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500개사 조사 ‘2026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에 따르면 전망치가 전분기(79)와 유사한 ‘80’을 기록했다.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긍정, 미만이면 부정적인 전망을 내리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대한상의는 “2분기는 봄철 나들이, 가정의 달, 이사․결혼 수요 등 상승 모멘텀이 있으나, 중동전쟁의 영향이 이러한 내수 진작 요인을 제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금번 조사에서 유가와 환율 상승 등으로 응답업체의 69.8%가 매입가 및 물류비 상승에 “부담이 크다”고 답했고, “부담 없다”는 응답은 6.4%에 불과했다. 한국은행이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도 금년 2월 112에서 → 3월 107로 하락, 소비심리 위축을 나타냈다. 업태별로 오프라인 회복세와 온라인 하락세가 뚜렷하게 엇갈렸다. 백화점(112→115)은 유일하게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K-소비재 열풍과 원화약세 등으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이 상승 전망세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고객층과 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증가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외래 관광객은 2026…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은 전방위 화장품 유통채널 직접 운영을 통해 빅2를 지켜왔지만 그 한 축이 해체되고 있다. 오프라인 가맹점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80% 이상 축소, LG생활건강 철수로 귀결되고 있다. 차후 화장품 업종에서 가맹점 사업은 사라질 운명이다. 공정위의 2025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화장품은 1071개(‘24) → 957(’25)개로 전년에 비해 1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세부 업종 중 편의점 업종의 경우 가맹점 수가 지속 증가하는 반면 화장품, 농수산물 업종의 가맹점 수는 지속 감소했다. 실제 화장품 업종은 (‘22년) 1,356개에 비해 ’25년 30%나 급감했다. 같은 기간 편의점 업종은 (‘22년) 55,043개 → (‘23년) 55,711개 → (‘24년) 55,927개로 증가했다. 화장품 가맹사업 브랜드 수는 16개로 3년 전과 동일했다. 역시나 개점률은 주요 도소매 업종 중 화장품 업종이 3.8%로 가장 낮았다. 폐점률은 15.9%로 농수산물 업종(19.7%) 다음으로 높았다. 가맹사업 규모는 100개 이상이 2개, 100개 이하 10개, 10개 미만 4개 순이었다. 가맹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유통 플랫폼 기업 (주)아시아비엔씨(ASIABNC)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오디드(odiD)는 홍콩 대표 H&B 유통 채널 매닝스(Mannings) 약 250개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4월 11일부터 홍콩 전역 주요 상권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론칭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됐다. 오디드는 손상 모발 케어와 영양 집중 케어에 특화된 제품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1차 론칭 제품으로는 ▲‘데미지 케어 리커버 샴푸’ ▲‘데미지 케어 리커버 트리트먼트’ ▲‘밀크프로틴 인텐시브 샴푸’ ▲‘밀크프로틴 인텐시브 노워시 트리트먼트’ ▲‘밀크프로틴 인텐시브 헤어오일’ 등 총 5종이 포함됐다. 특히 홍콩 전역 주요 매장에서 동시 전개되는 점은 브랜드 초기 인지도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오디드는 1차 제품군의 판매 성과와 현지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향후 추가 제품 라인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마케팅 활동도 병행된다. 오디드는 4월 말 매닝스에서 진행 예정인 글로벌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애경산업의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는 중국 코스트코 전 매장에 입점하며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프리미엄 유통 채널 확보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유통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됐다. 정품 중심의 유통 환경을 기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GE20’S는 중국 전역 코스트코 7개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 입점 제품으로는 피부 톤 보정과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이는 ▲ ‘시그니처 에센스 톤업 베이스 퍼플’과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해 에센스 71%를 함유한 ▲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 C21호’ 등이 포함됐다. 해당 제품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매장에 전개됐다. 현지 반응도 빠르게 나타났다.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 C21호’는 입점 3주 만에 1차 리오더가 진행됐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춘절 기간 품절 사례가 발생했다. ‘시그니처 에센스 톤업 베이스 퍼플’ 역시 입점 이후 매월 2~3배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소비자 관심을 확인했다. 