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진실한 학문은 동료들에 대한 비판이 아닌 사랑으로 시작되고, 하느님에 대한 분석이 아닌 사랑으로 끝난다. -존 러스킨 현자가 말했다. “나의 가르침은 단순하고, 그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나의 가르침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중국의 금언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정말로 너는 변화가 두려운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변화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모든 자연의 본질은 변화이다. 장작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물을 데울 수 없고, 음식의 변화가 없으면 영양 섭취는 불가능하다. 모든 세상의 삶은 다름 아닌 변화이다. 너를 기다리고 있는 변화도 이와 똑같고, 그 변화가 사물의 본성에 따라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라. 인간의 진실한 본성에 반하는 것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모든 점에서 본성이 지시하는 대로, 그리고 인간의 본성이 지시할때 행동해야 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8월 2주차 화장품업종의2분기 실적 호조 공시가 이어지며 해당 기업 주가는 큰 폭 상승했다. 북미, 유럽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ODM 3사가 큰 폭 매출, 영업이익 상승폭을 기록하며 실적 장세를 이끌었다. 수출 호조 전망이 하반기까지 이어지며 ODM 3사 목표주가도 일제히 상승시켰다. 코스맥스·한국콜마·코스메카코리아 등 ODM 3사의 상반기 합산 매출은 2조 9,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67억 원으로 30% 늘었다. 2분기 합산 매출 1조 6,151억 원, 영업이익 1,861억 원으로 각각 28.9%, 35.1% 증가하면서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브랜드사들도 매출 실적이 상승했으며 개별 기업 재료에 따라 수익성은 차이가 났다. 애경산업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악화가 동시에 나타났다. 2분기 매출은 1,9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5억 원으로 59.4% 감소했다. 직전 분기 16억 원 영업손실에서는 흑자 전환했고, M&A 후 첫 분기 매출 상승에 이어 태광그룹의 성장 드라이브로 하반기 기대감을 높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글로킨(GLOKIN)이 중국 하이난 현지 업체 2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글로킨은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국 하이난 K-소비재 진출 지원사업’에 참가해 현지 기업과 유통 관계자들에게 브랜드와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바이어 상담에서는 중국 내 판매 가능성과 유통 방식, 공급 조건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현지 업체 2곳과 MOU를 체결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한 업체는 글로킨을 비롯한 한국 제품을 현지 한국관에 전시한 뒤 시장 반응과 판매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다른 업체는 현지에서 5개 매장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글로킨 제품의 매장 유통 가능성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MOU 체결 외에도 추가적인 상담 성과를 확보했다. 약 100개의 피부미용 관련 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관계자가 글로킨의 클렌징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제품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향후 해당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할 경우 글로킨과 추가 비즈니스 미팅
“비가 내리는 동안 나는 이곳에서 살고,여름에는 저곳에서 살리라.” 광인은 이렇게 꿈을 꾸며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홍수가 잠든 마을을 쓸어버리듯이 죽음은 불현듯 찾아와서 걱정이많고 이기적이고 정신 나간 사람을 데려간다. 죽음이 우리를 위협할 때 아들도 아버지도 피붙이도 가까운사람들 그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지 못한다. 이 의미를 분명히 깨달은 선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평안으로 나아가는 길을 재빨리쓸고 닦을 것이다. -부처의 가르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편집자 주] 2026년 들어 UAE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영국 일본 브라질 등 전세계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틱톡샵 확산과 온라인 광고 규제를 시행하고 있어 기업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K-뷰티 주류 유통채널이 된 틱톡샵의 국가별 현황을 소개하며, 진출 가이드를 소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지난 7월 26~29일 한-브 정상회담에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이 동행, 현지 유통채널과 접점을 확보하는 등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브라질이 주목받고 있다. 