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뷰티 기업이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첼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높은 화제성과 영향력을 갖춘 행사로 평가받는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첼라 참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축제 기간에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이코(KOECO)가 3월 8일 미국 뉴욕 재빗츠 컨벤션 센터(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6 BE+WELL 뉴욕(Beauty and Wellness)’ 전시회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K-뷰티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BE+WELL 뉴욕은 기존 IECSC&IBS 뉴욕 전시가 리브랜딩된 행사로 스킨케어, 에스테틱, 헤어, 네일, 스파, 웰니스 등 뷰티·웰니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재빗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뉴욕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하는 북미 대표 뷰티 산업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는 K-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제품 품질을 기반으로 한국 화장품이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 접점도 넓어지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BE+WELL 뉴욕 전시는 한국 뷰티기업들이 북미 시장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주요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 미국 내 첫 물류 거점을 구축하며 북미 K뷰티 유통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현지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물류 전진기지를 확보해 북미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CJ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약 3600㎡(1100평) 규모의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올리브영을 통해 북미 전역으로 유통되는 K뷰티 상품의 물류 허브 역할을 맡는다. 물류 인프라 구축에 따라 올리브영은 현지 매장 입점 브랜드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통관, 재고 보관, 배송 등 현지 물류 전반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브랜드사의 운영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자체 배송 인프라가 부족한 브랜드를 위해 마케팅 집기나 연출물 등 상품 외 분야의 물류 지원도 병행한다. 또 북미 지역 세포라 매장 내 ‘K뷰티 존’에 입점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 물류 과정을 관리하는 E2E(End to End)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서 올리브영은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체 큐레이션한 ‘K뷰티 존’을 오는 8월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향후 물동량 확…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이오페는 3월부터 미국 전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클리니컬 그레이드(Clinical Grade)' 스킨케어를 선보인다.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 중심의 고효능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북미 시장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과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특수관리와 1:1 비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과 급 효능을 입증한 제품이다.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PDRN H.A.™ 복합체를 92.3% 고함량 적용해 수분 볼륨과 모공 슈링킹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300만 개의 스피큘에 레티놀을 담아 1회 사용만으로도 탄력, 주름, 모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 피부 속 도달율을 높여 콜라겐 생성을 강화한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 아모레퍼시픽 역대 최고 함량의 순수 비타민C를 담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 ▲ 피부 심층과 표층 듀얼 리페어 효능을 선사하는 ‘PDRN 카페인 샷 앰플’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K뷰티에 이어 제품력과 기능성을 겸비한 K바디케어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애경산업 주가는 오전 한때 10% 급등하기도 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애경산업의 퍼스널센트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LUVSCENT)와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 MATE)가 미국 최대 유통 채널인 ‘월마트’(Walmart)에 입점해 미국 바디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미국 48개 주에 위치한 월마트 6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 동시 입점했으며, 향후 입점 점포 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미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향과 보습을 중요시하는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기획됐다. 프랑스산 프리미엄 향료를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향과 저자극 스크럽을 도와주는 ‘럽센트 스크럽 바디워시 3종(플라워마켓, 코지파이어, 벌스데이케이크)’과 산양유 성분으로 보습력과 진정 효과를 높인 ‘샤워메이트 산양유 바디워시 딸기’로 현지 맞춤형 운영 전략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월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유통 채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위법이라는 미국 대법원 판결이 나옴에 따라, 화장품 관세 변동 여부가 주목된다. 미국 대법원은 2월 20일(현지 시각)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기반 관세에 ‘위법’ 판결을 내렸다. 그 내용은 상호관세, 펜타닐 관세(캐나다 35%, 멕시코 25%, 중국 10%)가 “법률상 권한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6대3으로 판단했다. 다만 판결문 내 관세 환급 문제는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았다고 코트라 워싱던DC 무역관은 덧붙였다. 대법원은 판결에서 ▲ 관세 부과는 헌법상 의회 전속 권한 ▲ 광범위 경제 조치에 대한 중대 질문 원칙 적용 필요 ▲ IEEPA 체계상 관세 권한 근거 부족 등을 근거로 들었다. 기존 관세가 무효화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10%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고, 무역법 제301조 등을 활용해 신규 통상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2월 20일) 당장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법 제122조에 근거, 26년 2월 24일부터 150일간 10% 임시 수입 추가 관세 부과 포고문에 서명했다. 부과 기간은 미 동부 기준 ’26.2.24. 00시 01분~ ’26.7.24. 