최근 중국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일본 주요 유통 채널 1천여 개 매장 입점을 추진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센텔리안24는 4월부터 돈키호테, 로프트, 마츠모토키요시 등 일본 대표 오프라인 채널에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도쿄 시부야, 신주쿠, 긴자 등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4월 10일부터 일본 대형 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 전국 85개 매장에서 ▲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 더 마데카 크림 ▲ 360도 샷 PDRN 액티브 세럼 ▲ 마데카 토닝 에센스 트리트먼트 등을 판매한다. 이어 4월 18일부터는 로프트 전국 주요 100개 매장에 입점해 ▲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제로 ▲ 360도 샷 PDRN 액티브 세럼 ▲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 등을 선보인다. 또 4월 20일부터 돈키호테 주요 500개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며 ▲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 360도 샷 PDRN 액티브 세럼 ▲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 등을 중심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토니모리가 서브 브랜드 ‘본셉’을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웰시아에 입점시키며 해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본셉이 일본 드럭스토어 웰시아(Welcia) 그룹 약 1700여 개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본셉은 국내 다이소 채널에서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 웰시아는 2024년 기준 약 1조 2850억 엔(한화 약 12조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일본 최대 규모 드럭스토어 체인으로 헬스케어와 뷰티,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생활 밀착형 유통 채널이다. 토니모리는 해당 채널 입점을 통해 ‘고효능·가성비 K-뷰티’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지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본셉 레티놀 및 비타씨 기획세트 4종으로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된다. 구성은 모공과 탄력 케어를 위한 레티놀 세트 2종과 기미 및 잡티 개선을 겨냥한 비타씨 세트 2종이다. 각 세트는 앰플, 세럼, 크림, 마스크 등 총 4개 품목 가운데 3종을 조합해 스킨케어 루틴에 맞춰 활용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탈모·무좀의 치료, 예방 효과를 과장 광고나 불법 해외구매를 알선하는 등의 부당광고 376건이 적발됐다. 단속 대상은 ▲ 화장품: 탈모약, 무좀치료 등 의학적 효능·효과 표방 화장품 77건 ▲ 의료기기: 탈모, 무좀 치료 관련 의료용광선조사기 등 259건 ▲ 의약외품: 무좀 표방 외용소독제 등 40건이다. 식약처는 이러한 게시물에 대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및 해당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쿠팡, 11번가 등)에 통보해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탈모약, 무좀치료 등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화장품의 온라인 부당광고 점검 결과 77건이 적발됐다. 이번 점검에서 책임판매업체의 부당광고 26건, 일반판매업체의 부당광고 42건, SNS 계정 광고 9건 등을 차단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체 26건 21개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화장품법 제13조 위반이 적용됐다. 식약처는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하며, 해외직구로 구매한 의약외품, 의료기기는 안전성과 유효성 등이 검증되지 않…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올해와 내년 K뷰티와 웰니스(Wellness) 산업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F.U.L.L.M.O.O.N(보름달)'을 선정하고, 8가지 세부 트렌드를 소개하는 '2026 트렌드 키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웰니스 트렌드가 전 세계적으로 한층 뚜렷해진 점이다. 미국은 물론 영국, 중국 소비자들까지 압도적인 비중으로 웰니스를 일상의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K뷰티만큼이나 웰니스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했음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 같은 흐름은 올리브영의 구매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 올리브영에서 웰니스 상품을 구매하는 15~24세 고객은 2022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모뿐 아니라 내면까지 함께 관리하려는 MZ세대가 확대되면서 20대 초반부터 건강을 챙기는 ‘얼리 웰니스(Early Wellness)’ 트렌드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들은 무겁고 부담스러운 자기 관리가 아닌 일상 속에서 편리하고 즐겁게 실천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방식으로 웰니스를 즐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원물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2025년 실시한 해외직구 화장품 시험검사(1,080개) 결과, 230개 제품(21.3%)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통관 단계 관리 강화를 위해 관세청과 해당 결과를 공유하고, 식약처 대표 누리집에 관련 제품 정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식약처 홈페이지 화장품 위해정보> 해외직구 안전성 정보 확인) 이번 시험은 (재)KATRI시험연구원이 수행했다. 