닐슨아이큐(NIQ)의 ‘K-뷰티의 글로벌 확장(The Global Expansion of K-Beauty)’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멕시코와 브라질 시장에서 K-뷰티 매출은 1년 새 135% 증가했다. NIQ는 “브라질은 라틴아메리카 시장 확대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브라질은 인구 2억 1,000만 명을 보유한 라틴아메리카 최대 소비시장으로, 대표적인 글로벌 뷰티 기업의 격전지로 꼽힌다. 한국 화장품의 브라질 수출액도 2022년 900만 달러에서 2025년 5,500만 달러로 증가하며 3년 사이 6배 이상 성장했다”고 전했다. 즉 K-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인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선케어’ 신제품 2종인 ’플로라 글로우 로즈 유브이 프로텍터', '포어 컨트롤 피어니 유브이 프로텍터'을 출시한다. 신제품 2종에는 마몽드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인 로즈와 피어니의 핵심 성분을 각각 담았으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메이크업이 피부에 잘 밀착되고 24시간 지속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플로라 글로우 로즈 유브이 프로텍터'는 가스 없이 미세 버블을 형성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초경량 선케어 제품이다. 2~3회 펌핑해도 1g이 채 되지 않는 미세 버블이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끈적임이나 뭉침 없이 산뜻하게 발린다. 또한, 마몽드 로즈 라인의 핵심 성분인 로즈-펩타이드와 스킨케어 성분 80%를 담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자연스러운 수분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포어 컨트롤 피어니 유브이 프로텍터'는 과잉 피지와 유분을 관리하고 피부의 노란 기를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퍼플 색상의 톤업 선케어 제품이다. 피어니 라인의 핵심 성분인 피어니 추출물과 징크∙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과잉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한국콜마와 식물성 단백질 기반 차세대 캡슐레이션 피부 전달 시스템(DDS)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가수분해 쌀 단백질(Hydrolyzed Rice Protein, HRP)을 활용해 외부 환경에 민감한 수용성 활성성분의 안정성을 높이고 화장품 제형에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특허 2건을 공동 출원했다. 이번에 개발한 플랫폼은 HRP와 수용성 활성성분 간 복합체를 형성해 활성성분을 보호하고 화장품 처방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술이다. 공동 연구에서는 대봉엘에스가 HRP 기반 복합체 제조공정과 원료 안정화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한국콜마는 해당 복합체를 실제 화장품 제형에 적용해 처방 안정성과 제품 적용성을 공동 검증했다. 양사가 공동 출원한 특허는 ▲ ‘가수분해 쌀 단백질-수용성 물질 복합체 및 이의 제조방법’(특허출원 제10-2026-0109241호) ▲ ‘가수분해 쌀 단백질-수용성 물질 복합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특허출원 제10-2026-0109448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클리오가 올해 2분기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당기순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리오의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230%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07% 늘어난 13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4%로 집계됐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원가 부담 완화와 비용 구조 효율화다.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54.0%에서 48.6%로 5.4%포인트 낮아졌다. 판매관리비도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하면서 판관비율이 41.7%에서 38.0%로 개선됐다. 클리오는 주요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을 높여 원가율을 낮추는 동시에 판매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한 점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판매수수료는 판매관리비 항목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다. 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축소하고 데이터 방송 중심으로 채널을 재편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7% 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53%를 차지했다. H&B 채널
