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10조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인도 뷰티 시장에 K-뷰티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인도 뷰티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매년 15~20% 이상의 증가를 보이며 약 10조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향후 3년간 인도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이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기도 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3월 15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는 64개국 2,79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18’ 전시회가 개막됐다. 3월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업체 227개가 참가했으며 117개사는 한국관에서 나머지 업체들은 개별적으로 부스를 참여했다.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연중 화장품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세계 최고의 제품들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바이어가 대거 방문한다.주최측에 따르면 바이어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약 25만 명의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이 전시회를 찾았다고 밝혔다.현장을 방문한 선석기 KOTRA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미용 전시회에 한국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은 한국 화장품 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한편, KOTRA는 2004년부터 매년 한국관을 운영해 왔는데, 올해는 IBITA(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와 공동으로 117개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한국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북미 최대 소비재 B2B 전시회인 ‘2018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시회 ASD 춘계’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3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8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시회 ASD 춘계에는 한국에서 K-뷰티관이 구성돼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 B2B 전시회인 ‘제3회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CI KOREA 2018)’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서 개최된다. 경연전람이 단독 주최하고 한국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 후원하는 CI Korea 2018 전시회는 201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K-뷰티를 이끌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성장 속에 화장품 원료와 소재,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3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전시회는 K-뷰티가 주도할 전망이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이사장 윤주택)는 2018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18(Cosmoprof Worldwide Bologna)’ 정부지원 공동 수행기관으로 KOTRA와 IBITA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는 한국 국가관 120여 개사와 IBITA관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