 세포(Zombie Cell)'를 선택적으로 추적해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노화세포의 생존 신호를 차단해 자연 사멸을 유도하고 SASP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건강한 세포가 활성화될 수 있는 피부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안전성과 효능 검증도 완료했다. 바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CJ올리브영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두 번째 매장인 ‘올리브영 센추리시티점(Century City)’을 성공적으로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리브영 센추리시티점 역시 새벽부터 '오픈런'이 이어지며 쇼핑몰 건물 안에 100m 넘는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로 현지 소비자의 관심이 높았다. 면적 250㎡(약 76평) 규모의 올리브영 센추리시티점은 로스앤젤레스(LA)의 복합쇼핑몰인 웨스트필드(Westfield) 센추리시티에 입점했다. 미국 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부촌인 베벌리힐스와 럭셔리 쇼핑거리인 로데오드라이브(Rodeo Drive)에서 차로 5~10분 거리이고, 반경 10㎞ 안에 벨에어(Bel Air), 브렌트우드(Brentwood), 웨스트우드(Westwood) 같은 고급 주거지역이 있는 프리미엄 상권이다. 첫 매장인 패서디나점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현지 소비자에게 ‘올리브영’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플래그십 매장이라면, 센추리시티점은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몰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시장의 고관여 소비자와 글로벌 고객에게 K뷰티 인지도를 높이는 확산형 매장이다. 사울 마르티네즈(Saul M
하느님이 네게서 목숨을 앗아가고, 하느님의 성스러운 이름을 찬미하기 위해 네목숨을 바쳐야 할 때도 ‘온 마음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라. 우리 조상들의 아버지인 영원한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사랑으로 하느님께 봉사하라. 두려움은 죄를 회피하도록 하고, 사랑은하느님의 계율을 열심히 이행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탈무드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4호(인도·인도네시아 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인도는 광고 규제, 인도네시아는 할랄 인증 의무화가 주요 이슈로 제기됐다. 인도는 최근 1년간 광고 규제 결과 로컬 브랜드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까지 500건 이상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광고자율심의위원회(ASCI)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6년 1월까지 뷰티 ·퍼스널케어 분야 광고 기준 위반 유형은 ▲ 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한 효능 주장 ▲ 유료 협찬 사실 미공개 ▲ ‘자연의(natural)’·‘아유르베딕(Ayurvedic)’ 등의 용어를 근거 없이 사용하는 후광 효과 문제 등이었다. 연구원은 “K-뷰티 제품이 흔히 내세우는 피부 개선·미백·항노화·선케어 관련 효능 주장이 ASCI 집중 단속 항목과 상당 부분 겹치는 만큼, 인도 시장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하는 브랜드라면 사전에 규제 기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우려했다. 특히 인플루언서 협업 시에는 협찬 표기 의무를 계약서에 명시하고, 콘텐츠 게시 후 실제 이행 여부까지 확인하는 내부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연구원은 강조했다. 이번 규제 강화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6월 둘째 주 첫 날 6월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보다 8.29% 하락한 7,484.41로 마감하면서 ‘검은 월요일’ 폭락장을 보였다. 그 배경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전일 –10.3%), 중동 불확실성 확대 등이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그간 주식 투자심리가 과열된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차익실현의 계기로 작용했다는 분석. 다만 주요 IB들은 한국 주식시장 펀더멘털 및 반도체주 실적 개선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후 △ 9일 +8.18% △ 10일 –4.52% △ 11일 +0.43% △ 12일 +4.63%로 롤러코스터 장을 연출했다. 12일 8,000선을 회복했지만 화장품 업종은 전체 장세 영향으로 월요일 급락 후 소폭 상승에 그쳤다. 코스닥은 911.39~1,029.09로 급등락하며 1,000선을 회복했다. 12일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도 화제를 모았다. 첫날 공모가 $135 대비 19.2% 상승 마감했다. AI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적 기대를 반영하고 있으나 시장 과열 징후라는 지적도 있다.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이 AI 기업은 물론 주식시장 전반의 흐름에 적지 않은