인간의 아름다운 본성은 자기를 적대시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능력이다. 이 사랑은 모든 사람이 형제이며, 자신의 의지에 반해 죄를 짓고 모욕하는 자와 모욕당하는 자는 같은 종말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그에게 일깨워준다. 무엇보다 모욕은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 사람만이 자기 영혼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여라.’” -마태복음 5장 44절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올해 2분기 국내 화장품 업계가 글로벌 확장 흐름 속에성장세를 이어갔다. 에이피알,아모레퍼시픽 등 대형 브랜드사는 물론 더마코스메틱, 메디컬 에스테틱, 화장품 용기와 해외 유통업체까지 실적 개선이 확산됐다.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K-뷰티 수요가 유럽과 일본, 중동 등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브랜드사의 해외 판매가 늘었고, 늘어난 주문은 ODM과 용기 제조업체의 생산 증가로 이어졌다. 해외에서 K-뷰티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들도 수혜를 입으면서 수출 확대가 개별 브랜드를 넘어 화장품 산업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다만 기업별 성장의 강도와 수익성에는 차이가 나타났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크게 증가한 기업이 있는 반면, 외형 성장에도 마케팅과 유통 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한 기업도 있었다. # 주요 브랜드사, 해외 매출 확대가 실적 견인 주요 브랜드사 가운데서는 시가총액 1위 에이피알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에이피알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675억 원, 영업이익 1,90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2%, 134.5%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
요약 표피의 각질층과 타이트 정션(TJ)은 외부 이물질의 침투와 체내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피부장벽으로 작용한다. 표피세포의 분화와 각질층·타이트 정션 형성에는 칼슘이온이 관여하며 노화나 피부장벽 손상에 따라 표피의 칼슘이온 농도구배가 흐트러질 수 있다. 본 자료에서는 감자전분을 가수분해해 얻은 인산화올리고당의 칼슘염인 인산화올리고당칼슘(POs-Ca®)이 표피 배리어와 피부 수분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POs-Ca®는 올리고당 부분으로 인해 물에 대한 용해성이 높고 칼슘이온과 음이온성 올리고당을 함께 공급할 수 있는 소재다. 정상 사람 표피 각질화세포를 이용한 시험에서 0.1% POs-Ca® 처리군의 인볼클린 생성량은 무첨가군의 1.7배로 증가했다. 세포간지질 생성과 타이트 정션 관련 유전자 발현이 촉진됐으며 경상피전기저항 수치도 농도 의존적으로 상승해 표피세포 분화와 피부장벽 형성 가능성이 확인됐다. 2% POs-Ca® 수용액을 사용한 사람 피부 연용시험에서는 각질층 수분량 증가와 경피수분증발량 감소가 나타났다. 8주 사용 후 피부결과 각질층 상태가 개선됐으며 연령에 따라 흐트러진 표피 칼슘이온 분포와 피부 턴오버를 정상화할 가능성도 제시됐다. 주
요약 태양광선은 자외선, 가시광선, 근적외선으로 구성되며 자외선뿐 아니라 Blue Light와 근적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받고 있다. 기존 무기 자외선차단 원료인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는 굴절률, 광촉매 활성, 백탁과 염기성 등의 한계를 지니고 있어 새로운 광선 차단소재가 요구된다. 본 자료에서는 독자적인 초미립자 합성·분산기술을 적용한 수분산형 세륨옥사이드 AQUACERIA®의 자외선, Blue Light, 근적외선 차단 특성을 평가했다. AQUACERIA®Ⅰ은 백금을 담지한 나노세리아를 이용해 세리아의 산화촉매 활성을 낮춘 소재이며 AQUACERIA®Ⅱ는 자외선부터 근적외선까지 넓은 파장 영역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AQUACERIA®Ⅰ은 티타늄디옥사이드가 대응하기 어려운 450nm 영역까지 차단했으며 특히 460nm 부근에서 95% 이상의 Blue Light 차단 효과를 보였다. AQUACERIA®Ⅱ는 자외선부터 적외선까지 폭넓은 파장을 차단했으며 평균 입경 151nm의 세륨옥사이드가 안정적으로 분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세륨옥사이드는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보다 DNA 손상 활성과 일중항산소 생성량이 낮고 가시광선 영역의 투명성이
요약 천연 유래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대부터 미용 목적으로 사용된 클레이가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본 자료에서는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에서 채굴한 천연 미네랄 클레이 SPARCLAY®의 수분유지, 항산화, 피부 탄력성, 피지분비와 모발 손상 개선 기능을 평가했다. SPARCLAY®는 약 2~10μm 크기의 입자와 판상 적층구조를 지니며 합성색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적색, 황색, 흑색, 보라색, 녹색 등 다양한 천연색을 나타낸다. 산화철과 중금속 함유량이 적고 방사선 대신 오존과 열을 이용해 살균한 원료로 스킨케어와 색조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다. 수분유지 평가에서는 SPARCLAY®가 산화철 안료보다 낮은 수분 증발량을 보였다. 표피 각질화세포 시험에서는 과산화수소로 유도된 세포 내 활성산소량이 감소했다. 사람 피부 평가에서는 피부 탄력성 향상과 피지분비량 감소가 확인돼 보습과 항산화, 피부 컨디셔닝 원료로서의 가능성이 제시됐다. SPARCLAY® 4%를 배합한 샴푸는 손상 모발의 큐티클을 개선했으며 5% 배합 샴푸를 2주간 사용한 평가에서는 모발 광택, 비듬 감소, 탈모 감소 항목의 사용 실감이 높게 나타났다. 여러 색상의 SPAR
