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중국 NMPA 인허가전문기업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신임 김선화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선화 대표는 2017년 마리스그룹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중국 인허가 및 NMPA 인증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록, 규제 검토, 등록 전략 수립, 자료 검토, 중국 본사 및 전문 부서와의 협업, 고객사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실무를 수행해 왔다. 김 대표는 이메일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실무 경험과 중국 인허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 여러분의 프로젝트가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리스그룹코리아는 대한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성(省)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오는 7월 2일 COEX 컨퍼런스룸(남) 403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5월 화장품 수출이 11.8억달러로 7개월 연속 상승, 역대 5월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화장품 업종 주가는 반도체 블랙홀로 지지부진을 면치 못했다. 코스인 선정 27개 기업 가운데 제닉 등 3개 기업만 주가가 올랐다. 제닉은 지난 5월 28일 17.69%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한 주간 업종 부진 속에도 유일하게 주가가 올랐다. 이에 대해 하나증권은 “글로벌 하이드로겔 마스크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며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대 하나증권연구원은 “하이드로겔 마스크 글로벌 수요는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1분기 마스크팩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2분기 수출은 70%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제대로 만들 수 있는 화장품 ODM 업체는 국내에서 5~6개에 불과하며, 가장 높은 수익성으로 가장 많이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제닉이다”라고 평가했다. 제닉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4억원(+65%)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박 연구원은 “밀려드는 주문에 초과근무가 상당히 많았고 H사 신제품 초반 수율이 올라오지 않아 원가율은 81%까지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그렇게 하듯이, 네 앞에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았다. ” -마태복음 6장 1~2절 너의 선행에 대해 비판받을 때, 그것이 가장 큰 상이다. -쿠마스르 아우렐리우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자연은 그 결과를 예견하고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위대한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이미 아첨꾼의 포로가 되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아첨받기를 열심히 원하고 자신의 망상이 정당하다고 믿고 싶어 한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글로벌 톱티어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파트너사와의 협업 플랫폼인 '이비즈(e-Biz)' 웹사이트를 확대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플랫폼 리뉴얼은 코스맥스그룹이 추진해 온 운영 체계 개선과 효율성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스맥스는 대외 파트너와의 정보 공유 체계를 디지털화하고, 사내 검토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 거래 기업은 물론 신규 기업도 자유롭게 원료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문 페이지를 신설해 글로벌 원료 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창구를 확대했다. 파트너사는 개편된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공급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임시 계정을 발급받아 표준화된 양식으로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전에는 원료사가 구매팀 담당자를 통해 신규 원료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기존 파트너사가 아닌 경우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코스맥스는 제안 접수부터 채택 여부까지 전 단계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자동 알림도 발송한다. 이를 통해 제안 기업은 검토 현황을 보다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출 서류 양식을 통일해 상호 업무 편의성도 높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원진성형외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WJ코스메틱이 5월 27~29일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6 코스모뷰티 서울 어워즈'에서 루키오브더이어(Rookie of the Year)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2026 코스모뷰티 서울(COSMOBEAUTY SEOUL)'은 대한민국뷰티산업과 역사를 함께해 온 국내 대표 B2B 뷰티박람회다. 화장품·헬스·웰니스분야의 최신 기술과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라는 타이틀 아래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개최됐다. 