“선생님, 율법 가운데 어느 계명이 중요합니까?”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 달려 있다.” -마태복음 22장 36~40절 율법은 잘 이해하나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외부 열쇠 없이 내부 열쇠만 넘겨받은 출납계원과 같다. -탈무드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클린뷰티 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은 글로벌 B2B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in-cosmetics Global 2026)’에서 석유화학 원료 대체 바이오 기반 클린뷰티 소재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첫날 열린 기술세미나에서 엑티브온은 ‘개인 위생용품 시장의 탄소중립을 위한 바이오매스 기반 솔루션’을 발표했다. 그린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 금속촉매 기술로 바이오매스를 고부가가치 화학물질로 전환하는 공정 ▲ 생촉매 기술로 미생물 세포공장(Microbial Cell Factory, MCF)을 활용해 상온·상압의 온화한 조건에서 미생물의 자연적인 대사 작용을 통해 고부가가치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공정을 소개했다. 현장에서 글로벌 뷰티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생산성과 안정적인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7년 상업화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윤기 대표는 “엑티브온은 단순한 뷰티 원료 제조사를 넘어 친환경과 친인류 가치를 기반으로 바이오 및 그린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글로벌 전역으로 공급망을 확대
(주)에이치피앤씨(HP&C, 대표 김홍숙)는 감염관리 솔루션과 기능성 화장품을 동시에 다루는 R&D 기반 바이오 기업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CGMP·KGMP·ISO 22716 · 9001 · 13485 · 45001 · 27001 · 37301 기준에 맞게 공장을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병원·피부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의료기기용 고수준 소독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1993년 설립 이후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일반 피부과 등 병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다져진 기본기가 탄탄한 R&D로 우수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감염관리 제품으로는 △ 과산화초산 기반의 친환경 식품용 살균·소독 솔루션 - 페라스타 △ 내시경 재처리용 과초산계 고수준 소독제 - 페라스텔 멀티샷 액 △ 국내최초 일회용 과초산계 소독액 - 페라스텔 원샷액 △ 효소세정제, 표면소독제 등 의료기관용 제품군 △ 탈모치료제(케라민 캡슐) △ 외용 소독제, 감염병 예방용 살균제 등이 있다. 오성 C&V센터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핵심 기술은 ▲ 특허원료 기반 더마 코스메틱 개발 ▲ 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화장품 전문기업 (주)오션스인터내셔널(대표 안성민)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글로벌 강소기업1,000+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금융·R&D 등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 사업이다. 기술력, 수출 실적, 글로벌 확장성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거쳐 선정된다. 2016년 설립된 (주)오션스인터내셔널은 K-뷰티 ODM 분야에서 글로벌 브랜드 CLIO, WAKEMAKE, Anastasia Beverly Hills, MOIRA 등 전 세계 100여 개 뷰티 브랜드와 제조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꾸준한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2024년에는 수출 매출 7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미국·유럽·아시아·중동 등 6대륙으로 수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오션스인터내셔널은 자체 브랜드 '더프레스카랩(The fresca lab)', '므시뚜' 및 론칭을 앞두고 있는 '콜라보엑스'를 통해 OBM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2025년에 시흥 본사에 로봇암 설비를 도입하여 운영 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글로벌 할랄 소비재 시장은 4천억달러 규모임에도 한국산 제품 점유율은 0.9% 수준이라고 무협 조사 결과 밝혀졌다.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할랄 소비재 시장 교역 구조와 진출 여건 분석’) 품목 중에선 화장품과 의약품 등 고부가 소비재는 2% 이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전체 소비재 수출 중 할랄 시장 비중도 지난해 9.4%로 10년간 10% 안팎의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최근 10년간 전체 소비재 수출기업 가운데 할랄 시장 수출 경험이 있는 기업은 30.9%에 불과해 전반적인 기업들의 시장 참여 역시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할랄 인증은 필요조건이며, 국가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결론을 맺었다. 먼저 핵심 시장으로는 △ 아랍에미리트(16.0%) △ 사우디아라비아(13.1%) △ 튀르키예(11.8%) △ 말레이시아(9.1%) △ 인도네시아(9.1%) 등 5개국이 꼽혔다. 할랄 제품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유통되는 것으로 주축인 식품 외에 생활용품과 의약품, 패션의류, 화장품 등도 포함된다. 2024년 기준 주요 품목별 구성을 보면 농수산식품(52.3%)이 절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브라질 뷰티 시장은 기후와 생활방식, 소비자의 피부 특성을 반영한 ’브라질 맞춤형‘ 제품과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더운 기후와 잦은 샤워 습관 영향으로 비누, 바디로션, 바디 코롱 등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향수 레이어링 기반 바디 루틴이 주요 트렌드다. 이 가운데 연중 자외선 지수가 높은데도 자외선차단제의 일상적 사용률은 아직 낮은 편이라고 한다. 