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1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낙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최동근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조영상 자연을닮은사람들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유기농을 통한 탄소중립 가치 실현과 초저비용 친환경 유기농법의 대중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낙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서는 유기농단체와 지속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민간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최낙현 사무총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 유기농 무경운 농법을 시도하는 고추재배 농가를 방문해 재배현황 등 농가의 유기농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엑스포장 전시연출에 대해 협의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내외의 유기농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소통 채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민간에서 제안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EI(Event Identity) 개발을 완료했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브랜드화,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시그니처는 2015 엑스포의 시그니처로 유지하고캐릭터는 2022 엑스포만의 새로운 얼굴이 될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했다. 이번에 확정된 캐릭터는 ‘유기농&은미래’로 괴산의 농특산물 브랜드 '괴산순정농부'를 모티브로 해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부부를 표현하고'유기농은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종 캐릭터 선정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유기농&은미래’와 ‘산과들’ 2개 후보를 일반인 1,211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이 중 선호도가 높은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충청북도 공공 디자인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했다. 조직위 최낙현 사무총장은 “2022 엑스포의 새 얼굴인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미래 유기농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시발점이 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최낙현 사무총장은 4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괴산군 유기농업인연합회 권구영 회장을 만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구영 회장은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원활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내외 유기농단체와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간담회, 업무협약식 등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3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괴산발효식품농공단지 내 오가닉테마파크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엑스포 행사 유경험자들로 구성된 공무원 서포터즈들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워크숍을 통해 사무국 직원들은 엑스포 유경험자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분야별 업무연찬을 통해 업무능력을 높였다. 또조직위원회 최낙현 사무총장의 유기농 의미에 대한 교육과 지난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경험자의 엑스포 홍보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유기농 엑스포 행사의 이해도를 높였다. 워크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등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고 8개 분임별로 나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9일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으며이번 7월 조직위 본격 출범에 따라 직원들의 엑스포 이해도 증진과 실행능력 향상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무연찬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하며 국내외 72만 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혁신적인 화장품 원료와 업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1)’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아쉽게 막을 내렸다. 서울 코엑스 C홀에서 7월 14일부터16일까지총 3일간 개최됐다. 지난주 개막일까지 사흘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갑작스러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발표가 있었으나전시회는 기업의 필수 경제활동으로 인정되어 개최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지침하에 방역시스템을 더욱 강화해안전하게 개최됐다. 강남구에서도 전시장을 방문해모든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6회째를 맞이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총 해외 14개사, 국내 108개사 규모로 에보닉, 머크, 루브리졸, 세일 인터내쇼날, 현대바이오랜드,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이와세코스파 등글로벌 리딩 원료업체들이 참가했다.작년 한해 동안 생동감 있는 정보와 새로운 원료를 직접 볼 기회가 거의 없었던 만큼오랫동안 기다렸던 관람객들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그러나 박람회 현장 분위기는 전시회 기간 3일 내내썰렁하기만 했다. 4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부분의 화장품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