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착한 화장품 브랜드 스킨큐어가 ‘2018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만났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는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관련 업체와 참관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스킨큐어는 제주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기존 화장품에 널리 쓰이는 모든 유해물질을 배제하고 소비자의 피부와 건강,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 만든 자연 그대로의 ‘착한 화장품’을 ▲청정 원료 주의 ▲유해물질 FREE ▲안심제조·판매 ▲동물실험 반대의 ‘정직한 고집’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스킨큐어는 ‘천연에서 얻어진 어떠한 물질도 인공 합성된 물질보다 유익하다’라는 모티브를 기반으로, 동백꽃에서 찾은 천연 화장품 ‘산다화’를 선보여 참관객들과 국내외 바이어들의 시선을 모았다. ‘산다화’는 동백오일의 항염, 진정, 보습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천연 화장품이다. 제품 마다 동백오일과 추출물, 꽃잎 등 동백꽃의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유랑’을 전개하고 있는 진사에프앤비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참여, 글로벌 바이어들의 시선을 모았다. 유랑은 한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브랜드이다. 이에 ‘자연스러움을 내포한 안전함’이라는 브랜드 모토 하에 유기농, 자연유래성분(천연원료)을 주요 베이스로, 아로마테라피 블랜딩 공법을 통해 합성원료의 기능적 요소를 대체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진아 대표는 “유랑은 획일화된 브랜드가 아니다. 직접 사용해보면서 사용 목적에 따라 하나하나 만들어 온 제품이라, 제품마다 저마다의 스토리가 있다. 소비자를 속이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은 원료를 가득 넣은 제품을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까하는 고민 끝에 유랑의 제품들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실제 유랑의 유기농 화장품에 포함된 평균 유기농 함량은 88%이며 화장품 전제품의 자연유래성분 함량은 99.89%, 정제수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미용업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2018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서울 코엑스에서 5월 9일~11일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1987년부터 개최된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는 매년 양과 질적으로 모두 성장하고 있는 전시회로 특히 해외 업체의 참가가 두드러져 지난해 17개국 36개사에서 직접 참가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K-뷰티와 한국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또 해외바이어 약 2,500여명과 국내 바이어 약 19,000명이 참관해 이 박람회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행사임을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과 SS홀에서 ‘2018 국제 건강산업 박람회(이너뷰티&헬스존)’와 함께 동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주중 3일 동안 B2B 중심의 행사로 진행돼 참가업체들이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화장품, 미용산업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산업의 트렌드와 비즈니스 정보교류의 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명실상부 국가대표 뷰티 박람회인 ‘K-뷰티 엑스포(K-Beuty Expo)’가 올 한해 아시아 주요 도시를 누비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도 뷰티 축제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 한해 4월 중국 청두를 시작으로 호치민, 방콕, 홍콩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18 K-뷰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뷰티 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산업의 육성과 해외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2009년부터 국내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태국 방콕 등 아세안 국가로 확대해서 개최해온 대한민국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도는 지난 2017년 베트남 호치민,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한국 고양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총 13,869억여 원의 수출 상담과 290억여 원의 현장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4개 도시 외 신규로 중국 청두·상하이, 홍콩 3개 도시를 추가해 총 7개 도시에서 규모를 확대해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목할 만한 것은 청두와 상하이, 홍콩, 타이베이 등 중화권 4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엑스포가 중국 내륙 시장에서 289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했다. 경기도는 중국 내륙 물류와 유통 거점 지역인 쓰촨성 청두시의 ‘세기성 신국제회전중심(世紀城 新國際會展中心, CCNICEC)’에서 열린 ‘K-뷰티 엑스포 청두(K-BEAUTY EXPO CHENGDU)’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에는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 뷰티 산업 강소기업 23개사가 참여해 총 25개 부스를 마련,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등 현재 중화권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맞춘 엄선된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총 8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다녀갔으며, 참가 기업들의 수출상담 실적만 총 315건, 289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서부 대개발로 떠오르는 중국 중서부 내륙지역의 진출로를 새로이 개척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중국 3대 미용전시회인 ‘39회 청두 미용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특히 경기도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 유력 바이어와의 매칭과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