이번에 수상한 WJ코스메틱의 '센텔레스트 하이드로앰플 마스크'는 우수 제품 중 단 3개만 수여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제품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센텔레스트 하이드로앰플 마스크'는 마데카소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등 센텔라아시아티카 4종 복합 유효성분을 고함량으로 담아 ➊ 민감 피부 진정, 피부장벽 강화 ➋ 집중 수분공급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➌ 피부자극지수 0.00의 저자극 인증을 획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창사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체계 구축과 글로벌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번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주요 사업과 재무 성과,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전략과 책임경영 실천 내용을 공개했다. 회사는 지속가능경영 이행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은 이번 보고서를 시작으로 ESG 경영 활동을 정기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보고서에는 에이피알이 기업 활동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외부 환경이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에이피알은 이를 기반으로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주요 전략 과제와 목표, 실행 활동을 정리해 지속가능경영 방향성과 추진 체계를 구체화했다. 공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기준도 적용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Standards 2021)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와 함께 제주 한남차밭에서 러닝과 차, 웰니스를 결합한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설록의 ‘READY, MATCHA, GO’ 말차 캠페인과 티하우스 티팩토리점 오픈을 기념해 기획됐다. 제주 한남차밭과 오설록 티팩토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러닝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밭 러닝과 찻자리, 티팩토리 투어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웰컴티 시음, 차광막 언베일링 퍼포먼스, 아디다스 ‘아디제로 EVO SL EXO’ 쇼케이스, 티 필드 러닝, 티팩토리 투어, 티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차광막 언베일링 퍼포먼스는 오설록 한남차밭과 티팩토리,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차밭 위에 아디다스 로고 형태로 설치된 차광막이 걷히며 오설록의 차광재배 기술과 한남차밭의 풍경이 공개됐고 현장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차광재배는 일정 기간 햇빛을 차단해 찻잎의 엽록소와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쓴맛을 줄여 선명한 색과 깊은 풍미를 구현하는 재배 방식이다. 러닝 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강제노동 수입 규제 관련 한국에 12.5% 관세 부과를 예고함으로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간 관세 협의에 따른 15%를 넘지 않도록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USTR은 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 관련 60개 경제권 대상으로 진행한 무역법 301조 조사에 따라 10~12.5%의 차등 관세 부과를 제안했다.(현지시각 6월 2일) △ 캐나다 EU 멕시코 등 14개국은 10%, △ 한국 일본 등 46개 경제권은 12.5%다. 우리나라는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금지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거나, 효과적으로 집행하지 못한’ 경제권으로 분류됐다. 즉 한국이 “강제노동 자체는 금지하고 있으나, 미국의 UFLPA(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와 같은 강제노동 수입 차단 체계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아직 제안(proposed) 단계로 최종 관세는 오는 7월 7일 공청회 등을 거쳐 USTR 결정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코트라는 “이번 관세 부과는 글로벌 보편 관세 10%(~7 월 24일)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본 관세가 활용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과잉공급(overcapacit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엑소좀 전문기업 마이크로젠타스(대표 신세현)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쥬베브가 고려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성분을 적용한 두피 스프레이 ‘엑소글로우 헤어 토닉’을 공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엑소글로우 헤어 토닉’은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성분을 적용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마이크로젠타스는 기존 맥주효모 엑소좀 표방 제품들이 전성분상 맥주효모가 아닌 식물 유래 엑소좀, 줄기세포배양액, 세포 여과물 등 다른 유래 성분을 적용한 것과 달리 실제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원료를 적용해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성분 외에도 두피 케어 성분을 복합 적용했다. 여기에 멘톨 성분을 함유해 산뜻한 쿨링감을 제공하며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작돼 두피에 열감이 느껴질 때 손쉽게 직접 분사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적용된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원료는 두피·모발 관련 세포 모델을 활용한 원료 수준의 세포 기반 평가에서 확인됐다. 마이크로젠타스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미녹시딜 처리군 대비 높은 세포 활성 증가 양상이 관찰된 바 있다. 쥬베브는 그동안 엑소좀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자료의 작성 및 제공 방안을 논의하고, 화장품 업계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6월 5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가 제조․수입업체로부터 화장품 원료 조성, 독성 정보, 안정성(포장재 적합성) 자료 등의 제품 정보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추진되었다는 설명이다. 