요약 레스베라트롤(trans-resveratrol)은 SIRT1 활성화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산화스트레스 억제와 세포 보호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식물 추출 기반 레스베라트롤 원료는 안토시아닌이나 레스베라트롤 중합체에 따른 착색과 낮은 수용성 때문에 화장품 적용에 제약이 있었다. 본 자료에서는 산포도(Vitis coignetiae) 배양세포를 활용해 고순도 레스베라트롤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원료 ResverAQUA(RAQ)의 특성을 평가했다. 세포배양 방식은 무균 환경에서 연중 생산이 가능하고 농약 사용이나 재배 환경의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RAQ는 배양 조건을 제어해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 중합체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착색을 줄였으며 hydroxypropyl-β-cyclodextrin을 이용해 레스베라트롤의 수용성을 100배 이상 높였다. 세포 평가에서는 산화스트레스에 따른 세포사 억제와 세포 생존율 증가가 확인됐으며 미토콘드리아 ROS 억제 효과도 나타났다. RAQ 처리 후 MnSOD2와 SIRT1의 mRNA 발현 증가도 확인돼 항산화 화장품 원료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
요약 일상용 선스크린은 높은 자외선 차단력과 함께 가벼운 사용감, 내수성, 세정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 특히 수계 선스크린은 산뜻한 사용감을 구현하기 쉽지만 땀과 물에 대한 내수성이 낮다는 한계가 있다. 본 자료에서는 화장품용 폴리우레탄 피막제 Baycusan® C1000을 수계 선스크린 처방에 적용해 SPF 증진 효과와 내수성, 세정성을 평가했다. Baycusan®은 물에 안정적으로 분산된 폴리우레탄이 건조 과정에서 피막을 형성하는 원료로 선스크린뿐 아니라 메이크업과 헤어케어 처방에도 적용할 수 있다. 평가 결과 Baycusan® C1000을 배합한 처방에서 여러 자외선흡수제의 SPF 값이 증가했으며 사람 피부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도 SPF 향상이 확인됐다. 수계 선스크린의 침수 시험에서는 침수 후에도 SPF가 50% 이상 잔류해 내수성 향상 가능성을 보였다. 세정성 평가에서는 25℃ 물에서는 피막이 유지됐지만 40℃ 물에서는 제거되는 특성이 나타났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땀이나 물에는 쉽게 지워지지 않으면서 온수 세정 시 제거할 수 있는 선제품 개발 가능성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 폴리우레탄 피막제 Baycusan® C1000의 선스크린 적용 수계
요약 무실리콘 샴푸는 투명한 외관과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는 처방을 특징으로 시장에 자리 잡았지만 헹굼 과정에서 충분한 매끄러움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과제가 있다. 본 자료에서는 폴리쿼터늄-53(Merquat™ 2003PR)과 폴리쿼터늄-6(Merquat™ 100)의 조합을 활용해 무실리콘 샴푸의 거품 품질과 헹굼 후 매끄러움을 개선하는 처방 설계를 검토했다. 두 폴리머는 여러 음이온성 계면활성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용해성이 낮아 백탁이나 침전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에서는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CAPB)을 함께 사용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음이온성 계면활성제와의 조합을 분석했다. 계면활성제 종류와 배합 비율을 최적화한 결과 거품의 풍부한 느낌과 헹굼 과정의 매끄러움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 최적화된 Merquat™ 폴리머 조합은 일부 시판 실리콘 배합 샴푸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의 헹굼 매끄러움을 보였다. 주요 내용 폴리쿼터늄-53·폴리쿼터늄-6 조합을 활용한 무실리콘 샴푸 설계 CAPB 배합을 통한 양이온성 폴리머의 투명성·가용화 확보 음이온성 계면활성제 조합에 따른 거품 품질과 헹굼 매끄러움 최적화 시판 샴푸 대비 우수한 헹굼 매끄러움과 빗질성 개선
요약 피부 각질층의 배리어 기능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유리지방산 등으로 구성된 세포간 지질과 액정구조에 의해 유지된다. 본 자료에서는 수첨 레시틴과 피토스테롤을 기반으로 한 천연 유화제 Phytocompo™-PP의 액정 형성능을 활용해 다양한 유제를 안정적으로 유화하는 기술을 검토했다. Phytocompo™-PP는 탄화수소, 에스테르, 자외선흡수제, 실리콘 등 폭넓은 유제를 유화할 수 있으며 적은 사용량으로 고함량 유제의 유화가 가능한 특성을 보였다. 이를 기반으로 세라마이드를 포함한 각질층 세포간 지질 유사성분으로 구성된 Phytocompo™-C와 액상 프리믹스 원료가 개발됐다. Phytocompo™ 시리즈를 적용한 유화물은 피부 수분량 증가와 경피수분손실(TEWL) 감소가 확인됐으며세라마이드를 포함한 Phytocompo™-C에서는 보습과 피부 배리어 기능 개선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요 내용 Phytocompo™-PP의 액정 형성능과 고함량 유제 유화 기술 세라마이드 기반 각질층 세포간 지질 유사 유화제 Phytocompo™-C 개발 보습과 피부 배리어 기능 개선 효과 액상 프리믹스 원료를 통한 화장품 제조 편의성 향상 키워드 액정, l
