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종전 행사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당초 목표 관람객 5만명보다 66%를 초과한 8만3,000여 명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룬 것이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529명의 해외 바이어 포함 1,238명(지난해 1,080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계약 추진실적이 981건 1,272억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전 세계 400여 글로벌 화장품 원료 기업이 참여하는 ‘2017 인-코스메틱스 아시아’가 올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BITEC(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은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전 세계 원료 기업과 완제품 기업 간 미래 먹을거리를 찾기 위한 중요한 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가, 전 세계의 바이어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KTX 오송역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국내외 200여개의 업체와 1,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찾아오는 대규모 뷰티 박람회다. 올해에는 작년 대비 6개국이 더 늘어난 40개국의 바이어와 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기업관에 참가하는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잇따라 수출계약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판매가 이루어지는 마켓관과 무료로 다양한 뷰티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뷰티체험관에도 일반인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근석 충북도 바이오정책과장은 “엑스포에 참가하는 기업과 이곳을 찾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엑스포를 준비했다”며 “남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가, 전세계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오송 엑스포는 9월 12일 KTX 오송역에서 막을 올려 9월 16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행사로 K-뷰티를 이끄는 화장품 업체들이 바이어들과 한 자리에서 무역상담을 하고 수출계약까지 하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산업 박람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