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중국 정부가 일대일로 추진 확산과 대외 시장개방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제1회 상해국제수입박람회가 약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 5일∼10일 상해국가전시센터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보호 무역주의’에 반대한 중국의 자유무역 의지를 보여주고 수입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을 비롯해 전 세계 10여 개국 정상, 200여 명의 장관급 인사들도 참석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수입’을 테마로 한 대규모 박람회로는 세계 최초다.이번 박람회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5월 각국정상이 참가한 일대일로 고위급 포럼에서 공약한 사업으로 향후 중국의 유망 수입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정부가 각국 공관장과 중국 각 성시정부에 해외 유수기업과 바이어를 초청하라는 지시를 할 만큼 중국 정부에서도 공을 들인 행사로 이미 전 세계 100여개 국가와 500대 기업의 상당수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및 제3국 바이어 약 15만 명을 초청할 계획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현대자동차 등 300여개 기업들도 참가해 생활가전, 자동차, 생활용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고의 B2B 뷰티 전문 무역 전시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2018)가 11월 미래 고객 경험에 영향력을 미칠 최신 트렌드와 최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개의 박람회, 2개의 장소(1 Fair 2 Venues)’로, 홍콩 컨벤션&엑시비션센터(HKCEC)와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2개의 서로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코스모팩 아시아(Cosmopack Asia)’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뷰티 서플라이 체인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코스모팩 아시아에서는 원료, 재료, 기계, 자동화, 포장, OEM 등과 관련한 업체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어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엑시비션센터(HKCEC)에서 뷰티 완제품 업체들이 참가하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가 진행된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는 향수, 화장품, 스파, 헤어, 네일 등 다양한 분야의 완제품과 전문 기업이 참여한다. 주최측은 “두 전시장 모두에서 뷰티 제품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10월 23일 오송역 1층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장선배 충북도의회의장, 중앙부처 관계자, 지역대학 총장, 주요 기관단체장, 화장품 뷰티 관련 협회와 기업 대표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오송의 아름다움‘를 주제로 한 바디페인팅 뷰티쇼를 시작으로 오송에서 시작한 K-뷰티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기를 기원하는 향수 퍼포먼스와 주요 인사의 축하말 릴레이, K-뷰티관, 기업관, 마켓관 등 전시관 투어로 이어졌다. 이번 엑스포는 235개사 화장품 기업과 44개국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1,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해 2,300여 회의 수출상담회가 열리게 되어 수출전문 엑스포로 명성을 잇게 됐다. 특히 올해는 수출전문 산업 엑스포에 더하여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엑스포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뷰티체험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화장품 축제의 장으로 준비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막식 첫날부터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내년3월 51번째를 맞이하는 ‘2019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놓칠 수 없는 글로벌 뷰티 박람회다.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연간 2회(춘계, 추계) 개최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3,8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박람회로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내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19 제51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가 열린다. 중국지역을 포함해 아시아 전 지역에서 세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미용 전문 전시회로 많은 국가에서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중국 내륙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시회다. 해외전시 에이전트인 코이코에 따르면 전시회 규모는 30만 평방미터로 각종 미용, 화장품 업계를 포함해 전문 스파, 네일, 헤어, 타투, 살롱, 원료, 패키징, 성형외과 전문 업체 등 미용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미용 관련 모든 기업들을 총망라한 국제적인 무역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하는 국가도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소규모 전시회와는 달리 뷰티 카테고리에 중점을 둔 전시로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전시관이 다양한것이 특징이다.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IBE)는 홍콩 코스모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 '코스메 도쿄 2019(COSME TOKYO 2019)'와 '코스메 테크(COSME Tech 2019)'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지바 마쿠하리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스킨케어, 헤어&바디케어 용품, 내츄럴, 오가닉 제품, 메이크업용품, 향수, 멘즈케어 등 모든 종류의 화장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코스메 도쿄(COSME TOKYO)는 2012년 런칭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2019년 전시회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35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해 전시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25,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최신 코스메틱을 찾는 각국의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최대 전시회인 만큼 가장 매력적인 상품 중 하나는 물론 ‘메이드 인 재팬 코스메틱’이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일본 화장품은 전 세계의 바이어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매년 각국의 바이어들은 코스메 도쿄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