협의체에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제조․수입업체 등 총 7개 사와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참여하며, 매 2주마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의 제공 내용과 범위, 실무적 제공 방식 등을 논의해 표준 양식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대봉엘에스, 인터케어, 주풍테크,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엘지생활건강, 한국암웨이 등 7개사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지난 4월부터 중소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요령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한 설명회에는 총 575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2년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MoCRA) 시행 3년간의 성과를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MoCRA는 1938년 이후 80여 년 만에 이루어진 미국 화장품 규제의 가장 큰 개혁으로 FDA의 화장품 감독 권한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제조사의 △ 시설 등록 △ 제품 목록 제출 △ 이상사례 보고 △ 안전성 검증 의무를 강화한 법률로, 2022년 12월 29일 발효됐다. MoCRA 시행으로 △ 화장품 시설 등록 건수는 기존 5,176건 → 1만 5,000건 이상으로 약 3배 △ 제품 등록 건수는 3만 5,102건 → 100만 건 이상으로 약 30배 증가했으며 △ 업계의 FDA 이상사례 보고도 3배 이상 늘었다. FDA는 이를 AI 기반 이상 사례 모니터링 시스(Adverse Event Monitoring System)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AI 기반 이상반응 모니터링 시스템(AEMS)은 ThinkTrends의 에이전트 기반 문서 AI 플랫폼을 활용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여러 데이터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전문언론사 코스인이 발간하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기업 총람이 6월 1일 출간됐다. 매년 출간 때마다 수록 기업의 주요 품목 리스트와 독자/특허 원료 소개, 효능별 원료사 목록을 찾는 이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전면 개정해 새롭게 수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책은 화장품 제조 강국의 원료 업계 현황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원료 사업의 특성 중 하나가 대체재가 너무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 베이스/액티브 성분의 경우 대체재가 워낙 많고 글로벌 원료사가 장악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 원료사들은 핵심/독자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허/독자 성분은 효능과 마케팅 활용도가 높고 부가가치도 높다. 성분 트렌드에 따라 독자 개발 원료가 성공하면 수익성도 크게 높아진다. 화장품 시장은 성분 트렌드에 따라 원료사의 매출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최근 3년간 (‘23~’25) 성분 관련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하면 ▲ 흡수 도달을 높인 복합 레티노이드(레티놀+차세대 합성 레티노이드+스피큘) ▲ 고함량 초미세분자 PDRN+ (스피큘, 마이크로니들 패치, 뷰티 디바이스) ▲ 더 깊이 흡수되는 콜라겐(하이드로겔 마스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삼영물류(주)(대표이사 이상근)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6월 4일 서울 초록우산 본부에서 ‘후원물품 운송지원사업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 및 개인의 기부 참여 확대로 후원물품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물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초록우산 박찬경 사회공헌사업센터장, 조혜민 팀장과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 김정현 사업부장, 유정인 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물품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 복지 현장에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삼영물류는 전국 물류 네트워크와 전문 물류 운영 역량을 활용해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후원물품 운송을 지원하고, 해당 운송 비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다. 최근 복지기관에는 다양한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기부 캠페인을 통해 후원물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물품의 보관·운송·배분 과정에서 전문 물류 인프라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물류 전문성과 복지 네트워크를 결합해 후원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애경산업의 서포터즈 ‘AK Lover’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1845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26년도 하반기 AK Lover 뷰티∙라이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AK Lover 뷰티∙라이프 서포터즈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분야별로 숏폼팀, 인스타팀, 블로그팀으로 나눠 각각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화장품 분야는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세부 분야를 선택해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모집의 지원은 오는 6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AK Love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6월 26일 선정자가 발표된다. AK Lover 뷰티∙라이프 서포터즈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26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선정자 250명 전원에게 애경산업 제품으로 구성된 20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며, 우수한 활동을 진행한 크리에이터에게는 활동 종료 후, 상금 50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AK Lover 뷰티∙라이프 서포터즈 지원자 전원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가전제품으로 구성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기획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 간의 6월 올영세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대비하는 '서바이벌 뷰티(Survival Beauty·생존 뷰티)'가 대세 트렌드로 떠올랐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의 관심이 가장 두드러진 카테고리는 선케어다. 