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신 화장품 동향을 확인하려면 오송역으로 가면 된다. 9월 12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최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와 포럼 등이 열린다고 밝혔다. 13일 글로벌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를 비롯해 14일 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와 과학기술여성리더스 포럼, 15일 코스메틱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뷰티 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9월 12일 KTX오송역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지역국회의원, 대학 총장,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언론사·종교·문화·경제·여성 대표, 화장품, 뷰티 관련 국내외 기업 대표와 바이어 등 각계의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저우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파파레서피의 모습을 보여주다.’ 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파레서피는 누적 판매량 3억 장을 돌파하며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봄비 꿀단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개막을 1주일 앞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관심이 뜨겁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참가기업 신청을 잠정 마감한 결과 당초 유치 목표 180개 기업을 훨씬 뛰어 넘는 205개 기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대회의 197개사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광저우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슈티컬 기업 디엠씨케이컴퍼니는 메디컬 에스테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브랜드 DMCK(Doctor Made Cosmetic Korea)로 유명하다. DMCK의 주요 고객은 피부과 병원이나 피부 관리실이다. 그러나 뛰어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울긋불긋 성난 피부,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 피부, 피지 과잉 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거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