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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업계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위한 설문조사와 정부 건의 내용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6-11 13:57:18
  • 조회수 : 930

기업인 전용 출입국 패스트트랙과 화물 전세기 투입 대상국이 아세안(ASEAN) 등 주요 수출지역 등으로 늘어나고 무역금융 심사기준도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최근 722개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포스트코로나19 무역업계 애로 및 정책건의’ 설문조사 결과 도출된 주요 애로와 정책과제를 정부에 건의했으며 지난 10일 정세균 총리가 서울정부청사에서 주재한 ‘제2차 확대무역전략 조정회의’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해외주문 감소’(61.6%, 중복 포함), ‘출입국 제한 등 인적이동 제한’(52.1%), ‘물류 관련 애로’(33.8%) 등을 꼽았다. 정부에 대해서는 ‘해외판로 개척’(58.2%), ‘무역금융 확대’(48.9%), ‘규제완화’(29.9%), ‘디지털경제 및 혁신성장 지원’(18%) 등을 요청했다. 특히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비대면 마케팅 지원 확대’(53.8%), ‘대면 마케팅 재개’(48.8%),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40.7%)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확대무역전략 조정회의에서 지역과 현장의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유동성 위기기업 긴급 지원, 비대면 마케팅 강화, 상품과 기업인의 이동과 K-방역 수출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특히 하반기 중 무역금융 134조 원을 신속 공급하는 한편 유동성 위기 수출기업을 위해 2,0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한중 신속통로 모델을 아세안 국가에 우선적으로 확대하고 화물 전세기도 방콕, 토론토 등 15개 지역으로 확대 증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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