올영세일 1~4일차(5/31~6/3) 기간 온라인몰 인기 검색어 2위에 ‘선크림’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외출 전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야외 활동 중에는 휴대성이 좋은 선케어 제품을 수시로 덧바르는 ‘선 레이어링(Sun Layering)’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선케어 상품도 세분화되는 추세다. ▲ 제형이 묽고 보습감이 강화된 선세럼, ▲ 휴대가 간편하고 손에 묻지 않는 선스틱과 선스프레이, ▲ 메이크업을 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선파우더 등 상황에 맞춰 선케어 제품의 제형을 선택해 겹쳐 바르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올영세일 기간 온라인몰에서 ‘선파우더’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 자외선 차단 관리의 범위도 전신으로 확대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핸드크림과 헤어 미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땀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 기업 루브리졸 코리아와 함께 지난 5월 29일 호텔 엘리에나(서울 강남구)에서 ‘2026 루브리졸 X 대봉엘에스 뷰티 원료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NTEGRATIVE BEAUTY’를 주제로 피부 건강을 세포 수준에서 바라보는 메타볼릭 뷰티(Metabolic Beauty) 관점과 인·아웃(In & Out) 통합 뷰티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K-뷰티 브랜드사와 주요 ODM OEM 기업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 담당자가 참석해 차세대 스킨케어 시장의 방향성과 혁신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봉엘에스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혁신 원료 기술, 임상 데이터 기반 검증 역량을 연결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사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안했다. 첫 번째 세션은 루브리졸 코리아 박채은 차장이 ‘Lubrizol Beauty Trends by Foresee Lab’을 주제로 발표했다. 루브리졸의 글로벌 트렌드 분석 프로그램인 Foresee La
아첨이 심해진 이후로 법이 무너지고 풍습이 타락했다. -탈무드 바다가 아니라 무지가 사람들을 갈라놓고, 언어의 차이가 아니라 적대적인 관계가 사람들을 갈라놓는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OEM·ODM 화장품 전문기업 이든팜이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서울 2026’에 참가해 신제형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40회를 맞은 코스모뷰티 서울은 국내 대표 뷰티 전문 전시회로 화장품, 원료, OEM·ODM, 헤어, 에스테틱, 네일, 이너뷰티, 스마트뷰티, 비건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 K-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국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뷰티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든팜은 이번 전시에서 기술 중심 ODM 기업으로서 제형 개발 경쟁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바이어 접점을 넓혔다. 이번 전시에서 이든팜은 레이어링 미스트, 스피큘 헤어 케어 라인, 캡슐 세럼, 버블 세럼 등 차별화된 신제형 제품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시각적 차별화를 구현한 레이어링 미스트, 기능성 원료 전달력을 강화한 스피큘 헤어 케어 라인,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담아낸 캡슐 세럼 등이 현장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시 기간 이든팜 부스에는 아시아, 유럽, 중
주제5: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피부진단인자 연구-남개원 교수(연세대) 남개원 교수(연세대)는 “즉효성과 인지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첨단 생명과학이 접목된 마이크로니들, 스피큘, PDRN, 엑소좀, 뷰티디바이스 등 효능 경쟁이 오버 슈팅(overshooting) 중”이라며 “피부장벽, 항노화, 보습, 탈모개선 등 인체적용시험과 분자기전 연구를 결합한 효능 진단인자 개발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한다. 이는 K-뷰티의 효능 관련 이슈를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 지난 2020년 싱가포르에서 제기된 한국 화장품의 SPF50+ 지수가 절반도 되지 않아 허위 표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러면서 남 교수는 “치열한 경쟁은 ▲ 신제형 효능 서비스(delighters) ▲ 안전성·안정도(must be) ▲ 신개념 서비스(사용감·가격·본질 품질 등 one-dimensional)를 제공하려는 시도“라며 ”결국 화장품의 4대 요소 가운데 안전·안정·사용감은 필수라고 할 때 효능이 가장 중요한 경쟁 요소“라고 짚었다. 남개원 교수는 ”화장품 기능성 원료가 피부 세포 내부에서 어떤 분자기전으로 작용하는지 규명하고 이를 실제 사람 피부 조직(
