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화장품업체 관계자들과 만났다. 박능후 장관은 9월 12일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인 KTX오송역에서 화장품기업 대표와 학계, 기관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더 많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으로 도약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유명 유통상품기획자(MD)들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을 찾는다. 충북도는 2017년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기간 동안 화장품·뷰티 업계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 유통상품기획자 4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유통상품기획자인 MD(merchandiser)는 국내 유명 백화점과 인터넷쇼핑물, 홈쇼핑 방송 등에서 상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개막 당일인 9월 12일부터 참가기업들의 연이은 낭보가 울렸다. 9월 1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개막식에 도내 2개사의 수출 계약과 투자협약식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 계약식에서는 청주시 소재 H&B9(대표 류재덕)과 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대표 유국종) 간에 30억원 상당의 화장품 수출 계약이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신 화장품 동향을 확인하려면 오송역으로 가면 된다. 9월 12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최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와 포럼 등이 열린다고 밝혔다. 13일 글로벌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를 비롯해 14일 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와 과학기술여성리더스 포럼, 15일 코스메틱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뷰티 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9월 12일 KTX오송역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지역국회의원, 대학 총장,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언론사·종교·문화·경제·여성 대표, 화장품, 뷰티 관련 국내외 기업 대표와 바이어 등 각계의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