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시아 지역 화장품 박람회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꼽히는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다.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중국 Top3 전시회로 꼽히는 행사다. 여기에 한국, 대만, 일본, 홍콩, 미국, 태국, 호주, 러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15개 국가에서 410,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사드로 냉각됐던 중국 화장품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회복되면서 부진했던 중국 뷰티 시장 진출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중국 시장 진출의 주요 통로로 꼽히는 뷰티 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상해 뷰티 전시회(CBE)는 중국 Top3 전시회로 꼽히는 행사다.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지난해보다 더 커진 260,000sqm 면적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세계 주요 미용 전시회 중 하나인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51주년을 맞이하는 코스모프로프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전시회는 한국을 포함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 중국 등 수많은 해외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해외 바이어와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급변하고 있는 세계 미용 트렌드에 대한 내외부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존의 전시회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형태로 진행됐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10조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인도 뷰티 시장에 K-뷰티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인도 뷰티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매년 15~20% 이상의 증가를 보이며 약 10조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향후 3년간 인도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이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기도 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3월 15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는 64개국 2,79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18’ 전시회가 개막됐다. 3월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업체 227개가 참가했으며 117개사는 한국관에서 나머지 업체들은 개별적으로 부스를 참여했다.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연중 화장품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세계 최고의 제품들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바이어가 대거 방문한다.주최측에 따르면 바이어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약 25만 명의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이 전시회를 찾았다고 밝혔다.현장을 방문한 선석기 KOTRA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미용 전시회에 한국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은 한국 화장품 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한편, KOTRA는 2004년부터 매년 한국관을 운영해 왔는데, 올해는 IBITA(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와 공동으로 117개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한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