소비자 헬스케어 기업 케뷰(Kenvue)가 브라질 5개 주요 지역에서 2,6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저조한 수준에 그쳤다. 사용률이 낮은 가장 큰 원인은 제품의 사용감이다. 응답자들은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 “제품이 지나치게 기름지다”는 점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실제로 응답자의 70.7%가 지성(35.4%) 또는 복합성 피부(35.3%)라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인 54%가 여드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 별도로 진행한 1,000명 규모의 추가 조사에서도 가볍고 매트한 사용감,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제형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사용감에 대한 불만과 함께, 브라질 선케어 시
만약 하느님이 직접 보내셨다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지도자를 우리에게 주셨다면, 우리는 자유롭고 기쁘게 그를 따랐을 것이다. 우리는 그런 지도자들을 가지고 있지만 부족하다. 이것이 언제나 불행한 현실이다. -블레즈 파스칼 평안에 익숙해지지 말라. 평안은 일시적이다. 가진 사람은 잃는 법을 배우고, 행복한 사람은 고통을 배워라. -프리드리히 실러* *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1759~1805). 괴테와 함께 고전주의 예술이론을 확립했다. 작품에 희곡 〈오를레앙의 처녀〉, 〈빌헬름 텔〉 등이 있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 사이클릭 ADP-리보스가 인간 모낭 진피 유두 세포의 세포 내 칼슘 항상성 및 성장기 관련 신호 경로를 조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탈모케어 소재 경쟁이 기존의 호르몬 조절과 혈류 개선 중심에서 모낭 세포 내부를 들여다보는 방향으로 넓어지고 있다. 기존 탈모 치료 접근이 DHT 억제나 혈관 확장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사이클릭 ADP-리보스(cADPR)는 모낭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칼슘 신호와 성장기 관련 지표 변화에 주목한 소재다. 인간 모낭 진피 유두 세포에서 β-카테닌 전사 활성과 LEF-1 발현은 증가하고 퇴행기 관련 인자인 TGF-β2 발현은 낮아진 결과가 제시되면서 cADPR은 새로운 탈모케어 신소재 후보로 조명된다. 탈모는 모낭 주기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다인성 질환이다. 모낭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하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모낭이 조기에 퇴행기로 들어가고 모발 밀도 감소와 두피 모발 가늘어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20~30대를 포함한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탈모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탈모 관련 약리학적 접근은 주로 안드로겐 억제와 혈관 확장에 기반한다. 피나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캠페인 'GONNA BE GLOWIN''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누아는 지난 1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스킨케어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 협업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협업 에디션의 글로벌 흥행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슬로건인 'GONNA BE GLOWIN''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아누아와 함께 자신만의 진정한 피부 광채를 발견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누아는 스킨케어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브랜드 스토리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 1주년에 맞춰 진행된다. 아누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K-POP 문화와 K-뷰티를 결합한 세계관을 담아냈으며 K-POP 전문 연출진이 참여해 작품 속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와 시리즈 팬덤에 대한 헌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 튀르키예 화장품 수출액이 ‘26년 4월 누계 4,870만달러를 기록 80% 증가하며 상위 수출국 순위 20위에 랭크됐다. (대한화장품협회 집계) 최근 3년간 수출 증가율은 ’23년 79% → ‘24년 25% → ’25년 31% 등 꾸준한 우상향 곡선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K-뷰티 성장은 글래스 스킨(Glass Skin) 트렌드가 이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5년 상반기,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는 튀르키예어 표현인 ‘#camcilt’ 해시태그가 다수 등장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관련 콘텐츠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이중세안, 수분 레이어링, 자외선 차단 중심 루틴이 현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자연스럽게 한국 브랜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 수입시장(HS 3304)에서 한국은 프랑스, 독일에 이어 3위다. ‘24년 한국산 제품 수입액은 약 7,110만 달러(한화 약 980억원)를 기록 중이다. 