요약 화장품 분야에서 거품은 세정력뿐 아니라 사용감과 피부 자극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펌프 포머 타입 세정제는 사용 편의성이 높지만 조밀하고 탄력 있는 거품을 형성하기 어렵다는 과제가 있다. 본 자료에서는 장쇄 PEG를 갖는 비이온 계면활성제인 폴리옥시에칠렌알킬에텔(polyoxyethylene alkyl ether, PAE)을 이용해 PEG 사슬과 알킬기가 기포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PAE의 에틸렌옥사이드(EO) 부가 몰수와 알킬사슬 길이를 변화시키며 거품의 탄성, 점탄성, 기포막 두께와 안정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PEG 사슬이 길어질수록 저장탄성률이 증가하고 기포막 두께와 파포까지의 시간이 늘어났다. 기포 주변의 PEG 사슬이 형성하는 입체반발효과와 엔트로피 척력효과가 기포막의 안정성을 높이는 주요 메커니즘으로 제시됐다. 주요 내용 장쇄 PEG 비이온 계면활성제 PAE의 기포 품질 개선 효과 PEG 사슬 길이에 따른 기포 탄성·점탄성·기포막 안정성 변화 입체반발효과와 엔트로피 척력효과에 따른 기포 안정화 메커니즘 펌프 포머와 액체 세정제 적용 가능성 키워드 장쇄 PEG, 비이온 계면활성제, 폴리옥시에칠렌알킬에텔, PAE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는 화장품 업계를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온라인 안내 영상을 8월 13일부터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추진단 누리집(https://cpsrcosmetic.or.kr) 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추진단 누리집> 정보광장 > 미디어자료실) 식약처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맞춤형 컨설팅에서 “사례 설명을 함께 들으니 이해가 쉬웠다”는 업계의 의견에 따라, 업계가 준비할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안내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컨설팅에는 중소 화장품책임판매업체 588개사(7.31 기준)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관심 있는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누리집에 접속하여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배경 및 추진 경과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 작성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보고서 작성 방법 ▲ 제도 도입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 ▲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누리집 이용 방법 등이다.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추진단 누리집은 지난 7월 개설하였으며, ▲ 사업 소개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비타민 액제·정제 함께 포장된 이중제형 제품 허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식약처고시)을 8월 6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의약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수요에 맞는 일반의약품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표준제조기준을 확대한 조치다. 현재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일반의약품에 대해 성분, 함량, 효능·효과, 용법·용량 등을 표준화하여, 동 기준에 적합한 품목은 별도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없이 신고만(처리기간 10일)으로 처리한다. 식약처는 그간 표준제조기준과 관련한 업계의 개선 요청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 사용현황과 해외 사용례 등을 검토하여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지난 7월 2일 2026 식의약 안심과제 중 대표과제로 선정하여 발표 후 신속한 개정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검토 내용은 ① 국내 일반의약품으로 생산‧수입 실적이 5년 이상이면서, ② 미국 Monograph, 일본 제조판매승인 또는 국외 의약품집에 수재되어 있고 해당 국가에서 OTC‧비처방약으로 유통 품목이 있는지 등을 고려한다. 이번 개정고시에는 ▲ 비타민 이중제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5년 위생용품 시장 규모(금액)가 전년(2조 8,716억 원) 대비 9.7% 증가한 3조 1,492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위생용품은 세척제, 위생물수건, 구강관리용품, 일회용 컵, 화장지 등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용품(「위생용품 관리법」 제2조)을 말한다. 시장 규모는 3조 1,492억원으로 생산액(2조 5,320억원, 80.4%) 및 수입액(6,172억 원, 19.6%)을 합친 것이다. 위생용품의 품목별 생산액은 ▲ 화장지 10,111억 원(39.9%) ▲ 일회용 컵 3,338억 원(13.2%) ▲ 일회용 기저귀 3,101억 원(12.2%) ▲ 일회용 타월 2,913억 원(11.5%) ▲ 세척제 2,407억 원(9.5%) 순으로 높았으며, 해당 5개 품목이 전체 생산액의 약 86%를 차지했다. 위생용품 수입액은 총 6,172억 원이며, ▲ 일회용 기저귀 3,257억 원(52.8%) ▲ 구강관리용품 680억 원(11.0%) ▲ 세척제 468억 원(7.6%) ▲ 일회용 젓가락 432억 원(7.0%) ▲ 일회용 컵 289억 원(4.7%) 순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국내 1위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 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가 국제 숙련도시험 기관 BIPEA를 통해 국제표준(ISO) 기반 자외선차단 효능평가의 핵심 시험 분야에서 ‘Satisfactory(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피엔케이는 앞서 2024년 국내 인체적용시험기관 최초로 시험기관의 품질체계와 기술능력을 공식 인정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BIPEA 평가를 통해 선케어 분야의 실제 시험 수행 역량까지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로 피엔케이는 선케어 핵심 영역인 SPF와 내수성, UVA 차단효과의 시험 수행 능력을 국제 비교시험으로 확인받았다. 