길에 강도가 나타나면 여행자는 홀로 길을가지 않는다. 여행자는 누군가가 경호원을데리고 길을 나설 때를 기다렸다가 그와 함께 안전하게 간다. 지혜로운 사람은 현실 생활에서 이렇게 행동한다. 그는 혼자 생각한다. ‘세상에는 온갖 악이 많다. 어디에서 보호막을 찾고, 이 모든 악으로부터 어떻게 나 자신을 지켜야 하지? 안전하게 길을 가기 위해 어떤 길동무를 기다려야 하지? 누구 뒤를 따라가야 하나? 이사람을 따라가야 하나, 아니면 저 사람을 따라가야 하나? 부자를따라가야 하나, 영향력 있는 사람을 따라가야 하나, 아니면 황제를 따라가야 하나? 그러나 그들 중 아무도 나를 보호해 주지 않을 거야. 그들도 강도를 만나거나 죽임을 당하고, 슬퍼하며 불행한 일을 겪기 때문이지. 오히려 내가 따라가는 사람이 나를 덮쳐서 약탈할 수도 있어. 정말로 나 자신을 위한 믿을 만한 힘센 길동무, 결코 날 덮치지 않고 항상 보호해 주는 길동무를 찾을 수 없을까? 나는 누구 뒤를 따라가야 하는가?’ 지혜로운 사람은 “신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라고 대답한다. 신을 따라간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그것은 신이 원하는 것을 바라고, 신이 원치 않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뜻이
진리 탐구는 기쁨이 아닌 흥분과 불안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진리를 찾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면 파멸하기 때문에 너는 진리를 탐구해야 한다. “만약 내가 진리를 찾아 사랑하길 그 진리가 원했다면, 진리는 스스로 내게 나타났을 것”이라고 너는 말한다. 진리가 스스로 네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너는 그것에 주목하지 않는다. 그러니진리를 찾아라. 진리가 이것을 원한다. - 블레즈 파스칼 불분명한 것은 분명히 규명하고, 행하기 어려운 것은 끈기를가지고 행해야 한다. -공자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닥 상장 기업 바이오플러스(099430) 바이오연구소 김명선 소장이 지난 5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코스인이 개최한 ‘제12회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재조합 인간형 콜라겐 타입III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이날 세미나 연사로 참여해 ‘재조합 인간형 콜라겐 타입III(Recombinant Human Collagen Type III)’의 개발 과정과 주요 실험 데이터를 공개했다. 발표에서는 기존 동물성 콜라겐과 인체 사체 유래 콜라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 개발 방향이 제시됐다. 코스인이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학회 등이 후원한 ‘제12회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은 기능성화장품 R&D를 주제로 열린 학술 행사다. 올해 포럼은 산·학·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바이오플러스는 이 자리에서 독자 기술 기반 재조합 단백질 생산과 피부 전달 기술을 결합한 셀케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바이오플러스의 독자 기술인 AUT(Anti Ubiquitination Technology)와 BMTS(Bio-Material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잠실에서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메디큐브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과 스킨케어 제품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는 ‘핑크 글로우 테크 라운지(Pink Glow Tech Lounge)’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메디큐브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 톤 인테리어를 공간 전반에 적용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운지 분위기를 연출하고 체험과 전시 공간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뷰티테크 경쟁력을 전달한다. 행사장 메인 존에서는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X2’를 비롯해 부스터 글로우,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부스터 브이 롤러, 부스터 진동 클렌저,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 등 기능별로 세분화된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뷰티 디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향을 제품의 부가 요소가 아닌 브랜드 경험과 웰니스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보고 향료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유씨엘은 인천 송도 B&H Plex에 구축한 향료개발실과 제주연구소를 중심으로 향 설계부터 기능성 향 원료 개발, 효능 검증,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연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송도 향료개발실은 브랜드별 시그니처 향과 제품 사용 과정의 감각 경험을 설계하고 제주연구소는 제주 천연 원물을 활용한 기능성 향 원료 개발을 맡는 구조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는 제품 효능만큼 사용 과정에서 느끼는 감각 경험과 심리적 만족감을 중시하는 ‘센서리 뷰티(Sensory Beauty)’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향은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의 인상과 사용 후 잔향, 브랜드 기억을 형성하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스킨케어와 바디케어 제품에서도 차별화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 송도 향료개발실은 제형과 향의 조화를 중심으로 제품 사용 순간부터 잔향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설계한다. 제형과 향의 상호작용, 안정성, 향 발현 타이밍과 지속성을 분석해 스킨케어와 바디케어 제품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K-뷰티 원료 기업 코씨드바이오팜이 미국 CNN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시리즈 ‘케이-에브리씽(K-Everything)’을 통해 독자적인 달팽이 점액 원천 기술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케이-에브리씽’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이 호스트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CNN 오리지널 시리즈다. 여행과 엔터테인먼트의 시선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 흐름을 조명하고 오늘날 한류가 세계적 현상으로 확산된 배경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케이팝, 케이필름, 케이푸드, 케이뷰티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코씨드바이오팜은 지난 30일 방영된 마지막 에피소드 ‘케이-뷰티’ 편에 등장했다. 방송에서는 다니엘 대 킴이 충북 오송에 위치한 코씨드바이오팜 오송캠퍼스를 방문해 대형 달팽이를 손등 위에 올려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그는 달팽이 점액이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K-뷰티 대표 원료가 개발되는 단계를 살펴봤다. 방송에서 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는 달팽이 점액의 효능적 특성과 추출 원리를 설명했다. 또 추출된 점액이 원료화 단계를 거쳐 화장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