최근 4년간 해외직구 화장품 구매량이 ’20년 173만 건에서 ’24년 307만 건으로 1.8배 급증했다. 지난해 알리·테무 등에서 구매한 색조화장품, 눈화장용 화장품 등에서 중금속(납, 니켈, 안티몬) 등의 기준 부적합이 다수 확인된 바 있다. 식약처는 이번 해외직구 화장품 검사를 위해 국내 소비자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네이버스토어’, ‘쉬인’, ‘쿠팡’, ‘코스믹’, ‘알리바바’, ‘11번가’ 각 온라인 플랫폼에서 ’24년 검사 결과 부적합 품목군과 주문량 상위 제품, 인기 순위 제품 등을 구매하여 검사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총 1,080개 검사 대상 중 제품군별 부적합률은 두발용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글로벌 유통 플랫폼 기업 (주)아시아비엔씨(ASIABNC)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황종서 대표도 대한민국 산업훈장 중 두 번째로 높은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며기업과 대표가 동시에 국가적 성과를 인정받는 뜻깊은 결실을 거뒀다고 전했다. 아시아비엔씨는 ’21년 3천만불 수출탑에 이어 이번에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현재 60여 개국에 중소기업 브랜드 제품을 활발히 수출하고 있으며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황종서 대표의 수훈은 △ 글로벌 유통 측면으로 기업 경쟁력 고도화 △ K-뷰티 수출 확산 및 해외 시장 개척 △ 특히 중소 인디 브랜드 화장품 중심의 수출 다변화에 기여한 공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산업의 위상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황종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아시아비엔씨의 글로벌 신시장 개척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과 임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화장품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다이소 뷰티’가 뷰티 시장에서 성분 테스트 및 고가 화장품 구매 전 필수 품목으로 영향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구매딥데이터의 ‘다이소 뷰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초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브랜드 신뢰가 강했으나 다이소 뷰티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로 대중 소비자의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고가 화장품 구매 전 소용량으로 제품 효능을 비교 및 체험하고자 하는 니즈가 높아지면서, 다이소의 기초 화장품 라인업이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국내 제약사까지 다이소 전용 화장품을 출시하며 입점 경쟁에 합류하고 있어, 향후 뷰티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엠브레인딥데이터®의 다이소 뷰티 구매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다이소의 ‘기초 화장품’이 시장 성장을 이끄는 핵심 카테고리로 부상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2025년 9월 기준 최근 1년간(MAT) 다이소에서 판매된 기초·색조화장품 구매 추정액은 약 3,376억 원으로, 전년 동기(1,672억 원)대비 101.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기초 화장품 구매 추정액은 약 2,555억 원으로, 113.9%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바노바기가 글로벌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스킨 부스터 퍼밍 1000’ 라인을 공식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홈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 홈플러스 단독 프리미엄 탄력 케어 라인으로폼클렌저·토너·세럼·크림·아이크림·랩핑 마스크, 총 6종으로 구성됐다. 1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11월 블랙 홈플런 2차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되며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행사 기간 동안 전 품목을 단돈 4,950원에 특가로 경험할 수 있다. ‘스킨 부스터 퍼밍 1000’은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고기능 탄력 케어 라인으로피부 컨디션 저하와 건조, 탄력 감소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 포뮬러에는 PDRN, 인삼 엑소좀 등 바노바기만의 성분 배합 기술을 적용해피부에 탄탄함과 윤기를 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번 라인은 홈플러스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홈케어 솔루션으로 기획되었다. 폼클렌저·토너·세럼·크림·아이크림·랩핑 마스크로 이어지는 구성은 세정부터 보습, 윤기, 피부결 관리까지 일상적인 루틴 전 단계를 아우르며전문적인 케어를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