국가별 자외선차단제 기준과 시장 요구가 세분화되는 가운데 신뢰도 높은 시험 데이터는 제품 개발과 해외 출시 전략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다. 피엔케이가 적합 평가를 받은 시험법은 인체적용 방식으로 SPF를 측정하는 ISO 24444와 수침 후 자외선차단 효과를 평가하는 ISO 16217 및 ISO 18861이다. In Vitro 방식으로 UVA 차단효과를 평가하는 ISO 24443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무신사와 함께 신진 K-뷰티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무뷰페 in 성수 (이하 무뷰페)’에서 인디브랜드사 20곳과 함께 연합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부스 전시는 무신사가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코스맥스는 뷰티 부문 파트너사로 선정돼, 연 매출 120억 원 이하 국내 소공인 뷰티 브랜드 중 선별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기획 및 생산부터 마케팅 컨설팅, 브랜드 고도화에 이르는 초기 육성 단계를 지원한다. 연합부스는 ‘비밀 연구소(The Secret Lab)’를 콘셉트로 화장품 연구개발~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형상화했다. 전시 공간은 제품 연구 과정을 감각적인 콘텐츠로 담아낸 ‘아카이브 존’과 소공인 브랜드 대표 제품을 전시한 ‘브랜드 존’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부스 참여 브랜드사의 제품 본품 혹은 체험분을 증정하는 ‘이벤트 존’과 실험 공간 및 소품을 활용해 화장품 연구실을 재현한 ‘포토 존’ 등 관람객 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 KDD 2026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AI 피부진단 서비스 고도화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D(Knowledge Discovery and Data Mining) 2026 코리아 데이에는 국내 주요 AI 기업을 비롯한 약 3,500명의 전 세계 AI 전문가 및 개발자가 참석했다. 에스트라는 특별 세션에 참가해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기준을 접목한 AI 피부진단 서비스 고도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세션에서는 에스트라 자문연구회 자문 교수인 김혜성 교수(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와 아모레퍼시픽 AX실 안종훈 실장이 'Dermatology, Decoded by AI: Integrating Dermatologist Expertise into Everyday Skincare(AI로 풀어낸 피부 의학: 피부과 의사의 전문성과 일상 속 스킨케어의 통합)' 주제의 공동 발표를 진행했다. 김혜성 교수는 피부과 전문의의 실제 진단 기준을 적용해 기존의 피부 진단을 넘어 총 33개 항목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이엔지알(iNGR) 피재호 대표가 지난 7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 225회에 출연해 비니페린의 특징과 피부 관련 연구를 소개했다. 방송 주제는 ‘여름철 칙칙한 피부, 환하게 밝히는 루틴’이었다. 비니페린(Viniferine)은 포도나무가 햇빛과 건조, 상처, 병원균 등 외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조직에서 소량 생성하는 천연 폴리페놀 성분이다. 비니페린의 항산화 활성과 멜라닌 생성 관련 작용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보고되면서 화장품 소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식물생명공학자인 피 대표는 1987년 미국 유학 시절부터 약 40년간 식물과 식물세포를 연구해 왔다. 그가 피부과학과의 접목 과정에서 주목한 것은 세포분열이 활발한 포도꽃의 꽃밥이었다. 포도나무에서 채취한 포도꽃을 무균 처리한 뒤 꽃밥 조직으로부터 세포 성장을 유도하고, 형성된 캘러스를 충분히 증식시킨 다음 비니페린 생산 단계로 전환한다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엔지알이 개발한 ‘분자스위치 기술’은 포도꽃세포가 원하는 시점에 비니페린을 충분히 생산하도록 배양 조건을 조절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수확한 포도를 대량으로 사용하지 않고도