# 현대 제품 보호의 영웅들 4. 1,2-헵탄다이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제품 보호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미생물 제어와 유통기한 확보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성분 수를 줄이면서 제형 안정성과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처방 설계가 요구되고 있다. 하나의 성분이 여러 기능을 보완하는 다기능성 원료가 주목되는 이유다. 이 흐름 속에서 1,2-헵탄다이올(1,2-Heptanediol)이 1,2-알칸다이올 계열의 새로운 다기능성 성분으로 소개됐다. 심라이즈(Symrise)가 2021년 출시한 이 성분은 피마자유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개발된 100% 바이오 기반 C7 다이올이다. 1,2-알칸다이올은 탄소 사슬 길이에 따라 물리·화학적 특성이 달라지는 성분군이다. 1,2-헵탄다이올은 C5부터 C8까지 이어지는 1,2-다이올 계열에서 C7 위치를 채우는 성분으로 최대 2.5% 수준의 수용성을 보이는 액상 원료라는 점이 특징이다. 1,2-헵탄다이올은 불활성, 안정성, 호환성, pH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성능 등 중쇄 1,2-알칸다이올의 공통 특성을 공유한다. 여기에 카프릴릴글라이콜에 근접한 제품 보호 성능과 1,2-헥산다이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세계모발학회(WCHR 2026)’에서 모발 품질을 결정하는 메커니즘과 ‘헤어 롱제비티(Hair Longevity)’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세계모발학회는 세계 각국의 모발·두피 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학회에서 손상된 모발을 사후적으로 개선하거나 코팅하는 기존 헤어케어 접근을 넘어 모발이 형성되는 초기 단계부터 품질을 관리하는 새로운 연구 관점을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모발은 가늘어지고 쉽게 끊어지며 탄력을 잃는다. 많은 사람들이 모발의 볼륨 감소와 반복되는 손상으로 고민하지만 기존 헤어케어 솔루션은 주로 손상 이후의 개선에 초점을 맞춰 왔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발이 단순히 외부로 드러난 결과물이 아니라 두피 속 모낭에서 이미 형성이 시작돼 완성되는 구조라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 결과 외형적으로 유사한 모발이라도 연령에 따라 내부 구조와 강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의 수준에 차이가 나타나는 경향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모발의 가늘어짐, 끊어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5월 화장품 수출이 또 한 번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1일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4.2% 증가한 11억 8,000만 달러(약 1조 6,300억 원)를 기록하며 역대 5월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5월 8억 8,000만 달러, 2025년 5월 9억 5,000만 달러에 이어 올해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월별 실적 역시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선 모습이다. 화장품 수출 추이 특히 이번 수출 실적은 반도체,컴퓨터 등 IT 품목 중심의 수출 호황 속에서도 화장품이 대표 소비재 품목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가 선정한 20대 주력 수출 품목 가운데화장품은 24.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바이오헬스(+5.2%), 농수산식품(+4.7%) 등 다른 유망 소비재를 크게 앞질렀다. 수출액 및 수출증감률 추이 업계에서는 이번 수출 확대의 배경으로 미국과 유럽의글로벌 확장을 꼽는다. K-뷰티 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웰니스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FREBITS)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서울 2026(COSMOBEAUTY SEOUL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40회를 맞은 코스모뷰티 서울 2026은 약 82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뷰티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K-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프레비츠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인 ‘에어핏 선스틱’ 라인업을 중심으로 멀티 기능 선케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프라이머, 톤업, 파우더 기능을 결합한 제품 콘셉트가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독창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선케어 제품군에 대한 유통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선세럼’도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프레비츠는 에어핏 선스틱에 이어 선세럼을 선보이며 선케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을 알렸고 현장에서는 멕시코와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
주제3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의 인간 Type III 콜라겐의 연구 개발’-김명선 연구팀장(바이오플러스㈜) 김명선 바이오연구소 팀장(바이오플러스㈜)은 인간 Type III형 Triple helix 구조의 고순도 콜라겐 개발 및 양산 성과를 설명했다. 해당 성분은 면역 반응을 줄이고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 차세대 기능성 성분으로 꼽힌다. 