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기업관에 참가하는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잇따라 수출계약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판매가 이루어지는 마켓관과 무료로 다양한 뷰티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뷰티체험관에도 일반인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근석 충북도 바이오정책과장은 “엑스포에 참가하는 기업과 이곳을 찾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엑스포를 준비했다”며 “남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가, 전세계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오송 엑스포는 9월 12일 KTX 오송역에서 막을 올려 9월 16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행사로 K-뷰티를 이끄는 화장품 업체들이 바이어들과 한 자리에서 무역상담을 하고 수출계약까지 하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산업 박람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화장품업체 관계자들과 만났다. 박능후 장관은 9월 12일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인 KTX오송역에서 화장품기업 대표와 학계, 기관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더 많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으로 도약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유명 유통상품기획자(MD)들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을 찾는다. 충북도는 2017년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기간 동안 화장품·뷰티 업계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 유통상품기획자 4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유통상품기획자인 MD(merchandiser)는 국내 유명 백화점과 인터넷쇼핑물, 홈쇼핑 방송 등에서 상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개막 당일인 9월 12일부터 참가기업들의 연이은 낭보가 울렸다. 9월 1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개막식에 도내 2개사의 수출 계약과 투자협약식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 계약식에서는 청주시 소재 H&B9(대표 류재덕)과 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대표 유국종) 간에 30억원 상당의 화장품 수출 계약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