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유기농 화장품 원료와 인증 컨설팅,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챱스(CHOBS)'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씨에이치하모니(대표 최성철)가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올해 매출을 30%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전관에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코스모 뷰티 서울 2019'에 참가한 씨에이치하모니는 올해 국내 판매와해외 시장 진출이 확대되면서 매출을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매출목표를 제시하고 있는 것은최근국내와 글로벌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씨에이치하모니는 지난 3, 4년 동안 천연, 유기농화장품을 지속적으로테스트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최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코스모 뷰티 서울 2019'에 참가해 많은 해외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져 그 가능성을 더욱 확인시키고 있다. 씨에이치하모니는 박람회 기간동안 미국, 유럽, 중동 등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씨에이치하모니는 이번 박람회에유기농 인증 화장품 브랜드 ‘챱스(CHOBS)’와 유기농 병풀세럼, 유기농 아이크림,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진사에프엔비(대표 이진아)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유랑’이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진사에프엔비는 이를 바탕으로 캐나다, 러시아 등으로 수출국가를 확대해 나가고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시장에 대표 브랜드 '유랑'을 알리는것이 목표다. 대표 브랜드 유랑은 현재 18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미국 코스트코의 K-뷰티 기획전을 통해 8만여 개의 제품이 완판되는 등 해외에서 ‘유랑’은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올해는 캐나다 코스트코의 K-뷰티 기획전에서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전관에서 개최된 '코스모 뷰티서울 2019'에 참가한진사에프엔비 부스에는 해외 바이어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며 해외에서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유랑은 ‘자연스러움을 내포한 안전함’이라는 브랜드 모토로 유기농, 자연유래 성분(천연원료)을 주요 베이스로 아로마테라피 블랜딩 공법을 통해 합성원료의 기능적 요소를 대체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유랑 제품에포함된 평균 유기농 함량은 88%이며 모든…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식물성 원료와 USDA 인증 유기농 원료, 그리고 이를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 ‘순’을 제조하는 고그린스(대표 정은경)가 이르면 연내 자사 제품을 미국 OEM사와 협업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고그린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스모 뷰티 서울 2019'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고그린스는 화장품 브랜드 ‘순’을 비롯해 직접 재배한 허브와 이 허브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등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그린스는 600평 면적의 밭에서 직접 허브를 경작해 원료에서부터 철저한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고그린스가 관리하고 있는 경작지에서는 자생종 허브 뿐 아니라 해외로부터 수입한 20여종의 허브를 매해 직접 경작하고 재배하고 있다. 묘목을 사오는 것이 아니라 씨앗을 직접 발아해 매년 파종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의 유익한 허브를 국내에서 직접 재배해 농가의 수익창출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일종의 시험재배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다. 이러한 유기농 원료의 재배와 활용은 단순한 마케팅 용어가 아니라 소비자로부터 객관적인 신뢰를 얻기 위한 첫걸음이라는것이 정은경 대표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전 세계 13개국 373개 화장품, 뷰티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화장품, 뷰티 B2B 전문 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2019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코스모 뷰티 서울 2019)’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코스모 뷰티 서울)’는 198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3회째를 맞이하는 박람회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다수의 해외 업체의 참가해 주목받고있다. 전 세계 12개국의 68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상담 일정을 매칭한 바이어와초청바이어는 총 57개국 1,067개사로 사전 예약도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했다. 최근 한-폴란드 수교 30주년을 맞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폴란드 무역&투자대표부’가 직접 12개업체를 중심으로 단체관으로 참가했으며폴란드 화장품 산업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또이탈리아 대표 화장품 기업들의 단체 참관도 예정돼 있어 국내 화장품, 뷰티 산업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과 함께 본 박람회가 비즈니…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이홍기)와 코이코(KOECO 대표 김성수)는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2019 코스모뷰티 베트남’에 한국 뷰티업체들과 함께 참여해 수출 판로 개척과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12회를 맞이한 베트남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로 39개국 15,000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관과 중국관, 싱가포르관, 대만관 등 다양한 국가관을 조성해 진행된 전시회에는 12개국 220여 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스킨케어 브랜드인 앤에스리테일, 바운쎌, 닥터엘시아, 듀이트리 등과 색조 화장품인 멀블리스, 화진화장품 등이 참가해 기존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례적으로 네일(SJ 네일), 키즈코스메틱(젤리컵), 헤어(한국미용메디팜, 한일파테크) 등 총 45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참가사들은 기존 고객들과의 수출상담과 제품 시연을 통한 신규 바이어를 확보하는 등다양한 노하우로 수출상담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참가 업체들은 ▲포스트 차이나 시장 중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베트남 시장의 매력 ▲최근 한-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