그동안 피부 관리를 지속해도 탄력 저하나 건조함이 반복되는 ‘되돌림 현상’은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 바이오플러스는 그 원인을 피부 표면 개선이 아닌 세포 회복력 저하에서 찾고 세포 자체의 반응을 활성화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피부 건강의 핵심이 ‘무엇을 더하느냐’보다 ‘세포가 어떻게 다시 작동하느냐’에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필러에서 피부 자체 재생 바이오 소재로의 수요 전환을 예고한다고 김 팀장은 전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휴그로(HUGRO)’를 개발했다. 해당 원료는 피부 세포에 직접 작용해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기존 기능성 성분과 차별화된다. 핵심 기술로 단백질 분해를 억제해 효능 지속성을 높이는 AUT(Anti-Ubiquitination Technology)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시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3일 연속 오픈런을 이어간 가운데 이달 LA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 쇼핑몰에 두 번째 매장인 ‘올리브영 센추리시티점’을 추가 개점한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개점 전날부터 대기 행렬이 형성되며 지역사회 화제로 떠올랐고 첫날에는 인근 지역에서 몰려든 방문객들로 매장이 위치한 콜로라도대로 일대 네 개 블록에 걸쳐 약 400m의 줄이 이어졌다. LA 대표 방송사 KTLA는 개점 4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중계차량을 보내 1시간 단위로 다섯 차례 현장을 연결했으며 ABC는 헬리콥터 항공 촬영과 함께 개점 소식을 보도했다. CNN,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주요 언론도 현장을 찾아 K뷰티 리테일 매장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개점 행사에는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와 권가은 올리브영 미국법인장, 패서디나점 개점을 준비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현지 채용 매장 직원들은 로제의 ‘아파트’에 맞춘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에는 빅터 고도(Victor Gordo) 패서디나 시장과 스티브 매디슨(Steve Madison
네가 하고자 했던 모든 선한 일을 완전히성취하지 못했다고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말라. 네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면 다시 위로 올라가도록 노력하라. 삶의 시련을 겸허히 견뎌야만 하고, 흔쾌히 그리고 의식적으로 너의 근본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진리 탐구는 기쁨이 아닌 흥분과 불안을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진리를 찾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면 파멸하기 때문에 너는 진리를 탐구해야 한다. “만약 내가 진리를 찾아 사랑하길 그 진리가 원했다면, 진리는 스스로 내게 나타났을 것”이라고 너는 말한다. 진리가 스스로네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너는 그것에 주목하지 않는다. 그러니진리를 찾아라. 진리가 이것을 원한다. -블레즈 파스칼 불분명한 것은 분명히 규명하고, 행하기 어려운 것은 끈기를가지고 행해야 한다. -공자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코스인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제12회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이 5월 29일 COEX 317호에서 열렸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창간 기념으로 2015년 시작돼, ‘기능성화장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자 성분 개발’과 ‘새로운 카테고리 선점’의 R&D를 자극하는 학술잔치로 기능해왔다. 올해 행사엔 스피큘 전문기업 유니즈랩이 공동 주관했다. 아울러 대한화장품학회도 학술 후원했다. 포럼에는 산·학·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창간 때부터 참여한 랑문정(CJK저널편집위원장)·서성수(해피콜 대표)·조완구(전 대한화장품학회장)·김승중(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회장) 등 CJK저널 편집위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코스인(COS'IN) 박지현 전무는 환영사에서 “‘프래그런스 저널’ 창간과 함께 기능성화장품을 주제로 K-뷰티의 수출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신뢰도를 높이는 혁신형 화장품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포럼을 출범했다. 어언 12회째를 맞아 산·학 전문가들의 학술적 토론장이자 이론과 상품을 검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됐다“라며 감격해했다. 이어 그는 “올해 세계적인 차세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삼양그룹이 일본 5대 향료 기업 중 하나인 소다 아로마틱(Soda Aromatic)을 인수하며 향료·향장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인수합병은 삼양사가 일본법인을 통해 도레이와 미쓰이물산이 보유한 소다 아로마틱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인수 관련 행정 절차와 업무 조정 등을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인수 금액은 약 410억 엔, 한화 약 3,900억 원 규모다. 소다 아로마틱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향료·향장 전문기업이다. ▲ 식품의 향과 풍미를 구현하는 향료(Flavor) ▲ 향수와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향장(Fragrance) ▲ 향료와 향장의 핵심 원료인 락톤(Lactone) 등 아로마케미컬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특히 유제품, 차, 커피에 쓰이는 향료 부문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해 일본 5대 향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1915년 설립된 소다 아로마틱은 111년 업력을 바탕으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 7개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향료와 향장이 필요한 산업군의 고객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