다른 사람들의 불명예 속에서 영광을 추구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 심지어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의 수치를 덮어주는 것은 성숙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회개하는 사람에게 그가 지난날 지은 죄를 상기시키지 말라. -탈무드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한국콜마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선케어와 스킨케어 수주가 확대된 국내 한국콜마 법인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연우와 HK이노엔의 수익성 개선도 연결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한국콜마가 12일 공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은 8,6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7,308억 원보다 1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735억 원 대비 50.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06억 원으로 68.9%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39.9%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 영업이익률은 12.8%로 전년 동기 10.1%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1조 5,893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92억 원으로 41.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3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9% 증가했다.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은 국내 한국콜마 법인이었다. 2분기 별도 기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테라비코스(Thelavicos)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하고 처방과학 기반 홈더마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테라비코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 BI와 슬로건 ‘매일, 처방을 바르다’를 공개하고 자체 더마 케어 철학인 ‘Rx-CARE™’와 제품 개발 원칙을 새롭게 정립했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로고 변경을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피부 관리의 범위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부 고민이 생겼을 때 찾는 일시적인 솔루션에서 나아가 누구나 일상에서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처방과학 기반 스킨케어를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새 BI는 기존의 전문성과 신뢰감을 유지하면서 간결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새 슬로건 ‘매일, 처방을 바르다’에는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자체가 피부를 위한 체계적인 처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테라비코스가 새롭게 정립한 Rx-CARE™는 제약 연구·생산 환경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 고민에 적합한 성분과 효능을 정밀하게 설계해 일상적인 스킨케어에 구현하는 더마 케어 철학이다. 제품 개발에는 ▲ 유효성분의 도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사의 처방 없이 판매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 일명 ‘백옥 주사’로 불리는 글루타티온 주사제 등을 1억 6천만원 상당 불법 판매한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병원에서 피부미용 시술에 사용되는 이른바 ‘백옥 주사’, ‘신데렐라 주사’ 등이 여성미용·간호사 관련 정보공유 온라인 카페를 통해 불법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결과 A씨는 의약품 도매상으로부터 의약품 판매촉진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의약품 판촉영업자로서, 2025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주사제 전문의약품 100여 종 2,293개를 의약품 도매상과 병원으로부터 빼돌려, 구매자 156명에게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판매대금을 받아 택배 또는 직거래 방식으로 총 1억 6천만 원 상당 불법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품 판촉영업자 A씨는 거래처 병원 납품을 명목으로 실제 필요한 수량보다 많은 의약품을 도매상에 발주한 뒤, 일부만 병원에 납품하고 나머지를 구매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매자들은 주로 의사의 처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글로벌 미용의료 관광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해외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성형수술을 받는 방식이었다면, 최근에는 보톡스·필러 등 비수술 시술과 피부관리, 에스테틱, 웰니스 서비스로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미용의료 관광이 의료서비스를 넘어 화장품과관광산업을 아우르는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시장조사기관 포춘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미용의료 관광시장 규모는 2025년 72억 3,000만 달러에서 2026년 88억 9,000만 달러로 확대되고, 2034년에는 487억 4,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6~2034년 연평균성장률(CAGR)은 23.71%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글로벌 미용의료 관광 시장 규모 '미용의료 관광'은미용 목적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다른 지역이나 국가로 이동하여, 진료와 관광을 함께 즐기는 형태를 말한다. 