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주최하는 ‘2018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지난해 주춤했던 수출 분위기를 뒤로하고 K-뷰티 시장은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했다. 아시아는 물론 중남미, 중동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는 일본을 추월하고 5대 화장품 수입국으로 등극했다. 주최사는 “전 세계에 K-뷰티 활기가 일어나는 가운데 ‘2018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국내 뷰티 기업에게 해외 진출의 진입장벽 해소하고 국내외 판로개척을 확대할 수 있는 날개가 되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의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는 ▲동시행사를 통한 차별화 ▲성공으로 귀결되는 B2B 프로그램 ▲뷰티·향기를 테마로 한 행사 등이다. #Point 1 수려한 동시행사를 개최하며 차별화 장착하다 ‘2018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무역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질적인 바이어와 셀러의 니즈를 맞춘 ‘제3회 한-중 뷰티수출 교역회’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향기 산업을 주제로 한 ‘2018 국제향기페스티벌’, (사)세계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 건강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피부과학연구재단 주최로 열린다.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작년 성공적인 런칭에 힘입어 올해 두번째 개최되는 전시회로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허밍아이엠씨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 네오팜, 동구바이오제약, 에스트라, 동아ST(피부건강의 날)가 협찬한다.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현대의 다양한 피부질환과 높아진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속에서 검증되지 않은 상품과 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미용을 넘어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 엑스포는 2,5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함께 기획해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 치유,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피부건강 전문 전시회’라는 점에서 다수의 미용, 뷰티 전시회와는 차별화된다. 올해도 아토피, 여드름, 모발, 화장품, 색소 등의 주제로 ▲아토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KTX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화장품, 뷰티 기업의 참가신청과 참가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8월 9일 충북도청에 따르면,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목표인 200개를 초과해 화장품, 뷰티 기업, 대학교, 기관 등의 참가신청이 접수됐다. B2B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업관에는 120여개 기업이, 관람객 대상 판매가 이뤄지는 마켓관에는 85개 기업이 신청을 마쳤다. 기업관과 마켓관 모두 부스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면서 신청 취소를 기다리며 대기하는 기업도 생기고 있다. 올해 엑스포는 세계 K-뷰티 선도 기업인 ‘한국화장품 더샘’,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이 합병돼 공식 출범한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 등 화장품 업계 내 굴지의 대기업이 참가하는 것과 동시에 ‘케이티씨에스’, 디엠씨케이 등 업계우수기업들도참가할 예정이다.또도내 유망 화장품 기업인 뷰티화장품과 HnB9, HP&C 등이 5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 각종 컨퍼런스 등으로 진행되는데특히 중국 위주의 바이어 초청…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올해 10월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2018 K-뷰티 엑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2018 K-뷰티 엑스포)는 해외 화장품 기업들의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 18개국을 대표하는 60개사 이상의 해외 화장품과 뷰티 기업들이 100개 부스 이상 참가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2018 K-뷰티 엑스포)를 준비하는 킨텍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완전히 정착하는 계기가 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참가 기업 외에도 바이어들의 참여문의도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살펴 보면 눈길을 끄는 기업들이 보인다. 작년에 이어 10개사 이상으로 재 참가신청을 한 프랑스유기농협회 코스메바이오(Cosmebio)는 95% 이상의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프랑스 대표 친환경화장품유기농협회이다. 프랑스 유기농화장품협회 '코스메바이오' 10개사 단체관 참가 이번 전시회에는 급성장하는 유기농 원료와 화장품 산업에 대한 선진 정보를 공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북미 지역에서 K-뷰티 위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16회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한국 공동관(37개 업체), 독립부스(6개 업체)로 참가해해외의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한국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북미 최대 미용∙화장 관련 B2B 전시회로대규모 전시장인 만델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총 면적 약 75,000㎡에 프로페셔널관, 코스메틱관, 용기관으로 총 3개의 관으로 구성됐고40여개국, 약 1,300개 이상의 참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35,000여명의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 전시 주관사인 코이코는 올해 특별히 용기관에 한국 공동관을 최초로 구성해원료/부자재/용기 등 다양한 화장품 관련 업체들의 북미 진출을 위해 노력했고사전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에 10여개의 참가사가 바이어 매칭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에는 총11개의 국가관이 형성됐으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홍콩과 함께 유럽, 북미, 아시아를 잇는 대표적인 전시회로서 특히 북미,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