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洪性寅) 기자] 전 세계 최초로 색조 화장품과 쥬얼리를 결합한 주문형 화장품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브랜드 ‘STYLE 71’가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내 손안의 보석상자 STYLE 71은 큐션, 립스틱, 아이파레트 등 색조화장품의 라인업 구성과 쥬얼리 디자인 결합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광저우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그동안 화장품 원료 기업으로 알려진 SK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가 ODM·OEM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2017년 9월 3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제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에 참가한 SK바이오랜드는 11월 중국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주력했다.
[광저우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광동성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광저우의 뷰티·미용에 대한 관심은 생각 이상으로 뜨거웠다. 2017년 9월 3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제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는 개막 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드는 인파로 붐볐다. 행사장과 연결된 파저우 지하철역은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사람들에 밀려 움직여야 할 정도로 발을 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베트남의 떠오르는 국제 뷰티 박람회인 ‘Viet Beauty’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사단법인 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은 한국관을 구성,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SECC(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7 Viet Beauty(베트남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 비엣뷰티는 전 세계 400여개 전시를 주최하는 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한국화장품 더샘 등 국내 굴지 화장품, 뷰티 기업의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200여개 기업의 부스신청이 조기에 마감된 가운데 단체관람 또한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8월 27일 현재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단체관람객 유치 인원이 8,800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