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독자적인 혁신 소재로 일본 스킨케어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선다. 쿠션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은 물론 기초 화장품의 영향력을 강화해 K뷰티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방침이다. 코스맥스재팬(법인장 어재선)은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코스메위크 2025(COSME Week 2025)’ 부스 전시를 성료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코스메위크에 참가했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화장품 박람회다. 매년 약 700여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유통업체, 바이어와전문가들이 모여 뷰티 부문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약 100여 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참가해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의 K뷰티 영향력을 입증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K뷰티의 일본 시장 수출액은 약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 2022년 이후 일본 수입 화장품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아름다움의 과학(The Science of Beauty)’을 콘셉트로 약 109㎡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 ▲메가 트렌드(202…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산하의 글로벌 B2B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이 국내 뷰티 중소기업들과 '2025 코스메위크 도쿄'에 참가해 K-뷰티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2025 코스메위크 도쿄(Cosme Week Tokyo 2025)는 15일부터 17일까지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화장품 무역 박람회로 스킨케어, 헤어케어, 원료, OEM ODM, 미용기기 등 뷰티 관련 제품들이 총망라되어소개된다. 이번 박람회는 37,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리며20개국 이상의 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약 3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국, 중동 등 글로벌 기업들에 유망한 한국 뷰티 브랜드를 알릴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콜마 글로벌(아녹anok), GP클럽(JM 솔루션, 트와터치), 링티, 셀인샷, 퓨젠바이오(세포랩), 블랙루즈, 드림코스(러블리씨씨, 레이디비즈, 카미하우스), 글랜무어, 이앤씨, 테바랩스(머리칼), 진저6, 퓨리토, 디오에스앤유니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 최대 뷰티 전시회인 ‘2025 코스메위크(코스메도쿄&테크) 미용 전시회’가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오늘(15일)전 세계 500여 개 뷰티 기업들이 모인 가운데 개막했다. 특히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K-뷰티 기업들의 부스는 제품을 탐색하는 바이어들로 북적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을기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를 완전히 극복하고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됐다.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약 38,000여 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보다113%가 증가할것으로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스 규모를 기존 7홀에서8홀로추가,확대해 더 많은 참관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비지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구성했다. 코이코(KOECO)가주관하는'한국공동관'은 2025 코스메도쿄 동관 7홀과 8홀에는자리했다. 한국공동관에는 스킨케어, 다양한 제형의 색조화장품, 헤어케어, 바디케어, 홈 프래그런스 제품, 뷰티 디바이스와 미용 패치류 등이 출품됐다. 특히 '코스메슈티컬' 관련 제품을 포함한 고품질의 한국 화장품들이 바이어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화장품 개발전인 2025 코스메테크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폴리페놀 팩토리(대표 이해신)는 'CES 2025'에서 실리콘밸리의 PLUG&PLAY를 비롯한 50여 개의 글로벌,한국계 벤처 캐피털과 투자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오늘(10일) 밝혔다. 그래비티 샴푸는 KAIST 이해신 석좌교수와 젊은 과학자들이 개발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하고 있다. CES 2025는 세계 각국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기업들의 경연장으로그래비티는 KAIST 기술 기반의 탈모 케어 솔루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행사 첫날부터 큰 성황을 이루며 오늘(10일) 현재 2만 여명의 참관객이 부스를 방문해준비된 샘플들이 조기 소진되는 등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카이스트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의 폴리페놀 고분자 기술을 체험하며 즉각적인 모발 두께와강도 강화 효과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래비티 샴푸는 단 1회 사용만으로 모발 볼륨이 40.42% 증가하고모발 한 가닥의 두께가 6.27% 늘어 났으며2주 사용 시 탈모가 70.18% 감소하는 효과를 공인 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카이스트(KAIST) 스타트업 폴리페놀 팩토리(대표이사 이해신)는 카이스트 기술 기반의 탈모케어 브랜드 ‘그래비티’가 7일부터 시작된미국 라스베거스 'CES 2025'에 참가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가전, IT 기술 박람회로4,300여 개 기업과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국제 전시회다. CES 2025에서 그래비티는 첨단 기술과 뷰티를 결합한 뷰티테크 브랜드로북미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지난해 4월 론칭된 그래비티는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서 8개월 연속 품절을 기록하며 빠르게헤어케어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 대형 유통사에서는 단 40분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탈모 샴푸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올랐으며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3만 병을 돌파했다. CES 2025에서는 그래비티의 핵심 기술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가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성분은 손상된 모발 큐티클을 보호하고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해 즉각적인 효과를 제공하며처지고 힘없는 모발에 탄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