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2018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주최측이 국내 유일의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석해야 하는 33가지 이유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원료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명성이 높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올해 6월 전 세계 뷰티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에서 33개 이상의 신규 원료 공급업체를 포함한 국내외 200여 업체가 참가해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혁신, 기술 그리고 효능에 있어 한국의 뷰티 제품이 세계 최고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수천개에 달하는 뷰티 브랜드의 본고장인 한국에서는 주요 브랜드들이 매달 20~30개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R&D는 이러한 성공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연간 R&D에만 1억 달러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의 뷰티 관련 기술력은 미국보다 약 12년에서 14년 정도 앞선 것으로 추정된다. 독특하고 새로운 뷰티 제품에 대한 국내의 수요 역시 전례 없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브랜드들이 전 세계 여성과 남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 ‘2018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18)’가 6월 13일 코엑스 C홀에서 막을 올린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8’은 국내외 관계자들의 뜨거운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일로 연장돼 진행된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글로벌 원료 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중 해외 업체가 약 58%에 달한다. 아크조노벨(AkzoNobel 네덜란드), DSM 뉴트리셔널 프로덕트(DSM Nutritional Products, 네덜란드), 바커(Wacker Chemie 독일), 에보닉(Evonik, 독일), 세픽(SEPPIC 프랑스)을 포함한 세계 TOP 20위권에 속한 원료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2017년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하지 않았던 업체들도 올해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혁신 성분,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 주목 이번 전시회에는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혁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시아 지역 화장품 박람회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꼽히는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다.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중국 Top3 전시회로 꼽히는 행사다. 여기에 한국, 대만, 일본, 홍콩, 미국, 태국, 호주, 러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15개 국가에서 410,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사드로 냉각됐던 중국 화장품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회복되면서 부진했던 중국 뷰티 시장 진출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중국 시장 진출의 주요 통로로 꼽히는 뷰티 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상해 뷰티 전시회(CBE)는 중국 Top3 전시회로 꼽히는 행사다.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지난해보다 더 커진 260,000sqm 면적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세계 주요 미용 전시회 중 하나인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51주년을 맞이하는 코스모프로프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전시회는 한국을 포함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 중국 등 수많은 해외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해외 바이어와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급변하고 있는 세계 미용 트렌드에 대한 내외부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존의 전시회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형태로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