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인도 뷰티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년 15%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 뷰티 시장은 오는2022년 170억 달러까지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인도는 14억 명을 육박하는 인구로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산 가능한 젊은층의 비율이 높아 일명 '황금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여성의 취업 증가와 잦은 미디어의 노출도 이 같은 성장세에 톡톡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성공적인 인도 시장 진출을지원하기 위해코이코(대표 김성수)는오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위치한 Pragati Maidan에서 열리는 '2020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인도 델리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할 국내 유수 화장품 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제8회 전시회를 개최했던프로페셔널 뷰티 인도 델리 국제 미용 박람회는 15개 국가 이상의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14,982명 이상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방문했다. 지난해 제8회 전시회는 11,000sqm이상의 규모로 진행이 됐으며 전 세계 유망 브랜드 740개가 참가했다. 전시회 참가 분야는 미용, 화장품, 헤어, 네일, 메디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국 대표 뷰티 박람회인 '2020 중국 뷰티 엑스포(CBE)'가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결국 박람회 개최를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제25회 중국뷰티엑스포(CBE)조직위원회와 해외전시주관업체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3월 26일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상하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제25회 중국뷰티 엑스포(CBE)'를참가 기업들과 바이어들의 안전 보장과 전시 참가 성과를 제고를 위해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5회 중국뷰티엑스포(CBE)조직위원회는 3월 26일 공문을 통해박람회 협력업체와 전 세계 참가업체들에게 이번 박람회 연기 통지를 발송했다. 공문에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제25회 중국뷰티엑스포(CBE)와 모든 동시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밝히고 "이번 연기 결정은 주요 참가자와 협회, 이해관계자의 광범위한 의견을 토대로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정부 차원과 주요 브랜드, 공급업체에 대한 회사 의무 차원에서 국가 폐쇄와 여행 제한에 따라참여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오는 10월 전 세계 인구 순위 4위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가 개최된다. 해외 뷰티 박람회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2020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의 '한국공동관' 참가사를 모집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2020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미용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3개 국가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코스모뷰티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전시회이다. 글로벌 전시 전문 기업인 인포마마켓(Informamarkets)가 인수하며 인지도가 더욱 높아진 전시회는 뷰티살롱, 스파, 에스테틱 운영자 뿐 아니라 유통업자, 도매업자 모두가 주목하는 인도네시아 대표 미용 전시회로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해전시회부터 패키징관을 신설해 전문성을 높인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화장품 원료와 소재, OEM ODM 위수탁생산, 기기와 장비, 패키징과 유관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 화장품 제조설비와 관련된 업체들과 바이어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 34개 국가에서 방문한 15,648명의…
[코스인코리아닷컴김대환 기자]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확산되면서 올해 상반기에 개최하기로 했던 국내, 해외 유명뷰티박람회가개최 일정을 하반기로변경하거나 아예 취소하는 사태가 잇달아 벌어지고 있다. 특히대형 뷰티 박람회의 일정이오는 6월과 9월로 대거 연기되면서기존 박람회와 일정이 몰리는 등전 세계 화장품 업계가 혼란에 빠지고 있고 또다른 문제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개최 일정이 연기된 박람회가 기존에 계획됐던박람회와 비슷한시점에 개최돼 어느 박람회에 참여해야 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개최되는 박람회를분산해서 참여했던 기업들은올해에는6월, 9월 대형 박람회가 몰려서개최되기 때문에어떤 박람회에참가해야 할지 고민이커지고 있다. #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상반기 국내, 해외 대형 박람회 6월, 9월 집중 개최 '혼란' 특히 오는 6월에는 매년 2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화장품원료 전문 박람회인 '2020 PCHI'와 매년 3월 개최되는 화장품원료 전문 박람회인 '2020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이 6월초와 6월말에 개최되고 기존 6월에 개최되는 박람회인 '2020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6월 중순에 개최돼 심각…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중국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0 제25회 중국 뷰티 박람회(CBE)’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푸동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차질없이 개최된다. 중국 뷰티 박람회(CBE) 주최측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박람회 개최가 우려됐지만 계획대로 차질없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국 뷰티 박람회(CBE)는 중국 TOP 3 전시회로 2019년 40개 국가에서 약 3,500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홍콩, 미국, 태국, 호주, 러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40개 국가에서 52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세계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교류와 교역의 플랫폼을 구축해 국제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도모했다. 지난 20여년 동안 CBE는 세계적인 뷰티 시장의 교류와 교역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2017년 랭킹에 따르면, CBE는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를 제치고 전 세계 가장 큰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박람회 주최측은 제25회 CBE를 준비하기 위해 2020년 아시아 바이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