무협 중동지역본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화장품은 인지도가 뚜렷하게 형성된 품목으로, 한류와 K-뷰티 영향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거 마스크팩 등 저가 체험형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X2’를 미국과 영국 시장에 출시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현지시간 11일 미국 틱톡샵을 시작으로 미국 아마존, 영국 틱톡샵과 아마존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부스터 프로 X2’를 순차 출시한다. 향후 오프라인 채널 론칭도 추진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번 출시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뷰티 디바이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디바이스의 글로벌 출시를 확대하고 해외 소비자 접점을 늘리며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부스터 프로 X2’는 에이지알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선보인 차세대 모델이다. 듀얼 케어 콘셉트를 적용해 에너지 전달력과 화장품 흡수율을 높였으며 기존 모델 대비 3개의 신규 모드를 추가해 총 7개 모드를 지원한다. 모드별 강도도 강화해 보다 세밀하고 집중적인 홈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최근 미국과 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영국이 화장품 자외선차단 성분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다. 2025년 5월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에 옥시벤존(benzophenone-3)의 허용 농도를 제한하는 규정안을 통보한데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4-메틸벤질리덴 캠퍼(4-Methylbenzylidene Camphor, 4-MBC) 등 일부 성분의 금지를 담은 추가 개정안(G/TBT/N/GBR/107)을 WTO에 통보했다. 2026년 1월 15일에는 '화장품규정 제한 화학물질 개정·경과 규정 2026(SI2026/23)'으로 의회에 상정되어 법제화 절차가 본격화됐다. 이번 조치는 ▲ 옥시벤존 농도 제한과 ▲ 4-MBC 전면 금지 두 가지다. 옥시벤존에는 제품 유형별 농도 상한이 적용된다. 얼굴·손·입술용 제품(스프레이 제외)은 최대 6%, 바디용 및 스프레이·디스펜서 제형은 2.2%, 그 밖의 제품군은 0.5%로 제한된다. 자외선차단이 아닌 안정제 목적으로 소량 사용하는 경우에도 같은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 규정은 2026년 1월 발효됐으며, 기출시 제품의 판매 소진 기한은 2026년 7월까지다. 옥시벤존(Oxyben
인간 최대의 행복은 자유라고 말들 한다. 만약 자유가 행복이라면 자유인은 불행해질 수 없다. 즉, 어떤 사람이 불행하고 고통을 당하고 불평을 한다면 그는 자유인이 아니다. 그는 분명 누군가의 노예이거나 무언가의 노예이다. 자유가 행복이라면 자유인은 비열한 사람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비열해지거나 아첨을 하면 그 사람도 자유인이 아니다. 그는 밥을 얻어먹거나 벌이가 좋은 직책, 혹은 무언가를 더 얻으려 애쓰는 노예이다. 작은 행복을얻으려 애쓰는 사람은 조금 비굴하게 행동하고, 큰 행복을 얻으려 애쓰는 사람은 매우 비굴하게 행동한다. 자유인은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는 것만을 관리한다. 완전히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 그러므로 어떤사람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관리하려고 한다면 그는 자유인이 아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욕망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이다. -에픽테토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대표 선케어 라인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을 피부 고민과 사용 목적에 맞춰 4종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제형과 타입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라인에 컬러와 기능을 강화해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탠 글로우’,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퀵 수딩’,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톤업 래스팅’,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세라마이드’ 등 4종으로 구성했으며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탠 글로우’는 에스쁘아가 제안하는 톤다운 튜닝 선크림이다. 햇빛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한 피부 표현을 연출하고 피부 톤을 건강하게 정돈해 준다. 얼룩 없이 밀착되는 쉬어 커버 텍스처와 골드 계열 3종 펄을 배합한 글로우 포뮬러를 적용해 입체적인 광채를 더했다.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퀵 수딩’은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 선케어다. 토너 패드의 진정 효과를 선크림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녹차잎추출물과 자일리톨 등 진정·보습 성분이 즉각적인 수분감을 제공한다. 