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이진아 대표가 직접 본인만의 레시피로 가족을 위해 제품을 만들어 사용해 오던 원료를 조합해 제품화하면서 브랜드가 된 유랑(URANG)이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자연 및 유기농 퍼스널 케어를 위한 국제 박람회(International Trade Fair for Natural and Organic Personal Care)’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VIVANESS 2019’는 독일 천연 화장품 박람회로 세계 최대 천연 유기농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행사로 세계 유기농 식품 무역 박람회인 ‘BIOFACH’와 함께 열리고 있으며 41개국에서 284개의 업체가 참석했다.이번 ‘VIVANESS 2019’(독일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한국 브랜드는 (주)진사에프엔비(대표 이진아)의 유랑(URANG)을 포함해 3개 업체가 참석했다. 유랑(URANG)은 최상의 안전한 원료만 고집하는 천연, 유기농 브랜드로 신뢰할 수 있는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원료를 직접 수급하고 있다. 유랑(URANG)은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이진아 대표가본인만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최현정 기자] 일본 최대 화장품 전시회 ‘코스메 도쿄 2019(COSME TOKYO 2019)’와 ‘코스메 테크(COSME Tech 2019)’가 1월 30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멧세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9 코스메 도쿄와 코스메 테크는 국제 화장품과 화장품 개발 기술에 특화된 전시회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 기간 3만 5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도 S&P월드, 네트코스, 더마펌, 바이오솔루션, 종우실업, 초이스엔텍, 코스메랩, 탑월드, 태성산업 등 화장품 제조와 원료, 용기 부자재 업체들이 참가해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참가업체가 증가했다. 매년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내츄럴, 오가닉 제품, 메이크업용품, 향수, 멘즈케어 등 모든 종류의 화장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코스메 도쿄는 2012년 런칭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올해에도 최신 코스메틱을 찾는 각국의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해야할 요소로 ‘전문적인 화장품 연구개발’과 ‘오가닉 내추럴’을 꼽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엑스포(K-Beuty Expo)가 올 한해 아시아 7개국 주요 도시를 누비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는 2억 6,000만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도 뷰티 축제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 한해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중국, 태국, 홍콩 등 아시아 7개국에서 ‘2019 K-뷰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뷰티 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 산업의 육성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09년부터 국내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6년 태국 방콕 등 아세안 국가로 확대해 개최해온 대한민국 대표 뷰티 전문 전시회다. 경기도는 지난해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해 2017년 계약실적 대비 45% 성장한 424억여 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K-뷰티 엑스포’는 이 같은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년 6개국에서 7개국으로 개최국을 확대했다. 총 7차례에 걸친 박람회 동안 도내 기업 385개사 등 국내 약 800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장품 산업은 세계적으로 매년 평균 5% 이상 고성장 추세에 있는 유망산업으로 주목되고 있다. 경기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시아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꼽히는 '2019 제24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 기간동안 중국 화장품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9년 제11회 메이이 어워드(美伊)’의 주인공이 밝혀질 전망이다. 중국 Top 3 전시회로 꼽히는 ‘2019 제24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코스인은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 실시하는 ‘제11회 메이이 어워드(美伊奖)’의 한국 브랜드를 선정한다.또 2019 제24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 기간동안 ‘제5회 글로벌 브랜드 매칭 상담회’를 실시해 한국 대표 브랜드와 중국, 아시아 지역의 유력 화장품 유통회사, 판매회사와의 수출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2019년 제11회 메이이 어워드(美伊奖)’는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C2CC 매체, 화장품자료(化妆品资讯), 코스인에서 공동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오는 5월 박람회 개최 이전인 3월부터 5월까지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등 전문가(30%), 언론매체 투표(3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는 3월 중국 광저우에서 놓칠 수 없는 글로벌 뷰티 박람회가 열린다.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2019년 제51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IBE)’가 열린다. 연 2회 춘계, 추계로 나뉘어 개최되는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CBE)'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미용 박람회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미용 전문 전시회이다. 지난해 9월 진행된 광저우 추계 전시회에는 한국, 일본, 미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프랑스 등에서 3,800여개 기업과 브랜드가 참가하고 96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에도 미용, 화장품 업계를 포함해 전문 스파, 네일, 헤어, 타투, 살롱, 원료, 패키징, 성형외과 전문 업체 등 미용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미용 관련 모든 기업들을 총망라한 국제적인 무역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참가하는 국가도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소규모 전시회와는 달리 뷰티 카테고리에 중점을 둔 전시로 각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