00시 01분이며, 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2026년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Cosmoprof North America Miami)’ 미용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K-뷰티의 중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코스모프로프 시리즈 가운데 한 해를 여는 첫 번째 전시회로 글로벌 뷰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다. 특히 북미 시장을 넘어 중남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전략적 전시회이다. 지리적·문화적으로 중남미 진출의 관문으로 평가받는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스킨케어·코스메틱·향수 등을 선보이는 ‘코스모프로프(Cosmoprof)’와 원료·패키징 중심의 ‘코스모팩(Cosmopack)’으로 구성돼 제품부터 제조·공정까지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전시회 현장은 기능성 스킨케어, 민감성 피부 케어, 에스테틱 연계 제품, 클린·더마 콘셉트 등 중남미 뷰티 시장의 주요 트렌드가 부각됐다. 이러한 흐름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온 K-뷰티 제품군과 높은 접점을 보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가 미국을 대표하는 장수 퀴즈쇼 프로그램 ‘Jeopardy!’에 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지난 1월 22일 방영된 ‘Jeopardy!’에서 퀴즈 카테고리 중 하나로 “I’M IN SEPHORA WITHOUT MY GLASSES(세포라에 안경 없이 왔다)”가 제시됐으며 해당 카테고리의 600달러 문제(Clue)에 ‘BIODANCE Collagen Mask’가 직접 언급됐다. 제품명이 문제 문장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바이오던스가 단순한 소셜 트렌드를 넘어 미국 뷰티 소비 맥락 속 레퍼런스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Jeopardy!’는 1964년 첫 방송 이후 60년 넘게 이어져 온 미국의 대표 지식 퀴즈쇼로 전 연령층이 시청하는 메인스트림 프로그램이다. 국내로 치면 ‘도전 골든벨’이나 ‘장학퀴즈’에 비견될 만큼 높은 대중 인지도와 상징성을 갖춘 콘텐츠로 평가된다. 이번 방송에서 언급된 문제 문장은 ‘마스크를 붙이고 잠든 뒤 다음 날 아침 떼어내는’ 틱톡 트렌드인 ‘모닝 셰드(Morning Shed)’를 설명하는 맥락 속에서 바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코트라는 월마트의 부사장급 6명 및 구매책임자로 구성된 구매단 12명을 초청, 21일 본사에서 ‘월마트 마켓 플레이스·소싱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화장품은 ’24년부터 미국의 수입시장에서 프랑스산을 누르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또한 ’25년 연간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한 21.9억 달러로 대중 수출액(20.2억 달러)을 넘어섰다. 처음으로 미국이 우리 화장품 최대 수출대상국이 된 것이다. 이와 관련 코트라는 국내외 유통망과 협력해 K-뷰티 인기를 수출로 이어가기 위해 월마트와 협력을 타진했다. 월마트 역시 미국 내 붐을 일으키고 있는 K-뷰티를 자사 뷰티 사업부의 잠재 성장동력으로 주목한 상태. 코트라 지원 하에 사전에 꼼꼼히 기업과 제품 자료 등을 검토해 선정한 국내 57개사와 1:1 B2B 상담회를 가졌다. 특히 월마트의 방한 구매단은 주요 사업 부문의 핵심 경영진 및 의사결정권자가 대거 포함된 12명으로 구성돼 K소비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거래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월마트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입점 웨비나도 국내 20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진행했다. 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에이피알이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자사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이 미국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판매 지표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아마존(Amazon), 틱톡샵(Tiktok), 온라인 공식몰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울타 뷰티(ULTA) 등 오프라인 채널 전반의 판매를 합산한 결과다. 신흥 판매 채널 중심의 신규 고객 유입 증가가 전체 성장세를 견인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아마존에서의 흥행이 두드러졌다. 지난 11월 20~12월 1일 동안 메디큐브는 ‘뷰티&퍼스널케어(Beauty&Personal Care)’ 카테고리 베스트 셀러 10위권 내에 4종, 50위권 내에 7종을 올렸다. 이는 온라인 및 뉴욕 팝업스토어, 울타 뷰티 입점 등 오프라인 브랜딩과의 시너지가 맞물려 프로모션 노출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라는 자평이다.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의 구매 인증으로 주목받은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는 행사 기간 내내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및 ‘스킨케어(Skin Care)’ 카테고리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미국의 2026년 뷰티 패러다임은 ‘기술과 지속가능성’으로 요약된다고 코트라 뉴욕무역관이 예상했다. K-뷰티 3.0과 스키니멀리즘이 주요 트렌드가 되면서 혁신과 효율이 중시된다는 관측이다. 민텔에 따르면 2020년 이후 미국 론칭 스킨케어를 분석해보면 미국산 제품의 감소, 한국산 제품의 증가가 뚜렷했다. 즉 ‘24. 7~’25. 6 사이 미국에서 출시된 미국산 스킨케어는 1484개로 ‘20.7~’21.6 대비 16% 적었다. 같은 기간 한국산 제품은 496개 → 598개로 20% 증가했다. 이에 대해 민텔은 미국 브랜드들이 해외 제조 의존도를 높이고 있으며 ‘21년 이후 혁신 활동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지적했다. 브랜드들이 기존 제품 리뉴얼이나 한정판 출시로 소극적 유지가 한계로 꼽힌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트마스크 등 참신한 제품으로 시장 기반을 마련한 K-뷰티가 기술 중심의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진화하는 ’K-뷰티 3.0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 배경엔 다양한 피부색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기술 기반의 합리적 스킨케어 접근 방식이 있다는 것. 복잡한 단계 없이 효율적으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는 점도 호응을 얻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 대형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ULTA)’ 입점 3개월 만에 판매·발주·온라인 반응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현지 K뷰티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 10월 기준 메디큐브의 월 판매량이 초도 판매 이후 약 3개월 만에 약 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에이피알은 지난 5월 울타 뷰티와 메디큐브 제품 공급 계약을 맺고 22종을 선적했으며8월부터 울타 뷰티 온라인몰과 약 1,40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PDRN과 콜라겐 라인의 다양한 제품이 고르게 관심받은 가운데, 이미 여러 유통 채널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제로모공패드’는 누적 1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최근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이 개인 SNS에서 제품을 언급하며 화제를 더했다.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역시 SNS 챌린지와 함께 낱장 기준 6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브랜드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메디큐브의 인기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확인되고 있다.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