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로나19로 온텍트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대 국내 박람회 전문업체인 코이코에서 개발한 해외 바이어 매칭 플랫폼인 'K-뷰티커넥트(KBC)'가 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해외 바이어 매칭 플랫폼인 'K-뷰티커넥트(KBC)'는 국내 뷰티 상품의 해외수출을 위해 해외 바이어에게 뷰티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플랫폼(www.kbeautyconnect.com)으로 해외 바이어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주재 파라과이 대사관과 (주)코이코는 3월 2일 협약식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뷰티 산업의 성장과 한국 뷰티 기업과 파라과이 뷰티 기업간의 수출입 활성화와 파라과이 수출입 공동사업 추진과 함께 한국과 파라과이 간의 경제 관계와 무역을 증진키로 했다. # 양국 뷰티산업 발전 협력, 수출입 공동사업 추진 경제관계, 무역 증진 이날 김성수 코이코 대표이사와 주한파라과이 라울 실베로 대사가 서명한 업무 협약서는 파라과이 한국주재대사관은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양국간의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성실히 협조하고 한국 기업의 뷰티상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파라과이 기업과 유통업체의 모든 정보를 코이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로 국내 화장품과 미용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공백 없이 해외 시장 진출과 무역상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외 전시회에 한국관 수행단체로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비타(KOBITA)는 2월 25일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과 2022년 정부에서 지원받는 해외 화장품 뷰티 박람회 선정된 8개 박람회에 대해 자세하게설명하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코비타는지난해 상반기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상담 희망 국가를 조사했으며 1순위 중국, 2순위 동남아시아가 가장 높은 점수를받았다. 이에 따라지난해 하반기 중소기업벤처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로나19 대체사업으로 '중화권 온라인 상담회 수출컨소시업'를 정부지원 신청과 주관해 해외 시장 진출과 무역상담에 목마른 중소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2021년 정부지원 전시회 선정 현황 리스트 올해 6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부터 수행단체로 선정된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시아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꼽히는 ‘2021 제26회 중국뷰티박람회(CBE)’ 기간 중국 최고의 뷰티 어워드인 ‘2021 제13회 메이이 어워드(美伊大赏)’의 주인공이 가려질 전망이다. 코스인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21 제26회 중국 뷰티 박람회(CBE)’에서 실시하는 ‘2021 제13회 메이이 어워드(美伊大赏)’ 한국 화장품 인기 브랜드 대상을 선정한다. ‘2021 제13회 메이이 어워드(美伊大赏)’는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 주관하고 C2CC, 패션코스모(时尚COSMO), 阿里妈妈, 티몰국제(天猫国际), 美丽俏佳人, 搜狐, 瑞丽, 코스인 등이 공동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메이이 어워드(美伊大赏)는 중국 최고의 뷰티 어워드로 ‘중국 화장품업계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1 제13회 메이이 어워드(美伊大赏)’ 시상식은 오는 5월 12일 저녁 7시부터 상해 푸동 케리호텔(上海浦东嘉里大酒店) 3층 상해룸(上海厅)에서 국내외 화장품 업계 대표와 주요 인사, 정부 관계자, 박람회 각국 대표단, 전국 유통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중국국제수입박람국,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2일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일대일로와 대외개방을 표방하는 시진핑 정부의 중점사업으로 올해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국제수입박람국에서 지정한 한국관 총괄주관기관인 한국무역협회 조학희 국제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중국 국제수입박람국의 쑨청하이(孙成海) 부국장,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 등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국제수입박람국 쑨청하이 부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조치에 따라 일일 출입인원을 7만 명 수준으로 통제했음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 40만 명의 바이어가 다녀갔다”면서 “올해도 완벽한 방역 계획을 수립해 수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통해 중국 시장을 세계 모두가 나누는 시장으로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박람국 전시부 주톈원 부장은 “정부 정책에 따라 중국은 소비재와 농수산식품 수입을 계속 확대할 것이다”며 “이들 품목은 한국 기업들의 주요 대중국 수출품목인 만큼 올해도 많은 한국 기업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도시형 소비재산업(뷰티, 식품)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620만 달러의 상담과 1,034만 달러 계약추진의 성과를 달성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내외 주요 전시회가 취소되고 입국 제한 국가가 확대되는 등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도시형 소비재산업(뷰티, 식품)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현지에 온라인 수출상담회장을 조성하고 사전에 제품 샘플을 배송하는 등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해외 마케팅 방식을 도입해 좋은 수출상담 성과를 기록했고 상담 편의를 위한 해외 바이어 매칭, 통역서비스 제공 등으로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1차로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 뷰티분야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지역 뷰티기업 20개사와 태국, 말레이시아, UAE, 카타르 4개국 47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해 총 186건, 약 870만 달러의 상담과 550만 달러의 계약추진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