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인 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 처음 도입된 제도가 주목받는 원료를 모은 ‘제품 트레일’이다. 전시장 전체를 둘러보지 않아도 주요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퍼스널 케어 원료시장의 최대 성장 분야인 천연 활성제‧보습제‧노화방지제 3개 카테고리에 초점을 맞춰 각 10개 원료를 선별, 해당 표지판을 따라가도록 했다. 성분 전문가와 R&D팀들은 이를 통해 향후 원료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제 생산과정을 들여다 보면 원료의 국산화 역시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화장품 소재를 사가는 강소기업인 마크로케어(대표 이상린). 화장품 원료의 국산화에 그 어느 기업보다 공을 들이고 있는 마크로케어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 참여했다. 이상린 대표는 “40년 넘게 화장품 소재 분야를 선택, 전문성을 높여 왔다”며 “개발된 품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로레알, 시세이도, 유니레버,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기업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콜마, 코스맥스 등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이 세계 유수의 원료 공급업체와 만나기 위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모였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3일 동안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세계 각국의 신규 화장품 원료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인-코스메틱(In-Cosmetics) 화장품 원료 전시회’다. 이곳에서 우수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된 소재는 △마케팅 콘셉트 분명 △메커니즘 해명 △증거(evidence) 취득 등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된다.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인-코스메틱 코리아 2017’에 참가한 대봉엘에스는 36종의 신규 천연 화장품 소재를 소개했다. 대부분 천연 원물로 만들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소재의 80%를 수입하는 한국 화장품 원료 시장은 글로벌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이를 반증하듯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은 22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R&D 전문가들의 최신 동향을 엿볼 수 있었다. 게다가 한국 화장품 업계가 지속적이고 빠른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는 보도와 연간 소매 판매액이 2016년 대비 4% 증가한 114억 달러(91억3,000만 파운드)에 이를 것이라