카밍 로션 텍스처가 산뜻하게 밀착되며 민감성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H&A파마켐(대표이사 유효경)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정부 대표 수출 지원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수출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H&A파마켐은 화장품 원료 연구개발과 생산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와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아울러 2026년 수출바우처 사업에도 선정돼 해외 마케팅, 바이어 발굴, 홍보 콘텐츠 제작, 해외 인증 획득,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해외 주요 화장품·원료 박람회 참가를 적극 추진해 신규 거래선 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유효경 대표이사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와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은 자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 안전성평가 제도 도입을 앞두고 식약처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는 화장품이 일반적으로 예상가능한 조건에서 사용될 때 인체에 안전함을 입증하기 위해 실시한 평가로,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영업자가 안전성 자료를 작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5년부터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에 관한 연구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업계 의견수렴(’25.12월) 및 민관협의체 논의(’26.6월) 등을 거쳐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의 항목 제시 ▲ 각 항목별 기재 원칙 ▲ 국내외 기준 등 자료 작성 요령 등이다. 논의에 참여한 한국콜마(주) 박병준 소장은 “글로벌 규제와 조화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가 도입되어 K-뷰티 수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약처가 글로벌 규제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화장품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K-뷰티의 신뢰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올해 말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K-뷰티 기업의 일본에서의 화장품 비즈니스와 법규, IP 확보 및 이커머스 플랫폼 실무를 소개하는 웨비나가 오는 7월 8일 14:00~17:00 시에 열린다. 이번 웨비나의 주요 내용은 ▲ 일본 화장품 시장 동향 ▲ 일본에서의 화장품 비즈니스와 법규 제도 ▲ 일본 내 IP 확보 전략과 계약 리스크 관리 ▲ 한국 뷰티 깅버을 위한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IP 보호 실무 등이다. 한-일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특허관실 주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일본 지식재산센터 주관, 지식재산처 및 대한화장품협회 협력으로 이뤄졌다. 관심있는 분들은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7월 6일까지 선착순이다. (사전등록 링크 : https://forms.gle/EtpdTd9nEwYZWWyn7 ) 사전신청자에 한해 웨비나 1일 전 URL 링크가 발송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연일 수출 실적을 경신하는 가운데 글로벌 확장 전략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 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을 이끌어 온 토너·세럼 등기초 스킨케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부가가치가 높고 기술적 진입장벽을 확보한 새로운 카테고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기존 K-뷰티가 가격 경쟁력과 빠른 트렌드 대응력을 갖춘 '패스트 뷰티'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면, 최근에는 독창적인 제형 기술과 뷰티 디바이스, 니치 향수, 바이오 기반 뷰티 테크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장벽을 넘어 세계 화장품 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K뷰티의 4대 핵심 신성장 동력을 집중 분석했다. # 기술 장벽이 만든 황금시장,‘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질주 최근 K-뷰티 품목별 수출에서 가장 눈부신 도약을 보여주는 카테고리는 단연 마스크팩이다. 과거 시트 마스크팩 시장이 저가 경쟁으로 치킨게임을 벌이던 것과 달리, 피부 온도에 반응해 유효성분이 젤처럼 녹아 흡수되는 ‘하이드로겔’ 제형이 글로벌 전역에서 폭발적인 초과 수요를 일으키며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마스크팩 수출 추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FDA는 6월 9일(현지 시각) 베모트리지놀(Bemotrizinol, BEMT)을 자외선차단제 유효 성분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베모트리지놀은 1990년대 후반 이후 일반의약품(OTC) 자외선 차단제 성분 목록에 추가된 최초의 신규 유효 성분이다. FDA는 자외선차단제 혁신을 촉진하려는 FDA의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포를 세웠다고 자평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HHS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MAHA 전략 보고서에서 약속한 대로, HHS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자외선 차단 성분을 미국 시장에 도입함으로써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모트리지놀은 유럽에서 수십 년 동안 안전하게 사용되어 왔으며, FDA의 이번 조치는 자외선 차단제 제품의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FDA가 지난해 12월 11일 자외선차단제 허용 활성 성분에 베모트리지놀을 추가하는 행정명령을 공식 제안한 지 7개월만에 최종 결정, 시행하는 것이다. 앞서 DSM Nutritional Products LLC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일반의약품(OTC) 모노그래프에 베모트리진올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