과거에는 자국보다 저렴한 비용이 주요 이동 요인으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가격뿐 아니라 의료진의 전문성, 의료시설과 첨단장비 수준, 시술의 다양성, 사후관리 등 서비스 전반을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른 우수 관리체계 인증의 세부기준, 신청·평가 절차 등을 담은 ‘디지털의료기기 우수 관리체계 인증 가이드라인’을 8월 12일 제정·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AI 디지털의료기기가 생성형, 멀티입출력, 연속학습 기반의 AI 제품으로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의료기기 개발, 유지, 안전관리 등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인증하고 실사용 평가를 통해 제품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우수 관리체계 인증 제도의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 디지털의료기기 우수 관리체계 인증 제도 소개 ▲ 우수 관리체계 인증 평가방법 ▲ 4개 영역별(AI 제어조치, 안전관리, 전자적 침해행위 예방 및 대응, 품질관리) 우수 관리체계 인증 세부기준 등이다. 먼저 식약처장으로부터 우수 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기업은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체계(GMP)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이 경우 인허가 신청 시 임상시험 평가 자료 등 제출서류의 일부를 면제받거나 대체 제출할 수 있다. 현행 임상자료 제출이 필요한 제품의 경우 인허가 신청 시 ‘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징동그룹의 구매법인 설립에 맞춰 징동그룹 구매단을 초청, 8월 12일 코트라 본사에서 ‘징동닷컴 직매입 입점 설명·상담회’를 개최했다. 빈센트 양 부회장 겸 크로스보더 총재, 천청 부총재 겸 크로스보더 총경리 등 12명으로 구성된 징동 방한 구매단에는 구매에 실질적 권한을 가진 책임자급들이 다수 포함돼 K-소비재 구매 확대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중국 1위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동그룹(회장 류창둥)은 지난 6월 18일 소싱 전문 법인을 세우고, 중국 소비자를 공략할 한국 우수 소비재 수입 확대에 나섰다. 징동 그룹 관계자 등이 직접 진행한 입점 설명회에는 K-소비재 기업 200여 개사가 참여해 열기를 더했고, 특히 징동 측이 코트라와 직접 선별한 54개사와 징동의 품목별 MD들이 총 54건의 1:1 구매상담도 진행했다. 징동닷컴코리아 김민화 지사장은 “K-소비재는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으로 징동 닷컴상에서 판매가 계속 늘고 있다.”며, “징동은 이미 한국에 물류 전문 법인을 설립해 수출입, 보세창고, 건별 발송 등 다양한 물류 솔루션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일상은 물론 전문 관리 이후에도 세심한 관리를 이어가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 ‘슈퍼콜라겐 PDRN’을 출시한다. ‘슈퍼콜라겐 PDRN’은 PDRN과 저분자 콜라겐을 고함량으로 배합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의 70여 년 피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했다. 제품은 PDRN 정제와 콜라겐 액상을 한 병에 담은 이중 제형으로 구성했다. PDRN 정제에는 인체 유사도가 높은 미국 알래스카 연어 유래 PDRN 100mg과 히알루론산 120mg, 글루타치온 100mg을 함께 배합해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콜라겐 액상에는 평균 분자량 300~500Da의 저분자 콜라겐 6,000mg을 담았으며,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를 적용해 기존 대비 9.4배 높은 흡수율을 구현했다. 여기에 레드오렌지복합추출물과 포도씨추출물, 비타민C를 더해 겉과 속의 컨디션을 함께 고려했다. 섭취 편의성도 고려했다. 하루 한 번, 뚜껑에 담긴 PDRN정제 1정과 액상 콜라겐 앰플 1병을 함께 섭취하도록 구성했다. 액상에는 오렌지 맛을 적용해 콜라겐 특유의 맛과 향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6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 당기순이익 20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8%, 39.3%, 88.0% 증가한 수치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의 주된 배경으로 ‘스노우볼 효과(Snowball effect)’가 꼽힌다. 신규 고객사 확대는 물론, 기존 중소형 고객사의 리오더(재주문)와 품목(SKU) 확장이 맞물리며 초기 수주가 대규모 반복 발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스메카코리아의 독보적인 제품개발력(R&D)이 적용된 K-더마 스킨케어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수출 물량 확대 효과가 반영됐다. 한국법인은 2분기 매출 1,78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스킨케어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8%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피부 고민별·효능별 수요에 대응한 더마 스킨케어 중심의 수주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미국법인 잉글우드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